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ect p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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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Brown Marmorated Stink Bug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Hemipteran Suborders

  • Lee, Wonhoon;Kang, Joongnam;Jung, Chansik;Hoelmer, Kim;Lee, Si Hyeock;Lee, Seunghwa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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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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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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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newly sequenced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the brown marmorated stink bug, Halyomorpha halys($St{\aa}l$) (Hemiptera: Pentatomidae), is a circular molecule of 16,518 bp with a total A+T content of 76.4% and two extensive repeat regions in A+T rich region. Nucleotide composition and codon usage of H. halys are about average when compared with values observed in 19 other published hemipteran mitochondrial genomes. Phylogenetic analyses using these 20 hemipteran mitochondrial genomes support the currently accepted hypothesis that suborders Heteroptera and Auchenorrhyncha form a monophyletic group. The mitochondrial gene arrangements of the 20 genomes are also consistent with our results.

국내 산림해충 페로몬 연구현황과 발전 방향 (Current Status of Pheromone Research of Forest Insect Pests in Korea and Development Direction)

  • 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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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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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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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페로몬을 비롯한 화학통신물질들은 곤충의 화학 통신에 이용되는 물질들로 개체군 모니터링, 대량 포획 및 교미교란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 솔껍질깍지벌레, 광릉긴나무좀, 회양목명나방, 솔알락명나방, 매미나방, 복숭아유리나방, 별박이자나방 등 국내 주요 산림해충의 페로몬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국외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였다. 국내 연구현황 분석을 통해 추후 산림해충 페로몬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고로쇠 수액의 저장 중 세균군집 분석 (Analysis of the Bacterial Community during the Storage of Gorosoe(Acer mono Max.) Sap)

  • 오정환;서상태;오혜영;홍진성;강하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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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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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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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composition of the bacterial populations in Gorosoe(Acer mono Max.) sap was characterized during storage with different heat treatments($63^{\circ}C$ for 30 min and $73^{\circ}C$ for 15 sec). The saps were aseptically collected at 0, 15 and 30 days of storage and analyzed by dilution plating and 16S rDNA PCR-DGGE analysi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otal number of colony forming units(CFUs) of bacteria between heated and nonheated saps. Bacteria of nonheated sap were present at a level of $3.4{\times}10^7CFU/m{\ell}^{-1}$, whereas living bacteria were not detected in the heated sap. According to the 16S rDNA sequence and DGGE analysis, Pseudomonas sp. was the most abundant bacterial strain in the samlpes, and the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s become more simplified with time and were composed of the Chryseobacterium sp. with time. These results allowed us to characterize the dominant bacteria involved in Gorosoe sap and to better understand their dynamics throughout storage.

Improvement of Wuyiencin Biosynthesis in Streptomyces wuyiensis CK-15 by Identification of a Key Regulator, WysR

  • Liu, Yanyan;Ryu, Hojin;Ge, Beibei;Pan, Guohui;Sun, Lei;Park, Kyungseok;Zhang, Kechen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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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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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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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uyiencin is produced by Streptomyces ahygroscopicus var. wuyiensis CK-15 and is widely used as an antifungal agent in agriculture. Analysis of wuyiencin biosynthetic gene clusters reveals wysR, a member of the LAL-family of transcriptional regulatory genes. WysR consists of an N-terminal PAS domain and a LuxR family C-terminal helix-turn-helix motif. However, the roles of wysR in wuyiencin biosynthesis are largely unknown. In this study, we showed that inactivation of wysR resulted in the complete loss of wuyiencin production, which could be restored by complementation with a single copy of wysR. Furthermore, we successfully increased wuyiencin production to a significantly higher level by overexpression of wysR in S. wuyiensis CK-15. Quantitative real-time RT-PCR analysis showed that WysR regulates wuyiencin biosynthesis by modulating other putative regulatory genes. Thus, WysR was identified as an activator of wuyiencin biosynthesis, and overexpression of wysR gene proved to be an effective strategy for improving wuyiencin production.

