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onica rice varieties

검색결과 343건 처리시간 0.024초

벼 생태형별 염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Varietal Responses of Rice Growth and Yield to Soil Salt Content)

  • 정진일;유숙종;오명규;백남현;고재권;이재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7권6호
    • /
    • pp.422-426
    • /
    • 2002
  • 비염해지인 육답에 대한 간척답의 염농도가 0.2%, 0.3%, 0.4%인 지역에서 수도 생육 및 수량반응을 비교 검토하여 수도의 내염성 및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반계 품종 6품종 통일형 5품종을 공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지연 정도는 육답 대비 0.2%포장에서는 일반계 품종은 2일, 통일형품종은 3일이 지연되었고, 0.3%포장에서는 일반계품종이 5일, 통일형품종이 8일, 그리고 0.4%포장에서는 각각 10일과 13일이 지연되었다. 2. 간장은 일반계품종이 13-39%, 통일형품종이 12-35% 감소율을 보였고, 수수는 일반계품종이 16-40%, 통일형품종이 14-35% 감소율을 나타내어 간장 및 수수의 감소율은 일반계 품종이 더 심하였다. 3. 수당립수는 일반계품종과 통일형품종 공히 10-40%의 감수율을 보였으나, 등숙율은 일반계품종 20-48%와 통일형품종 19-52%의 감수율을 보여, 통일형품종이 더 심하였다. 4. 천립중은 23% 이내의 비교적 적은 감소율을 보인 반면, 수량은 일반계 품종은 20-62%, 통일형품종은 25-68%의 감소율을 보여 통일형품종이 더 컸다.

벼 품종유형간 잎 기공밀도와 기체확산저항 비교 (Comparative Study of Stomatal Density and Gas Diffusion Resistance in Leaves of Various Types of Rice)

  • ;;;;이주열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25-132
    • /
    • 1995
  • 유형이 다른 품종들간에 기공밀도와 기체확산저항의 차이와 광합성 속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비교 검토한 바 일반적으로 Indica 품종의 기공밀도가 Japonica 품종보다 컸으나 기체확산은 작았다. Indica 품종과 Japonica 품종간의 교잡을 통하여 육성한 품종들의 기공밀도와 기체확산 저항은 중간가를 나타냈다. 기공밀도와 기체확산저항 광합성 속도 간에는 현저한 정의 상관을 보였지만 특수엽중과는 현저한 질의 상관을 보였고, 단엽면적과의 상관관계는 현저하지 않았다. Indica 품종과 Japonica품종간의 교잡을 통하여 Indica 품종의 기공밀도가 크고 기체확산저항이 낮은 특성과 Japonica 품종의 특수 엽중이 큰 특성을 결합할 수 있다면 광합성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리라 추측된다.

  • PDF

양질 다수성 일대잡종 벼 육성 연구 I. 우리나라 품종 배경의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 및 임성회복 계통 육성 (Breeding Hybrid Rice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 I. Breeding of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and Restorer Lines with Backgrounds of Korean Rice Varieties)

  • 서학수;송유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413-417
    • /
    • 1993
  • 우리나라 japonica 벼의 일대잡종을 다양하게 육성할 목적으로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인 BTCMS에 대한 임성회복력이 있는 계통 AR-3을 교잡하여 그 F1을 모본으로 하고 조ㆍ중ㆍ만생의 한국 japonica형 벼 4품종씩을 교본 반복친으로 5회 backcross하여 우리나라 벼 품종 배경의 우엉불임 계통과 임성회복계통을 육성하고 이들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각각의 반복친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의 배경을 갖는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도합 12계통 육성하였으며, 동일한 품종의 배경을 갖는 임성회복계통친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12계통 육성하였다. 2. 육성된 웅성불임계통은 조중군에서 소백벼 A, 오대벼,A, 관악벼A, 대성벼A, 중생군에서 화진벼A, 팔달A, 수원 224A, 이리 386A, 만생군에서 낙동벼A, 팔굉A, 화청벼A 및 밀양 97A 등으로 명명하였다. 3. 육성된 임성회복계통은 조생군에서 소백벼R, 오대벼R, 팔달R, 수원 224R, 이리 386R, 만생군에서 낙동벼R, 팔굉R, 화청벼R 및 밀양 97R 등으로 명명하였다. 4. 육성된 웅성불임계통들은 반복친(불임유지친)에 비하여 간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나 출수기, 수장 및 수량구성요소 등은 대체로 비슷하였다. 5. 육성된 임성회복계통들은 반복친과 비교하면 대체로 간장, 수장,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차이가 없었다.

