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ing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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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멜론 수경재배 시 품종별 생육, 품질 및 급액 요구량 (Growth, Quality and Irrigation Requirements of Melon Cultivars in Hydroponic Cultivation Using Coir Substrate)

  • 임미영;노미영;정호정;최경이;김소희;최수현;이충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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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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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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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멜론(Cucumis melo L.)의 수경재배에서 급액량이 생육과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품종별 그 특성을 조사하고 품종별 급액량을 다르게 조절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2019년에 '달고나'를 비롯한 12품종의 멜론을 동일한 관수량으로 재배하여 품종 특성을 조사하고 각각의 생육 정도를 몇 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줄기 마디길이(0-20마디), 엽면적 및 과중은 '달고나' 가 가장 작은 그룹이었고 '월드스타'가 중간, '킹스타'가 가장 큰 그룹에 속했다.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달고나', '월드스타', '킹스타' 및 '루비볼'을 실험품종으로 선발하여 2020년에 각 품종별로 급액 요구량에 맞도록 급액량을 각각 다르게 처리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품종별로 배액률을 모니터링하면서 급액량을 각각 조절한 결과, '생육초기'에는 4품종 모두 비슷한 급액량을 요구하였으나 '개화기'부터는 '월드스타'와 '킹스타' 2품종, '루비볼'과 '달고나' 2품종의 급액량이 비슷하게 변화하였다. '착과시기'부터 품종별로 급액량의 급격한 변화가 관찰되었는데 '달고나'가 제일 먼저 급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다음으로 '루비볼', '월드스타', '킹스타' 순으로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품종 간 생육 및 과실 품질의 차이는 품종 고유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멜론 수경재배에서 품종별 생육 특성이 급액 요구량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멜론 수경재배 시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 품종 고유의 생육 특성을 반영한 정밀한 급액량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와 주요 동계사료작물 이모작 시 생산성 (Double Cropping Productivity of Main Whole-Crop Silage Rice and Winter Feed Crops in the Central Plains of Korea)

  • 안억근;정응기;박향미;정국현;현웅조;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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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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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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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동계사료작물, 동계사료작물-사료용 벼 이모작 시 양질 조사료의 최대 수량성 작목 조합을 알아보기 위해 사료용 벼 최적재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와 동계사료작물 최적 재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로 나누어 4년 간 시험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료용 벼 보통기 재배양식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 사료용 벼의 건물수량은 조생종 '조우'가 평균 15.8톤/ha로 가장 적었고 중만생종 '영우'가 21.0톤/ha로 가장 많았으나 19.2톤/ha인 '목우'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01). 동계사료작물은 9월 23일 파종 시 '그린팜'(3.2톤/ha)과 '곡우'(4.5톤/ha)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조성'은 12.6톤/ha로 가장 높았으며(p<0.001) 10월 11일 파종 시에는 '조성'(16.6톤/ha)>'그린팜'(10.5)>'곡우'(4.7)순으로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고(p<0.001) 10월 31일 파종한 경우 '조성'이 11.8톤/ha로 다른 두 초종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호밀 '곡우'를 제외하고는 10월 11일 파종 시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다. 2. 동계사료작물 최적 파종시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 동계사료작물의 평균 건물수량은 트리티케일 '조성'이 '그린팜'(10.9톤/ha)과 '곡우'(9.6)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18.3톤/ha로 가장 높았으며 사료용 벼는 5월 10일 이앙 시 건물수량은 '목우'가 23.0톤/ha로 가장 높았으나 '영우'(21.4)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p<0.05) '조우'(15.9)와는 차이가 있었다(p<0.05). 5월 25일 이앙시 '목우'가 24.2톤/ha로 가장 높았으나 '영우'(20.7)와는 차이가 없었고(p<0.05) '조우(18.6)'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6월 11일 이앙 시 건물수량은 '영우'가 21.3톤/ha로 다른 두 품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3. 중부평야지에서 사료용 벼-동계사료작물 이모작 시 최대 조사료 생산 작목 조합은 사료용 벼 최적 이앙 및 수확 시기에 맞추어 동계사료작물을 연속하여 재배하였을 때는 사료용 벼 '영우'와 트리티케일 '조성' 조합으로 생산성은 33.6톤/ha이었으며 동계사료작물 최적 파종 및 수확 시기에 맞추어 연속하여 사료용 벼를 재배하였을 때는 동계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조성'과 사료용 벼 '영우' 조합으로 생산성은 39.6 (톤/ha)이었다.

