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ported wheat st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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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우리밀과 수입밀 전분의 구조 및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structure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ommercial domestic and imported wheat starch)

  • 정경아;박진희;김경훈;이창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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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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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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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시판중인 우리밀과 수입밀에서 분리한 전분의 구조와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각 전분 사이의 구조적 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우리밀과 수입밀 전분의 아밀로즈 함량은 23.2-23.8%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전분 입자의 형태는 유사한 타원형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호화온도와 종결온도의 차이는 수입밀 전분이 우리밀 전분에 비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수입밀이 우리밀에 비해 품종 혼합이 많이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였다. 점도 특성은 국내산 밀가루 DWS-N은 강력분인 빵의 가공 적성에 적합하며, DWS-H, DWS-CJ는 중력분인 다목적 용도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밀과 수입밀의 품질 특성은 글루텐 함량 뿐만 아니라 전분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우리밀을 활용한 가공식품 적용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밀가루와 수입밀가루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flour and Imported Wheat flour)

  • 정곤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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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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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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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is designed to find out the physicochemical quality and the morphological features of Korean wheat flour and imported wheat flour with a view to shed light on their difference. In terms of components, Korean wheat flour and imported wheat flour are similar, but the latter turns out to be better than the former when it comes to crude protein, the ratio of water absorption and the power of maintenance. Yet Korean wheat flour turns out to be better than imported wheat flour. In terms of the chromaticity of wheat flour, the latter turns out to be higher than the former when it comes to L value, while the former turns out to be higher than the latter when it comes to a value and b value. In terms of the morphological features of wheat flour, both are in the shape of an oval with starch particles irregularly attached to gluten. And imported wheat flour is getter than Korean wheat flour in terms of the size of particles.

Development of Wheat breeding Resources for improving Metabolic Disorders and Replacing Imported Wheat

  • Sehyun Choi;Changsoo Kim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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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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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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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increasing number of Westernized eating patterns based on wheat flour in Korea has led to an increase in the rate of diseases such as obesity and diabetes, which has become a social problem. Wheat consumption is increasing due to changes in eating habits, but domestic wheat has low price competitiveness and has stagnated recently, so it is necessary to secure new resources to differentiate from imported wheat. Resistant starch, a newly created resource in domestic wheat, can act as a prebiotic similar to dietary fiber in the body, inducing microbial changes in the gut and having beneficial effects on metabolic syndrome. Wheat research on resistant starch was carried out based on the breeding of high amylose. A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was used to perform SNP identific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related to wheat amylose through phenotype and genotype. 561 wheat core collection gene sources were investigated for amylose content in wheat, and related genes were extracted and analyzed. In the GWAS analysis, the model formulas BLIMK, FarmCPU, GLM, MLM, and MLMM were used to derive results such as QQ plots and Manhattan plots through phenotypic data. Among these models, BLAST was conducted to fin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SNPs identified using FarmCPU and genes related to starch, and 15 were found. Using the identified markers, it becomes easier to develop and browse related wheat cultivars according to their amylose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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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밀과 전분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우리밀국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Noodle by Formulation of Foreign Wheat Flour and Starch)

  • 박동준;구경형;김철진;이수정;양정례;김양하;김종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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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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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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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산 밀품종인 그루밀과 탑동밀의 성분분석과 수입밀과 전분의 대체 비율 또는 가수량을 달리 하였을 때의 반죽 및 국수의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국내산 밀가루는 수입 연질밀에 비해 단백질과 회분함량이 높았다. 국내산 밀가루반죽은 수입밀보다 수분흡수율과 반죽도달시간이 높게 나타났으며, 안정도는 낮고 약화도가 높게 나타났다. 탑동밀의 반죽형성시간이 가장 높았으며, 그루밀이 가장 짧게 나타남으로써 연질밀일수록 반죽형성시간이 짧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탑동과 그루밀에 수입밀 혼합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 흡수율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반죽형성시간은 탑동밀에 수입밀 30% 대체까지는 감소하였다. 수입 산 밀가루의 첨가는 국내산 탑동과 그루밀의 연화를 감소시켰으며, 가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시료의 점착성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그루밀의 가수량 65%, 10~20% 수입밀 혼합시 가장 점착성이 높게 나타났다 견고성은 가수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품종별로는 탑동밀이 수입산 밀가루에 비하여 높은 견고성 을 보였다. 국수의 기계적인 조직감은 탑동밀에 수입 밀의 첨가는 인장력은 증가하고 인장길이는 감소되었으며, 그루밀은 이와는 반대의 경향이 나타났다. 국수의 견고성은 대조구(수입산 밀가루)>탑동>그루밀 순서였으나, 수입산 전분 첨 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품종에 관계없이 견고성, 부착성및 씹힘성 모두 증가하였고, 3%이상 첨가시 대조구와 거의 비슷한 경도를 나타내었다. 전분의 첨가에 따른 조리된 국수가닥의 인장력은 대조구인 수입산 밀가루에 비하여 탑동과 그루밀에서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고, 인장길이는 대조구에비하여 전반적으로 늘어나지 않아 국내산 밀이 대조구보다 쉽게 끊어지고 늘어나지도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그루와 같은 한국산 연질밀은 아밀로즈 함량이 높거나 단백 질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밀가루를 혼용한다면 수입밀에 뒤지지 않는 제면 성질을 가지며 유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국산밀 품종의 밀가루 특성과 가공적성 I. 밀가루 특성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Korean Wheat Cultivars I. Flour Characteristics)

