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vy metal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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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 양식 미역, 모자반 및 환경해수의 수은, 카드뮴, 납, 구리의 농도에 대하여 (CONCENTRATIONS OF MERCURY, CADMIUM, LEAD AND CUPPER IN THE SURROUNDING SEAWATER AND IN SEAWEEDS, UNDARIA PINNNATIFIDA AND SARGASSUM FULVELLUM, FROM SUYEONG BAY IN BUSAN)

  • 김장양;원중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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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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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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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수영만내 미역 양식장외 환경해수와 미역 및 모자반의 수은 카드뮴 납 및 구리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2. 환경해수의 수은농도는 $0.00\~0.39ppb$에 평균이 0.16 ppb, 카드뮴은 $0.00\~0.46ppb$에 평균이 0.18ppb, 납은 $0.00\~0.94ppb$에 평균이 0.26 ppb, 주리는 $0.00\~0.86ppb$에 평균이 0.25 ppb였다. 3. 수영만해수의 중금속 농도는 물때에 따라 약간의 차가 생긴다. 4. 미역의 수은농도는 풍건물로서 $0.02\~0.48ppm$에 평균 0.07 ppm근 농축계수는 $0.13\times10^3\~1.0\times10^3$에 평균이 $0.42\times10^3$이다. 카드뮴의 농도는 $0.14\~3.2ppm$에 평균이 0.37 ppm고, 농축계수는 $0.8\times10^3\~4.9\times10^3$에 평균이 $2.1\times10^3$이다. 납은 $0.8\~5.0ppm$에 2.3 ppm, 농축계수는 $3.1\times10^3\~19\times10^3$에 평균이 $8.9\times10^3$이다. 구리는 $1.4\~6.9ppm$에 평균이 3.7 ppm고, 농축계수는 $6.0\times10^3\~28\times10^3$에 평균이 $15\times10^3$이다. 5, 미역의 중금속농도는 체장과는 뚜렷한 상관성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귀 부분이 엽체부보다 큰 차는 없지만 대체로는 낮은 경향이다. 6, 모자반의 수은농도 및 농축계수는 풍건물로서 $0.01\~0.09ppm$ 및 0.04 ppm에 $0.06\times10^3\~0.56\times10^3$$0.25\times10^3$, 카드뮴은 $0.11\~0.31ppm$ 및 0.18 ppm에 $0.61\times10^3\~1.7\times10^3$$1.0\times10^3$이고, 납은 $0.8\~2.2ppm$ 및 1.4 ppm에 $3.1\times10^3\~8.5\times10^3$$5.4\times10^3$, 구리는 $3.6\~13.1ppm$ 및 5.7 ppm에 $14.4\times10^3\~52.4\times10^3$$22.8\times10^3$이다. 7, 미역의 수은 카드뮴 및 납의 농축계수는 모자반의 약 3배가되고 구리의 그것은 오히려 모자반이 크다. (이 연구는 1973년도 문교부 연구조성비로 되었으며, 시료를 제공해 주신 해운대 김경재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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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의 성장 및 생산 단계에 따른 분뇨배설량 및 성분의 변화 (Effects of the Growth and Production Phase on Manure Production and Compositions in Holstein Dairy Cattle)

  • 이현준;이왕식;김현섭;조원모;양승학;기광석;김상범;박중국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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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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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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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젖소는 성장단계 및 생산단계별 사료 급여 및 사양 관리 방법을 다르게 하여 사육되고 있어, 이에 따라 사료섭취량, 음수량 및 분뇨 배설량과 특성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조사되고 제시되지 않아 축산분뇨 정책을 수립하고 낙농농가가 적절하게 분뇨처리를 실시하도록 유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성장 단계와 생산 단계별로 젖소를 공시하여 사료섭취량, 음수량 및 분뇨 배설량과 분뇨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료와 물의 최대 섭취조건에서의 젖소의 평균 분뇨 발생량은 41.5 kg/두/일(분 24.9, 뇨 16.4 kg)이고 분뇨의 평균 수분함량은 각각 85.0% 과 93.9% 이였다. 