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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온도를 활용한 중북부지역 찰옥수수 적정파종기 설정 (Determination of Adaptable Sowing Dates of Waxy Corn Using Growing Degree Days in the Central Northern Area of Korea)

  • 심강보;이종기;구본일;신명나;윤성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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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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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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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옥수수 생육 및 수량성을 비교하고 출사기, 출사후 등숙기까지 적산온도를 활용하여 중북부지역에서 적합한 옥수수 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2017~2018년 2년에 걸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빠를수록 토양온도가 낮아 옥수수 유묘 출현기간이 길었으며, 파종시 기별 평균 유묘 출현소요일수는 조생형인 미백2호가 9.1일, 중생형인 일미찰이 9.5일, 만생형인 찰옥4호가 10.1일 소요되어 조생형일수록 유묘출현소요일수가 짧았다. 2. 지온과 유묘 출현일수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지온이 낮은 4월에는 유묘 출현일수가 16~22일, 지온이 높은 5월에는 9~15일 정도로 감소하였다. 3. 파종기에 따른 경장, 이삭길이, 이삭폭은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조생형인 미백2호는 5월 15일, 중생형인 일미찰은 5월 25일, 만생형인 찰옥4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각각 수량이 가장 높아 중북부지역의 평년기온 조건에서 생태형별 적정 파종기로 판단할 수가 있었다. 4. 동일 파종조건에서 출사 후 26일 까지 품종 간 유효적산 온도 차이는 적었으나 만생형 품종일수록 성숙기까지 소요적산온도가 적었는데 출사 후 26일까지 유효적산온도는 조생형인 미백2호가 $975^{\circ}C$, 만생형인 찰옥4호가 $604^{\circ}C$이었다. 5. 중북부지역에서 찰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생태형에 따른 품종의 파종지표로 유효적산온도를 활용할 경우 조생형인 미백2호는 출사 후 26일까지 적산온도, 중생형인 일미찰은 전 생육기간 적산온도, 만생형인 찰옥4호는 출사기까지 적산온도가 적합하였다. 6. 중북부지역(강원도, 경기북부)에서 생태형에 따른 찰옥수수를 재배 할 경우 파종기부터 등숙기까지 평균 적산온도는 약 $2,400^{\circ}C$, 평균 출사일수는 65일 이상 조건에서 10 a 당 1,200 kg 수준의 수량성 확보가 가능하였다.

고랭지 배추 생산 예측을 위한 K-배추 모델 평가 (Evaluation of K-Cabbage Model for Yield Prediction of Chinese Cabbage in Highland Areas)

  • 이성은;한현희;문경환;김대현;김병혁;이상규;이희주;류수현;이혜림;심준용;신용순;안문일;이희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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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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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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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과정 기반 작물모형인 K-배추 모델은 광합성, 생물 계절 등의 생리학적 과정을 기반으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작물의 생장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1단계 프로세스 기반 모델은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생산량 예측을 통해 기후영향을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주산지 빅데이터와 모델 예측 간의 비교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생산량 예측을 위해 현재 모델을 사용하고자 할 때 모델의 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강원 태백 및 삼척에서 수집된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모델의 예측력을 평가하였다. 조사 대상 농가들은 정식일 및 토양관리 면에서 재배방법이 상이하였다. 분석 결과는 K-배추 모델을 사용하여 추정한 잠재적 바이오매스가 모든 경우에서 관측 값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델 평가 과정에서 생체중 사용에 따른 한계 등으로, 수확 2주 전의 값을 기준으로 모델을 피팅했음에도 수확기 무렵 예측값과 관측값은 완전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2=0.74, RMSE=866.4). 또한 생장적합지수는 농장별로 상이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농가 간 토양특성 및 관리방식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농장별 토양 및 관리방식의 차이를 고려한 생산 예측기술 고도화를 위해서는 현재 K-배추 모델에서 임의의 생장적합지수를 사용하는 대신 동적 토양 양분 및 수분 모듈을 작물 모델에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복요소복합비료(被覆尿素複合肥料)의 시용방법(施用方法)이 벼 생육(生育)과 미질(米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Coated Urea Complex Fertilizer Application on Growth and Grain Quality of Paddy Rice)

