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 vitro emb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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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요인에 따른 보조부화술 (Assited Hatching, AH)의 효과 (The Effects of Assisted Hatching (AH) According to the Indications)

  • 김지수;강승호;권윤정;손인표;최규완;김수경;전한식;이제규;이승재;박종민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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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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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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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mplantation rates remain low following human in vitro fertilization (IVF). Suboptimal culture conditions may limit the ability of embryos to hatch as blastocysts, and artificial opening of the zona pellucida has been proposed as a means to promote subsequent hatching (assisted hatching). In this study, assisted hatching (AH) by zona drilling using acidic Tyrode's solution was performed in 320 patients, due to their age of more than 38 years (group A), the thick zona pellucida (group Z; $ZP\geq0.18{\mu}m$), and failures in implantation more than 3 times in previous IVF-ET trial (group P). This study was designed firstly, to study the effects of AH on the outcomes of IVF-ET according to the indications and secondly, to verify the appropriate application of AH.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no difference in pregnancy rate between AH group (26.6%) and non-AH group (26.5%). 2. Assisted hatching (AH)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regnancy rate of the patients with thick zona pellucid a than those of the patients with age factor and with the history of repeated implantation failure. But in the patients with age factor only, AH resulted in higher pregnancy rate. 3. Interestingly, the patients with complex factors including zona factor (Z: 33.9%; ZA: 30.4%; ZP: 31.6%; ZAP: 21.4%) showed higher pregnancy rates than other complex factors excluding zona factor (A: 24.4%, P: 0%; AP: 10.8%). From these results, AH is more helpful to the patients with thick zona pellucida rather than patients with older age and/or previous repeated implantation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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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 출생 성비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on Birth Sex Ratio in Human IVF-ET Program in Korea)

  • 차병헌;전진현;이정렬;최영민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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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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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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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의 출생 성비는 사회적으로 과학적으로도 매우 관심이 있는 분야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조사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 통계에서 출생 성비의 추이를 살펴보고, 국내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의 출생 성비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출생 성비 국가 통계 (1991~2008)는 통계청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체외수정의 분만 자료 (2007~2008)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용역 연구 결과를 제공받아 분석하였다. 체외수정 방법에 따라 일반적인 체외수정과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그리고 이식된 배아에 따라 신선 주기 배아이식과 동결-해동 배아이식으로 구분하여 출생 성비를 통계학적인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 과: 우리나라의 출생 성비는 2002년까지 불균형 상태인 1.10 정도로 유지되었으나, 그 이후 감소되기 시작하여 2007년과 2008년에는 균형 출생 성비인 1.06이 유지되고 있으며, 체외수정에서의 출생 성비도 2007년 1.07, 2008년 1.06을 나타내었다. 체외수정 방법에 따른 출생 성비는 2008년의 일반적인 체외수정에서 1.10로 가장 높았으며, 2008년의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에서 1.0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체외수정 방법과 이식배아에 따른 각 군간의 비교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사된 2007년과 2008년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의 출생 성비도 각각 1.07과 1.06으로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출생 성비와 매우 유사하였으며, 정상적인 출생 성비를 나타냈다. 향후 국내의 전체적인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 대한 통계와 다양한 요인들에 따른 보다 전향적인 출생 성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지에서 추출한 oxypeucedanin hydrate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관련 근생성 효과 (Effects of oxypeucedanin hydrate isolated from Angelica dahurica on myoblast differentiation in association with mitochondrial function)