  • PDF

통일벼의 도정과 품질 및 저장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제2보 통일쌀 녹말의 특성-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Milling, Quality and Storage of Tongil (Indica Type) Rice -Part II. Properties of Tongil Rice Starch-)

  • 정동효;이현유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179-184
    • /
    • 1976
  • 국내에서 새로이 보급된 Indica형 장려품종인 통일쌀녹말과 진흥쌀녹말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일, 유신과 진흥쌀 호화온도는 각각 $72^{\circ}C,\;70^{\circ}C$$68{\sim}89^{\circ}C$이였다. 호화온도는 Indica 형이 Japonica형 보다 높았다. 2) 통일, 유신과 진흥쌀녹말의 blue value는 0.40, 0.39, 및 0.35이였고 품종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3) 세가지 쌀품종의 녹말의 요오드정색도는 $610{\sim}625nm$에서 흡수극대를 보였다. 4) 통일, 유신과 진흥쌀녹말의 amylose 함량은 각각 23.2%, 21.3% 및 20.6%였고 이들 amylose 함량은 다른 곡물의 함량보다 낮았다. Amylose 함량은 Indica형이 Japonica형 보다 많았다. 5) 통일, 유신과 진흥쌀녹말의 alkali number는 각각 7.0 및 6.8로 품종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이들 값은 찹쌀녹말의 alkali number 보다 컸다.

  • PDF

Growing Degree Days를 이용한 수도품종의 생육기간 측정방법과 이용 (Utilization of Growing Degree Days as an Index of Growth Duration of Rice Varieties)

  • 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73-183
    • /
    • 1983
  • 동일벼 품종이라도 이앙기가 다르면 생육소요일수가 현저히 다르나 생육기간을 Growing degree days(GDD)로 표시하면 같은 벼 품종일 때 이앙기에 관계없이 생육기간동안 일정한 GDD로 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래종, 일본도입종, 국내육성품종 등 과거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어 왔던 일반계 16품종과 통일계 14품종을 공시하여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이앙한 후 이앙에서 출수, 출수에서 성숙까지 소요일수, 적산온도, GDD를 비교하였다. 일반계 품종은 모두 이앙이 늦어질수록 이앙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감소하였으나 통일계 품종은 이앙이 늦어질수록 출수소요일수가 계속 감소하거나 6월 9일이나 6월 19일까지는 감소하나 그 이후 이앙시에는 감소하지 않거나 오히려 출수소요일수가 증가하였으며 이앙기에 따른 출수소요일수의 변이가 컸다. 이앙에서 출수까지 기간을 적산온도나 GDD로 표시하면 이앙기간에 출수소요기간의 변이가 소요일수로 나타낸 것 보다 적었으며 GDD간에는 일 최고온도와 최저온도를 더하여 2로 나눈 후 $10^{\circ}C$를 뺀 값을 누적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품종별로는 통일계가 일반계 품종보다, 또 일반계 중에서는 조생종이 중만생종보다 이앙기간 이앙에서 출수까지 GDD의 변이가 적어 GDD의 이용에 더 적합하였다. 출수에서 성숙까지 일수는 출수가 늦어질수록 길어졌으나 그 연장정도는 일반계가 통일계보다 길었고 이앙기간에 등숙일수의 변이가 컸다. 최고온도가 $30^{\circ}C$보다 높을 때는 그 넘는 만큼의 온도를 3$0^{\circ}C$에서 빼서 최고온도를 대치하여 계산한 GDD와 적산온도로 계산한 생육기간이 최고온도를 보정하지 않고 계산한 GDD보다 등숙기간 GDD의 변이가 적었다. 등숙기간을 GDD로 표시하면 일반품종은 출수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으나 통일계는 이앙이 늦어질수록 등숙에 소요되는 GDD가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출수가 늦어지면 립중이 낮아지고 등숙일수가 크게 연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PDF

Ammonium and Nitrate Uptake and Utilization Efficiency of Rice varieties as Affected by Different N-Concentrations

  • Choi Kyung-Jin;Swiader John M.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22-27
    • /
    • 2005
  • To find out the optimum mixture ratio of ammonium and nitrate on rice plant, 4 rice varieties were examined during 14days after transplanting in hydroponics with the different ratio of ammonium to nitrate(100 : 0, 75: 25,50: 50, 25: 75 and 0: 100). The highest N uptake from solution and the maximum plant dry weight were $60\~70\%$ ammonium and $30\~40\%$ nitrate mixture treatment both in Japonica and Tongil type rice plants. And with the same varieties N-uptake and N use-efficiency were compared between 10.0 mM and 1.0 mM nitrogen using $70\%$ ammonium and $30\%$ nitrate for 24 days after transplanting. Rice plants absorbed more nitrogen$(131\~145\%)$ in 10.0mM than 1.0mM treatment but accumulated N in rice plants were almost the same in both treatment. Among the tested rice cultivars, dry matter production and total accumulative nitrogen in rice plants were much high in Tongil type than japonica type rice cultivars. N-recovery ratios of rice plants from uptake N were $90.8-99.0\%$ in low concentration N solution(1.0 mM), but $69.4-81.7\%$ were observed in high concentration N solution(10.0 mM). It means that suppling low concentration N steadily will be better to prevent loss of N without reducing of growth in rice plants.