잣나무림에서 천공성 딱정벌레 군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ty of Xylophagous Beetles in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Forests)

  • 최원일;김경민;고상현;남영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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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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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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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7년에 잣나무림에서 하늘소과, 바구미과, 나무좀아과에 속하는 천공성 딱정벌레 군집을 말레이즈 트랩을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하늘소류 15종 184 개체, 바구미류 17종 185개체, 6종 1,246개체의 총 1,615개체 천공성 딱정벌레가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왕녹나무좀이었다. 개체수에 따라 순위를 매겼을 때, 잣나무림에서 천공성 해충과 나무좀류 군집은 나무좀아과의 한 종에 의해 우점되어 생물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잣나무림에서 간벌은 나무좀과 암브로시아좀류의 풍부도에 영향을 미쳐 특정 임분에서의 개체군들은 간벌 1년 후 밀도가 증가했으나 그 후 감소하였다.

Dactynotus 진딧물의 국내 미기록 곤충병원성 곰팡이, Zoophthora phalloides에 관한 보고 (Zoophthora phalloides Batko (Zygomycetes: Entomophthoraceae), a Fungal Parasite of the Aphid Dactynotus species in Korea)

  • 윤철식;성기호;이승환;윤태유;이정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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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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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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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 미기록 곤충병원성 곰팡이, Zoophthora phalloides를 1998년 6월경 수원 농업과학기술원 및 전남진흥원내의 망초에 기생하는 진딧물(Dactynotus sp.)에서 발견하였다. 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Z. phalloides를 보고하며, 형태적 특징을 기재한다. 이 균은 소세지 모양의 1차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평균길이가 $28.98\;{\mu}m$이었다. 또한 1차포자에서는 두 종류의 2차 분생자병을 형성하였는데, 발아관처럼 짧고 굵거나 긴 막대모양을 띄었고, 각각의 분생자병 끝에서 2차포자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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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잎혹파리, Obolodiplosis robiniae (Diptera: Cecidomyiidae) 연간 밀도변동과 아까시나무 수관 내 분포 (Seasonal Fluctuation and Distribution of Obolodiplosis robiniae (Diptera: Cecidomyiidae) Within Crown of Robinia pseudoacacia (Fabaceae))

  • 이정수;정유미;최광식;김일권;권영대;전문장;신상철;최원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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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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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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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까시잎혹파리(Obolodiplosis robiniae(Haldeman))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innaeus(Fabaceae)) 잎 가장자리에 혹을 형성하는 혹파리과 해충으로 북미대륙 동부가 원산으로 국내와 일본에 2002년 유입되었음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아까시잎혹파리의 계절별 밀도변동과 수관 내 분포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밀도조사는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과 시흥시 대야동의 아까시숲에서 5월부터 8월까지 조사되었으며 아까시잎혹파리 밀도는 잎당 유충수를 기준으로 추정되었다. 아까시잎혹파리 세대 수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오산에서는 3세대, 시흥에서는 2세대가 관찰되어 국내에서는 최대 3세대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오산지역 아까시나무내 아까시잎혹파리 유충 밀도분포는 수관 상부가 수관 중간 부분과 하부보다 높았다. 시흥지역 아까시나무의 수관 하부 바깥쪽 밀도가 안쪽보다 높았다. 아까시잎혹파리의 혹 당 유충수는 오산, 시흥에서 각각 $3.3{\pm}0.1$, $2.8{\pm}0.1$ 마리였다.

무농약 유기재배 사과원의 병해충 발생 및 관리 실태 (Current status on the occurrence and management of disease, insect and mite pests in the non-chemical or organic apple orchards)