  • 송은주;허지원;장지희;권윤주;정윤희;김민정;김성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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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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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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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근생성 효능을 가진 천연화합물을 발굴하고자 oxypeucedanin hydrate가 근생성과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 및 항암제 유도 미토콘드리아 손상에 대한 완화효과를 C2C12 근원세포와 zebrafish 모델을 통해 각각 확인하였다. 그 결과, oxypeucedanin hydrate는 다핵의 근관세포의 수와 분화말기 표지자인 Myh4의 발현량을 증가시켰고 근육단백질 분해 인자인 MuRF1과 MAFbx의 발현량은 감소시켰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조절인자인 Pgc1α, Tfam과 전자전달계 구성인자인 Sdha, Cox1의 발현은 증가시키고, 미토콘드리아 융합인자인 Opa1의 발현 또한 증가시킴과 동시에 미토콘드리아 분열을 표지하는 Drp1의 발현은 감소시켰다. 한편 zebrafish 모델을 통해 항암제 유도 미토콘드리아 손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한 결과, oxypeucedanin hydrate는 항암제에 의해 유도된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완화시켰다. 이상의 결과들은 oxypeucedanin hydrate가 미토콘드리아 기능 증진을 매개로 근원세포 분화 촉진 및 근육 단백질 분해 저하 효과를 나타냄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oxypeucedanin hydrate가 근생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잠재적인 유효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Subcellular Characterization of Porcine Oocytes with Different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Activities

  • Fu, Bo;Ren, Liang;Liu, Di;Ma, Jian-Zhang;An, Tie-Zhu;Yang, Xiu-Qin;Ma, Hong;Zhang, Dong-Jie;Guo, Zhen-Hua;Guo, Yun-Yun;Zhu, Meng;Bai, Ji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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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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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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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in vitro maturation (IVM) efficiency of porcine embryos is still low because of poor oocyte quality. Although brilliant cresyl blue positive (BCB+) oocytes with low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G6PDH) activity have shown superior quality than BCB negative (-) oocytes with high G6PDH activity, the use of a BCB staining test before IVM is still controversial. This study aimed to shed more light on the subcellular characteristics of porcine oocytes after selection using BCB staining. We assessed germinal vesicle chromatin configuration, cortical granule (CG) migration, mitochondrial distribution, the levels of acetylated lysine 9 of histone H3 (AcH3K9) and nuclear apoptosis feature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G6PDH activity and these developmentally related features. A pattern of chromatin surrounding the nucleoli was seen in 53.0% of BCB+ oocytes and 77.6% of BCB+ oocytes showed peripherally distributed CGs. After IVM, 48.7% of BCB+ oocytes had a diffused mitochondrial distribution pattern.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AcH3K9 in the nuclei of blastocysts derived from BCB+ and BCB- oocytes; at the same time, we observed a similar incidence of apoptosis in the BCB+ and control groups. Although this study indicated that G6PDH activity in porcine oocytes was correlated with several subcellular characteristics such as germinal vesicle chromatin configuration, CG migration and mitochondrial distribution, other features such as AcH3K9 level and nuclear apoptotic features were not associated with G6PDH activity and did not validate the BCB staining test. In using this test for selecting porcine oocytes, subcellular characteristics such as the AcH3K9 level and apoptotic nuclear features should also be considered. Adding histone deacetylase inhibitors or apoptosis inhibitors into the culture medium used might improve the efficiency of IVM of BCB+ oocytes.

원형정자 미세주입에 의한 돼지 난자의 체외 배 발달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Oocytes Following Intracytoplasmic Injection of Round Spermatid)

  • Shin J. S.;Kim, C.;S. J. Uhm;Kim, N. H.;Lee, H. T.;K. S. Chung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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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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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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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돼지난자내 원형정자 주입후 수정율과 체외 배 발달을 조사하였다. 원형정자 주입 2시간 전에 인위적 전기자극을 주고 원형정자를 주입했을 때 난자들의 수정율이 주입 직후에 전기자극을 준 것들과 전기 자극을 주지 않은 것들보다 수정율이 높았다. 원형정자와 원형 정자핵을 각각 주입 한 후 전핵 형성율과 전핵 이동율을 조사하였으나 유의차를 발견할 수 없었다. 전핵의 형성과 이동중 미세소관의 움직임을 간접형광면역법 및 공춧점 현미경을 사용하여 조사해본 결과, 난활성 직후 난자의 표층에서 미세소관이 발생해서 이것에 의해 웅성 및 자성전핵이 난자 중심부로 이전됨을 볼 수 있었다. 원형정자와 원형정자핵 주입후 배양 6일째에 각각 25% 와 27%의 배반포로 형성되었고, 8 일째 형성된 배반포를 염색하여 관찰한 철과 세포수가 각각 평균 87에서 99개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체외 성숙된 돼지 난자 내에 원형정자 혹은 원형정자 핵을 미세 주입하는 방법에 의해 정상척인 배발달을 하는 돼지 수정란 생산이 가능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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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ome Analysis of Chicken Embryonic Gonads: Identification of Major Proteins from Cultured Gonadal Primordial Germ Cells

