• 제목/요약/키워드: japonica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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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의 도정과 품질 및 저장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제2보 통일쌀 녹말의 특성-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Milling, Quality and Storage of Tongil (Indica Type) Rice -Part II. Properties of Tongil Rice Starch-)

  • 정동효;이현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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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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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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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국내에서 새로이 보급된 Indica형 장려품종인 통일쌀녹말과 진흥쌀녹말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일, 유신과 진흥쌀 호화온도는 각각 $72^{\circ}C,\;70^{\circ}C$$68{\sim}89^{\circ}C$이였다. 호화온도는 Indica 형이 Japonica형 보다 높았다. 2) 통일, 유신과 진흥쌀녹말의 blue value는 0.40, 0.39, 및 0.35이였고 품종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3) 세가지 쌀품종의 녹말의 요오드정색도는 $610{\sim}625nm$에서 흡수극대를 보였다. 4) 통일, 유신과 진흥쌀녹말의 amylose 함량은 각각 23.2%, 21.3% 및 20.6%였고 이들 amylose 함량은 다른 곡물의 함량보다 낮았다. Amylose 함량은 Indica형이 Japonica형 보다 많았다. 5) 통일, 유신과 진흥쌀녹말의 alkali number는 각각 7.0 및 6.8로 품종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이들 값은 찹쌀녹말의 alkali number 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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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Phytolith on Rice Leaf

  • Rha, Eui-Shik;Kim, Jin-Key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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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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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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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ilica bodies (phytoliths) are becoming of wide use for pedology, archaeology, paleobotany and paleoecology in botany. This study investigated morphological differences of silica bodies in the lamina of wild, indica type, and japonica type rice. Phytoliths in the epidermis of lamina showed noticeable difference among tested plants. Besides,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hape and distribution of the silica bodies around stomata and trichomes. Silica bodies in the lamina of the rice plants could be used to classify subspecies of Oryza 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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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 아가미의 정상구조와 고염분 급성노출에 의한 조직병리학적 변화 (Fine Structure and Histopathological Changes Exposed to Acute High Salinity of the Gill of Japanese Clam, Corbicula japonica)

  • 박정준;이정식;이재성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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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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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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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96시간 동안 고염분에 노출시킨 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의 $LC_{50}$은 19.550 psu였다. 0, 5, 10, 20 psu에 7일 동안 노출시킨 실험개체들은 실험종료시기에 각각 95%, 80%, 35%, 10%의 개체들이 생존하였다. 일반적인 일본재첩의 아가미는 좌 우 한 쌍으로서 내부판의 면적은 외부판보다1.37배 넓었다 (p < 0.001). 아가미의 새엽에는 그 위치에 따라 상부에 정단섬모상피세포 ($7{\mu}m$), 정단측면섬모상피세포 ($5{\mu}m$), 후정단측면섬모상피세포 ($3{\times}8{\mu}m$), 측면섬모상피세포 ($5{\mu}m$) 가 존재하고, 새엽의 중간부분에는 혈림프동을 둘러싸고 있는 혈관상피세포가 존재하며, 하부에는 새엽하부상피세포가 존재하고 있었다. 새엽의 하부에 주로 존재하는 분비세포들은 전자밀도가 낮은 섬유성의 분비과립을 가지고 있었다. 5 psu에 7일 동안 노출된 일본재첩의 아가미는 부분적인 섬모의 탈락과 glycogen 과립이 다수 관찰되었다. 10 psu에 노출된 개체들은 일부 새엽의 상피세포가 파괴되었으며,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한 세포소기관 또한 파괴되었다. 섬모들은 원형질막이 팽창되었고 미세융모를 연결시키는 당질층의 파괴도 관찰되었다. 20 psu에 노출된 일본재첩의 아가미는 새엽섬모상피세포 핵비대, 세포소기관의 파괴, 세포질내 glycogen 과립의 침적과 공포형성이 관찰되었고, 50% 이상의 새엽은 새엽상피층의 탈락으로 인하여 키틴질 기둥이 모두 노출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섬모와 상피세포의 파괴는 생리활동의 장애를 유발시키고, 개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낙동강 하구역에 출현하는 보구치(Pennahia argentata)와 청보리멸(Sillago japonica)의 섭식관계 (Feeding Relationship between Co-occurring Silver Croaker (Pennahia argentata) and Japanese Sillago (Sillago japonica)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Korea)

