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man health

검색결과 7,695건 처리시간 0.037초

국제 경쟁력을 위한 술 포장디자인 연구 - 국내소주 및 일본 Sake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iquor package design of international competitive advantage - Focused on Soju and Sake -)

  • 장욱선
    • 디자인학연구
    • /
    • 제16권3호
    • /
    • pp.151-160
    • /
    • 2003
  • 21세기의 정보화 시대에는 국가간, 지역간 무역의 장벽이 사라지고 다변화하는 무한경쟁시대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포장산업은 판매부터 폭넓은 시장에서 모든 계층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업위주의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 시대에 요구되는 술 포장디자인은 시장구조가 양적, 질적으로 다양해지면서 제품이미지를 계획적으로 통제, 운영하지 않으면 자사 브랜드의 시장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제 술 포장디자인은 물질적, 생산지 1차 기능의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하는 것이아니라 인간의 만족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가치 형성의 배경은 여러 가지 다각적 측면으로 분석되어진다. 술 포장디자인 그 시대의 기초와 취미 소비자의 질서가 가장 적절하게 표현되는 대중문화를 선동하는 사회적, 문화적 파급효과에 이르고 있다. 그리한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의식구조, 라이프 스타일 변화 시장 구조 계층을 변화시켰으며 술 시장의 세분화를 더욱 더 촉진 시켰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세분화된 소비계층의 중심인 술 포장디자인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효율성을 도모하고 술 소비자의 계층구조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하고자한다. 또한 술 포장디자인의 전략의 특성을 파악하고, 술 포장디자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상호유기성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접근토록 하는 새로운 전략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신선편의 샐러드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품질 및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 (Microbiological Quality of Fresh-Cut Produce and Organic Vegetables)

  • 조미진;정아람;김현정;이나리;오세욱;김윤지;전향숙;구민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91-97
    • /
    • 2011
  • 본 연구는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의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여 위생적인 신선편의 제품의 생산을 유도하고,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위해평가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경기도 지역의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를 구입하여 총균수과 대장균군, 장내세균, 대장균을 분석하여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였으며, S. aureus,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 L. monocytogenes, B. cereus 등의 식중독관련 미생물의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신선편의 샐러드 중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제품은 과일샐러드 제품으로 일반세균수, 장내세균수와 대장균군의 오염 수준이 낮았다. 하지만, 새싹채소는 일반세균수, 장내세균, 대장균군 등의 오염수준이 다른 신선편의 제품보다 높았으며, 분석 시료의 37.5%에서 B. cereus가 3 log CFU/g 이상 오염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모든 신선편의 제품에서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 L. monocytogenes 등의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S. aureus는 2개의 샐러드 제품에서 검출되었으나, 오염 수준은 기준 이하였다. 유기농 채소류 중에서는 유기농 상추가 일반세균수, 장내세균, 대장균군의 오염도가 유기농 상추와 깻잎에 비하여 높았으며, 대장균과 S. aureus는 상추와 깻잎에서만 검출되었고, 풋고추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B. cereus는 분석된 모든 유기농 채소류에서 검출되었고, 오염도는 1.2-4.0 log CFU/g 수준이었다. 병원성 미생물인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농 채소류는 구입 후 대부분 가정에서 간단한 세척 후 바로 섭취하는 것으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오염도는 낮았으나, 유기농 상추의 일반세균수가 5 log CFU/g 이상으로 충분한 세척으로 균수를 낮추지 않는다면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수준은 아니었다. 따라서 섭취적 충분한 세척으로 초기 오염도를 낮추고, 저온에서 보관하며, 가능한 빠른 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초미세 분쇄한 감국으로부터 추출된 phenolic 화합물의 xanthine oxidase 저해 효과 (Inhibition Effect of Phenolic Compounds from Ultra-fine Ground Chrysanthemum indicum L. on Xanthine Oxidase)

