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l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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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and Degradation Pattern of Acequinocyl and Its Metabolite, Hydroxyl-Acequinocyl and Fenpyroximate in Butterburs (Petasites japonicus Max.)

  • Leesun Kim;Geun-Hyoung Choi;Hyun Ho Noh;Hee-Dong Lee;Hak-won Lee;Kee Sung Kyung;Jin-Ho Ro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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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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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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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ersistence and degradation patterns of acequinocyl and its metabolite, hydroxyl-acequinocyl (acequinocyl-OH) and fenpyroximate in butterburs (Petasites japonicus Max.) were investigated after pesticide application. Butterburs, one of the minor crops in South Korea, was planted in two plots (plot A for double and plot B for single application) in a greenhouse. Butterburs samples were also planted in a separate plot without pesticide treatment, as the control. A commercial pesticide containing acequinocyl and fenpyroximate was applied to the foliage of butterburs at hourly intervals after dilution. Recoveries of acequinocyl and acequinocyl-OH were 78.6-84.7% and 83.7-95.5%, respectively;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of the two compounds were less than 5%. The method limit of quantification was 0.01 mg/kg. The total (Ʃ) acequinocyl residues in butterburs reduced by 96.0% at 14 days and 75.9% at 7 days, in plot A and B, respectively, after final pesticide applications. The biological half-life (DT50) of Ʃ acequinocyl and fenpyroximate, calculated using the dissipation rate, was 3.0 days and 4.0 days, respectively. These data were used to set up maximum residue and safe standard levels when the pesticides are applied to control pests during butterbur cultivation. Risk assessment results showed that the maximum % acceptable daily intake was 7.74% for Ʃ acequinocyl and 0.16% for Ʃ fenpyroximate. The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 of Ʃ acequinocyl and fenpyroximate was 26.3% and 35.8%,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 concentrations of Ʃ acequinocyl and fenpyroximate in butterburs pose no significant health risks to Koreans.

Changes in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Conditions of Humans to Color Stimuli of Plants

  • Jang, Hye Sook;Gim, Gyung Mee;Jeong, Sun Jin;Kim, Jae Soon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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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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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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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lor stimuli of two varieties of foliage plants by extracting electroencephalogram, electrocardiogram and physiology activity data from 30 participants in their 50s or older. Changes in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subjects against six color stimuli were examined. The stimulus to real green plants 'Silver Queen' was set as the control group, and was compared with other groups including the stimulus to real 'Angel' plants and four stimuli to artificial colors (two color images and color schemes of the same green and red plants). Compared to the five groups, the relative theta power spectrum (RT) and the ratio of alpha to high beta (RAHB) increased in the subjects exposed to real green plants. This result demonstrates that the green plant ('Silver Queen') increases the stability, relaxation, and internal concentration of subjects in a proper state of awakening. The result of this experiment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RT when subjects were exposed to the groups of real green and red plants. This finding indicates that the green plant increases internal concentration more than the red plant. RT and the relative low beta power spectrum (RLB) in the groups of natural colors were higher than the groups of artificial colors when subjects focused their mind on the two types of real plants. However, the level of relative mid beta power spectrum (RMB), ratio of SMR to theta (RST), ratio of mid beta to theta (RMT), relative high beta power spectrum (RHB), and spectral edge frequency 95% were higher when subjects were exposed to the photos and colors scheme of plants than when they were exposed to real plants. The subjects experienced more "comfortable" emotions when they were looking at plants with green colors. Overall, it is recommended to use the natural colors of real plants in places where which stability and relaxation are required. On the contrary, the artificial colors of plants such as their photos and color schemes are useful in places where a high level of concentration is required in a short period of time.

유기농업자재 패키지를 통한 시설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효과 (Control Effect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Using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Package in a Pepper Greenhouse)

  • 이희아;이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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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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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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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시설 고추 주요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방제를 위해 유기농업자재들의 단독 처리 및 종합 투입시 방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황색끈끈이롤트랩은 지제부에 설치하고, 포식성 천적(Hypoaspis miles)은 지제부에 접종하며, 식물추출물(커스터드애플시드 오일 50% + 계피 추출물 10%)은 경엽살포하는 방식으로써 각각의 단독 처리시 방제 효과는 45.3, 36.6, 50.2%였다. 한편, 3종의 유기농업자재들을 종합 투입했을 경우 고추 수확기 방제 효과가 무처리 대비 62.4~80.9%로 유지되어, 시설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친환경 방제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14C]Butachlor의 벼에 대한 흡수 및 대사 (Adsorption and Metabolism of [14C]butachlor in Rice Plants Under Pot Cultivation)