착과 정도가 '설향' 딸기의 수량, 과실 품질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Fruit-loads on Yield, Fruit Quality and Growth of 'Seolhyang' Strawberry)

  • 이상우;황갑춘;윤재길;홍점규;박수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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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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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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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착과 정도가 '설향' 딸기의 수량, 과실 품질 및 식물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1화방부터 4화방까지 과실수가 20, 25, 30이 되도록 착과량을 조절하였고 일부는 무적화 하였다. 주당 착과수가 많을수록 총 과실 생산량은 증가하나 상품성 과실 생산이 감소하고, 비상품과 생산이 증가하였다. 무적화한 대조구는 착과량을 조절한 처리구 보다 1화방과 2화방에서 과실 수량이 많았으나 3화방과 4화방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착과량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각 화방의 수확시기는 착과량이 낮을수록 빨랐다. 2화방과 4화방에서 착과량 20은 무적화한 대조구에 비해 10일 정도 수확이 빨랐다. 2012년 11월 24일 1화방에 적화 처리하였다. 2013년 3월 7일 2화방의 과실 건물중은 대조구에서 가장 많았다. 대조구와 착과량 30은 11월 24일보다 뿌리의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4월 9일 3화방의 과실 건물중은 처리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영양생장 기관인 잎, 뿌리, 크라운의 건물중은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5월 12일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엽면적과 영양생장 기관의 건물중이 감소하였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착과 정도에 의한 차이가 현저하였다. '설향' 딸기의 적정 착과량은 20에서 25 정도이며, 착과량을 조절하여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과실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Perspective of breaking stagnation of soybean yield under monsoon climate

  • Shiraiwa, Tatsuhik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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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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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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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ybean yield has been low and unstable in Japan and other areas in East Asia, despite long history of cultivation. This is contrasting with consistent increase of yield in North and South America. This presentation tries to describe perspective of breaking stagnation of soybean yield in East Asia, considering the factors of the different yields between regions. Large amount of rainfall with occasional dry-spell in the summer is a nature of monsoon climate and as frequently stated excess water is the factor of low and unstable soybean yield. For example, there exists a great deal of field-to-field variation in yield of 'Tanbaguro' soybean, which is reputed for high market value and thus cultivated intensively and this results in low average yield. According to our field survey, a major portion of yield variation occurs in early growth period. Soybean production on drained paddy fields is also vulnerable to drought stress after flowering. An analysis at the above study site demonstrated a substantial field-to-field variation of canopy transpiration activity in the mid-summer, but the variation of pod-set was not as large as that of early growth. As frequently mentioned by the contest winners of good practice farming, avoidance of excess water problem in the early growth period is of greatest importance. A series of technological development took place in Japan in crop management for stable crop establishment and growth, that includes seed-bed preparation with ridge and/or chisel ploughing, adjustment of seed moisture content, seed treatment with mancozeb+metalaxyl and the water table control system, FOEAS. A unique success is seen in the tidal swamp area in South Sumatra with the Saturated Soil Culture (SSC), which is for managing acidity problem of pyrite soils. In 2016, an average yield of $2.4tha^{-1}$ was recorded for a 450 ha area with SSC (Ghulamahdi 2017, personal communication). This is a sort of raised bed culture and thus the moisture condition is kept markedly stable during growth period. For genetic control, too, many attempts are on-going for better emergence and plant growth after emergence under excess water. There seems to exist two aspects of excess water resistance, one related to phytophthora resistance and the other with better growth under excess water. The improvement for the latter is particularly challenging and genomic approach is expected to be effectively utilized. The crop model simulation would estimate/evaluate the impact of environmental and genetic factors. But comprehensive crop models for soybean are mainly for cultivations on upland fields and crop response to excess water is not fully accounted for. A soybean model for production on drained paddy fields under monsoon climate is demanded to coordinate technological development under changing climate. We recently recognized that the yield potential of recent US cultivars is greater than that of Japanese cultivars and this also may be responsible for different yield trends. Cultivar comparisons proved that higher yields are associated with greater biomass production specifically during early seed filling, in which high and well sustained activity of leaf gas exchange is related. In fact, the leaf stomatal conductance is considered to have been improved during last a couple of decades in the USA through selections for high yield in several crop species. It is suspected that priority to product quality of soybean as food crop, especially large seed size in Japan, did not allow efficient improvement of productivity. We also recently found a substantial variation of yielding performance under an environment of Indonesia among divergent cultivars from tropical and temperate regions through in a part biomass productivity. Gas exchange activity again seems to be involved. Unlike in North America where transpiration adjustment is considered necessary to avoid terminal drought, under the monsoon climate with wet summer plants with higher activity of gas exchange than current level might be advantageous. In order to explore higher or better-adjusted canopy function, the methodological development is demanded for canopy-level evaluation of transpiration activity. The stagnation of soybean yield would be broken through controlling variable water environment and breeding efforts to improve the quality-oriented cultivars for stable and high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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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밀도 및 시비량 차이가 신농흑찰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Nitrogen Levels and Planting Densities on the Quality and Yield of the Black Rice Cultivar 'Shinnongheugchal')