  • 조영제;김병오;박혜진;이은호;조재범;이재은;임수빈;김예진;박기태;최무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8호
    • /
    • pp.902-908
    • /
    • 2017
  • 본 연구에서 98종의 한약재로부터 인체에 무해한 물과 ethanol을 용매로 이용한 추출물에 대하여 xanthine oxidase(XOase)의 저해에 의한 통풍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Chrysanthemum indicum L. (83.45%), Cuscuta chinensis (60.22%), Asiasarum sieboldi F. Maekawa (51.66%), Acorus gramineus (67.8%),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75.23%), Thuja orientalis (47.27%), Polygonum aviculare (53.98%), Carthami semen (63.99%), Syzygium aromaticum (40.22%) 등이 비교적 높은 XOase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감국의 경우 물과 ethanol 추출물 모두에서 XOase 저해활성이 가장 높게 측정되어 시료로 선발되었다. 감국의 유효성분을 확인한 결과 단순 고형분보다 고형분에 포함된 phenolic 성분이 XOase 저해 효과에 관여함이 입증되었다. 효율적인 추출을 위한 분쇄조건은 일반분쇄보다는 초미세 분쇄한 시료에서 추출 수율이 높아짐이 확인되었다. 추출된 감국 추출물의 XOase 저해 활성은 ethanol 추출물이 물 추출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phenolics의 첨가농도가 높아지면서 XOase에 대한 저해 활성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초미세 분쇄 기술은 감국으로부터 XOase 저해 물질의 추출 수율 증가를 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근 열수 추출물이 알루미늄을 투여한 흰쥐의 혈청 효소 활성도와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in Extracts of Pueraria Radix on Serum Enzymes Activities and Hormone in Aluminum-Administeredrats)

  • 한성희;신미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13-122
    • /
    • 2005
  • 알루미늄 용액과 갈근 열수 추출액의 급여가 흰쥐의 Aldosterone, rennin의 호르몬과 GOT, GPT. LDH의 효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량은 각 실험군간에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증가량은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갈근과 알루미늄의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신장조직은 다론 조직에 비하여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은 $1.78{\sim}1.83g$이었으나 알루미늄과 갈근 병합 급여군은 $2.10{\sim}2.19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rennin 활성도에서 각각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399.98{\sim}464.58ngAl/ml/hr$에 비하여 알루미늄과 갈근 병합 급여군이 $289.74{\sim}88ngAl/ml/hr$으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aldosterone 활성도는 각각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은 1351.60{\sim}1394.83pg/ml$ 알루미늄과 갈근 열수 추출물 병합 급여군이 $954.54(\sim}9632.57pg/ml$으로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GOT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은 $258.60{\sim}395.80IU/L$인데 비하여 알루미늄과 갈근 열수 추출물 병합 급여군이 $314.20{\sim}320.2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GPT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100.40{\sim}108.20IU/L$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과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은 $70.80{\sim}81.0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LDH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3157.20{\sim}3726.20IU/L$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와 알루미늄 동시 병합 급여군은 $2846.60{\sim}2993.2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에 의한 알루미늄 중독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파프리카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적용을 위한 재배단계의 위해요소 분석 (Hazard Analysis for the Application of Good Agricultural Practices(GAP) on Paprika During Cultivation)

  • 남민지;정도영;심원보;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273-282
    • /
    • 2011
  • 본 연구는 파프리카 GAP 모델의 개발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서부경남에 소재한 파프리카 농장 3곳을 선정하여 파프리카의 재배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및 물리적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생물학적 위해요소는 식물체, 재배환경, 개인위생 및 작업도구를 대상으로 위생지표세균 및 주요 병원성 미생물을 조사하였으며, 화학적 위해요소는 중금속 (재배환경 및 파프리카)과 잔류농약 (파프리카), 물리적 위해요소는 물리적인 위해를 줄 수 있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먼저 재배단계에서 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 결과 위생지표에서 균인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의 경우 가식부인 파프리카에의 오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양액 및 원수에 대해서는 오염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확 된 파프리카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바구니, 천막 및 작업자의 손 등에서는 최대 6.6 및 3.l log CFU의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어 교차오염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은 B. cereus만 1.5 log CFU 이하의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공중낙하균은 1.4 log CFU 이하로 검출되었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Cd, Pb, Cu, Cr, Zn, Ni 및 As)과 잔류농약은 재배환경 및 파프리카에서 모두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유리조각, 캔 등의 일반쓰레기나 경작지 폐기물 등으로 다른 위해요소들에 비해 위험도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경우에 따라서 위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파프리카의 재배단계에서 생물학적 위해요소의 경우 작업도구 및 개인위생에서 대장균군이 높은 수준으로 검출됨에 따라 파프리카로의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화학적 및 물리적 위해요소의 경우 본 연구에서는 허용기준치 이하로 농약과 중금속이 검출되고 위해가 큰 이물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농약안전사용기준의 준수 및 재배환경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 등은 필히 요구된다.