  • 허성회;최희찬;박주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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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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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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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어류의 생태지위에 관한 정보는 해양생태계에서 공존하는 다른 어종이 왜 동시에 높은 현존량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게 한다. 본 연구는 낙동강 하구역에 출현하는 보구치와 청보리멸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여 어종간 또는 각 어종의 체장군간 어떤 섭식관계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두 어종은 저서섭식육식성 어종으로 저서성 갑각류와 연체동물을 주로 섭식하였고, 갯지렁이류 또한 청보리멸에 의해 많이 섭식되었다. 먹이분류군의 중량비를 이용한 nMDS 그래프와 다변량분석은 두 어종의 위내용물이 뚜렷이 차이가 남을 보여줬다. 즉, 두 어종을 먹이를 분할하여 섭식함을 나타냈다. 체장군별 위내용물 조성은 보구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청보리멸은 이러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AP 분석은 다른 종류의 먹이생물이 두 어종의 위내용물을 구분하는데 기여하였고, 종간 위내용물 조성에서 차이가 나타남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 두 어종의 위내용물 분석 결과는 낙동강 하구역에서 동시에 출현하는 보구치와 청보리멸 사이에 생태지위 분리의 증거와 먹이 자원에 대한 종간 경쟁 감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수확기(收穫機)의 성능향상(性能向上)에 관(關)한 연구(硏究)(I) - 수도(水稻)의 탈립저항력(脫粒抵抗力)에 관(關)하여 (Study on the Improvement of a Grain Harvester (I) -Threshing Force of Rice-)