출수후 경과일수 및 온도에 따른 벼 품종간 수발아성의 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Viviparous Germination at Different Days after Heading and Temperature Conditions in Rice)

  • 서기호;김용욱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87-192
    • /
    • 1994
  • 본 연구는 소백벼, 중원벼 등 국내 재배품종과 교배모본으로 이용되는 재래품종을 공시하여 벼 품종의 현발아성의 차이를 알고자 수행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중 소백벼, 오대벼, 화성벼 및 자광도 등 자포니카형 품종은 출수 후 20일째부터 높은 수발아율을 보였으나 통일형인 중원벼와 인디카형인 IR-20은 출수후 40일에도 낮은 수발아율을 보였다. 2. 발아온도가 15$^{\circ}C$ 에서 3$0^{\circ}C$ 로 높아질수록 공시 품종 모두 수발아율과 초기발아세가 높아졌으며, 15$^{\circ}C$ 에서는 치상 후 4일까지 거의 수발아하지 않았다. 온도에 따른 수발아의 변화양상은 자포니카형 3품종과 샤레형 재래종인 자광도가 비슷하였고, 통일형인 중원벼는 인디카형 품종 IR-20과 유사하였다. 3. 평균온도가 동일한 경우 항온조건보다는 주야간 변온조건에서 초기의 수발아율이 다소 낮았으며, 품종간 수발아성의 차이는 포장상태의 기온을 고려하여 주야 25/15$^{\circ}C$ 의 변온 조건에서 치상 후6일째에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 PDF

쌀가루의 알카리 호화 (Alkali Gelatinization of Rice Flours)

  • 김성곤;이규한;김상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8권2호
    • /
    • pp.106-109
    • /
    • 1985
  • 일반계(30품종) 및 다수계(22품종) 쌀가루의 알카리 호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쌀가루의 0.2N NaOH에 대하여 품종마다 독특한 점도 증가현상을 보였다. 다수계는 일반계에 비하여 높은 점도를 보였으며, 호화가 용이하였다. 점도 증가속도는 단백질과 아밀로스함량과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다수계 품종의 점도 증가 속도는 쌀의 수분 흡수 속도와 정의 상관을 보였다.

  • PDF

1980 냉해조건하 영남지방의 수도임실장해와 규산 및 인산 흡수관계 (Investigation on Uptake of Silica and Phosphorus and Rice Fertilization Impediment Occured in Yeongnam Area under the Cool Weather of 1980)

  • 강양순;정연태;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226-232
    • /
    • 1981
  • 냉온하(7~9월)에서 생육한 수도에 대한 재배수건별(표고별, 품종별) 냉해와 도체경엽중 유효규산 및 인산함량과의 관계를 밝히고져 경남북 일도에 걸처 냉해실태를 조사하여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임실비율은 표고가 높아질수록 떨어졌으며 통일계품종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2. 임실비율 증가에 따라 토양중 $SiO_2/P_2 O_5$ 함량비는 낮아졌고 도체경엽중에서는 높아졌다. 3. 규산이 인산함량에 비하여 도체의 경엽중에서는 10.5\sim20.5배 정도 토양중에는 0.28~0.78배로 함유되어 있었다. 4. 임실비율과 도체경엽중 $SiO_2/P_2 O_5$함량비와는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5. 식물체중 규산함량 증가에 따른 임실비율 증가는 일반계품종보다 통일계정종에서 현저하였다.

  • PDF

수도신품종의 유묘기 저온장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Injury at Seedling Stages of Newly Developed Rice Varieties)

  • 이문희;민태기;이종훈;최현옥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23-26
    • /
    • 1977
  • 본시험은 새로 육성된 품종에 대하여 유묘기 저온장해양상 및 그 품종간 차이를 엽기별로 검토하여 저온하에서의 수도안전재배 및 신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16개신품종을 공시하여 2,4,6엽기에 주야간 $10-5^{\circ}C$의 저온처리를 하여 시험을 실시했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에 의하여 초장신장이 심하게 억제되었으며 japonica품종보다는 $indica{\times}japonica$품종에서 심하였다. 2. 저온처리완료후에 식물체를 정상온도에 옮겼을 때 2일까지는 장해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2일째와 큰 차이가 없었다. 3. 고사율을 보면 japonica보다는 $indica{\times}japonica$ 품종들이 저온에 대한 피해를 많이 입었으며 "통일", "수원251", "수원277호"는 중정도의 피해를 받았다. 4. 저온장해는 엽기에 따라 품종간 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4엽기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4엽기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