  • Lee, Sang-In;Han, Beom-Ku;Park, Sang-Hyun;Kim, Tae-Min;Sin, Sang-Soo;Lee, Young-Mok;Kim, Hee-Bal;Lim, Jeong-Mook;Han, Jae-Yong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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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5년도 제22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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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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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자 생식세포 발달에 관련된 메카니즘을 밝혀내기 위해서, 닭 배자 생식기에서 추출한 원시 생식세포의 단백질체 지도를 만들었다. 총 500 배자를 6일간 배양하여 배자 생식기를 획득했고, 7-10일 배양 후, 배양된 원시생식세포는 2차원 젤 전기 영동법에 의해 분할되어 졌다. 유의적 발현 수준을 나타낸 많은 단백질 스팟 들은 MALDI-TOP 와 LC-MS/MS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89개의 단백질 스팟 중에 50개의 mass spectra 들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류 단백질과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서 행한 단백질체 지도는 형질전환 연구와 생식세포 생물학 분야에 중요한 참고 문헌으로 가치를 가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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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피막이의 캘러스 배양을 통한 체세포 배발생과 기관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Organogenesis via Callus Culture from Hydrocotyl maritima Honda)

  • 김옥태;김민영;김광수;안준철;황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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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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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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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약용식물로 쓰이는 선피막이 (Hydrocotyle maritima Honda)를 기내에서 재분화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선피막이의 엽병 절편체를 식물생장조절제 ($0{\sim}5\;mg/l$, NAA와 $0{\sim}5\;mg/l$ 2,4-D)가 단독 또는 $0.1{\sim}2\;mg/l$ BA와 조합 첨가된 배지 에서 6주동안 배양하였다. 2,4-D 또는 NAA을 단독으로 처리해도 캘러스가 발생하나, 가장 좋은 결과는 각각 $0{\sim}5\;mg/l$ BA, $5\;mg/l$ NAA와 $0.5\;mg/l$ BA조합구에서 나타났다. Kinetin를 $3\;mg/l$로 처리시 캘러스로부터 가장 많은 신초 (캘러스당 12개)을 발생시켰다. 또한, $0.5\;mg/l$ 2,4-D와 $0.5\;mg/l$ BA가 첨가된 배지에서 유도된 배 발생 캘러스를 호르몬이 없는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체세포 배가 분화되었고, 식물체로 더 잘 발달하였다.

원형정자 미세주입에 의한 소 난자의 수정과 체외 배 발달 (Fertilization and in vitro Development of Bovine Oocytes Following Round Spermatid Injection)

  • 엄진희;도정태;김남형;박흠대;이훈택;정길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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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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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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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소 난자 세포질내 원형정자 및 원형정자 핵을 미세주입 후 수정과정과 체외 배 발달을 조사하였다. 원형정자 주입 3시간 전에 인위적 자극을 주고 원형정자를 주입했을 때 난자들의 수정률이 주입 직후에 자극을 준 것들과 자극을 주지 않은 것들 보다 높았다. 원형정자 주입과 원형 정자핵을 주입한 후 전핵 형성률과 전핵 이동률을 조사하였으나 유의차를 발견할 수 없었다. 전핵의 형성과 이동중에 미세소관의 움직임을 간접형광면역법 및 공촛점 현미경을 사용하여 조사해 본 결과, 난활성 직후 난자의 표층에서 미세소관이 발생해서 이것에 의해 웅성 및 자성전핵이 난자 중심부로 이전됨을 볼 수 있었다. 수정 후 원형정자의 세포질내 Mitochondria의 분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MitoTracker에 노출시킨 원형정자를 주입한 후 형광현미경에서 관찰해 보았다. 그 결과 원형정자의 Mitochondria가 주입 후 4-cell 이 전까지 는 관찰되었으나 그 이 후에는 발견 할 수 없었다. 원형정자를 미세주입한 후 소 난자를 체외에서 배양했을 때 2.5%의 난자가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체외 배양한 소 난자 내에 원형정자 혹은 원형정자 핵을 미세 주입하여 정상적인 수정과 배발달이 가능한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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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의 착상시기 배아와 자궁내막세포에서 IL-1에 의한 LIF 유전자 발현 조절 (Regulation of LIF Gene Expression by Interleukin-1 in the Mouse Peri-implantation Embryos and Uterine Endometrial Cells)