  • 이상우;허윤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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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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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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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충남농촌진흥원(忠南農村振興院) 포장(圃場)에서 표준시비법(標準施肥法)으로 재배(栽培)한 Japonica형(型) 품종(品種) 이이(裡里)348호(號), 이이(裡里)345호(號) 및 밀양(密陽)15호(號) 3개斗(個)와 Indica ${\times}$ Japonica hybrid형(型) 품종(品種) 밀양(密陽)23호(號), 이이(裡里)342호(號), 수원(水原)294호(號)의 4개(個), 계(計) 7 개(個) 품종(品種)에 대해 적정수확기간(適定收穫期間)을 중심(中心)으로 9월(月)28일(日)부터 10월(月)20일(日)까지 2일간격(日間隔)으로 3축방향(軸方向)에 대(對)하여 탈립저항력(脫粒低抗力)을 측정(測定)하였다. 10월(月)1일(日) 채취(採取)된 시료(試料)를 실험실(實驗室)에서 자연건조(自然乾燥)시키면서 함수율별(含水率別) 탈립증항력(脫粒拯抗力)을 측정(測定)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외력(外力)이 지경(枝梗)과 평행방향(平行方向)으로 작용(作用)될 경우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의 탈립저항력(脫粒低航力) 평균(平均) 113grdljTEk. 2. 외력(外力)이 지경(枝梗)과 $90^{\circ}$ 측방향(側方向)으로 작용(作用)될 경우의 탈립증항력(脫粒拯抗力)은 평행방향(平行方向)과 비교(比較)하여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은 33~50%인 59.8~115.0gr이었고, Indica ${\times}$ Japonica hybrid형(型) 품종(品種)은 7~21%인 9.8~28.2gr으로 현저(顯著)히 작았다. 3. 기온(氣溫)이 영하(零下)로 강하(降下)하지 않은 본실험기간중(本實驗期間中) 예취일(刈取日)에 따른 탈립심지항력(脫粒甚至抗力)의 변화(變化)는 크게 없었다. 4. 예취후(刈取後) 자연건조(自然乾燥)에 따른 탈립심지항력(脫粒甚至抗力)은 함수율(含水率)의 감소(減少)와 함께 감소(減少)하였다. 5. 이삭 부위별(部位別) 탈립서항력(脫粒鼠抗力)은 상부측(上部側)에 비(比)해 하부측(下部側)에서 약간 큰값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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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品種)과 피의 굴기력(屈起力) 반응(反應) (Response of Kneeing Ability of Rice Varieties and Echinochloa Species)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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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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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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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와 피의 도복(倒伏)에 대(對)한 굴기력(屈起力) 반응(反應)을 비교(比較) 분석(分析)하기 위해 1984년(年)에 24개(個)의 수도(水稻) 품종(品種)을 대상(對象)으로 그리고 1990년(年)에는 2종류(種類)의 피를 대상(對象)으로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 수도(水稻) 시험답(試驗畓) 또는 콘크리트 수조(水漕)에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1.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굴기력(屈起力)은 품종(品種) 유형간(類型間)(자포니카형(型), 통일형(統一型)), 간장차이(稈長差異), 열기차이(熱期差異) 간(間)에는 뚜렸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품종간(品種間)에는 뚜렸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굴기각도(屈起角度)가 $60^{\circ}$이상(以上)으로 굴기력(屈起力)이 높은 품종(品種)으로는 영덕(盈德) 1호(號)(자포니카형(型)), 서광(曙光)벼 (통일형(統一型)), 섬진(蟾津)벼 (자포니카형(型)), 풍산(豊産)벼(통일형(統一型)), 한강(漢江)찰벼 (통일형(統一型)) 이었고, 굴기각도(屈起角度) $20^{\circ}$ 이하(以下)로서 굴기력(屈起力)이 낮은 품종(品種)은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인 칠성(七星)벼, 가야(伽倻)벼, 삼강(三剛)벼 이었다. 2.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줄기 마디별(別) 굴기력(屈起力)은 출수기(出穗期) 이후(以後)의 경우 상위(上位) 1-2절(節)의 굴기력(屈起力)이 하위(下位) 절간(節間) 보다 월등(越等)히 높았다. 3. 공시(供試)된 2종류(種類)의 피는 굴기력(屈起力)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수도(水稻) 품종(品種)보다는 굴기력(屈起力)이 $160^{\circ}$ 이상(以上)으로 월등(越等)히 높았는데, 이는 마디별(別) 굴기각도(屈起角度)가 거의 차이(差異)없이 $30^{\circ}$ 이상(以上) 유지된데 기인(起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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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아밀로펙틴 분자구조와 밥의 텍스쳐 (Relationship between Molecular Structure of Rice Amylopectin and Texture of Cooked Rice)

  • 강길진;김관;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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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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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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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밥의 식미가 다른 일반계와 통일계 쌀을 대상으로 아밀로펙틴과 그 베타-한계덱스트린의 분자구조적 특성을 조사하고 밥의 텍스쳐와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쌀 전분의 아밀로펙틴 분자구조는, 아밀로펙틴과 베타-한계 덱스트린의 사슬분포로 보아, $\overline{DP}$ 12.4의 A 사슬, $\overline{DP}$ 20.6의 짧은 B 사슬, $\overline{DP}$ 26.3의 중간 B 사슬, $\overline{DP}$ 45의 긴 B 사슬과 $\overline{DP}$ 55 이상의 초장쇄로 이루어진 polymodal이었다. 아밀로펙틴의 초장쇄는 긴 직쇄를 가진 사슬로서 아밀로펙틴의 평균 사슬길이, 고유점도, 베타-아밀라아제 분해한도와 정의 상관을 보이나 요오드 복합체의 최대흡수파장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아밀로펙틴과 베타-한계 덱스트린의 분자구조적 성질은 일반계와 통일계 쌀 시료간 차이를 보였다. 아밀로펙틴의 A 사슬에 대한 B 사슬의 비율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약간 높았으나 초장쇄의 분포 비율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더 낮았다. 아밀로펙틴의 분자구조와 밥의 텍스쳐와의 관계에서, 고유점도, 베타-아밀라아제 분해한도와 사슬길이 그러고 초장쇄는 밥의 경도와 정의 상관을, 부착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밥의 식감은 아밀로펙틴의 긴 사슬이 적고 짧은 사슬이 많이 분포할 수록, 밥의 경도가 낮고 부착성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아밀로펙틴의 분자구조가 밥의 텍스쳐와 밀접한 관계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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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제치 습원의 식생: 현존식생도와 오리나무 개체군 (Vegetation of Mujechi Moor in Ulsan: Actual Vegetation Map and Alnus japonica Population)