  • 박경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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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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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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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피복요소복합비료(被覆尿素複合肥料) 시용과 벼 생육(生育) 및 미질(米質)과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하여 벼 측조시비용인 피복요소복합비료(18-12-13)를 공시하여, 피복요소복합비료 전량처리구(CUC I)와 피복요소복합비료 50%와 속효성비료 50% 혼합처리구 (CUC II)로 식양토(埴壤土)(덕평통(德坪統))와 사양토(砂壤土)(강서통(江西統))에서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 잎색도(色度)는 전층(全層)시비와 측조(側條)시비 모두 토성(土性)에 관계 없이 벼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피복요소복합비료시용구에서 높았다. 2.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관행에 비하여 피복요소복합비료 시용구에서 많았고, 피복요소복합비료 II시용구보다 피복요소복합비료 I시용구에서 많았다. 3. 수확지수(收穫指數)는 피복요소복합비료 시용구에서 낮았고, 속효성 비료 혼합시용에 의해 그 정도를 줄일 수 있었다. 4. 피복요소복합비료시용은 완전미율(完全米率)이 감소(減少)되었고, 불완전미중(不完全米中)의 동할미율(胴割米率)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미립중(米粒中)의 Hon치(値)(Mg/K.N)는 감소된 반면, 단백질(蛋白質), amylose 함량은 증가 되었다. 5. 취반특성(炊飯特性)인 호응집성(糊凝集性)(gel consistency)과 알칼리 붕괴도(崩壞度)(asv)는 피복요소복합비료시용에 의해 각각 길어지고, 낮아졌다. 6. 이상의 결과에서 미질(米質)은 피복요소복합비료 시용에 의해 나빠지는 경향이었고, 속효성비료(速效性肥料) 혼합(混合)시용에 의해 어느 정도 방지(防止)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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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Record of Mushroom Research and Industry in Korea

  • Yoo, Young Bok;Oh, Youn Lee;Shin, Pyung Gyun;Jang, Kab Yeul;Sung, Gi-Ho;Kong, Won-Sik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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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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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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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wo kinds of mushrooms, Gumji (金芝; Ganoderma) and Soji, were described in old book of Samguksagi (History of the three kingdoms; B.C 57~A.D 668; written by Bu Sik Kim in 1145) in Korea-dynasty. Many kinds of mushrooms were also described in more than 17 kinds of old books during Chosun-dynasty (1392~1910) in Korea. Nowadays, mushroom cultivation has been increased through out the world last decade years. Production of mushrooms has also been increased 10-20% and many varieties have been cultivated. Similar trends were also observed in Korea. Approximately two hundred commercial strains of 37 species in mushrooms were developed and distributed to cultivators. Somatic hybrid variety of oyster mushroom 'Wonhyeong-neutari' were developed by protoplast fusion, and distributed to grower in 1989. The fruiting body yield index of somatic hybrids of Pleurotus ranged between 27 and 155 compared to parental values of 100 and 138. In addition, more diverse mushroom varieties such as Phellinus baumi, Auricularia spp., Pleurotus ferulae, Hericium erinaceus, Hypsizigus marmoreus, Grifola frondosa, Agrocybe aegerita and Pleurotus cornucopiae have been attempted to cultivate in small scale cultivation. Production of mushrooms as food was 190,111 metric tons valued at 800 billion Korean Won (one trillion won if include mushroom factory products; 1dollar = 1,040 Won) in 2011. Major cultivated species are Pleurotus ostreatus, Pleurotus eryngii,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garicus bisporus, and Ganoderma lucidum, which cover 90% of total production. Since mushroom export was initiated from 1960 to 1980, the export and import of mushrooms have been increased in Korea. Technology developed for liquid spawn production and automatic cultivation systems lead to the reduction of the production cost resulting in the increasement of mushroom export. However some species were imported because of high production cost for these mushrooms requiring the effective cultivation methods. Developing of effective post-harvest system will be also directly related to mushroom export. In academic area, RDA scientists have been conducting mushroom genome projects. One of the main results is the whole genome sequencing of Flammulina velutipes for molecular breeding. An electrophoretic karyotype of of F. velutipes was obtained using CHEF with 7 chromosomes, with a total genome size of approximately 26.7 Mb. The mususcript of the genome of F. velutipes was published in PLOS ONE this year. For medicinal mushrooms, we have been conducting the genome research on Cordyceps and its related species for developing functional foods using this mushroom. In 2013,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ion (KFDA) approved Cordyceps mushroom for its value as an immune b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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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동화기관과 수용기관의 능력평가 (Source and Sink Limitations to Soybean Yield)