젖소 분뇨의 $BOD_5$, COD, SS의 오염 물질농도는 각각 분에서 15,444, 53,159, 40,528 mg/L이었고, 뇨에서 8,454, 1,116, 962 mg/L이었다. 그리고 분과 뇨를 통한 수질오염물질인 $BOD_5$, $COD_{Mn}$, SS의 일일부하량은 523, 1,416 및 1,025g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비료성분인 N, P, K의 함량은 분 중에는 0.33, 0.49 및 0.20% 으로 나타났고, 뇨 중에는 1.02, 0.27, 1.03으로 나타났다. 광물질인 Ca, Na, Mg 함량은 1.56, 0.24, 0.69% 이었으며, 중금속물질인 Zn, Cu, Cr, Pb, As의 분중의 함량은 69.23, 19.14, 2.89, 7.73, 2.94 ppm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농가에서 젖소의 성장단계별 배출되는 분뇨를 파악함으로써 영양과 오염물질의 최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 정화작용 연구: I. 갯벌과 농지 상층수중 유 ${\cdot}$ 무기 원소의 거동에 관한 예비 연구 (Self-purification Mechanisms in Natural Environments of Korea: I. A Preliminary Study on the Behavior of Organic/Inorganic Elements in Tidal Flats and Rice Fields)

  • 최강원;조영길;최만식;이복자;현정호;강정원;정회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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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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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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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갯벌과 농지내 유 ${\cdot}$ 무기 원소의 거동을 이해하기 위해 제한된 환경의 실험실 수조에서 예비실험을 수행하였다. 총 6개의 아크릴 투명 수조에 갯벌 퇴적물 3종 SW1&2(anoxic, silty mud), SW3&4(anoxic, mud), SW5&6(suboxic, mud)과 농지 토양 3종 FW1&2(벼 포기 포함), FW3&4(벼 포기 제외), FW5&6(간척 농지,펴 포기 제외)을 채운 후 오염물질(구리, 비소, 카드뮴, 크롬, 납, 수은, Glucose+Glutamic acid)이 주입된 해수와 담수를 각각 SW 및 FW수조에 넣고, 2주일에 걸쳐 상층수 및 표층 퇴적물/토양을 채취 ${\cdot}$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FW와 SW상층수 중 질산염 이온의 농도는 각각 700${\sim}$800 ${\mu}$M, 2${\sim}$5 ${\mu}$M로 FW에서 현저히 높았고, 인산염 이온의 농도는 각각 3${\sim}$4 ${\mu}$M, 1${\sim}$2 ${\mu}$M(SW1 제외)로 FW에서 약간 높았다. 특이하게 SW1에서 인산염 이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 십 ${\mu}$M에 이르는 높은 농도로 증가하였다. 한편, 표층 퇴적물/토양 중 박테리아 세포 수는 FW1&3에서 평균 2.5${\times}$10$^9$cells/g dry sediment으로 SW의 평균 3.0${\times}$10$^8$cells/g dry sediment 보다 약 10배가 높았다. FW5 토양 중 박테리아 세포 수(3.5${\times}$10$^8$cells/g dry sediment)는 SW 퇴적물 중 숫자와 유사하였다. SW 퇴적물 중 MUF-Phosphate 활성도는 100-200 nM/ml/hr이지만 FW5&6을 제외한 FW 토양에서는 약 2,000 nM/ml/hr로 현저히 크게 나타났다. ${\beta}$-D-Cellobiose, ${\alpha}$-D-Glucose, 그리고 ${\beta}$-D-Glucos의 활성도 또한 FW 퇴적물에서 큰 값을 보였다. 그러나 FW5&6 토양 중 효소활성도는 SW 퇴적물에서의 값과 유사했다. 수조 상층수 중 Cu, Cd, As 농도는 모든 FW, SW수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고, 제거속도는 Cu가 다른 원소에 비해 빨랐다. 