  • 김주혜;김종환;김대욱;;김찬섭;임양빈;서종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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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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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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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ECD Test guideline 501에 따라, 벼에서의 [$^{14}C$]butachlor의 식물대사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토양은 국내 논토양의 대표적인 토성인 양토였으며, 사용지침서상의 사용법에 준하여 이앙 6일 후 [$^{14}C$]butachlor를 입제로 조제하여 1.5 kg/ha 수준으로 토양 수면에 처리하였다. 시료는 시험물질 처리 후 85일과 126일에 채취하였다. 85일 시료는 이삭, 벼 잎, 뿌리로 126일 후 시료는 현미, 왕겨, 볏짚, 뿌리로 분리하였다. 모든 식물 부위의 총 방사성 잔류량은 0.01 mg/kg 이상이었다. 그 후, 대사산물과 모화합물를 확인하기 위하여 극성이 다른 유기용매와 물 혼합용액을 이용하여 시료를 추출 후 Radio-HPLC로 분석하였다. 벼 추출액 중 butachlor는 검출되지 않았고, 5개의 잠정적 주요 대사산물(M1, M2, M3, M4 그리고 M5)이 검출되었으며, 대사산물 중 M4는 2,6-diethylanline로 동정되었다. 토양 추출액에서 N-(butoxymethyl)-N-(2,6-diethyl phenyl)acetamide, 2,6-diethylaniline, M2, M3 그리고 M5가 검출되었으며 butachlor의 농도는 낮은 수준 (약 0.03 mg/kg)으로 검출되었다.

합판용(合板用) 요소(尿素), 요소(尿素) 메라민 공축합(共縮合) 및 수용성(水溶性)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 접착(接着)의 증량(増量)에 관(関)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Extension of Urea, Urea-Melamine Copolymer and Water Soluble Phenol Resin Adhesives of Plywood)

  • 이필우;권진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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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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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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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本) 연구(硏究)는 합판공장(合板工場)에서 증량제(増量剤)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도입소맥분(導入小麥粉)을 국내(国內)에서 값싸게 생산(生産)할 수 있는 증량제(増量剤)로 대체(代替)키 위한 가능성(可能性)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実施)되었다. 증량재료(増量材料)로는 주(主)로 삼립부산물(森林副産物)을 이용개발(利用開発)키 위(爲)해서 밀가루, 목분(木粉), 수피(樹皮), 소나무낙엽(落葉), 포푸리낙엽(落葉)을 택(擇)하였으며 각각(各各) $100{\sim}105^{\circ}C$에서 24시간(時間)동안 전건(全乾) 시킨 다음 60~100mesh로 분쇄(粉碎)하였다. 증량방법(増量方法)은 요소수지(尿素樹脂)와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는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 수피분(樹皮粉), 포푸라낙엽분(落葉粉)을 각각(各各) 10, 20, 30, 50%로 증량(増量)하였으며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는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 수피분(樹皮粉), 소나무낙엽분(落葉粉)을 각각(各各) 10, 20, 30, 50%로 증량(増量)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다. 1.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는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 모두 소맥분(小麥粉)을 능가(能加)하는 증량제(増量剤)가 없었다. 2.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에 있어서 접착력(接着力)은 요소수지(尿素樹脂)보다 대체로 모두 양호(良好)하였으나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에 있어서 소맥분(小麥粉)보다 좋은 접착제(接着剤)는 없었다. 3.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에 있어서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의 경우 10, 20%증량(増量)에서 포푸라낙엽분(落葉粉),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이 가장 양호(良好)했으며 이들간(間)의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4.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의 경우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은 10% 증량(増量)의 경우 소맥분(小麥粉)보다도 소나무낙엽분(落葉粉)이 더 양호(良好)하였으며 20% 증량(増量)의 경우도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5.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의 경우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은 10% 증량(増量)의 경우 목분(木粉)이 소맥분(小麥粉)보다 우수(優秀)했으며 20, 30, 50% 증량(増量)의 경우 목분(木粉) 및 수피분(樹皮粉)은 소맥분(小麥粉)보다도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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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와 인 시비가 경기도 양평지역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의 지상부 생체량과 양분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hosphorus Fertilization on Aboveground Biomass and Distribution of Nutrient Content of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Plantations in Yangpyeong area, Gyeonggi Province)

