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mature tooth

검색결과 62건 처리시간 0.033초

유치의 근관 치료 중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치근단 유입으로 인한 합병증 (Accidental Extrusion of Sodium Hypochlorite during Endodontic Treatment in a Primary Tooth)

  • 김민지;김진영;임수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264-269
    • /
    • 2015
  •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가장 자주 쓰이는 근관 세척제이지만, 그 독성과 부작용에 대해서는 많이 인식되어 있지 않다. 본 증례는 근관 치료 중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치근단 조직으로 압출되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만 5세의 남자 환자에서 근관 치료 중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치근단 조직으로 유입되어 갑작스런 통증 및 부종, 주위 조직의 피하출혈 그리고 근관 내의 지속적 출혈을 보였다. 환자는 입원치료를 받았고, 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근단공이 넓은 미성숙 영구치와 유치, 치근흡수, 천공이 일어난 치아에서는 근관 치료 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압출되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적절한 환자의 관리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치아 파절편 재부착을 이용한 수복의 임상증례 보고 (RESTORATION OF A FRACTURED INCISOR USING ORIGINAL TOOTH FRAGMENT : A CASE REPORT)

  • 김지연;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475-483
    • /
    • 1997
  • Fracture of the crown in a permanent incisor is relatively common. When it occurs with pulp exposure, it presents both restorative and endodontic problems. In the restoration of a fractured incisor, reattachment of the original fragment or restoration with a composite resin is preferred over a temporary crown. If fractured fragment is intact, the tooth can be restored with reattachment of the fragment. An exposed pulp in a young crown-fractured incisor is usually treated with either pulp capping or pulpotomy depending on the size of an exposure and time elapsed since injury. However, in teeth showing vital and/or hyperplastic pulp tissue at the exposure, only superficial layers of the pulp and surrounding dentin should be removed : i.e. partial pulpotomy can be performed in immature as well as mature teeth. This paper reports 2 cases of crown-fractured permanent incisors with pulp exposure that had been treated by reattachment of original fragment followed by partial pulpotomy or partial pulpectomy.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 1. Fragment reattachment is an acceptable semi-permanent restoration of crown fractured young permanent incisor. 2. Partial pulpotomy is recommended as the treatment of choice in crown-fractured permanent teeth with pulp exposure.

  • PDF

Effect of hydrogel-based antibiotic intracanal medicaments on crown discoloration

  • Rayan B. Yaghmoor;Jeffrey A. Platt;Kenneth J. Spolnik;Tien Min Gabriel Chu;Ghaeth H. Yassen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46권4호
    • /
    • pp.52.1-52.11
    • /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low and moderate concentrations of triple antibiotic paste (TAP) and double antibiotic paste (DAP) loaded into a hydrogel system on crown discoloration and explored whether application of an adhesive bonding agent prevented crown discoloration. Materials and Methods: Intact human molars (n = 160) were horizontally sectioned 1 mm apical to the cementoenamel junction. The crowns were randomized into 8 experimental groups (calcium hydroxide, Ca[OH]2; 1, 10, and 1,000 mg/mL TAP and DAP; and no medicament. The pulp chambers in half of the samples were coated with an adhesive bonding agent before receiving the intracanal medicament. Color changes (ΔE) were detected by spectrophotometry after 1 day, 1 week, and 4 weeks, and after 5,000 thermal cycles, with ΔE = 3.7 as a perceptible threshold. The 1-sample t-test was used to determine the significance of color changes relative to 3.7.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reatment, adhesive, and time on color change, and the level of significance was p < 0.05. Results: Ca(OH)2 and 1 and 10 mg/mL DAP did not cause clinically perceivable tooth discoloration. Adhesive agent use significantly decreased tooth discoloration in the 1,000 mg/mL TAP group up to 4 weeks. However, adhesive use did not significantly improve coronal discoloration after thermocycling when 1,000 mg/mL TAP was used. Conclusions: Ca(OH)2 and 1 and 10 mg/mL DAP showed no clinical discoloration. Using an adhesive significantly improved coronal discoloration up to 4 weeks with 1,000 mg/mL TAP.

