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itial cur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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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서 유래한 병원성 대장균의 내열성 장독소 생산유전자의 Cloning 및 발현 (Molecular Cloning and Expression of Heat-stable Enterotoxin Gene from Swine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 김교창;도대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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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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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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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내열성장독소(ST)를 생산하는 병원성대장균(KS-4, KM-7, KM-12)을 설사돈으로부터 분리하고 몇가지 배양상 특성과 ST생산유전자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분리균은 succinate salts 배지의 pH가 8.5~9.0일 때 ST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ST정제용 배지로는 succinate salts 배지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ST 생산, 축적은 분리균 모두 14~16 시간에서 가장 높았고 균체량은 배양 시작 후 20시간에 가장 많았다. ST 생산 능력이 가장 우수한 KM-7균주로 부터 ST생산 유전을 함유하는 약 80Kbp의 plasmid를 분리하고 EcoRI 제한효소를 절단한 16Kbp의 DNA절편을 pBR 322 vector DNA에 접합시킨 pKD 37 plasmid를 E. coli K-12에 형질전화시켜서 KM-7 보다 ST 생산능력이 우수한 균주(eKT 53)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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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모노머의 중합전환률 증가를 위한 3종 중합개시 시스템의 적정 비율 (Optimal combination of 3-component photoinitiation system to increase the degree of conversion of resin monomers)

  • 김창규;문호진;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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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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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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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중합개시제인 CQ와 새로운 개시제인 p-octyloxy-phenyl-phenyl iodonium hexafluoroantimonate (OPPI), 중합촉진제인 지방족 아민(DMAEMA)을 포함한 3종 중합개시시스템을 함유한 레진 모노머의 중합전환률을 증진시키기 위한 각각의 조성 비율을 알아보고 중합개시제와 중합촉진제의 비율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BisGMA/BisEMA/TEGDMA 조성의 레진 모노머를 제조한 다음 다양한 농도 조합의 CQ, OPPI, DMAEMA를 혼합하였다. 각각의 물질을 0.2 wt.% (저농도, L), 1.0 wt.% (중간농도, M), 2.0 wt.% (고농도, H)의 3가지 농도로 혼합하였으며, 그 농도 비율에 따라 9개의 실험군으로 제작하였다: LLL, LMM, LHH, MLM, MMH, MHL, HLH, HML, HHM (CQ-OPPI-DMAEMA의 농도) 중합 시스템이 함유된 각각의 레진 모노머를 NaCl disk에 압착한 다음 Demetron 400 광중합기를 이용하여 5초, 20초, 40초, 60초, 300초 동안 광중합 하였으며, FTIR로 전환률(Degree of Conversion, DC)을 측정하였다. 조성비율은 ANOVA와 Duncan 사후검정법을 이용하였으며 중합개시제와 중합촉진제의 비율이 같은 실험군들의 상호비교에는 T-검정도 시행하였다. 결과: 중합개시시스템을 이루는 조성들의 농도 조합에 따라 중합전환률의 차이를 보였으며, MMH 군과 HHM 군이 높은 초기 중합전환률을 보였다. 중합개시제(CQ, OPPI)와 중합촉진제인 DMAEMA의 비율에 따른 중합전환률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CQ의 농도는 전환률에 영향을 주지 않은 반면, OPPI의 농도는 전환률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 중합전환률이 높으며 밝은 색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MMH 조합을, 짙거나 불투명한 경우에는 MMH 조합이 추천된다.

비행시차와 일중리듬 (Jet Lag and Circadian Rhythms)