  • 이임균;손요환;오정수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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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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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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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질소 및 인 시비가 지상부 생체량과 양분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기도 양평지역의 유사한 토양 위에 조성되어 있는 41년생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시비는 대조구(control), 저농도 시비구 [200N kg/ha+25P kg/ha(LNP)], 고농도 시비구 [400N kg/ha+50P kg/ha(HNP)] 등 세 수준으로 처리하였으며,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의 총 지상부 생체량은 대조구가 149, 145ton/ha, LNP 처리구가 166, 149ton/ha, HNP 처리구가 152, 170ton/ha이었으며,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 모두 지상부 각 부위별 생체량은 수간목부>가지>수피>엽의 순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하층식생의 생체량은 리기다소나무림이 1,111kg/ha, 그리고 낙엽송림이 907kg/ha이었으며, 이는 전체 지상부 생체량의 0.6~0.7%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수체 내 모든 양분들의(N, P, K, Ca, Mg) 농도는 리기다소나무에 비해 낙엽송이 높았는데, 그 이유는 낙엽성 침엽수가 상록성 침엽수에 비해 높은 양분 흡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의 각 부위별 양분농도는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수종간 각 부위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수종 모두 각부위별 양분농도는 엽>가지>수피>수간목부의 순으로 감소되었다. 두 수종 모두 양분함량은 시비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많았으며, 리기다소나무는 LNP 처리구에서 그리고 낙엽송은 HNP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 식생에 대한 총 양분함량은(N+P+K+Ca+Mg) 리기다소 나무가 703kg/ha 그리고 낙엽송이 869kg/h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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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시 첨가매질이 관엽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ed Substrates on Foliage Growth in Hydro-Culture)

  • 장혜숙;이상규;문지혜;박천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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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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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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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실내에 식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입하고자 수경재배 시 첨가매질(게르마늄, 맥반석)이 관엽식물의 생장과 잎의 무기성분, 뿌리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드라세나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 및 아이비(Hedera helix)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으며 토양(혼합된 상토: Sunshine Mix No. 2, USA), 수돗물, 수돗물에 게르마늄(300g), 수돗물에 맥반석(300g)을 첨가하여 정식하였다. 첨가매질에 따른 생육변화는 싱고니움의 경우 수돗물만 처리한 구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드라세나 산데리아나는 처리구에 따른 생장의 차이가 거의 없는 반면, 스킨답서스와 아이비의 생장도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특히 뿌리의 생장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였는데 근장, 근수 및 근중이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뿌리활력은 10일 간격으로 분석하였는데 작물마다 처리구에 따라서 변화가 있었는데 싱고니움의 경우 10일째는 3처리구 다 뿌리활력이 낮아졌으나 차츰 좋아져 30일과 50일째에는 맥반석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드라세나의 경우 10일째부터 40일째까지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으나 50일째부터 뿌리활력이 나빠졌다. 그러나 60일 후에는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다. 식물체 잎의 무기성분 분석 결과, 게르마늄의 Ca과 Mg 함량이 맥반석 보다 높았지만 잎의 무기성분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는 배지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생장이 좋았고, 수경재배시 수돗물에 게르마늄을 첨가하였을 때 생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비중 NaCl 함유량별 시설재배 상추의 생육반응과 토양 화학성 변화 (Effect of Sodium Chloride Containing-Composts on Growth of Lettuce (Lactuca sativa L.) and Chemical Properties of Salt Accumulated Plastic Film House Soils)

  • 양장석;이인복;김기덕;조광래;이상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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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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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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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는 일견 가장 합리적 수단처럼 보이나, 퇴비로 이용하기에는 음식물쓰레기중 NaCl의 함량이 현저히 높다. 그러한 관점에서 음식물쓰레기퇴비의 NaCl이 토양 및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0~9% 범위로 조정한 NaCl 함유퇴비를 ha당 20 Mg 비율로 비닐하우스내 토양에 시용하여 상추를 재배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퇴비 중 NaCl 함량이 증가할수록 생육 및 수량이 떨어졌으며, NaCl 3% 이상에서는 NaCl 함량 증가에 따라 고사주 발생이 심하였다. 정식후 20일째 상추 생육량은 퇴비중 NaCl 1% 까지는 5% 감소로 대조구와 별 차이가 없었던 반면 3% 이상에서는 생육량 감소가 심하게 나타났으나 정식후 40일째의 수량은 퇴비중 NaCl 함량 3% 까지도 대조구와 동일하였다. 퇴비의 NaCl 함량 증가로 상추의 Na 흡수량은 증가하였고, 정식 20일째에는 기타 양이온의 흡수가 감소한 반면, 정식 40일째에는 기타 양이온의 흡수가 증가하였다. 0.5~9% 범위의 NaCl 함유퇴비시용에 따른 상추의 Na 이용율은 1.1~2.6% 범위로서 현저히 낮았다. 퇴비의 NaCl 함량이 증가할수록 치환성 Na와 ESP가 증가하는 경향으로서 NaCl 6%와 9% 함유 퇴비구에서의 토심 0~15 cm의 ESP는 11.0과 14.9를 나타내었으며, NaCl 1~3% 함유 퇴비구에서도 토심 0~45 cm의 ESP가 6정도를 나타내었다. NaCl 함유 퇴비 시용에 따른 상추의 생육, 수량 및 고사율, 토양의 치환성 Na 및 ESP의 변화를 종합하여 볼 때 퇴비의 NaCl 함량은 1%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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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엽의 시기 및 정도, 그리고 절엽 후의 시비가 수도의 생육 및 수량제형질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liage Clipping on the Growth and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its Time, Degree, and Nitrogen Top-Dressing, in Rice plants)