  • 이석하;성열규;김석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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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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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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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콩의 수량에 대한 광합성 기관(source)과 광합성생물 수용기관(sink)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자, 꼬투리의 크기에 비하여 종실 건물면적이 불량한 수집검정콩인 강릉재래 밀 금릉재래, 꼬투리의 비대가 충실한 백운콩 및 수원 168호를 공시하였다. 두 수준의 재식밀도(ha당 55,000, 110,000 개체)와 개화기 이후 등숙 기간 중 차광막을 설치하여 광합성 능력에 관여하는 환경요인을 변화시킴으로써 나타나는 건물중분배 및 개체수량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및 종실건물중의 품종간 광합성능력 변화를 위한 재식밀도 및 차광시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고 품종 및 처리간 유의적인 상호작용 효과도 있었다. 2. 지상부 총건물중에 대한 종실건물중 비율은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어, 수원 168호가 가장 높았으며, 광합성 능력을 변화시키기 위한 처리 가운데 극히 광이 부족한$S_2$를 제외한 나머지 세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3. 등숙기간중에수량을 위한 source와 sink 능력을 광합성 기관 제한정도(source limitation value)에 의하여 품종간 비교하여 보면, 꼬투리에 종실이 충분히 면적되는 수원 168호는 source가, 수집검정콩인 강릉재래나 금릉재래는 sink의 기능이 수량에 있어서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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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군락(群落)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물 이용(利用) 효율(效率)에 관(關)한 연구(硏究) (Water Use Efficiency in Rice(Oryza sativa L.) Plant Canopy)

  • 김종욱;이정택;강병화;윤성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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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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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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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9년(年) 수원(水原) 기상대(氣象臺) 포장(圃場)에서 대청벼와 삼강벼를 공시(供試)하여 증발산량(蒸發散量) 및 벼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을 측정(測定)하고 증발산량(蒸發散量)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변화(變化)와 수분리용(水分利用) 효율(效率)과의 관계(關係)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누적(累積) 증발산량(蒸發散量)과 지상부(地上部) 건물중생산량(乾物重生産量)은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직선회귀식(直線回歸式)의 기울기는 4.13이었다. 2 . 누적(累積) 증발산량(蒸發散量)에 대한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비율(比率)은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5.5{\sim}5.9$에 도달(到達)할 때까지 증가(增加)하였다. 3. De wit의 m값은 출수(出穗) 개화기(開花期)에 최고치(最高値)를 보여 증발효율(蒸發效率)이 가장 높았고 수확기(收穫期)에는 $175.5{\sim}191.7$의 범위(範圍)이었다. 4. 단위(單位) 누적(累積) 일사량(日射量)에 따른 건물(乾物) 생산능력(生産能力)은 $1.011{\sim}1.248g$ $GJ^{-1}$이었다. 5. 단위(單位) 건물중(乾物重) 생산(生産)에 소비(消費)된 증발산량(蒸發散量)은 대청벼 299.9g, 삼강벼 278.0g으로 삼강벼의 수분리용(水分利用) 효율(效率) 이 대청벼보다 높았다. 6. 단위(單位) 증발산량(蒸發散量)의 정조생산능력(正租生産能力)은 대청벼가 1.58g, 삼강벼가 1.98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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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Marketing Losses on Efficiency in Transacting Banana in Scarce Rainfall Zone of Andhra Pradesh, India

