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ld-dominant depo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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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usion-related gold deposits of Korea

  • Choi Seon-Gyu;Pak Sang Joon;Choi Sang-Hoon;Shin Hong Ja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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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1년도 춘계 공동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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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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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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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부지역 금·은 광상산 에렉트럼의 화학조성 (Chemical Variations of Electrum from Gold and/or Silver Deposits in the Southeast Korea)

  • 최선규;박맹언;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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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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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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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Gold and/or silver mineralization in the southeast province, Korea, occurred in hydrothermal quartz vein that fills fracture zones in Cretaceous volcanic and sedimentary rocks of the Gyeongsang basin or granites and Precambrian gneiss. Most of the gold-silver-bearing veins in the province occur in Hapcheon, Suncheon and Haman-Gunbuk area where they are associated with Cretaceous Bulgugsa granites. On the basis of the Ag/Au ratio on amounts produced and ore grades, mode of occurrence, and associated mineral assemblages, hydrothermal Au-Ag deposits in southeast province, Korea, can be classified as follows: pyrite-type gold deposit (Group IIB, Samjeong and Sangchon deposits), antimony-type gold-silver deposit (Group IV, Gisan and Geochang deposits), and antimony-type silver deposit (Group V, Sanggo, Seweon, Seongju and Gahoe deposits). All of the gold-silver deposits in the province are generally characteristics of the gold-silver or silver-dominant type deposit which contains more silver-bearing minerals than those deposits in central Korea. The gold-silver mineralization in the deposits consist of two generation; the early characterized by gold precipitation and the late represented by silver-rich (as silver-bearing sulfosalts minerals) mineralization. All but one deposit (Samjeong deposit) having relatively lower Au content in electrum values between ${\approx}20$ and ${\approx}50$ atomic %. The mineralogical data on electrum-sphalerite and/or arsenopyrite geothermometry and fluid inclusion data indicate that the gold and silver mineralizations were occurred at temperatures of $190{\sim}280^{\circ}C$ and $150{\sim}180^{\circ}C$, respectively. These suggest that the gold-silver mineralization in the province occurred in the lower temperature and pressure conditions as epithermal-type hydrothermal vein depo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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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忠淸道) 일원(一圓)의 금(金)·은(銀)광상(鑛床)에 대한 광물학적(鑛物學的) 연구(硏究) (Mineralogy of gold-silver deposits in Chungcheong Province)

  • 최선규;박노영;홍세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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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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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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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A large number of gold and/or silver-bearing quartz veins occur in or near Mesozoic granite batholith elongated in a NE-SW direction within the Chungcheong Province. Precambrian schists and gneisses, and Jurassic and Cretaceous granitic rocks serve as hosts for gold and/or silver deposits. On the basis of Ag/Au total production and ore grade ratio, 15 mines may be divided into three major groups: gold-dominant deposits, gold-silver deposits, and silver-dominant deposits. The chemical composition of electrum from skarn deposit (Geodo mine), alaskite-type deposit (Geumjeong mine) and 15 vein deposits was summarized. It was found that the Au content of electrum for vein deposits ranging from 5.2 to 86.5 is lower than that for skarn and alaskite deposits. Among 15 vein deposits, the composition of electrum associated with pyrrhotite is relatively high and has a narrow range of 40.8 to 86.5 atomic % Au, but the Au content of electrum with pyrite is in range of 5.2 to 82.8 atomic %, and is clearly lower than that with pyrrhotite. The grouping of ages for these mines indicates that gold and/or silver mineralizations occurred during two periods in the Mesozoic. Daebo igneous activities are restricted to gold mineralization in the range of 158 to 133 Ma, whereas Bulgugsa igneous activities are related to gold and/or silver mineralization ranging from 108 to 71 Ma. Generally speaking, Jurassic gold-dominant veins have many common characteristics; notably prominent association with pegmatites, simply massive vein morphology, high fineness in the ore concentrates, rarity of silver minerals, and a distinctively simple mineralogy, including sphalerite, galena, chalcopyrite, pyrrhotite and/or pyrite. Although individual deposits exhibit widely differing diversity, Cretaceous gold-silver and silver-dominant veins are characterized by features such as complex vein, low to medium fineness in the ore concentrates and abundance of silver minerals including Ag sulfosalts, Ag sulfides, Ag tellurides and native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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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Sunrise Dam 광상의 금 광화작용 (The Nature of Gold Mineralization in the Archean Sunrise Dam Gold Deposit in Western Australia)