  • 최경희;이동혁;송양익;남종철;이순원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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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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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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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5년부터 2008년에 걸쳐 무농약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원의 변동상황을 조사하였고, 무농약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병해충 발생과 관리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2006년에는 17명을, 2009년에는 13명을 대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문제병해충과 병해충 관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친환경 농자재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2007년에는 무농약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은 음성 무주 장성 영주 의성 청송 칠곡 지역의 10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2009년에는 충주 예산 영덕 지역의 3개 사과원을 추가한 13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피해를 많이 주고 있는 병해충의 발생상황과 병해충 관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친환경 농자재에 대해서 방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2005~2008년에 걸쳐 사과에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각각 9, 24, 42, 48농가였으며, 유기농산물(전환기유기농산물 포함) 인증을 받은 농가는 각각 5, 4, 11, 30농가로서, 2005년 대비 2008년에 무농약농산물은 5.3배, 유기농산물은 6배가 증가하였다. 무농약 유기 농산물 인증 사과원에서 문제병해는 갈색무늬병,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그을음(점무늬)병이었는데,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는 사과원의 경우에 2006년과 2007년에 비하여 2009년에는 갈색무늬병, 탄저병, 겹무늬썩음병의 피해가 적었고, 그을음(점무늬)병은 심하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되었다. 문제해충은 2006년과 2007년에는 사과혹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이었으나, 2009년은 교미교란제, 난황유, 기계유유제를 사용하는 사과원의 경우에 이들 해충의 피해는 크게 적어진 반면에, 일부 사과원에서 사과유리나방과 사과면충이 새롭게 문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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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유기재배 사과원의 병해충 발생과 관리 실태 (Current Status on the Occurrence and Management of Disease, Insect and Mite Pests in the Non-chemical or Organic Cultured Apple Orchards in Korea)

  • 최경희;이동혁;송양익;남종철;이순원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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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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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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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08년에 걸쳐 무농약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원의 변동 상황을 조사하였고, 무농약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병해충 발생과 관리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2006년에는 17명, 2009년에는 13명을 대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문제병해충과 병해충 관리를 위해서 사용한 친환경 농자재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07년에는 무농약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음성 무주 장성 영주 의성 청송 칠곡 지역의 10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2009년에는 충주 예산 영덕 지역의 3개 사과원을 추가한 13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피해가 많았던 병해충의 발생상황과 병해충 관리를 위해서 사용한 친환경 농자재에 대해 방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2005~2008년에 걸쳐 사과에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각각 9, 24, 42, 48농가였으며, 유기농산물(전환기 유기농산물 포함) 인증을 받은 농가는 각각 5, 4, 11, 30농가로서, 2005년 대비 2008년에 무농약농산물은 5.3배, 유기농산물은 6배가 증가하였다. 무농약 유기농산물 인증 사과원에서 문제된 병해는 갈색무늬병,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그을음(점무늬)병이었는데,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는 사과원의 경우에 2006년과 2007년에 비하여 2009년에는 갈색무늬병, 탄저병, 겹무늬썩음병의 피해가 적었고, 그을음(점무늬)병은 심하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되었다. 문제된 해충으로는 2006년과 2007년에는 사과혹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이었으나, 2009년에는 교미교란제, 난황유, 기계유유제를 사용하는 사과원의 경우에 이들 해충의 피해는 크게 적어진 반면에, 일부 사과원에서 사과유리나방과 사과면충으로 인해 새로운 문제가 야기되었다.

한국의 잔디해충 연구사 (Research Review on Turfgrass Insect Pests in Korea)

  • 추호렬;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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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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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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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충은 잔디재배지나 운동장이나 공원, 골프장, 공항 등의 잔디에 피해를 주는 주요 원인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잔디해충에 관한 연구는 다른 작물분야에 비하여 적고, 역사도 짧다. 본 총설은 우리나라에서 잔디해충분야에 대한 연구들이 발표 된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이상의 학술논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52편의 잔디해충 분야 논문이 8개의 전문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전체의 63.5%인 33편의 논문이 Weed and Turfgrass Science에 게재되었다. 잔디 해충분야 연구 주제는 해충의 생태적 연구와 방제연구로 크게 대별된다. 1990년대 이전에는 잔디해충 관련 논문이 없었으나 1990년대에 9편, 2000년대에 10편, 2010년 이후 14편의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되어 1997년 이후 년 평균 2편의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되고 있다. 6목 13과 33종의 해충과 잔디혹응애(Aceria zoysia), 쥐며느리(Armadillidium vulgare)가 우리나라에서 잔디 피해 절지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굼벵이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 지렁이 관련 논문이 전체 잔디해충 관련 논문의 50%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