백혈병 환자에서 발생한 골수염 : 증례보고 (OSTEOMYELITIS OCCURRING LEUKEMIA PATIENT: A CASE REPORT)

  • 김봉균;김수관;여환호;김상렬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26권3호
    • /
    • pp.310-312
    • /
    • 2000
  • 저자 등은 구강악안면 영역에 발생한 대상 포진 환자에서 병소에 대한 보존적 처치와 통증조절, acyclovir 투여를 통해 현격한 증상 완화와 포진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 치아탈락을 동반한 치조골 괴사 등의 합병증 억제를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자가치아이식술의 장기적인 임상적 평가 (Evaluation of Autotransplantation)

  • 이종식;박진우;서조영;이재목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8권2호
    • /
    • pp.225-230
    • /
    • 2008
  • Purpose: Many clinical studies have reported that higher success rates are achieved with teeth that have immature roots than other autotransplanted teeth that have more immature root. However, based on date published recently, the success rate of autotransplantation of teeth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was high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ong term(2 to 6 years follow-up) success rate of autotransplantation of third molar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and to discuss some conditions and prerequisites for success. Materials and Methods: 26 sites of 24 patients aged 26 to 55 (mean age 40.8) were autotransplanted with third molars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These cases were followed for 2 to 6 years after surgery. The success criteria included (1) no discomfort during functioning (2) absence of progressive root resorption and alveolar bone resorption. Result: Of 26 teeth 5 teeth were failed, therefore success rate is 81%(21/26 teeth). The results suggested that higher success rate is acquired from (1) extraction socket due to dental caries (2) mandibular recipient site (3) patient younger than 40 years old. Autotransplantation of third molar to replace molars with advanced periodontal disease also showed considerably high success rate(84%). Conclusion: With appropriate case selection, autotransplantation of third molar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remains a viable alternative for replacing a missing molar tooth.

파절된 미성숙 영구 전치의 수복 (ESTHETIC RESTORATION OF FRACTURED IMMATURE PERMANENT INCISORS)

  • 이인영;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126-132
    • /
    • 2009
  • 외상에 의한 영구치의 손상은 소아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상악 중절치가 가장 많이 손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치관 파절은 영구치열에서 25-76%의 빈도로 나타나며, 이러한 치관 파절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수복을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어 왔다. 성인에서 영구 전치 치관 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도재 소부 전장관, 라미네이트 등의 보철적 치료로 심미적인 수복이 가능하지만, 미성숙 영구 전치의 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근 성장이 완료되지 않아 보철적 치료가 힘들고, 근관 치료가 필요한 경우 근관 치료를 완료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과거에는 교정용 밴드, 기성 금속관, 글래스 아이어노머 시멘트 등을 이용한 수복이 시행되었는데, 심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근래에는 수복 치과재료의 발달로 파절편을 재부착하거나, 광중합 복합 레진 수복을 통해 심미적 수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증례들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외상에 의한 상악 중절치 파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들로, 적절한 치수 처치 후, 치아 파절편 부착과 복합 레진 수복을 통해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PDF

유성견 소구치 정출시 치아 및 치주 조직의 초기 조직학적 변화 및 재생에 관한 연구 (A HISTOLOGIC STUDY OF INITIAL CHANCE AND REPAIR OF TOOTH AND PERIODONTAL TISSUE IN EXTRUSION OF YOUNG ADULT DOGS)

  • 윤병선;차경석;이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419-429
    • /
    • 1998
  • 본 실험은 유성견에서 인위적인 정출 시 조직학적, 임상학적인 반응과 시간경과에 따른 치아 및 치아 주위조직의 회복을 연구하기 위해 생후 평균 10 개월 웅성 잡종 유성견 하악 소구치를 대상으로 Energy chain을 이용한 정출 실험으로, 실험 1 군은 힘을 작용 시킨 후 일 주일만에 희생시키고 실험 2 군은 정출력을 가한 후 일 주일 후, 정출력이 제거되고 3 주간의 회복 기간 경과 후에 희생시켰다. HE 및 Masson's Trichrome 염색법을 이용하여 치아와 주위 조직의 반응을 치경부, 치근 중앙부, 치근단부, 치수부로 분류하여 광학 현미경하에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힘을 가한 후 일 주일 후, 모든 부위에서 치주인대의 주행방향이 치아를 향하여 사선 방향을 나타내 주었으며 치주인대의 간격이 전반적으로 증가되었다. 또 부분적인 치주 인대의 파열이 치근단부에서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MT 소견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치조능 부위에서 미성숙 골의 형성을 보여주었다. 주위 치조골에서는 편측으로 활발한 골조직의 형성이 관찰되었다. 치수에서는 치근단 부위에서 많은 혈관의 파열을 보여 주었고 공포의 형성과 충혈을 나타냈다. 2. 힘을 제거 된 후3주간의 보정을 한 군의 모든 치주인대의 주행 방향과 간격이 대조군과 같이 회복되었으며 밀도는 치밀하게 나타났다. MT소견에서 1군에서 형성된 치조능의 미성숙 골이 석회화가 이루어짐을 보여주었고 치수의 공포와 충혈의 감소를 보여주었다. 수복과정에서의 치수의 섬유화가 더욱 진행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3주간의 회복 기간 중에도 치주 인대 부위에서는 대조군과 유사한 조직 소견을 보여 상당한 회복능력을 보였지만 치수에서는 섬유화가 진행됨을 보여 더욱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 PDF