  • 성유현;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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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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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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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호주 Yilgarn Craton의 동부 Laverton Tectonic Zone에 위치하는 Sunrise Dam 금광은 서호주에서 지난 10년간 두번째로 가장 많은 금을 생산한 광산이다. 광상 주변의 지질은 화산암류와 이들의 상부에 산출하는 저탁 퇴적암류 그리고 이들을 관입하여 산출하는 시생대 및 원생대 석영섬록암 및 암맥류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암석들은 북북동 방향의 비대칭 Spartan 배사를 이루고 있으며, 광상은 본 배사의 서쪽 날개부에 발달된 북동-남서 방향의 전단대를 따라 배태된 20여개의 광체로 구성되어 있다. 본 광상은 광물조합 등에 의하여 확실하게 구분되는 5개의 열수광화시기 ($D_1$, $D_2$, $D_3$, $D_4a$, $D_4b$)로 구분된다. 이들 열수광화시기 중 금 광화작용이 가장 우세하게 진행된 시기는 $D_4a$열수광화기이며, $D_4b$열수광화기에 그 다음으로 우세한 금 광화작용이 야기되었다. 이들 열수광화시기의 금 광화작용은 주로 황철석 및 사면동석의 침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한국 중부지역 금은광상산 섬아연석의 조성변화와 성인적 특성 (Compositional Variations of Sphalerites and Their Genetic Characteristics from Gold and/or Silver Deposits in Central Korea)

  • 최선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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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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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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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Chemical compositions of sphalerites from 25 gold and/or silver deposits in central Korea were obtained with an electron probe microanalyzer. The FeS contents of sphalerites depend generally upon the assemblage of associated iron sulphides (pyrite and/or pyrrhotite) especially. The sphalerites coexisting with pyrrhotite show a narrow range of FeS variation, but the sphalerites associated with pyrite and/or pyrrhotite have the variable and wide range of FeS contents. The sphalerites from Au-dominant deposits, which vary considerably in each deposit, are generally characterized by high CdS content and low MnS content. On the contrary, the sphalerites from Ag-dominant and Au-Ag deposits tend to be characterized by relatively high MnS and very low CdS content. Based upon the mineralogy, fluid inclusions and stable isotope data, the Au-dominant deposits were formed under higher temperature and deeper depth than the Ag-dominant and Au-Ag deposits. The results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the diverse sources and evolution of ore fluid at the time of ore deposition are responsible for the deposition of Cd and Mn components in sphale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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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생대 화강암류와 이에 수반된 금-은광화작용 (Mesozoic Granitoids and Associated Gold-Silver Mineralization in Korea)

  • 최선규;박상준;최상훈;신홍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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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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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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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반도 금은광화작용은 중생대 대보화성활동(약 200~130 Ma)과 불국사화성활동(약 120~60 Ma)의 관입시기에 따라 다양한 지질환경에서 형성된 상이한 금속비의 광상이 배태되고 있으며, 각각 서로 다른 정치깊이를 반영하여 광상성인적 유형뿐만 아니라 시 공간적 분포를 보이고 있다. 맥의 산상, 광물학적, 유체포유물 및 동위원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쥬라기 광상은 성인적으로 페그마타이트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며, 낮은 금은비(Ag/Au ratio)의 금단일형 광상(197~127 Ma)으로 비교적 단순한 광물조합과 높은 금함량의 에렉트럼이 산출된다. 이러한 유형의 광상은 심부기원의 전형적인 괴상 단성맥의 구조를 보이며, 심부(>3.0kb)의 환경조건에서 마그마 기원의 고온성 광화 유체(약 300~45$0^{\circ}C$, $\delta$$^{18}$ O; 5~10$\textperthousand$)로부터 $CO_2$비등현상과 황화작용의 침전 메카니즘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반면, 백악기 금-은광상들은 주로 전형적인 복성맥의 구조를 보이고, 비철금속의 황화광물이외에도 다양한 함은.함은황염 광물조합에 기인한 높은 금은비의 금은혼합형 광상(108~71 Ma) 또는 은단일형 광상(98~71 Ma)으로 산출된다. 이러한 유형의 광상들은 천부의 지질환경(<1.0 kb)에서 지표수의 혼입에 따른 순환수 기원의 비교적 낮은 온도 광화유체(약 200~35$0^{\circ}C$, $\delta$$^{18}$ O; -10~5$\textperthousand$)로부터 비등 및 냉각작용에 의한 복합적인 침전 메카니즘으로 형성되었다. 즉, 쥬라기 금단일형 광상에 속하는 태창 보련 삼황학 대흥광산은 전형적인 심열수~중열수광상으로, 백악기 금은혼합형 광상에 속하는 무극 금왕 금봉 덕음광산과 백악기 은단일형 광상에 속하는 전주일 월유 은적광산은 중열수~천열수광상으로, 가사도광산은 전형적인 화산성 저유황형 천열수광상으로 각각 구분된다. 중생대 대보 화성암체와 불국사 화성암체의 지구조적 특성에 따른 정치심도의 차이는 광화유체의 온도, 압력, 조성 및 기원뿐만 아니라, 유체의 진화과정 및 금-은 광물의 침전 메카니즘을 좌우하며, 결과적으로 금-은광상의 금속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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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지역 천열수 광상 열수변질대의 성인적 의미 (The Cenetic Implication of Hydrothermal Alteration of Epithermal Deposits from the Mugeuk Area)