제거속도는 FW 3개 수조 중 FW5&6에서 세 원소 모두 가장 느렸고, SW 3개 수조 중에서는 SW1&2에서 가장 빨랐다. SW와 FW간 제거속도 차이는 세 원소 모두 명확치 않았다 Cr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SW에서는 실험 초기에 감소하다 24시간 이후에는 증가 후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Pb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SW에서는 초기에 급격히 증가 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b 또한 Cu, Cd, As와 마찬가지로 SW1&2에서 제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FW 상층수 중 Hg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고, 제거속도는 Fw5&6에서 가장 느렸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할 때 벼가 자라고 있고 이분해성 유기물이 풍부한 FW1&2, FW3&4 토양과 상층수에서는 유기물의 분해 활동이 활발하였지만, 벼가 경작되지 않는 FW5&6과 SW 에서는 유기물이 상대적으로 결핍되어 유기물의 분해활동이 적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수조에 인위적으로 유기물을 첨가한 경우 박테리아 세포수는 SW1에서 164시간 동안 4배 증가하였으나 SW3과 SW5에서는 각각 2.7배, 1.5배 그리고 FW1&3&5의 경우 각각 약 2배, 1.7배, 0.6배 정도만 증가하였다. Cu, Cd, As등 친 유기성 원소들의 시간에 따른 농도 감소 그리고 이들 원소(Hg 포함) 농도 감소 속도가 유기물이 적은 FW5&6에서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난 결과 등은 이들 금속들이 부유 입자 표면의 유기물과 결합 ${\cdot}$ 침적되어 퇴적물로 제거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한편, SW1&2에서 이들 원소의 제거 속도가 빨랐고 인산염 이온의 농도가크게 증가했던 원인은 SW3&4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극이 큰 퇴적물로 채워진 SW1&2 퇴적물의 공극수 중 황화수소, 인산염 이온 등이 퇴적물 상층수로 쉽게 확산 ${\cdot}$ 공급되었고, 그 결과 Cu, Cd, As 등 금속 이온이 황화수소 이온과 결합 ${\cdot}$ 제거된 까닭으로 생각된다. 종합적으로 수조 상층수중 유 ${\cdot}$ 무기 원소의 거동은 주로 입자 표면의 유기물과 퇴적물/토양에서 공급된 황화물에 의해 조절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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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소형 퇴비화용기에 의한 부엌쓰레기의 분산식 퇴비화 I. 실험실 조건에서 퇴비화 연구 (Decentralized Composting of Garbage in a Small Composter for Dwelling House I. Laboratory Composting of the Household Garbage in a Small Bin)

  • 서정윤;주우홍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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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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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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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주택용 소형 퇴비화용기에 의한 부엌쓰레기의 퇴비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두가지 용기(Type 1과 Type 2)를 제작하여 실험실 실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두 용기의 구조는 같으나 차이점은 Type 1은 보온을 하였고 Type 2는 보온을 하지 않았다. 겨울철 실험을 통하여 Type 2는 우리나라의 기후 여건에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 봄철 및 여름철 실험에서 제외하였다. 따라서 Type 1에 대한 계절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퇴비화기간 중 상승한 최고온도는 봄철 $58^{\circ}C$, 여름철 $57^{\circ}C$, 겨울철 $41^{\circ}C$였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에서는 반드시 보온이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 퇴비화원료물질의 무게는 8주 후 평균 62.5% 그리고 부피는 평균 74% 감소하였다. 