  • 이인석;이덕렬;조승현;이송이;김갑철;이기권;송영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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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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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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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질소시비량과 재식거리 차이에 따른 신농흑찰의 미질 및 수량 차이를 분석하여 안토시아닌 함량에 변화가 없으면서 최고 수량을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재배기술의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70주 및 80주 시험구+15 kg 조합에서 8월 22일로 동일하였고 다른 조합에서는 8월 21일로 조사되었다. 출수 후 40일에 경수는 70주 시험구+13 kg시비량 조합에서 가장 높았다. 2. 도복지수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모든 처리구에서 포장도폭은 발생하지 않았고 병해충도 발생하지 않았다. 3. 질소함량은 잎>종자>줄기 순으로 증가하였고, 줄기 및 잎의 질소함량은 80주 시험구의 평균이 70주보다 조금 높았지만 종자의 질소함량은 70주 시험구가 80주보다 높았다. 종자의 최대 질소 함량은 70주+13 kg 조합에서부터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4. 수당립수는 70주+13 kg 시비량 조합에서 가장 높았고, 등숙률은 80주+13 kg 시비량 조합에서 가장 높았다. 정현비율은 70주+15 kg 시비량 조합에서 가장 높았고, 천립중은 80주+15 kg 시비량 조합에서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5. 현미 수량은 70주 시험구의 평균이 80주 시험구보다 높았고, 70주+13 kg 시비량 조합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회귀분석에 의해 최대 수량은 14.67 kg/10a로 추정되었다. 6. 관능평가 결과 착색정도는 70주 시험구가 80주보다 높았지만 C3G는 80주가 더 높았다. 완전착색립 수량은 70주+13 kg 시비량에서 가장 높았다. 7. 그러므로 현미수량, C3G 함량 및 100% 착색립 수량을 기준으로 신농흑찰 최고수량을 위한 최적 질소 시비량은 13~14 kg/10a까지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부 유전자원의 작물학적 특성과 종실품질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Seed Quality of Cowpea (Vigna unguiculata L.) Germplasm)

  • 김동관;손동모;최진경;신해룡;최경주;이정란;이경동;임요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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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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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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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외에서 수집한 동부 유전자원 245점에 대한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품종육성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는 41~50일(51.5%), 51~60일(43.7%), 등숙일수는 21~30일(53.9%), 31~40일(23.7%), 생육일수는 71~80일(26.9%), 81~90일(23.4%) 순으로 많이 분포하였다. 2. 신육형은 무한형 72.7%, 중간형 25.7%, 및 유한형 1.6%, 초형은 포복형 78.8%와 직립형 21.2%, 잎 모양은 심장형 98.4%와 피침(결각)형 1.6%, 꽃색은 보라색 85.2%, 백색 13.6% 및 연주색 1.2%씩 분포하였다. 3. 성숙 꼬투리색은 갈색 54.7%와 황갈색 37.6%, 착협위치는 아래로 향함 90.6%, 중간 5.7% 및 곧추섬 3.7%씩 분포하였다. 4. 종피색은 갈색 25.3%, 흑색 23.3%, 백색 20.8%, 종자모양은 계란형 66.9%, 장방형 24.9%, 신장형 8.2%씩 분포하였다. 5. 협장은 10.1~20.0 cm 89.0%, 20.1~30.0 cm 8.6%, 협당립수는 12.1~15립 62.0%, 9.1~12립 25.7%, 15.1~18립 9.1% 씩 분포하였다. 6. 백립중은 15.1~20.0 g 37.6%, 10.1~15.0 g 28.6%, 주당수량은 100.1~200.0 g 52.7%, 100.0 g 미만 22.9%, 200.1~300.0 g 15.9% 씩 분포하였다 7. 선발한 7자원 종실의 전분 함량은 44.1~57.0%, 단백질 함량은 23.3~27.5% 범위로 유의차가 있었다. Sucrose 함량은 자원에 따라 1.46~2.03% 범위에 포함되어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양액재배에 의한 국화 '백마'의 줄기공동 경감과 절화품질 향상 (Reduction of Stem Cavity and Improvement of Flower Quality in Chrysanthemum 'Baekma' by Hydroponic Culture)