  • 박상준;최선규;이동은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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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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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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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리형 분지인 백악기 음성분지와 단층 접촉하는 무극 광화대는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을 모암으로 하여 배태된 금$.$은광상들로 구성된다. 무극 광화대내 금$.$은광상들은 북측의 무극광산으로부터 남측의 태극광산까지 서로 다른 금$.$은 품위비, 광석광물의 종류 및 산출 빈도 등을 보이며 열수변질대 분포 특성에 있어서도 상이한 공간적 분포특성을 보인다. 비교적 높은 금$.$은 품위비를 보이는 금봉광산은 복성맥의 구조를 보이며 석영맥으로부터 견운모대 \$\longrightarrow$ 아견운모대 \$\longrightarrow$ 프로필리틱대 \$\longrightarrow$ 아프로필리틱대의 열수변질대가 수평적으로 발달하는 특징을 보인다. 광화대 최남단에 위치하는 태극광산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은비를 보이며 망상 세맥을 중심으로 프로필리틱대 \$\longrightarrow$ 아프로필리틱대의 순서로 열수변질대가 발달한다. 열수변질대의 수직적 변화는 대체로 변질대 하부에서 견운모대가 우세하나, 상부에서는 프로필리틱대가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점토대가 불연속적으로 중첩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열수변질대의 상이한 수평$.$수직적 분포 특성은 각 광산의 열수계의 차이를 반영한 것으로, 금봉광산은 비교적 고온$.$고염도와 물-암석 상호반응이 진행된 광화 유체로부터 견운모대가 형성되었으며, 태극광산은 상대적으로 저온 저염도와 물-암석 상호반응이 미약한 광화 유체에 의하여 프로필리틱대가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열수계의 차이는 각 광산이 열수계의 열적 중심(무극광산)에 위치하는지 또는 외곽부(태극광산)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열수변질대 분포 양상과 금$.$은비 분포 양상의 차이를 유도한다. 따라서 무극 지역 탐사시 열적 중심부에 해당하는 고온의 지온 구배가 형성되는 지역과 물-암석 상호반응에 의한 견운모 변질작용이 우세한 지역을 고품위대 탐사 지침으로 제시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뚬방라판 지역 금광상의 산상 (Occurrence of Gold Deposits of the Tumbang Lapan Area of the Middle Kalimantan, Indonesia)

  • 김인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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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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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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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뚬방라판 지역의 지질은 페름기-석탄기의 변성암(천매암), 백악기의 화강암 및 석탄기에서 제 3기의 퇴적암과 화산암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조사지역에는 3조의 단층이 발달하며 열수용액의 통로역할을 하였으며, 이 단층을 따라서 열수용액이 주입되어 응회암내에 석영맥을 형성하였다. 열수에 의한 모암의 변질작용은 조사지역에서 주로 이질 변질작용과 프로필릭 변질작용이 우세하게 나타나며 일부 규화작용도 초래된다. 이질 변질작용은 고령토+견운모+석영+녹니석+황철석의 광물조합을 갖는다. 반면 프로필릭 변질작용은 녹니석+녹염석+장석+석영+황철석+자철석의 광물조합을 갖는다. 조사지역에는 맥상, 파쇄충진, 망상 등의 열수광상이 발달되어 있다 석영맥과 변질암 시료들의 분석결과 금이 0.01g/t에서 4.6g/t으로 나타났다.