  • Kumar, K. Nirmal Ravi
    • Agribusiness and Inform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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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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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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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troduction: To analyze the impact of marketing losses on efficiency in transacting banana in Kurnool district of SRZ in Andhra Pradesh and to assess the opinions of the farmers on the constraints in transacting banana. Research back ground, Materials and Methods: The study relies exclusively on primary information obtained from the banana farmers of Kurnool District. Purposive sampling procedure was followed for the selection of the study area. Top two mandals in the district and top two villages in each mandal are selected in accordance with the area under cultivation of banana. Probability proportion to size was followed regarding the selection of sample farmers and accordingly 60 marginal, 37 small and 23 other farmers were selected and thereby, the total sample size was 120. Result and Discussion: Three marketing channels were identified in the marketing of banana in Kurnool district viz., Producer ${\rightarrow}$ Local-exporter ${\rightarrow}$ Wholesaler ${\rightarrow}$ Retailer ${\rightarrow}$ Consumer (Channel-I), Producer ${\rightarrow}$ Wholesaler ${\rightarrow}$ Cart-vendor ${\rightarrow}$ Consumer (Channel-II) and Producer ${\rightarrow}$ Juice-holder ${\rightarrow}$ Consumer (Channel-III). With the inclusion of marketing losses in the price spread analysis of banana in all the three channels, the marketing costs of all the intermediaries were increased and thereby, the farmer's share in consumer's rupee and Net Marketing Margins of the agencies are on the decline. So, without inclusion of marketing losses, the farmer's share in consumer's rupee and Net Marketing Margins of all the agencies are overvalued. The higher the marketing losses, the more is the negative impact on farmer's net selling price, net marketing margins of the intermediaries and marketing efficiency. The sample farmers are facing major problems in marketing of banana like frequent price fluctuations, unorganized marketing and lack of transportation facilities on priority basis. Suggestions: It is suggested to educate the farmers regarding the optimum maturity index for harvest, use of mechanical harvesters, proper placement of fruits during storage and ripening, better packaging and cushioning technologies to absorb shocks during transportation, strengthening of storage facilities and transport facilities, encourage co-operative marketing etc., to promote marketing efficiency of banana in the study area.

액비엽면철포(液肥葉面撤布)의 수도등숙향상(水稻登熟向上) 효과(効果) (Leaf spray effect of liquid complex fertilizers on ripening of rice)

  • 심상칠;김무성;이승우;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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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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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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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세가지 종합액비(綜合液肥)(Compresal 1호(號) 및 2호(號)와 3p)를 농가수도(農家水稻)(미네히까리) 포장(圃場)에서 출수(出穗) 10일전(日前)과 10일후(日後) 및 20일후(日後) 3회(回)에 걸쳐 살포(撒布)(1,000배액(倍液) $80{\ell}$/10a)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액비(液肥)에서 등숙율(登熟率)이 높았으며(10% 수준(水準)에서 유의(有意)) 수확지수(收穫指數)도 높아(5%수준(水準)) 균일포장(均一圃場)에서는 수량(收量)에도 유의성(有意性)있는 효과(効果)가 기대되었다. 2. 수확기(收穫期)에 있는 지엽분석결과(止葉分析結果)로 고찰(考察)한 바로는 철과다(鐵過多), 인산결핍지(燐酸缺乏地)로 액비(液肥)의 시용(施用)은 인산(燐酸)을 보충(補充)하고 철(鐵)의 이동(移動)을 막은것으로 보였다. 지엽중(止葉中)의 Mn농도(濃度)는 처리(處理)를 하므로써 증가(增加)되였으며(5% 수준(水準) 유의성(有意性)) 액비중(液肥中) Mn은 인산(燐酸)에 의(依)하여 상위부(上位部) 이동(移動)이 촉진(促進)되어 Fe/Mn 균형유지(均衡維持)에 기여한 것 같다. 4. 지엽중(止葉中)의 질소(窒素)는 불충분(不充分)하였으나 액비(液肥)의 효과(効果)가 등숙율(登熟率)에 관여된 것으로 보였다. 5. Ca농도(濃度)는 처리지엽(處理止葉)에서 증가(增加)하였으나 Mg B. Zn은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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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간(水稻品種間) 여러 질소효율(窒素効率)의 상호관계(相互關係) (Various Nitrogen Efficiencies and their Interrelation Among Rice Varieties)