  • 황인택;조경철;김희곤;기광연;윤봉기;김정근;임진화;최성렬;신학기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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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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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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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직삽 양액재배에 의한 '백마'품종의 줄기 공동화를 경감하고 절화품질 향상시키고자 양액농도 및 공급횟수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생육단계별 양액농도 변환은 초기중가후기에 EC $1.6{\rightarrow}1.8{\rightarrow}2.0$, $1.8{\rightarrow}1.8{\rightarrow}1.8$, $1.8{\rightarrow}2.0{\rightarrow}1.8$, $2.0{\rightarrow}2.0{\rightarrow}2.0dS{\cdot}m^{-1}$을 각각 처리하였으며, 양액공급횟수는 l 일 48분을 4, 8, 12, 18회로 각각 나누어 공급하였다. 생육단계별 양액농도에 따른 절화장은 양액농도가 높은 EC $2.0{\rightarrow}2.0{\rightarrow}2.0dS{\cdot}m^{-1}$ 처리가 100.1 cm로 컸고, 엽수, 경경, 엽장, 엽폭은 $EC1.8{\rightarrow}2.0{\rightarrow}1.8dS{\cdot}m^{-1}$ 처리가 가장 양호하였고, 꽃잎수는 $EC1.8{\rightarrow}2.0{\rightarrow}1.8dS{\cdot}m^{-1}$ 처리가 344개/송이로 가장 많았고, 줄기공동 크기도 3.4 mm로 가장 작게 나타나 양호하게 나타났다. 양액공급횟수에 따른 효과는 절화장은 양액공급횟수가 12회/1일 처리가 116.2cm 였고, 엽수, 경경, 엽장, 엽폭도 12회/1일 처리가 가장 양호하였으나, 꽃잎수 8회/1일처리가 336개/송이로 많았고, 줄기공동 크기는 12회/1일 처리가 3.4 mm로 가장 작게 나타나 양호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육이 좋을수록 줄기공동의 크기는 작아지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절기 및 동절기 근권부 온도조절이 알스트로메리아 절화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irculating Coolant in High Temperature Season and warm Water in Low Temperature Season by Controlling Soil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Flower Quality in Alstroemeria)

  • 조경철;황인택;김희곤;기광연;김병삼;윤봉기;김정근;최경주;한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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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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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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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온상승억제 효과는 차광망(50%) + 냉각수순환 평균 $18.8^{\circ}C$(최고 $23^{\circ}C$)가 가장 좋았으며, 차광망(50%) + 지하수순환 $23.2^{\circ}C(28.5^{\circ}C)$, 차광도포제(30%)와 차광망(50%)이 각각 $24^{\circ}C$(최고 $30^{\circ}C$) 순으로 나타났다. 고온기 근권냉각수 순환 효과가 가장 큰 모데나 품종은 절화장이 95.9 cm, 생체중이 67.0 g으로 가장 좋게 나타났다. 처리별 수량증가는 차광망(50%)처리에 비해 차광망(50%) + 냉각수순환이 121%로 가장 많았고, 차광망(50%) +지하수순환, 차광도포제(30%)는 각각 59%와 65% 증가하였다. 하우스내부 야간온도를 $8^{\circ}C$로 관리하였을 때 근권온수 순환이 평균 $18^{\circ}C$ 유지하여 무처리에 비해 약 $8^{\circ}C$ 정도 지온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절기 지하부 온수순환처리에 의한 알스트로메리아 생육은 아스펜, 모데나, 샤넬 품종에서 절화장, 생체중 등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보르도 품종은 절화장이 다소 작게 나타났다. 근권온수 순환처리가 생육을 증가시킨 결과로 아스펜 등 4품종 모두에서 꽃목길이, 꽃목경경, 꽃수 및 꽃무게 등 절화품질 또한 증가하였다. 생산량 또한 크게 증가하여 모데나 품종에서 38%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아스펜, 보르도, 샤넬 순이었다.