  • 이은웅;권용웅;임병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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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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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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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수도품종 "진흥" 공시하여 경엽의 절제 시기 및 정도, 그리고 절제 후의 시비량의 차이가 생육 및 수량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보통기재배조건하에서 최고 분얼기와 그 10일 전후에 무절제구 및 초장의 1/3, 1/2, 2/3절제구에 질소를 10a당 0, 2, 4, 6kg 시용하는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육에 미치는 영향 : 경엽의 절제구는 절제 후 10 일간에 급속히 생장하며, 대체로 20일 후에는 거의 회복되었다. 1) 절제시기가 늦을수록 생육속도는 빠르며, 유수형성기 전에 절제한 것은 거의 회복되고 조건에 따라서는 무절제구보다 시장하나 유수형성기 이후에 절제한 것은 다소 초장이 작았다. 2) 절제의 정도가 클수록 급속한 신장을 하며, 절제의 정도가 경한 것은 초장이 오히려 증대되었으나 심히 절제한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3) 절제 후의 질소시용은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그 정도는 시비량이 많을수록 컸다. 4) 경엽의 절제는 출수를 지연시켰으며, 절제시기가 늦을수록, 절제정도가 클수록, 그리고 절제 후의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그 경향은 뚜렷하였고, 범위는 6일간이었다. 2. 수량형질에 미치는 영향 : 수량은 경엽의 절제에 의하여 대체로 감소되었으나 조건에 따라 변이가 커서, 대조구에 비해 최고 약 25%의 감수 및 10%의 증가를 보였다. 1) 유수형성기 이후의 절제는 간장, 수수, 1수정화수 및 등열율을 감소시키고, 수장 및 유효경비를 다소 증대시켰으며, 수량 및 고중은 약 10% 감소되었다. 2) 경엽의 절제가 경한 경우에는 유효경비가 다소 증대되었으나 1수정화수는 다소 감소되었고 수량 및 고중도 약 4~5% 감소되었다. 그러나 초장의 2/3를 절제하면 수장, 수수 및 1수정화수가 뚜렷이 감소되었고, 수량 및 고중도 약 10% 정도 감소되었다. 3) 절제 후의 질소시용은 10a당 2kg 이하일 경우에 유효하였으며, 4kg 이상의 시용은 간장, 수장, 1수정화수 및 고중을 다소 증대시켰으나 등열율 및 천엽중을 감소시키고 수량은 시용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었다. 따라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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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기장 처리에 따른 실내 관엽식물의 생육 및 생리적 특성 변화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ive Common Foliage Plant Species Grown under the Influence of Static Magnetic Field)

  • 이성한;우수영;곽명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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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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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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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정자기장 처리가 실내 관엽식물의 생육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작용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스파티필름(Spathiphyllum spp), 산호수(Ardisia pusilla DC.),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홀리아페페(Peperomia pereskiifolia) 및 필레아(Pilea cadierei)의 5종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안쪽 바닥면에 표면자속밀도 3,500G의 이방성 NdFeB계 원형 소결영구자석을 장착하여 자성처리한 화분에서 6개월간 생육시켜 나타난 변화를 관찰하였다. 자성처리화분에서의 생육은 스파티필름, 산호수 및 필레아에서 유의성 있는 생육증대를 유도하였으며 대부분의 식물종에서 조직 내 함수율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티필름은 광합성률 또한 유의성 있게 증대되었으나 산호수 및 필레아의 경우 광합성률의 유의성 있는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자성처리화분이 동화산물에 대한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의 수요를 감소시킴으로써 생물량 축적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홀리아페페의 경우 생육이나 광합성에 있어 별다른 차이가 유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성처리화분의 이와 같은 효과는 식물종에 따라 차이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에 사용된 대부분의 식물종에서 자성처리에 따른 엽 내 질소 및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 a/b 비율에 유의성 있는 증가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식물종에 따른 제한은 있으나 적절한 자기장 처리를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관엽식물의 잠재적 적응능력을 높이고 실내 환경개선을 위한 실내식물의 활용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