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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캣슬병 면역에 대한 검토 I. 뉴캣슬병 유행지역에서의 계군면역에 대한 실태조사 (Studies on the Immunization Against New-castle Disease I. A Survey on the Immune Status of Poultry Flocks Againt New-castle Disease in the Epizootic Area)

  • 이학철;정우열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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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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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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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우리나라 뉴캣슬병 (ND) 면역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명확한 예방접종지침을 제시하는 목적의 일환으로 우선 ND 유행이 극심하였던 지역의 일반양계농장에서 사육되는 건강면역군의 예방접종경력과 혈구응집억제항체가(HI 가)를 조사하여 야외에서 실시된 ND예방접종결과에 따르는 면역효과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동일지역 내에서 ND발생계군과 비발생계군에 대한 예방접종경력과 발생계군의 피해상황을 조사함으로서 야외에서 실시한 ND예방약의 응용방법과 본병발생과의 관계를 조사한 추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ND 유행지역에서 조사한 26건강면역계군의 예방접종경력은 각양계농장 임의대로의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따라서 22계군은 LV와 LV병용. 잔여 4계군은 KV단용에 의해서 각각 면역되었다. 이들의 HI가는 일반적으로 전자가 높았고 후자는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그 평균치는 각각 146. 50이었다. 그리고 전자의 22계군 중 특히 낮은 역치(10, 23)를 보였던 그계군은 추후 ND발생을 보았으나 잔여 20계군 및 KV 단용 4계군은 모두 무사히 경과하였다. 2. ND유행지역에서 조사한 ND발생14계군의 예방접종경영은 무접종이 1계군이고 잔여 13계군은 각양계농장 임의대로의 접종프로그램에 따라서 LV단용이 8계군, LV와 KV병용이 5계군이었다. 폐사율에 있어서 후자는 5.1%인데 반하여 전자는 32.5%의 피해 즉 후자에 비하여 6.28배의 월등히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한편 ND비발생 4계군은 LV와 KV병용 혹은 KV단용 예방접종프로그램에 의해서 면역되었으며 LV단용계군은 1예도 없었다. 3. 야외에서 조사한 면역계군들의 LV응용은 거의가 ND면역상 불리하다고 보여지는 음수 투여에 의해서 면역되었으며 극히 소수예가 비질내적하 혹은 일정 희척 LV병독액 속에 파면역추의 입, 코, 눈까지 침지하는 특이한 방법으로 면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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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大邱市內) 의과대학생(醫科大學生)들의 B형(型)바이러스성(性) 간염감염율(肝炎感染率) (Hepatitis B Virus Infection Rate of Medical School Students in Taegu)

  • 박정한;윤태현;천병렬;송정흡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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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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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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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의대생들의 B형바이러스성 간염의 감염율을 조사하고 그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경북의대 1, 2, 3학년 가운데 B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을 제외한 자원자 385명을 대상으로 HBsAg, anti-HBs, anti-HBc를 RIA방법으로 측정하여 B형간염 감염율을 조사하고 설문지로 수혈력, 침술력, 수술력을 조사하고 HBsAg양성인 사람은 16개월 후에 재검사하여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HBsAg양성율은 6.8%이었으며 연령에 대한 보정을 했을 때 남자가 7.2%로 여자의 4.9%보다 높았으며, anti-HBs양성율은 35.8% (남자 36.1%, 여자 37 9%), anti-HBc양성율은 45.5% (남자 46.5%, 여자 44.5%)이었다. 따라서 B형간염 감염율은 49.1%로서 역시 남자(50.3%)가 여자보다(46.5%) 높았다. 학년별 HBsAg양성율 및 HBV감염율의 차이는 연령구성의 차이에 기인된 것 이었으며 연령별 HBsAg양성율은 20세가 1.7%, 21세 6.6%, 22세 6.1%, 23세 12.2%, 24세 이상에서 6.4%로 23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BV감염율은 20세에서 45.8%, 21세 41.5%, 22세 49.5%, 23세 55.4%, 24세이상에서 59.6%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염율은 증가하였다. 이와같은 연령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아니었으나 타 연구결과와 종합해 볼 때 연령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같은 연령의 다른 학교 및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고 연령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규명한다면 이 연령층에서 B형간염의 주요전파 경로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BsAg양성인 26명가운데 1명만이 B형간염을 않고 있는 환자로 밝혀졌고 이들은 16개월 후에 재경사한 결과 검사에 응한 24명 중 22명이 계속 HBsAg양성이고 2명은 음성으로 되고 anti-HBs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20세 이전에 약 반이 B형간염에 감염되었고 재학중에도 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입학 즉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미감염자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임상에 종사하기 시작할 때 추가접종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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