하악 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근단유도술 (APEXOGENESIS OF A DENS EVAGINATUS)

  • 이지민;최영철;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305-309
    • /
    • 2009
  • 치외치(Dens Evaginatus)란 교합면에 법랑질이 원추형으로 돌출되어 결절을 형성한 치아로 치아발육중 법랑기의 내측법랑상피가 외부로 과증식되거나 치수 간엽조직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결절은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 또는 마모되기 쉬우며 따라서 이로 인하여 치수노출에 의한 감염이 야기될 수 있다. 치외치는 예방목적으로 결절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갈아주어 2차 상아질을 유도하거나 전색제등으로 결절주위를 보강하여 자연마모를 유도할 수 있다. 반면 이미 증상을 보인 치아에 대해서는 근관치료를 시행하거나, 미완성치근인 경우 치근단유도술(Apexogenesis)이나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을 시행한다. 치근단유도술이란 생활력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손상, 또는 치아우식에 의한 치수노출 시 치수절단술을 시행하여 치수의 생활력을 유지시켜 정상적인 치근으로 발육하도록 유도하는 술식을 말한다. 주로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통상의 치수절단술이 이용되고 이후 계속적인 치근형성 확인을 위해 주기적 방사선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2소구치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한자에 대한 것으로, 임상검사결과 양측 소구치 부위에 치외치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수산화칼슘을 통한 치근단유도술을 시도하였고, 3년간 주기적 내원을 통해 치료한 결과 치근의 근심면의 비정형적 발달을 보였다. 현재 이 치아는 임상증상과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특이한 염증소견 없는 예후를 보이고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역위 매복된 상악 소구치의 Enamel matrix derivative를 이용한 자가이식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PREMOLAR USING ENAMEL MATRIX DERIVATIVE: A CASE REPORT)

  • 오유향;이난영;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471-476
    • /
    • 2003
  • 치아의 자가이식 시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치주인대의 괴사를 유발하는 외상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외상은 치근흡수와 유착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가이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식치아를 외상없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매복치아의 자가이식 시에 발생되는 광범위한 조직 결손에서 치주조직의 재생과 주위조직의 재건 또한 필요하다. 치주조직 재생을 도울 수 있는 재료 중 최근에 소개된 Enamel matrix derivative (EMD)는 amelogenin계열의 법랑기질단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치주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고 치주인대 세포의 분화를 증진시키므로, 치아자가이식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이 제시되어왔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우측 제 2소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14세의 여환아에서 역위 매복된 미성숙 치아에 EMD를 적용하여 자가이식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치근 흡수나 유착의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고 향상된 조직재생의 소견을 보였다.

  • PDF

매복된 중절치의 재식 (SURGICAL REPOSITIONING OF AN IMPACTED INCISOR IN MIXED DENTITION)

  • 최수미;이긍호;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687-692
    • /
    • 2005
  • 매복치는 인접치의 이동 및 치근흡수, 악궁의 공간상실, 치성낭종 형성, 부분맹출에 의한 감염, 전위맹출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복치의 발육상태, 모양 매복된 위치나 각도에 따라 발치,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 재위치 및 치아이식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좌측 중절치의 맹출장애를 주소로 본과에 내원한 환아로, 내원 당시 상악 좌측 중절치는 치조골 내에서 정상적인 맹출 경로를 이탈하여 역위 매복되어 있었다. 역위된 정도를 고려했을 때 외과적 견인 및 노출을 이용한 교정적 처치를 수행하기보다는 재식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치아를 발거하여 치근 부위의 치낭이 건전함을 확인하고 정상적인 치조와 내로 재식한 후 resin-wire splint로 1주일간 고정하였다 치아의 생활력이 건전하고 치근형성이 미약하여 치수에 퍼한 처치는 하지 않았으며 그 후 일년 동안 주기적인 관찰을 시행하여 치근의 성장이 양호함을 확인하였다. 매복된 영구치의 매복된 위치나 각도가 정상 범주에서 지나치게 벗어나 예후가 불확실하더라도 무조건 발치하기보다는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인 면, 저작기능, 심미성 등을 고려하여 더욱 보존적인 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