  • 박훈;목성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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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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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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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수도품종(水稻品種) 57개(個)을 선발(選拔), 연대별(年代別)로 3분(分)하여 이들의 여러 질소효율(窒素効率)을 무비(無肥)와 시비조건(施肥條件)에서 조사(調査)하고 그 상호관계(相互關係)를 단순상관(單純相關) 분석(分析)으로 살펴봤다. 상호관계(相互關係)는 한개 군내(群內)에서나 세군(群)의 모든 품종간(品種間)에서 동일(同一)하였다. 정조수량(正租收量)은 Fe(시비효율(施肥効率); 증수량(增收量)/시비량(施肥量)), E(질소(窒素)의 정조생산효율(正租生産効率)), Ef(흡수시비질소효율(吸收施肥窒素効率)), Eu(비료질소이용율(肥料窒素利用率); 흡수시비질소(吸收施肥窒素)/N시비량(施肥量))과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다. E는 수확지수(收穫指數)(HI), 전이율(轉移率)(T), 정조(正租) 및 고중(藁中)의 질소농도(窒素濃度)(GN% 및 SN%)와 유의정상관(有意正相關)이었다. E는 Ef에 거의 의존(依存)하였으며 통일계통(統一系統)은 부분적(部分的)으로 Es(흡수토양질소효율(吸收土壤窒素効率))에 의존(依存)하였다. Ef는 Eu보다 Fe에 기여하는바가 컸다($Fe=Ef{\times}Eu$). 재래종군(在來種群)에서 장려군(奬勵群)으로 발전(發展)하면서 Ef와 Eu는 모두 증가(增加)하였으나 장려군(奬勵群)에서 통일군(統一群)으로 발전(發展)할때는 Ef와 Es만이 현저히 증가(增加)하였다. 수도품종간(水稻品種間)에서 E와 Fe가 Ef에 의존도(依存度)가 크다는 사실은 전보(前報)에 보고(報告)한 토양간(土壤間)에서 E와 Fe가 Es와 Eu에 의존도(依存度)가 크다는 사실(事實)과 좋은 대조(對照)가 된다. Ef는 시비하(施肥下)에서 수도품종(水稻品種)을 선발(選拔)하는데 가장중요(重要)한 지표(指標)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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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품종별 항균 및 항산화성 비교 (Comparison of Antimicrob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Prunus mume Fruit in Different Cultivars)

  • 서경순;허창기;김용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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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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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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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약개발 이나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의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실 품종별 일반성분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을 검정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매실의 개체당 평균 수분 함량은 $89.94{\sim}90.62%$ 범위로서 품종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앵숙, 백가하가 다소 높게 나타났지만 품종별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조회분의 함량은 천매, 백가하가 앵숙, 남고에 비하여 회분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매실의 조섬유와 조지방의 함량변화는 품종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Methanol, Water, Hexane, Ehylacetate 및 Ether 추출물의 항균활성 검색 결과 methanol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품종별 항균활성은 천매, 백가하가 앵숙, 남고에 비하여 약간 강한 활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매실 추출물은 0.5 mg/mL 이상의 농도에서 세균에 대하여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젖산균과 효모에서는 1.5mg/mL 이상에서도 억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항균활성을 가진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은 $100^{\circ}C$에서 30분 가열한 조건에서도 안정함을 확인하였고, pH 변화에 따른 안정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용매에 따른 전자공여능은 methanol > ethylacetate > water > ether > hexane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