  • 김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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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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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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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누구나 시차가 큰 여행을 할 때 몇일 간 비행시차증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비행시차증은 수면박탈, 비행요인, 지연요인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하나의 증상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빠른 시차변화로 인한 생리적 지연효과(Jet lag)는 외적 비동조화, 내적 비동조화, 그리고 수면상실의 결과를 낳는다. 인간의 수면을 조절하는 기전에 있어 일중체계가 중요하다. 즉, 평균적인 수면-각성주기는 중심체온의 주기와 내적 비동조화가 일어나더라도 수면경향, 졸리움, 자발적 수면 기간, 그리고 렘수면 경향은 중심체온의 내인성 일중주기에 따라 통제된다. 수면의 구성요소중에서 서파수면은 중심체온의 주기보다는 수면시작시간에 따라 나타나며 이전에 깨어있었던 기간이 길수록 강력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수면은 일중체계와 항상성 기전의 상호작용으로 조절된다. 비행시차 후에 변화되는 수면양상을 이해하는데 있어 일중 체계 이외에 도항상성 기전을 고려하여야한다. 수면에 대한 일중리듬체계의 영향과 수면의 항상성 과정이 비행시차후 도착지에서의 수면양상을 설 명할 수 있을 것이다. 도착지에서의 적응은 통과한 시간대 수, 여행 방향, 일주기 리듬의 부조화에 적응 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에 따라 다르다. 도착지의 시간적 단서에 빨리 노출되어 일중체계의 위상반응곡선에 의한 재동조화를 촉진시키고 수면의 항상성 과정을 고려하여 도착지의 밤 이전까지 충분히 깨어 있는 것이 Jet Lag를 극복하고 적응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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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퇴비화 중 부숙도에 미치는 영향인자 구명 (Studies on a Factor Affecting Composts Maturity During Composting of SWine Manure)

  • 김태일;송준익;양창범;김민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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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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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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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돈분과 팽연왕겨를 6:4로 혼합하여 함량을 65% 정도로 조절한 후 에스컬레이트식 축분교반기로 교반하면서 바닥에서 강제 송풍이 이루어진 대단위 퇴비화 시설에서 수행하였으며 본 시설을 이용한 축분 퇴비화중 퇴적더미의 온도는 15일령에 가장 높은 76$^{\circ}C$까지 상승한 후 25일령까지는 62$^{\circ}C$ 이상에서 온도가 유지되었으며 그 후 온도가 서서히 감소하여 완숙퇴비 단계에는 20$^{\circ}C$까지 떨어졌다. 수분 함량의 변화는 1일령부터 25일령까지 약 20%가 줄었으며 15일령부터 후발효 단계까지 급격하게 수분의 감소가 있었고 후발효 이후 수분 함량은 30%${\sim}$40% 사이로 유지되었다. 완숙퇴비의 안정성에 주된 인자로 알려진 퇴적더미내의 미생물상의 조사 결과 중온성 세균은 $10^8$-$10^10$ $CFUg^{-1}$, 사상균은 $10^3$-$10^4$, 방사선은 $10^6$-$10^8$의 범위에 상존하는 것으로 밝혀져 퇴비화 최종단계(퇴비화 45일령)에서는 축분퇴비의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공정단계별 부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퇴비화되면서 퇴비화 초기인 1일령에 최고치인 421.87mg/kg에서 점차 감소하여 완숙에는 104.89mg/kg으로 낮아졌다. 암모니아태 질수와 질산태 질소의 비율은 퇴비화 초기에는 11이상이었으며 퇴비화 45일령(완제품 단계)에서는 2 이하로 감소되었다. 2) 종자 발아지수는 퇴비내 독성물질과 영양소에 크게 좌우되었으며 퇴비화 전반기에는 무희석처리구의 수치로 볼 때 독성물질에 의한 저해로 간주가 되며 25일 이후 작물의 양적 영양소에 따라 발아지수가 달라졌다. 45일의 발효완료 단계에서의 발아지수는 80 이상을 나타내었다. 3) Humic acid의 E4:E6는 퇴비화 기간 중 25일 이전에는 E4:E6 ratio가 8.86에서 6.76 범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25일 이후 완제품까지는 6.76에서 4.67의 범위에서 감소하였으며 이때의 퇴비화 전기간의 $r^2$ 값은 0.96이였다. 4) 수용성 탄소는 퇴비화 전반기에 0.54%에서 0.78%로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는 0.42%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수용성 질소의 경우는 퇴비화 15일령까지 0.22%에서 0.32로 증가하다가 퇴비화 15일령 이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수용성 탄소와 수용성 질소간의 상관계수는 퇴비화 25일령까지인 전반기에 0.12인 반면 퇴비화 25일령 이후에는 0.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