  • 강천식;박철수;박종철;김학신;정영근;김경호;김기종;박기훈;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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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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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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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육성된 주요 26개 품종의 품질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향상과 향후 소비자 요구에 맞는 용도별 고품질 밀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용도별 수입원맥 6종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밀가루 5종을 비교 평가하였다. 밀가루의 물리적 특성에서 다홍밀, 그루밀, 밀성밀, 올그루밀, 서둔밀, 탑동밀과 우리밀은 연질 수입 원맥의 밀가루 입자 크기와 비슷하였으며, 적중밀, 조은밀, 수강밀과 연백밀은 제빵용에 주로 사용되는 춘파용 경질밀과 비슷하였다. 회분함량과 손상전분 함량은 수입밀과 시중 밀가루와 비슷하였으나 밀가루 밝기는 어두웠다. 밀가루 입자 크기는 회분, 손상 전분 함량과 밀가루 밝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밀가루의 밝기는 회분함량이 많고, 입자크기가 크고, 손상전분이 많을수록 어두웠다. 단백질 특성에서 연질 수입원맥이나 시중에 판매되는 제과용 수입 밀가루의 단백질함량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품종은 백중밀, 진품밀, 밀성밀, 올그루밀, 새올밀과 우리밀이었으며, 수입경질 원맥이나 수입산 빵용 밀가루와 비슷한 품종은 한백밀, 조은밀, 조품밀, 금강밀과 수강밀이었지만 이들 품종의 단백질의 질적 특성을 나타내는 침전가는 낮게 나타났다. 국산밀 품종의 믹소그래프 특성에서 가수량과 반죽시간은 수입밀과 시중 밀가루와 비교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함량이 증가할수록 침전가와 반죽 가수량이 증가하였으며, 침전가는 반죽 가수량, 반죽시간, 빵 반죽 발효높이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전분특성에서는 호주에서 수입되는 호주산 표준 백립계밀(ASW)가 다른 종류의 밀가루보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최고점도, breakdown과 setback은 제일 높게 나타났다. 국산밀 품종은 아밀로스함량이 높아 국수용 수입 원맥이나 시중 수입산 밀가루보다 최고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쌀보리 품종의 전분함량 및 종실관련형질 (Starch Content and Its Associated Grain Characters in Naked Barley)

  • 박문웅;채제천;김정곤;이춘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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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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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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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쌀보리의 전분함량 변이와 유전율을 밝히고, 이들 특성이 어떤 형질들과 상호 관련성이 있는가를 구명하여 효율적인 육종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의 맥류연구소포장에서 1989년과 1990년에 수확된 쌀보리의 교배모본 137품종 및 계통을 재료로 전분함량 및 이와 관련된 형질들을 조사하였고, 전분의 유전율은 쌀보리 지역적응시험에 공시된 계통 성적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분함량은 최저 49.15%, 최고 62.50%, 평균 57.20%이었으며 육성종과 병성밀수품종이 활성이나 병성소수품종, 도입종보다 높았다. 2. 종피중은 1.12mg에서 3.02mg까지 분포되고 평균 1.88mg이었으며 종실에 대한 종피비율은 4.0%에서 8.7%까지, 평균 6.5%였으며 품종간 차이가 컸다. 3. 단백질함량은 9.60∼15.90%의 변이를 나타내고 평균 12.86%였다. 4. 전분함량은 입중, 종피중, 종피비율, 입폭, 입후,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동일 품종 내에서도 입의 크기가 작은 것이 전분함량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5. 종피중과 종피비율은 입폭, 입후와는 정의 상관이 있었고 전분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전분함량의 유전율은 3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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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밀 품종의 밀가루 특성과 가공적성 II. 가공 적성평가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Korean Wheat Cultivars II. End-use Properties)