국내산 발효차의 이화학적 성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rean Teas according to Degree of Fermentation)

  • 정영희;신미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94-101
    • /
    • 2005
  • 녹차와 발효 정도에 따른 발효차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녹차의 수분함량은 2.04% 이었으며, 각각 발효된 차의 수분함량은 2.01∼2.02%로 나타났고, 총질소 함량은 3.49∼3.5%로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은 Ca, Mg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Na, K, Al, Fe, Zn, Cu, Ni 등 대부분의 무기질이 홍차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Vitamin C 함량은 녹차가 670.62 mg으로 169.70∼85.03 mg을 보인 발효차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다. Vitamin E와 β-carotene 함량은 녹차> 청차> 황차> 홍차 순으로 나타났다. Rutin함량은 녹차가 0.12%, 홍차가 1.37%로 발효가 많이 된 차일수록 함량이 증가되었다. 녹차에는 총 아미노산이 2,270.96 mg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주요 아미노산은 Glu, Asp, Leu로 각각 342.01 mg, 165.32 mg, 161.69 mg이 함유되었고, Glu 함량이 가장 높았다. 발효된 차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홍차가 2,219.08 mg으로 가장 높았고, 청차가 1,963.22 mg, 황차가 1,618.76mg으로 홍차> 청차> 황차 순으로 발효가 가장 많이 된 홍차가 가장 높았다. Caffeine 함량은 녹차 1.17%, 각각의 발효차는 1.15, 1.32, 1.05%로 발효에 따른 함량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Theanine 함량은 녹차 0.95%, 발효차는 0.73∼l.42%를 나타내었다. 총 Catechin함량은 녹차 12.84%로 가장 높고,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Flavonoid 함량은 녹차가 1.05%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항산화 활성의 지표인 DPPH radical 소거능은 녹차 4.73%, 청차 4.86%, 황차 19.5%, 홍차 8.43%로 나타나 황차가 항산화성이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정에 의한 Mouse egg의 세포막전류 변화 (Changes in the inward current and membrane conductance after fertilization in the mouse eggs)

  • 홍성근;박춘옥;한재희;김익현;하대식;권종국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57-164
    • /
    • 1992
  • Changes in the both inward current and conductance of membrane by the fertilization were observed using the one microelectrode voltage clamp(or switch clamp) technique. Unfertilized eggs and both 1- and 2-cell stage eggs after fertilization were donated from the superovulated mouse (ICR, more than 6 weeks old) treated with PMSG(pregnant mare serum gonadotropin, Sigma) and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Sigma) and naturally mated ones, respectively in this experiment. Membrane potential was held at -90mV and the voltage step was applied from -80mV to 50mV with interval of 10mV or 20mV for 300ms. since both of amplitudes and time courses in the membrane currents were various according to the states of cells and clamping condition, results were presented by their $averages{\pm}SEM$(standard mean error)and ratios or percentages. Inward currents began to appear in response to the step depolarization from -60mV and reached its maximum at -50mV. However, since the potential was not clamped evenly during the voltage step, current-voltage(I-V) relationship might be positively shifted 10 or 20mV. From the steady-state currents plotted in the I-V curve, outward rectification was markedly observed. Peak inward currents$(i_{in})$ at -50mV were $-0.62{\pm}0.23nA$(n=4),$-0.52{\pm}0.25nA$(n=5) and $-0.37{\pm}0.25nA$(n=6), in the 1-cell stage, 2-cell stage fertilized eggs and in the unfertilized eggs, respectively. Pure inward current (difference between steady-state and peak, $i_{in. pure}$) were $-1.01{\pm}0.23nA$, $-0.69{\pm}0.43nA$ and $-0.68{\pm}0.29nA$, respectively in the 1-cell stage fertilized eggs, unfertilized eggs and 2-cell stage fertilized egg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outward current in fertilized eggs of 2-cell stage was more increased than those in the unfertilized eggs. Pure inward currents in the all stages of eggs showed a similar fashion in the I-V relationship from -50mV to 50mV and reversal potential at 50mV. Time constant of inactivation$({\tau})$ in the inward current was decreased as the membrane potential was depolarized in the unfertilized and 2-cell stage eggs but in the 1-cell stage eggs t was not likely to be affected significantly. Slope conductances were 14.2nS, 8.9n5 and 7.7nS in the 1-cell, 2-cell stage fertilized eggs and the unfertilized eggs, respectively. Membranes between two cells within a zona pellucida seem to be electrical-connected in the 2-cell stage eggs from the observation made in the analysis for the electronic spread and decay to the current stimuli. Both of inward current and membrane conductance were increased after fertilization in the mouse eggs. Inward current seems to be carried by the same ion or through the same channels up to the 2-cell stage and ion that carried inward current was thought to play important function after fertilization in the mouse eggs.

