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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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eed cultivation and utilization of Korea

  • Hwang, Eun Kyoung;Park, Chan Sun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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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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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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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ariculture is regarded as the only option to supply the increasing demands for seaweeds as human food, feeds, fodder, and phycolloids in a sustainable manner. Technologies for culturing a range of seaweed species have been developed successively in Korea since the 1970s. In 2017, Korean marine farms produced 1,761,526 t of seaweed. The key focus of the industry is on the production of Pyropia (523,648 t), Undaria (622,613 t), and Saccharina (542,285 t). Pyropia is economically the most important species in Korea, accounting for up to 68% of total production value. As the top exporter of Pyropia in the world, Korea exported up to US $525 million of Pyropia products to 110 countries in 2018. Other economically important genera include Sargassum, Ulva, Capsosiphon, Codium, and Gracilariopsis, all of which are used for food, and Gelidium, Pachymeniopsis, and Ecklonia which are used as raw material for phycocolloid extraction. Significant work has gone into developing more productive strains of key seaweed species, and in 2012 the Korean government began to certify seaweed varieties. To date, 19 seaweed cultivars have been registered including 13 Pyropia, 5 Undaria, and 1 Saccharina. The industry is now seeking not only to increase productivity but also to add value through processing. Convenience foods and snacks have been developed that target health-conscious consumers and utilize the nutritional properties of seaweeds. The industry is also seeking to promote the sustainability of seaweed farming. One seaweed company in Korea obtained the world's first ASC-M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Marine Stewardship Council) certification in 2019 and more are expected to follow their lead. With continued research support, the Korean seaweed industry plans to continue to expand to meet new market demands at a sustainable pace.

Engineering Cellulose Fibers for High-Value Added Products for Pulp & Paper Industry

  • Ko, Young Chan;Park, Jong-Moon
    • 펄프종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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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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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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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ellulose fibers is one of the most abundant in nature. It has many distinctive features: abundant in nature, biodegradable, non-toxic, eco-friendly, sustainable, easy to fabricate, hydrophilic, and cost-effective. Cellulose fibers, known as pulp, is produced from cellulose-containing materials by the pulping process. As the raw material, wood has been most commonly used while recycled pulp has been also used to some degree. Thus, pulp usually refers to wood pulp. Generally, the pulp and paper industry is regarded as the commodity market where the cost should be much more important than the quality. It also belongs to a mature market where the growth is slow, or even in decline. Accordingly, technological development has been rather stagnant for the industry. Recently, however, the pulp and paper industry has faced very serious challenges. First, due to digital technology, there has been a steady decline in the need for pulp and paper products. The digital industry has continuously replaced printed products such as books, newspapers, and magazines. Second, there has been a trend initiated by developed countries to limit the use of wood as the raw material for the sake of environmental protection. This forces the industry to find a more efficient use of wood pulp as well as finding alternative, non-wood sources. Third, as an individual becomes wealthier and more conscious of health-care, the quality of a product becomes more important than the cost. Thus, a paradigm shift is needed from the cost-conscientious to the quality conscientious. The objective of this article is to review the technologies aimed at engineering cellulose fibers for producing high-value added paper products.

유기농 엽경채류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Organic Leaf and Stem Vegetables)

  • 장민선;김건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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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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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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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기 및 관행재배에 따른 엽경채류의 이화학적 품질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고자 깻잎, 상추, 브로콜리 및 양배추 등을 이용하여 무게, 길이, 수분, 표면색,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을 분석하였다. 무게, 길이의 경우, 전반적으로 관행재배한 엽경채류의 값이 높았으며, 수분함량의 경우 유기 및 관행재배 간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고, 재배조건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표면색에 있어서 깻잎과 상추의 a 값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유기 및 관행재배 간 L, a, b 값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유기재배한 시료의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이 관행재배한 시료보다 우수하였으며, 양배추의 경우 두 가지 항산화 활성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무게, 길이 등의 외적 품질에 대해서 관행재배한 엽경채류의 값이 높았고, 항산화 활성에 대해서는 유기재배한 엽경채류의 값이 높았으나, 유기 및 관행재배에 따른 내외적 품질비교를 위해서 더 많은 분석이 추가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임신경험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Pregnant experience of shift nurses)