  • 강천식;박철수;박종철;김학신;정영근;김경호;김기종;박기훈;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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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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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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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산밀 주요 26개 품종의 가공적성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향상과 향후 소비자 요구에 맞는 용도별 고품질 밀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용도별 수입원맥 6종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밀가루 5종을 비교 평가하였다. 제면적성평가에서 제면용으로 수입되는 ASW와 시중밀가루의 가수량과 유사한 품종은 안백밀, 은파밀, 고분밀, 한백밀, 적중밀, 조농밀, 남해밀과 수강밀이었다. 면대두께에서 국산밀 품종은 그 범위가 적었으며, 수입밀에서는 제과용 밀가루가 가장 적고 제빵용 밀가루가 가장 두꺼웠으며 제면용 밀가루가 그 사이의 값을 나타냈다. 면대밝기에서 국산밀 품종 밀가루는 시중밀가루와 비교하여 비교적 어두웠으며 밀성밀이 가장 밝았다. 국수면대 밝기는 밀가루 입자크기, 회분, 손상전분, 단백질함량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삶은 국수의 식미검정 결과 단백질함량은 삶은 국수의 경도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삶은 국수의 경도에서 생면용과 비슷한 국산밀 품종은 알찬밀, 다홍밀, 적중밀과 수강밀 등이었으며, 자장면용과 비슷한 국산밀 품종은 고분밀, 조경밀, 조농밀, 금강밀과 남해밀 등이었다. 제빵적성 결과에서 빵용 밀가루와 비슷한 빵 부피를 보인 품종은 알찬밀, 조경밀, 금강밀과 남해밀이었으나, 빵 속질의 경도는 모두 DNS와 시중 빵용 밀가루 보다 높았다. 또한 침전가가 높고, 믹소그래프의 반죽시간이 길고, 빵 반죽시 발효되어 증가되는 반죽의 높이가 높을수록 빵 부피는 컸으며, 빵 속질 경도가 부드러울수록 빵 부피가 컸다. 과자직경은 밀가루 입자 크기가 작고, 손상전분 함량이 적고, 단백질함량이 적을수록 컸으며, 과자직경이 클수록 균열등급은 높았다. 국산밀 품종 중 다홍밀, 그루밀, 올그루밀, 탑동밀과 우리밀은 시중 제과용 밀가루보다 과자직경이 컸지만, 균열정도는 제과용 밀가루보다 작았다.

전복(Haliotis discus hannai) 용 배합사료내 오징어분 및 해조류 대체원으로서 대두박이 전복 치패의 성장과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ubstituting Squid Meal and Macroalgae with Soybean Meal in a Commercial Diet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김병학;김희성;조성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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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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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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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examined the effect of substituting squid meal and macroalgae with soybean meal in a commercial diet on the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We randomly distributed 2310 juvenile abalone into 33 rectangular plastic containers and fed them five experimental diets in triplicate as follows. The control diet (Con) consisted of 12% squid meal, 8% corn gluten and 20% soybean meal as protein source, wherein 10% ${\alpha}$-starch, 20% wheat flour, and 5% dextrin were carbohydrate source. The experimental diets, 50% squid meal (SM50), 50% squid meal and 50% macroalgae (SM50+MA50), and 100% squid meal and 50% macroalgae (SM100+MA50) were substituted with the same respective amounts of soybean meal. The fifth experimental diet consisted of the control diet plus 1% diatom powder (DP). We prepared two domestic (Domestic A and B) and two imported (China and Japan) abalone feeds. Finally, we prepared Undaria and sea tangle. We found that the weight gain of abalone fed the Con, DP, and China and Japan diets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of abalone fed Undaria and sea tangle. We conclude that the substituting squid meal and macroalgae with soybean meal in abalone feed has limited benefits, but supplementing diets with 1% diatom powder is effective in improving weight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