  • PDF

한국인의 식이섭취와 암 유발의 관계에 관한 연구 -제 1 보 특히 ${\beta}-Carotene$ 섭취량과 혈청내 수준을 중심으로 - (A Study of Relation Between Dietary Vitamin A Intake and Serum Vitamin A Levels and Cancer Risk in Korea)

  • 이기열;이양자;박영심;윤교희;김병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18권4호
    • /
    • pp.301-311
    • /
    • 1985
  • Even though the anticarcinogenic effect of dietary factors especially beta - carotene has been reported by various investigators, the mechanism of the action of ${\beta}-carotene$ has not yet been identified. We carried out the present study to determine the possibilities of relative cancer risk related to dietary intake of vitamin A ( both ${\beta}-carotene$ and retinol ) and blood levels of vitamin A among Korean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cancer patients and controls. Blood levels for ${\beta}-carotene$ and retinol were analyzed by alumina column chromatography and colorimetry. Dietary intake was examined by food profile and convenient method for evaluating nutritional status through recalling 10 years of food habit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 1 ) Calorie, protein, fat, and carbohydrate intakes of cancer patient were lower than those of control. Calorie and carbohydrate intak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ut protein and fat intak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ancer patients. According to cancer sites, in stomach cancer only fat intak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control. In lung and larynx cancer calorie, protein, fat and carbohydrate intakes showed similar trend as in control. 2 ) Vitamin A intake of cancer pati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control. It was estimated that 83.6% of total Vitamin A intake were provided by ${\beta}-carotene$ for control and cancer patient respectively. 3 ) The mean intake of dietary ${\beta}-carotene$ in cancer pati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control ( $7002\;\mu}g/day$ versus $10326\;{\mu}g/day$ ) According to cancer sites in mean intake of dietary ${\beta}-carotene$ was significantly lower in all but stomach cancer compared with that of control. Lung and larynx cancer showed lowest ${\beta}-carotene$ intake with mean value of $5855{\mu}g/day$ and $5492{\mu}g/day$ respectively. 4 ) The mean intake of dietary retinol in cancer pati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control ( $245{\mu}g/day$ versus $338{\mu}g/day$ ),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5 ) The relative risk of all cancers in the first (lowest) to the forth quartile level of ${\beta}-carotene$ consumption such as $0-5999{\mu}g/day$. $6000-8999{\mu}g/day$, $9000-11999{\mu}g/day$/ day and $12000-20000{\mu}g/day$ was 85 : 1.7 : 20 : 1.0. The relative risk of all cancers in the first (lowest) to the forth quartile level of retinol consumption, such as $0-299{\mu}g/day$, $300-599{\mu}g/day$, 600-899${\mu}g/day$, and $900-1200{\mu}g/day$, was 1.14 : 067 : 0.21 : 1.0. 6 ) The various food group consumption of cancer patient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control in green leafy vegetables, fruits, sea weeds, milk and cheese and eggs. But the Kimchie consumption in cancer patient was three fold higher than that of control ( $1840\;{\mu}g/day$ versus $562\;{\mu}g/day$ ) and in the stomach cancer, Kimchie consumption was the highest, ( $1890\;{\mu}g/day$) According to cancer sites, the consumption of green leafy vegetables was significantly lower in all but stomach cancer compared to control and other vegetables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two. In lung and larynx cancer, green leafy vegetables consumption was lowest ( $6094{\mu}g/day$ $5921{\mu}g/day$) and milk and cheese consumption was also( $5\;{\mu}g/day$ and $11{\mu}g/day$) 7 ) The recovery of ${\beta}-carotene$ from human serum by alumina column chromatography was $94.4{\pm}2.3%$. 8 ) Cancer patients showed significantly lower serum retinol ($56.4{\pm}18.1\:{\mu}g/100ml$ versus $72.2{\pm}21.8\:{\mu}g/100ml$) and ${\beta}-carotene$ ($48.9{\pm}33.8\:{\mu}g/100ml$ versus $72.2{\pm}42.6\:{\mu}g/100ml$) concentrations than in controls. 9 ) But breast cancer patie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controls in their serum retinol and ${\beta}-carotene$ concentrations.

