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rlic stem and red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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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양배추와 마늘종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평가와 냉장저장 중 돈육패티에 이용 (Evaluation of Antioxidan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arlic Stem and Red Cabbage, and Their Application to Pork Patties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민들레;박성용;진구복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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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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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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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마늘종과 적양배추를 에탄올로 추출한 후 이화학적 성상,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알아보고, 마늘종과 적양배추 추출물을 돈육패티에 첨가하여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및 향균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에탄올로 추출한 각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마늘종 추출물이 3.13 g/100 g 적양배추 추출물이 3.99 g/100 g값을 나타내었다. 각 추출물들의 전자공여능은 마늘종은 47.2-86.6%, 적양배추는 47.4-75.8%의 범위로 나타났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0-0.05% 범위에서 전자공여능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Iron chelating 활성은 추출물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0.5% 미만의 농도에서는 뚜렷한 활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1%농도에서의 chelating 활성은 마늘종 추출물과 적양배추 모두 EDTA와 비슷한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마늘종과 적양배추 추출물이 첨가된 돈육 패티의 냉장저장중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명도 및 황색도는 마늘종 첨가구와 적양배추 첨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적색도는 적양배추 처리구가 마늘종 첨가구에 비해 높았고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TBARS의 값은 마늘종과 적양배추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유의적으로 낮았고(p<0.05), 마늘종보다 적양배추에서 뛰어난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능력은 적양배추를 첨가한 TRT2(적양배추 0.5%)>TRT3(마늘종 0.25%+적양배추 0.25%)>TRT1(마늘종 0.5%) 순서대로 나타났다. 하지만 마늘종과 적양배추 단독 혹은 복합처리구의 항균 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마늘종 추출물과 적양배추 추출물 모두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며 천연 항산화제로서 기능성 식육가공품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김치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 및 기호도 조사 (A Surrey of Japanese Perception and Preference for Kimchi)

  • 한재숙;최영희;김영진;김태선;한준표;일본명;일본명;일본명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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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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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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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Japanese perception and preference for Kimchi.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605 Japanese (male 224, female 381) residing in Kobe, Kyoto, Osaka, Himezi, and Tokyo. Of the respondents, 90.2% have not visited Korea however, 83.3% experienced Korean food. On their first impression of Kimchi, 56.9% answered that it was ‘good’, and 65.4% answered ‘good’ for their after taste impression. Total 92.7% of the respondents, answered nationality of kimchi is ‘Korea’. The most familiar kimchi is Baechu kimchi, and they preferred the part from white stem of the Chinese cabbage. On their perception of kimchi, ‘Kimchi is stamina food’ had the highest score of 4.17${\pm}$1.11 from male and 4.25${\pm}$0.85 from female, respectively. Their favorite sub-materials were red pepper (37.4%), radishes (33.6%) and garlic (28.4%), and unfavorable sub-materials were anchovy (28.4%) and garlic (16.5%). The most popalar dishes using Kimchi were Kimchi Ramyun (84.0%) and Kimchi Bokumbab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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