  • 이정복;김종월;오은정;양혜영;류형은;이지연;계명찬;윤현수;김문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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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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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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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포유류의 착상은 배아가 모체의 자궁벽에 매몰되는 현상으로 부착과 침투 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이 과정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성장인자, 세포점착분자, 그리고 cytokine 등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 Interleukin-1 (IL-1)과 leukemia inhibitory factor (LIF) 등이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들의 발현이 착상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착상 전후의 배아와 자궁내막세포에서 LIF 유전자의 발현양상과 $IL-1{\beta}$와 IL-1 receptor antagonist (IL-1ra)를 처리한 LIF 유전자의 발현양상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 (RT-PCR)을 통해 비교하였다. 결과: 배아에서의 LIF 유전자 발현은 in vivo와 in vitro 모두에서 상실기와 포배기에 발현되었고, 자궁내막에서는 임신 1일과 4일째에 발현되었는데, 상실기보다는 포배기에, 그리고 임신 1일보다는 착상시기인 4일째의 자궁내막세포에서 발현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세포를 배양한 경우 LIF 유전자는 in vivo에서의 발현양상과 동일하게 임신 1일과 4일에 발현되었으며, 배양액에 $IL-1{\beta}$(500pgml)를 처리하였을 경우 LIF 유전자가 초기 임신 (1~5일) 중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세포기 배아의 배양시에 $IL-1{\beta}$를 처리한 경우 8-세포기부터 LIF 유전자가 발현되었으며, 또한 IL-1ea(60 ng/ml)를 배양액에 첨가하였을 경우에는 임신1일째 자궁내막에서는 LIF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은 반면, 임신 4일째의 자궁내막세포와 상실기, 포배기 배아 모두에서 LIF 유전자 발현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착상 전후 배아와 자궁내막세포에서 IL-1에 의해 LIF 유전자 발현이 조절되며, 그 결과 착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배아와 자궁내막세포에서 IL-1이 LIF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착상을 위해 IL-1과 LIF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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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잎과 배 배양에 있어서 식물 생장조절물질이 형태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ogeneous plant growth regulators on morphogenetic response in vitro by embryo and leaf cultures of Camellia sinensis(L.) O. Kuntze)

  • PARK, Young Goo;AHN, In-Suk;BOZHKOV Peter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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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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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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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 야생차나무의 잎절편과 배배양에서 생장조절물질의 첨가에 따른 형태형성 과정의 변이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접합자배는 싸이토키닌을 5-20$\mu\textrm{M}$을 첨가한 MS 배지에서 직접적인 체세포 배와 부정아 및 액아 발생률이 높았으며 옥신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형태형성율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1/2 MS 및 1/4 SH배지에 $10\mu\textrm{M}$ IBA가 첨가된 배지에서 모든 줄기가 발근 되었다. MS배지에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미성숙 접합자 배를 배양한 결과 체세포배성 캘러스가 유발되었다. 성숙된 접합자 배를 발아시킨 후 어린잎을 채취하여 고농도의 옥신 (IBA와 NAA) 또는 싸이토키닌 (BAP)이 함유된 MS배지에 배양한 결과 체세포배 형성 캘러스가 발생되었으며 또한 직접적인 체세포배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뿌리와 줄기 형성에는 각각 요구하는 옥신의 농도와 종류가 각각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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