3) 퇴비충의 밀도는 봄철 0.7kg/l, 여름철 0.8kg/l, 겨울철 1.1kg/l였다. 4) 수분함량은 전 퇴비화기간동안 큰 변동이 없었으며 8주 후 봄철 75.6%, 여름철 76.6%, 겨울철 76.6%였다. 5) pH는 계절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여름철에 가장 높았고, 겨울철에 가장 낮았다. 8주 후 봄철 6.13, 여름철 8.62, 겨울철 4.75였다. 6) 퇴비화시간의 경과에 따른 회분 및 유기물 함량은 유기물 분해속도가 빠를수록 증감현상이 뚜렷하였고 cellulose 및 lignin은 증가, hemicellulose 함량은 감소하였다. 7) 질소함량은 3.1-5.6%로 높았으며, 특히 여름철에 가장 높았다. 암모늄태 질소는 전반기에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겨울철 2주째 3,243mg/kg, 봄철 3주째 6,052mg/kg, 여름철 6주째 30,828mg/kg으로 가장 높았다. C/N율은 퇴비화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질산화는 봄 및 여름철에만 일어나고 겨울철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8) 휘발성 및 고급유기산함량은 초기에 증가했다가 계절적으로 시기적 차이는 있으나 감소하였다. 총 유기산의 최고농도는 겨울철 2주째 10.1%, 봄철 2주째 5.8%, 여름철 4주째 15.7%였다. 9) 퇴비의 부숙도와 무관하게 각 무기성분함량은 $P_2O_5$ 0.9-4.4%, $K_2O$ 1.6-2.9%, CaO 2.4-4.6%, MgO 0.30-0.80%였다. 10) CN 및 각종 중금속함량도 퇴비화시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으며 각 함량범위는 계절 구분없이 CN 0.11-28.89mg/kg, Zn 24-l30mg/kg, Cu 5-219mg/kg, Cd 0.8-14.3mg/kg, Pb 7-42mg/kg, Cr ND-30mg/kg, Hg $ND-132.16\;{\mu}g/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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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소형 퇴비화용기에 의한 부엌쓰레기의 분산식 퇴비화;III. 실험실조건에서 이중벽 소형 용기에 의한 퇴비화 연구 (Decentralized Composting of Garbage in a Small Composter for Dwelling House;III. Laboratory Composting of the Household Garbase in a Small Bin with Double Layer Walls)

  • 서정윤;주우홍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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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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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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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주택용 소형 퇴비화용기에 의한 부엌쓰레기의 퇴비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두가지 용기 (Type 3 과 Type 4)를 제작하여 실험실 실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두용기의 구조는 다 같이 용기의 벽을 이중으로 하였으며 Type 4는 보온을 하였고 Type 3은 보온을 하지 않았다. 겨울철 실험을 통하여 type 3은 우리나라의 기후여건에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 봄철 및 여름철 실험에서 제외하였다. 따라서 Type 4에 대한 3 계절 실험결과를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퇴비화기간 중 상승한 최고온도는 겨울 $43^{\circ}C$, 봄철 $55^{\circ}C$ 그리고 여릅철 $56^{\circ}C$ 였다. 2) 퇴비화원료물질의 무게는 8주 후 평균 63.3% 그리고 부피는 78% 감소하였다. 3) 퇴비층의 밀도는 겨울철 1.5kg/l, 봄철 0.8kg/1 그리고 여름철 0.8kg/1였다. 4) 수분함량은 전 퇴비화기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으며 8주 후 겨울철 79.3%, 봄철 75.0% 그리고 여름철 70.0%였다. 5) pH 는 모두 첫주에 증가한 후 2주째에 감소하였다. 그 이후는 계절별 차이는 있었으나 계속 증가하였다. 8주 후 pH는 겨울철 6.19, 봄철 7.59 그리고 여름철에 8.69였다. 6) 퇴비화시간의 경과에 따른 회분 및 유기물함량은 분해속도가 빠를수록 증감현상이 뚜렷하였고 cellulose 및 lignin은 증가, hemicellulose 함량은 감소하였다. 7) 질소함량은 3.3-6.8%로 높았으며, 특히 여름철에 대단히 높았다. 