  • 이지애;김원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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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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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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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교대근무 간호사의 임신 경험에 대하여 현상학적 분석을 통해 그 의미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함이다. 이에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교대근무 간호사가 경험하는 임신의 의미는 무엇인가?'이다. 본 연구를 위해 3년 이내에 임신한 상태에서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 6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개별 인터뷰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분석은 van Mannen(1990)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총 8개의 주제와 4개의 본질적 주제가 도출되었다. 각각의 본질적 주제는 '마음 놓고 임신하기 어려움', '동료간호사의 눈치를 봄', '태아의 건강이 걱정됨',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함'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임신경험에에 대한 융합적 이해를 제공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국내외 기능성 침구 개발 현황에 관한 연구 -IoT(Internet of Things) 기술기반 스마트 침구를 중심으로- (A Study for Development Status of Functional Bedding -Focusing on Smart Bedding Based on Internet of Things-)

  • 윤수빈;김성달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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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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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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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Various types of functional bedding for inducing and maintaining sleep, are developed and launched with the importance of improving health through sleep emphasized current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development status and direction of functional bedding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through systematic classification of elements of IoT-based smart bedding cases actively developed as functional bedding at home and abroad. Through previous research, literature and Internet data, characteristics and functional extension of smart bedding and the background of smart bed development was analyzed. And it was analyzed that smart bedding pursues recent functionalism and convergence of physical and digital concept such as IoT or AI, and also mental value to improve sleep quality. As bedroom where smart bedding place in has the private and limited characteristics and users are in sleep-conscious, that hard to ensure power and discomfort in carrying are moderated and the aesthetic elements are not very important, and that the smart bedding performance while sleeping were affected on developmental background. Based on CES case study and analysis on how smart beds are functionally expanded from conventional bedding, smart beds have gained information through digital sensing, and common properties that can be controlled anytime, anywhere, using a smart phone. Some set up the right environment and pose, while others stimulate nerves directly as active intervention. It is expected that smart bedding will be developed to cure user's body and mind, through active intervention when sleeping.

동계스포츠 참여자의 여가촉진, 여가제약협상, 진지한 여가의 인과관계분석 (The Causal Relationship Analysis among Leisure Facilitators, Leisure Constraints Negotiation, Serious Leisure for Winter Sports Participants)

  • 오세복;김형훈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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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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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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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동계스포츠 참여자를 대상으로 여가촉진, 여가제약협상 및 진지한 여가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 강원지역에 위치한 스키장 4곳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참여자를 모집단으로 선정하고 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SPSS 21.0과 Amos 18.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촉진, 여가제약협상 및 진지한 여가의 가설적 모형에 대한 모형적합도 검증을 실시한 결과 모형적합도가 적합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촉진은 여가제약협상과 진지한 여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제약협상은 진지한 여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증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여가촉진은 제한적 요소를 극복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동적, 인식적 전략으로 여가활동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상황을 제거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제약협상노력을 촉진시키고, 여가참여의지를 높임으로서 지속적 참여를 계획하고 노력하는 진지한 여가 활동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일부 전신질환자에서 구강건조증의 관련요인 분석 (The Associated Factors with Xerostomia in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 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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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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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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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조감 인식도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경기도에서 소재하는 의원 중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된 3곳에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방문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반적인 구강건조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평상시 구강건조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자는 62명(56.9%)이었고, 없다는 47명(43.1%)이었으며, 구강건조가 심한 계절은 겨울이 29명(46.8%)으로 가장 높았다. 2. 전신건강상태 인식도, 건강행동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이환된 전신질환과 매일 복용 약물 수가 2개 이상인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이 더 높았다. 또한 절망감 인식 경험이 있고 구강 외 신체건조감이 높으며 코골이가 심할수록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3. 구강건강상태 인식도와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구강이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구내 점막 통증과 구취가 있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4. 삶의 질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 장애도와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구취로 인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신경을 쓰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5. 구강건조감과 관련된 요인들의 연관성의 강도를 분석한 결과 구강건조감은 구취로 인한 타인의 시선의식(${\beta}=0.311$)과 가장 연관성이 높았고, 다음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 (${\beta}=0.304$), 스트레스 수준(${\beta}=0.285$)의 순이었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구강건조감은 원만한 사회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또한 구강건조감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와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치과의료인력은 구강영역 뿐 아니라 전신질환과 치료제 등 전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또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들의 구강진료시 구강건조 상태를 매회 평가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등 구강건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구강건조의 예방과 이로 인한 인한 구강 내외 합병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의료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의한 병원 만족도 (Dental Consumers Lifestyle of Dental Hospital Satisfaction)