스프레이 절화국화 '챠밍아이'와 '핑크프라이드'의 daminozide에 의한 생육 및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Cut Spray Chrysanthemum 'Charming Eye' and 'Pink Pride' by Daminozide)

  • 이창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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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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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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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daminozide의 엽면살포를 이용하여 국내 육성 스프레이 국화 '챠밍아이(Charming Eye)'와 '핑크프라이드(Pink Pride)' 온실 내 고온에 의한 꽃목의 과도한 신장을 억제함으로써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 시기는 화뢰 발달 과정별로 2단계 (stage I, II)로 나누고 daminozide의 처리농도는 0, 500, 1000, $2000mg{\cdot}L^{-1}$로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챠밍아이'의 경우, 절화장, 꽃목 직경, 줄기직경, 화뢰 직경, 화뢰 수에 있어서 무처리구와 처리구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꽃목 신장의 억제효과, 정단부 화서배열 각도의 증가 및 화뢰 수의 증가는 daminozide 농도에 관계없이 stage I의 처리구가 stage II의 처리구보다 우수하였다. '핑크프라이드'의 경우는 절화장, 꽃목 직경, 줄기 직경에 있어서 무처리구와 처리구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정단부 화서배열 각도는 stage II의 $2,000mg{\cdot}L^{-1}$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stage I과 stage II의 모든 daminozide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화뢰 수와 화뢰 직경은 stage I의 $1,0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큰 증가를 나타내었고, stage II의 $2,0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적은 값을 보여주었다. 꽃목 길이는 daminozide 농도가 증가함에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나, daminozide를 엽면 살포한 꽃 목의 신장은 Stage I에 처리시 stage II 처리보다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평행한 화뢰 수의 증가는 stage I의 $2,0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챠밍아이'는 stage I 시기에 $500{\sim}1,000mg{\cdot}L^{-1}$ daminozide를 엽면 살포하고 '핑크프라이드'는 stage I 시기에 $1,000{\sim}2,000mg{\cdot}L^{-1}$ daminozide를 엽면 살포하여 절화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 재래종 콩의 생육 및 품질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Qualities of Korean Soybean Landraces)

  • 한원영;박금룡;정명근;김현태;고종민;백인열;이충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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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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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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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재래종 콩 유전자원의 품질에 대한 특성을 재평가하고 우수한 교배모본 탐색 및 선정하여 콩 신품종육성에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본 시험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자원 1,291점이 47-102일 분포를 보였고, 평균 68일이며, 결실일수의 분포는 61-65일이 29.4%, 66-70일이 23.5% 순으로 많이 분포하였다. 생육일수별 콩의 분포는, 105-163일의 생육일수 분포로서, 평균 134일이었으며, III군의 분포비율이 가장 높았고, 만숙종인 VI군이 가장 낮았다. 2. 경장에서 최대 216 cm, 최소 18 cm로 평균 70.7이었고, 분지수는 최대 13.7개 최소 1.8개로 평균 4.9개이었고, 주경절수는 최대 28개 최소 6.1개로 평균 16.3개, 도복정도는 평균 4.8로 중정도이었다. 3. 100립중은 2.4 g에서 40.4 g 분포를 보였고, 평균 19.5 g이었다. 100립중 분포는 13.1-20.0 g에 분포하는 계통이 35.3%로 가장 많았고, 20.1-25.0 g에 분포하는 계통이 29.4% 순이었다. 4. 조단백 함량은 평균 41.8%이였고, 32.7-49.2% 분포, 조지방 함량은 11.8-22.2% 분포로 평균 18.0%, 불포화지방산 조성비율은 평균 85.4%, 94.2-81.8% 분포이며 포화지방산조성은 5.8-18.2%, 평균 14.6%이었다. 5. 당 함량중 슈크로스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스타키오스 및 라피노스 순이었다. 슈크로스 함량은 1.2-7.9%, 평균 5.2%였다.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평균 $1066.8\;{\mu}g/g$, 278.4-$2736.9\;{\mu}g/g$ 범위이고, 다이드제인 함량은 평균 $483.1\;{\mu}g/g$, 범위 48.8-$1709.6\;{\mu}g/g$, 제이스테인 함량은 평균 $472.0\;{\mu}g/g$, 범위는 79.8-$1242.3\;{\mu}g/g$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