암모늄태 질소함량은 전반에 증가했다가 감소하였으며 겨울철 8주째 2.404mg/kg, 봄철 3주째 12,400mg/kg 그리고 여름철 3주째 20,718mg/kg으로 가장 높았다. C/N율은 퇴비화기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여름철에 질산화가 가장 활발하였다. 8) 휘발성 및 고급유기산함량은 초기에 증가했다가 계절별로 시기적 차이는 있으나 감소하였다. 총 유기산의 최고농도는 겨울철 6주째 9.7%, 봄철 6주째 14.8% 그리고 여름철에는 2주째 15.8%였다. 9) 퇴비의 부숙도와는 무관하게 각 무기성분함량은 $P_2O_5$ 0.9-4.4%, $K_2O$ 1.6-2.4%, CaO 2.2-5.4% 그리고 MgO 0.30-0.61%였다. 10) CN 및 각종 중금속함량도 퇴비화시간의 경과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으며 각 함량범위는 계절 구분없이 CN 0.21-14.55 mg/kg, Zn 11-166 mg/kg, Cu 5-65 mg/kg, Cd 0.5-10.8 mg/kg, Pb 6-35 mg/kg, Cr ND-33 mg/kg 그리고 Hg ND-302.04 g/kg 이였으며 중금속 역시 다른 무기성분들과 마찬가지로 퇴비화가 진행되면서 축적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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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꽃소금과 천일염의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분석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Analysis of Korean Solar Salt and Flower of Salt)

  • 이혜미;이우경;진중현;김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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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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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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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산 꽃소금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에서 생산된 꽃소금 3종과 천일염 1종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 분석을 실시하였다. 수분함량은 $10.54{\pm}0.10{\sim}13.82{\pm}0.12%$, 나머지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NaCl은 신의도산 꽃소금이 $78.81{\pm}0.28%$, 비금산 꽃소금이 $81.67{\pm}0.34%$, 도초산 꽃소금 $84.61{\pm}0.21%$, 도초산 천일염이 $80.82{\pm}0.17%$로 나타났다. 불용분, 사분은 각각 0.01~0.05%, 0.01~0.03%로 낮게 검출되었다. 미네랄 분석은 도초산 꽃소금에서 K과 Mg 함량이 2,975.23 mg/kg, 9,886.72 mg/kg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Ca은 도초산 소금 2종이 945.53 mg/kg, 942.43 mg/kg으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 중금속 As, Cd, Pb, Hg은 모두 규격 이하로 검출되었다. 소금결정을 관찰한 결과로 천일염과 꽃소금 모두 핵이 중복되어 겹으로 적층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크기는 비금산 꽃소금이 $0.067{\times}0.067mm$로 가장 작고 도초산 천일염이 $0.112{\times}0.124mm$로 꽃소금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소금의 색도는 꽃소금의 L값이 천일염에 비해 높아 밝게 확인되었다. 관능검사 결과로 짠맛은 NaCl 함량과 유사하며, 쓴맛은 K과 Mg 함량이 적은 도초산 꽃소금이 낮게 나타났다. 천일염에 비해 꽃소금의 단맛과 기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호염균 동정 결과 19종 모두 Firmicutes로 꽃소금에서 Marinibacillus, Paenibacillus, Bacillus 속이 12종으로 확인되며, 천일염은 Planococcus, Staphylococcus, Bacillus 속 3종으로 검출되었다. DGGE 실험 결과로 도초산 꽃소금에서 16개의 band와 도초산 천일염에서 15개의 band를 확인하였다. 동정 결과 도초산 꽃소금에서 Cupriavidus sp. ATHA3(14.43%), Cupriavidus sp. TSA5(10.41%), Maritimibacter sp. YCSD61-2(8.13%), uncultured bacteria(68%)로 확인되었고, 도초산 천일염에서는 Dunaliella salina(4.76%), Cupriavidus sp. ATHA3(15.80%), uncultured Mycoplasmataceae bacteria(51.72%), uncultured bacteria(27%)로 확인되었다.