  • 김종원;김중훈;제갈재철;이율경;최기룡;안경환;한승욱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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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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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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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간습원 무제치 습원의 현존식생도와 오리나무 개체군의 공간적 분포양식을 규명하였으며, 그 보존을 위한 생태학적 정보를 발굴하였다. 자늪과 웅늪의 1:100 실측지형도 상에서 총3,036개의 격자(5m $\times$ 5m)를 이용하여 1996년 상세 현장조사가 이루어졌다. 현존식생도는 쇠털골형, 진퍼리새형, 오리나무형, 억새형, 삼림형 그리고 개방나지 등의 6 가지 식생범례로 제작되었으며, 습원 고유의 진퍼리새형과 비고유의 억새형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오리나무 1,491개체에 대한 매목조사와 티센망도(thiessen polygons) 분석으로부터 오리나무 개체군의 발달은 습원의 훼손(토사 및 산화 등)으로부터 매우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웅늪은 자늪에 비하여 보다 온전한 구조로 유지되고 있는 중간습원으로 평가되었으나, 자늪과 웅늪 모두 다년생 목본 식물종에 의한 산지 참나무림과 오리나무 우점의 산지 습생림의 발달에 의한 진퍼리새군강으로 대표되는 중간습원의 입지환경 변화와 그 소멸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진퍼리새군강의 중간습원 보존은 임도와 산불에 따른 토양의 부영양화에 대한 응급조치가 필요함이 지적되었다.

벼 등숙기의 생장조절제처리가 종실 및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 Treatments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on Seed and Viviparous Germination in Rice)

  • 사종구;김기식;한세기;허범량;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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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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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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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벼의 등숙기간중에 발생하는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품종간 수발아성 비교, 출수후 종자발달에 따른 발아율 비교, 등숙기의 생장조절제 처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및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 재배한 포장에서의 수발아성은 일반형중 조생종들이 높았고 중만생종과 통일형 품종들은 수발아가 되지 않았다. 2. 일반형 품종인 대성벼는 출수후 30일, 통일형인 태백벼는 35일이 경과되면 발아력이 높아져 종자로서의 발아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3. 공시한 두 품종 및 3처리시기에서 모두 수발아 억제에는 NAA 및 CMH는 100ppm 그리고 Reglone은 0.4∼0.6%의 농도에서 효과가 가장컸다. 4.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공시된 두 품종 모두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없이 양호 하였으나 Reglone 이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았다. 5.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두 품종의 등숙율은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Reglone처리 구는 낮았고 종자 색갈은 NAA만이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며 CMH와 Reglone 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갈색을 띄는 미립이 많았다. 도정특성을 보면 NAA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고 CMH 및 Reglone을 출수후 20∼30일에 처리한 구는 완전현미비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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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 벼의 brassinosteroid활성물질 검색 (Investigation of brassinosteroid substances in the shoots of japonica type Korean rice)

  • 현규환;박근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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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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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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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Brassinosteroid는 특이한 생리작용을 갖는 식물의 신 생장조절물질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작물인 벼의 brassinosteroid에 대해 연구된 바 없어, 일반계 품종의 벼를 대상으로 brassinosteroid활성물질의 검색을 시도하였다. 동진벼와 영산벼를 최고분얼기까지 재배하여 지상부를 수확하고, 유기용매로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에서 rice lamina inclination test에 의한 생물검정법으로 활성이 인정되어, 활성본체의 구명과 정제의 목적으로 각각의 활성획분을 silica gel 흡착 chromatography, Sephadex LH-20 chromatography, charcoal 흡착 chromatography, preparative TLC, Bondesil chromatography 그리고 normal, reverse phase의 HPLC 등적 방법으로 분획하여 검정한 결과 2품종 모두 brassinosteroid활성물질을 생산하고 있으며, 또 2품종간의 endogenous brassinosteroid의 유사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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