  • 박정순;김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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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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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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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병원 만족도 신뢰도를 파악하고 일반특성에 따른 병원 만족도를 분석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병원 만족도를 파악하였으며, 병원 재이용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6년 10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라북도 지역의 구강보건진료기관을 내원하는 의료소비자를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으로 응답한 720부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병원만족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신속성' 요인에서는 성별(p < 0.05), 소득(p < 0.05), 연령(p < 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뢰성' 요인에서는 주로 이용하는 치과진료기관(p = 0.00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접근성' 요인에서는 연령(p < 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제성' 요인에서는 연령(p < 0.05)과 주로 이용하는 치과진료기관(p < 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편리성' 요인에서는 주로 이용하는 치과진료기관(p <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치과진료기관 만족 요인의 차이는 신속성과 경제성 요인에 대해서는 건강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병원만족 요인을 지각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신속성을 지각하는데 있어서 '건강실천형(I)'과 '건강무실천형(II)'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 < 0.05). 경제성 요인에서는 '건강실천형(I)'과 '건강무실천형(II)', '건강관심형(III)', '건강무관심형(IV)'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3. 병원 재이용의사에 따른 만족요인의 차이는 신속성의 경우 재이용의사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만족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또한 신뢰성에서도 재이용의사가 있는 경우 만족정도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4. 건강라이프스타일과 병원만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건강관심형, 건강실천형, 건강무관심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정(+)의 관계를 보여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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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동의 구강보건관리실태와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care and the effects of nutritional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혜영;원복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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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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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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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보건관리 실태를 파악함으로서 구강관리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치아우식 발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며, 식이조절을 통한 행동수정 요법에 관한 영양교육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구강보건관리에 있어 교육효과를 평가하여 섭취 식품 및 구강관리와 관련된 치아우식증 예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하고자 실시 되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강보건관리 실태를 보면, 매일 잇솔질하는 아동이 88.9%이었고, 1일 잇솔질 횟수는 2번이 63.7%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시기는 아침과 저녁으로 한다는 경우가 50.4%로 가장 높았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아우식증 여부를 보면, 치아우식이 있는 경우가 남아는 24.7%, 여아는 28.8%로 남아보다는 여아에게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간식을 매일 1∼2회 먹는 경우에 치아우식증이 있는 아동은 29.1%로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의 교육 수준 및 직업과 아동의 치아우식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의 구강보건 관리 실태 비교시 교육 후 매일 잇솔질을 하는 아동이 증가하였고 식사 후 잇솔질을 하는 아동도 교육 후 더 증가하였으며, 귀찮아서 잇솔질을 하지 않는다는 아동은 교육 후 다소 낮아졌다. 4. 성별, 학년별,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여부에 따른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인식정도를 보면, 식후에 잇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올바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높았고,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에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치아와 뼈를 이루는 영양소가 칼슘인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전보다 후에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불소가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전보다는 후에 더 높게 나타났고, 학년과 교육 전 후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채소와 과일을 치아에 좋은 식품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보다 후에 더 높았으며 교육 전과 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이 충치를 유발한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후에는 인지율의 차이가 없었고 학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우유가 치아건강에 이롭다고 인지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후보다는 교육전이 약간 높았고 성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충치가 있을 때 치료만 잘한다고 하여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올바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남아보다는 여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보다 후에 높게 나타났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폐 환자의 자해로 인한 구강 내 손상 : 증례 보고 (SELF-INJURIOUS BEHAVIOR IN A PATIENT WITH AUTISM : A CASE REPORT)

  • 지은혜;이효설;최형준;김성오;최병재;손흥규;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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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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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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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폐증 및 정신 지체가 있는 환자의 입술 깨물기 증상을 mouthguard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조절하였다. 치과적으로 접근 가능한 구강 내 자해 증상의 치료는 가철성 혹은 고정성 장치를 이용하거나 관련 치아의 발치, 악교정 수술 등을 시도할 수 있으며 각 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해 행동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었다 해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장기적인 관리와 소아정신과와의 협진 하에 정신심리학적 환경 개선 및 약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