납중독 흰쥐에서 식이 마늘 즙의 해독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idotal Effects of Dietary Garlic Juice on Lead Poisoning Rats)

  • 서화중;서유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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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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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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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마늘의 납중독 해독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젊은 흰쥐를 사육한 4주간 실험에서 초산납 용액을 주 1회 투여(총 Pb 100㎎/㎏)와 함께 생마늘 즙을 사료 섭취량의 1%, 2%, 3%수준으로 매일 투여한 실험군들의 체중 증가율이 납 단독 투여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그중 마늘 즙 2% 투여군이 가장 높은 9.8%의 순(net) 체중 증가를 보였으나 대조군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납 용액과 함께 마늘 즙을 투여한 실험군들에서 요와 변을 통한 납 배설량이 납 단독 투여군의 납 배설량보다 유의적,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되었고 그 중 마늘 3%군이 가장 높은 9.59%의 납 배설율 순(net) 증가를 보였다. 납 용액과 함께 마늘 즙을 투여한 실험군들의 Hb함량, Hct값, RBC count, MCV값, δ-ALAD활성이 납 단독 투여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그 중 마늘 즙 2%와 3%군의 값들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현저히 증가되었다. 납 단독 투여군과 비교한 납용액과 함께 마늘 즙을 투여한 실험군들의 ALT활성과 BUN 및 CR값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그 중 마늘 즙 2%투여군의 값들이 마늘 즙 1% 및 3% 투여군의 값과 유의차를 가지고 현저히 가장 낮았다. 그 결과 사료의 2%-3%수준의 마늘 즙 투여가 납중독 흰쥐에서 납 배설 촉진으로 분명한 해독효과를 보였지 만 마늘을 다량 투여한 3% 투여군에서는 신장과 간장에 약간의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 및 열처리에 따른 오징어의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quid upon Acid and Heat Treatment)

  • 이혜영;김성호;김덕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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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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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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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오징어 가공식품개발의 기초자료확보를 위하여 산(acetic acid, 0~5%) 처리와 예비가열($55^{\circ}C$, $80^{\circ}C$) 후 열처리($100^{\circ}C$)에 따른 오징어의 이화학적 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일반성분 함량은 수분이 약 73~78%, 조단백이 약 19~24%였으며 자숙 오징어의 일반성분 함량은 산 농도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자숙 오징어의 모든 시료에서 주요 유리당은 ribose와 glucose이었으며, $55^{\circ}C$ 예비가열 시료는 다른 시료보다 glucose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유리당 함량은 표피 무제거 시료와 $80^{\circ}C$ 예비가열 시료순으로 높았고 $55^{\circ}C$ 예비가열 시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다. 모든 시료들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proline 함량이 가장 높았고 taurine, histidine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모든 자숙 오징어군에서 산 용액 처리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영향을 보였다(p<0.05).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55^{\circ}C$ 예비가열 시료가 가장 높았고 $80^{\circ}C$ 예비가열, 표피 무제거 시료순으로 나타났다. 핵산관련물질은 모든 시료에서 inosine이 검출되지 않았고 ATP 함량이 가장 낮았다. $55^{\circ}C$$80^{\circ}C$ 예비가열 시료는 hypoxanthine 함량이 가장 높고 AMP와 IMP 함량이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나 표피 무제거 시료는 IMP 함량이 표피제거 시료보다 높았다. 지방산은 포화지방산이 약 40%로 palmitic acid 함량이 매우 높았고 불포화지방산은 약 60%로 EPA와 DHA 함량이 높았다. 지방산중 DHA 함량이 가장 높고 palmitic acid, EPA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세 가지가 총 지방산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방산은 산 처리와 가열 방법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무기질의 함량은 인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순이었으며 예비가열 온도 또는 산 용액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중금속류인 카드뮴, 납, 비소는 미량으로 나타나 식품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EDTA와 붕산 혼합용출제를 이용한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의 처리에 관한 연구(I): 납 (A Study of Heavy Metal-Contaminated Soil Remediation with a EDTA and Boric acid Composite(I): Pb)

