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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성 위염 환자 K43에서 재발성 요로 결석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Relapsing Urolithiasis from K43 with Erosive Gastritis)

  • 김재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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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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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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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요석증은 비뇨기과에서 흔히 관찰되는 질환으로서 30∼50대에 많이 발생하고, 남자가 여자보다 발생빈도가 높고, 좌측보다는 우측이 많으며, 문화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상부요로 결석이 많으나 후진국에서는 하부요로 결석이 많다. 결석성분은 수산칼슘,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암모늄, 요산, 시스틴 결석과 그들의 혼합결석으로 분류된다. 병태 생리학에 따르면, 결석의 발생원인은 요중의 무기질 농도가 과포화 상태가 되면 결정체핵이 생성된다는 과포화/결정체설, 기질관여설, 억제물질의 결핍설, 에피택시설 등이 있고, 상피소체기능항진중, 과칼슘뇨증, 과요산뇨증, 과수산뇨증, 시스틴뇨증 외에도 원위세뇨관 산증, 과비타민 D증, 소화기계 질환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관여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란성 위염 환자 K43에서 화학분석법, 적외선 흡수 분석법, image analysis법을 사용하여 재발성 상부요로 결석성분을 분석한 결과 제2 수산칼슘과 인산칼슘의 혼합결석으로 확인되었고, 혈액화학 검사와 요 검사 등 임상검사 성적은 정상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K43의 재발성 요로결석은 보고된 생성원인이나 인자들에 대한 통계수치와는 연관성이 없었으며 미란성 위염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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