한국 금-은광화작용과 천열수 광상의 성인모텔 : 탐사에의 적용

  • 최선규;박상준;김창성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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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대한광업진흥공사 2002년도 추계 공동 심포지엄 논문집: 국내 자원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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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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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ontrasts in the style of the gold-silver mineralization in geologic and tectonic settings in Korea, together with radiometric age data, reflect the genetically different nature of hydrothermal activities, coinciding with the emplacement age and depth of Mesozoic magmatic activities. It represent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he plutonic settings of the Jurassic Daebo orogeny and the subvolcanic environments of the Cretaceous Bulgugsa igneous activities. During the Daebo igneous activities (c.a. 200-150 (?) Ma) coincident with orogenic time, gold mineralization took place between c.a. 195 and 135 (127 ?) Ma. The Jurassic Au deposits commonly show several characteristics; prominent association with pegmatites, low Ag/hu ratios in the ore-concentrating parts, massive vein morphology and a distinctively simple mineralogy including Fe-rich sphalerite, galena, chalcopyrite, arsenopyrite, Au-rich electrum, pyrrhotite and/or pyrite. During the Bulgugsa igneous activities $(110\~50Ma)$, the precious-metal deposits are generally characterized by such features as complex vein morphology, medium to high AE/AU ratios in the ore concentrates, and diversity of ore minerals including base-metal sulfides, pyrite, arsenopyrite, Ag-rich electrum and native silver nth Ag sulfides, Ag-Sb-As sulfosalts and Ag tellurides. Vein morphology, mineralogical, fluid inclusion and stable isotope results indicate the diverse genetic natures of hydrothermal systems in Korea. The Jurassic Au-dominant deposits (orogenic type) were formed at the relatively high temperature $(about\;300^{\circ}\;to\;450^{\circ}C)$ and deep-crustal level $(4.0{\pm}1.5\;kb)$ from the hydrothermal fluids containing more amounts of magmatic waters $(\delta\;^{18}O_{H2O}\;5\~10\%_{\circ})$. It can. It can be explained by the dominant ore-depositing mechanisms as $CO_2$ boiling and sulfidation, suggestive of hypo- to mesothermal environments. In contrast, the Cretaceous Au-dominant $(l13\~68\;Ma),\;Au-Ag \;(108\~47\;Ma)$ and Ag-dominant $(103\~45\;Ma)$ deposits, which correspond to volcanic-plutonic-related type, occurred at relatively low temperature $(about\;200^{\circ}\;to\;350^{\circ}C)$ and shallow-crustal level $(1.0\{pm}0.5\;kb)$ from the ore-forming fluids containing more amounts of less-evolved meteoric waters$(\delta\;^{18}O_{H2O}\;-10\~5\%_{\circ})$. These characteristics of the Cretaceous precious-metal deposits can be attributed to the complexities in the ore-precipitating mechanisms (mixing, boiling, cooling), suggestive of epi- to mesothermal environments. Therefore, the differences of the emplacement depth between the Daebo and the Bulgugsa igneous activities directly influence the unique temporal and spatial association of the deposit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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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은광화작용과 천열수 광상의 성인모델: 탐사에의 적용

  • 최선규;박상준;김창성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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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2년도 추계 공동 심포지엄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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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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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ontrasts in the style of the gold-silver mineralization in geologic and tectonic settings in Korea, together with radiometric age data, reflect the genetically different nature of hydrothermal activities, coinciding with the emplacement age and depth of Mesozoic magmatic activities. It represent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he plutonic settings of the Jurassic Daebo orogeny and the subvolcanic environments of the Cretaceous Bulgugsa igneous activities. Dunng the Daebo igneous activities (c.a. 200~150 (\ulcorner) Ma) coincident with orogenic time, gold mineralization took place between c.a. 195 and 135 (127 \ulcorner) Ma. The Jurassic Au deposits commonly show several characteristics; prominent association with pegmatites, low Ag/Au ratios In the ore-concentrating parts, massive vein morphology and a distinctively simple mineralogy including Fe-rich sphalerite, galena, chalcopyrite, arsenopyrite, Au-rich electrum, pyrrhotite and/or pyrite. During the Bulgugsa igneous activities (110~50 Ma), the precious-metal deposits are generally characterized by such features as complex vein morphology, medium to high Ag/Au ratios in the ore concentrates, and diversity of ore minerals including base-metal sulfides, pyrite, arsenopyrite, Ag-rich eletrum and native silver with Ag sulfides, Ag-Sb-As sulfosalts and he tellurides. Vein morphology, mineralogical, fluid inclusion and stable isotope results indicate the diverse genetic natures of hydrothermal systems in Korea. The Jurassic Au-dominant deposits (orogenic type) were formed at the relatively high temperature (about 300$^{\circ}$ to 45$0^{\circ}C$) and deep-crustal level (4.0$\pm$1.5 kb) from the hydrothermal fluids containing more amounts of magmatic waters ($\delta$$^{18}$ $O_{H2O}$; 5~10$\textperthousand$). It can be explained by the dominant ore-depositing mechanisms as $CO_2$ boiling and sulfidation, suggestive of hypo- to mesothermal environments. In contrast, the Cretaceous Au-dominant (l13~68 Ma), Au-Ag (108~47 Ma) and AE-dominant (103~45 Ma) deposits, which correspond to volcanic-plutonic-related type, occurred at relatively low temperature (about 200$^{\circ}$ to 35$0^{\circ}C$) and shallow-crustal level (1.0$\pm$0.5 kb) from the ore-forming fluids containing more amounts of less-evolved meteonc waters ($\delta$$^{18}$ $O_{H2O}$;-10~5$\textperthousand$). These characteristics of the Cretaceous precious-metal deposits can be attributed to the complekities in the ore-precipitating mechanisms (mixing, boiling, cooling), suggestive of epi- to mesothermal environments. Therefore, the differences of the emplacement depth between the Daebo and the Bulgugsa igneous activities directly influence the unique temporal and spatial association of the deposit style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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