  • 이종열;김용수;권영호;공성호;박신영;이창환;성혜련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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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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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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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납으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방법인 토양수세기법에 가장 효율적인 용출제를 선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유기산의 납 제거효율을 측정한 결과 0.01M의 EDTA 주입 시 납 제거효율은 $69.4\%$로 같은 농도의 다른 유기산과 비교해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다. 또한 0.01M의 EDTA에 0.1M의 여러 가지 무기산을 혼합한 후 납 제거효율을 비교한 결과 EDTA와 붕산 혼합용출제가 pH5에서 $68.8\%$로 가장 높았다. EDTA와 붕산 혼합용출제의 경우 0.01M의 EDTA에 붕산의 주입농도를 0.1M에서 0.4M로 증가시킬 경우 납의 탈착/제거율은 $68\%$에서 $45\%$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0.1M의 붕산에 EDTA의 주입농도를 0.01M에서 0.04M로 증가시킬 경우 투수율은 $6.98{\times}10^{-4}cm/sec$에서 $5.99{\times}10^{-4}cm/sec$로 감소하였다. 이처럼 EDTA는 납의 탈착/제거율을 증가시키는 반면 투수율를 감소시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0.03M EDTA에 0.1M 붕산을 첨가한 경우 EDTA만을 주입한 경우와 비교해서 투수율이 $4.41{\times}10^{-4}cm/sec$에서 $6.26{\times}10^{-4}cm/sec$로 약 $30\%$ 증가되었다. 실제 중금속 오염토양에서 납의 제거효율은 납의 탈착/제거율과 오염토양 내 용출제의 투수율의 함수로 정의할 수 있으며, 최적의 [EDTA]/[붕산] 몰비는 [0.01M]/[0.1M]로 조사되었다.

알칼리장석-일라이트가 육용오리의 생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l Alkali Feldspar-Ilite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Broiler Ducks)

  • 국길;김정은;정진형;김재필;선상수;김광현;정완태;정광화;안종남;이병석;정일병;양철주;양재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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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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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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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3주령의 육용오린 사료에 알칼리장석-일라이트를 0, 0+ 항생제, 0.5, 1.0 및 $1.5\%$ 첨가한 5처리구에 3반복으로 각각 12수씩 배치하여 43일간 급여하여 생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행하였다. 육성오리의 일당 증체량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1.0와 $1.5\%$ 첨가구에서 약간 증가하였다(p>0.05). 사료섭취 량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첨가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p>0.05). 혈중 글루코스 농도는 알칼리장석-일라이트 $0.5\%$ 처리구에서 약간 감소한 반면에(p>0.05) 혈중 요소태 질소 함량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콜레스테롤 함량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도체중과 도체율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첨가수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p>0.05). 알칼리 장석-일라이트 급여에 의한 육용오리 가슴육의 조지방 함량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1.5\%$ 첨가구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육색의 명도와 황색도는 알칼리장석-일라이트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콜레스테롤 함량은 알칼리장석-일라이트 첨가구에서 감소하였다(p>0.05). 지방산 패도는 알칼리장석-일라이트 첨가구에서 약간 감소하였다(p>0.05). 알칼리장석-일라이트 첨가에 의한 포화지방산 비율이 약간감소하는 경향인 반면에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알칼리장석-일라이트 첨가에 의한 육성오리 간의 중금속 함량은 납 축적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p>0.05). 관능 평가(appearance)에서 알칼리장석-일라이트 1.0와 $1.5\%$ 첨가구에서 외관의 유의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육성오리에 대한 알칼리장석-일라이트 급여는 증체량의 개선효과와 더불어 가슴육의 조지방 함량의 감소 그리고 관능평가에서 외관의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