  • PDF

$^{111}In$-표지 갈락토즈 접합 항체의 체내분포 및 간에서의 대사 : $^{111}In$-표지 항체와의 비교연구 (Biodistribution and Hepatic Metabolism of Galactosylated $^{111}In-Antibody-Chelator$ Conjugates: Comparison with $^{111}In-Antibody-Chelator$ Conjugates)

  • 곽동석;정규식;하정희;안병철;이규보;백창흠;이재태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402-417
    • /
    • 2003
  • 목적: 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단클론항체를 수용체에 결합하는 수송체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간의 asialoglycoprotein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는 갈락토즈접합 단클론항체를 $^{111}In$로 표지하여 체내에서의 분포와 간을 중심으로 한 체내대사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갈락토즈를 접합하지 않은 $^{111}In$ 표지 항체와 비교하였다. 재료 및 방법: 인체 림프 구성백혈병 세포에 대한 T101 단일클론항체를 cyclic DTPA dianhydrate(DTPA) 나 2-p-isothiocy-anatobenzyl-6-methyl-DTPA(IB4M) 로 접합하고 갈락토즈를 붙인후 $^{111}In$으로 표지하였다. 생쥐와 흰쥐에서 갈락토즈를 접합한 화합물과 접합하지 않은 화합물의 체내분포와 간대사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111}In$ 표지 T101항체와 갈락토즈 접합체는 투여량의 대부분이 10분 이내에 간에 섭취되었다. DTPA 접합자를 사용한 경우 IB4M 접합자를 사용한 경우보다 간에 오랫동안 저류되어 주사 후 44시간 간 섭취율이 각각 55%와 20% 였다. 이 기간동안의 DTPA화합물의 방사성 대사산물은 24%가 소변으로 17%가 대변으로 배설되어 유사하였으나 IB4M 화합물은 68%가 대변으로 8%가 소변으로 배설되어 배설경로에 차이가 있었다. 1B4M화합물을 주사후 3시간의 담즙과 간 현탁액을 HPLC로 분석한 결과 IgG와 저류시간(Rt)이 같은 첫 절정에 35%,유리 $^{111}In$과 유사한 절정의 Rt에 65%가 관찰되어 대사산물이 빠르게 답즙으로 배출됨을 알 수 있었고, DTPA 화합물 주사후 3시간 대사산물은 90%가 $^{111}In-DTPA$와 유사한 Rt의 절정을 보였다. 그러나 대변의 $^{111}In$ 의 축적량은 낮아 DTPA 접합화합물은 담도를 통한 빠른 배설이 일어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단일클론항체에 갈락토즈를 접합한 경우보통의 항체에 비하여 간 섭취가 많고, 간에서의 대사가 촉진된다. 이 경우 사용되는 접합자의 선택에 따라서 대사산물의 성분이 달라지고 간에서의 제거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대사의 차이점은 향후 종양세포나 조직의 탐색에 이용할 방사능 표지 항체의 제조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beta}$-glucan이 Sparague-Dawley 랫드의 성장, 식이효율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beta}$-glucan on Growth, Feed Efficiency and Hematologic Index in Sparague-Dawley Rats)

  • 김소정;이진석;권중기;안인정;이성호;박영석;박병권;김병수;김상기;송성기;이종대;조성대;최창순;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49-56
    • /
    • 2011
  •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beta}$-glucan에 대한 기초적 연구로서 본 실험은 ${\beta}$-glucan의 영양학적 성분을 분석하고 이를 투여했을 때 흰쥐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SD종 5주령의 어린 쥐를 각각 5마리씩 배치하였고, ${\beta}$-glucan을 급여하지않은 대조군, ${\beta}$-glucan을 D.W-(distilled water)에 용해시켜 저용량 (하루 사료섭취량의 0.2%의 ${\beta}$-glucan), 중간용량 (하루 사료섭취량의 1%의 ${\beta}$-glucan), 고용량 (하루 사료섭취량의 5%의 ${\beta}$-glucan) 으로 구분하여 6주간 사육하였으며, 실험쥐의 체중, 식이섭취량, 식이효율, 장기발육 및 혈액 형상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군 모두에서 실험쥐의 시험 종료시 평균체중과 식이섭취량의 통계적 유의차는 발견되지않았다. 그리고 간, 심장, 선장, 및 위장 등의 장기무게와 백혈구, 적혈구, 혈색소, 헤마토크릿 및 혈소판 등의 혈액학적 지수에 있어서도 통계적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즉 ${\beta}$-glucan식이로 이상적으로 장기가 비대해지거나 억제됨 없이 정상적 발육이 이루어졌으며, 이상현상없이 정상적 혈액학적 지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beta}$-glucan이 생리대사에 무해하고 안전하며, 면역력증진 효능에 대한 세부적 및 과학적 규명과 함께 면역력증강 사료첨가제로 개발 필요성 및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