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esh firm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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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밀감의 성숙과 저장 중 펙틴 함량의 변화 (Changes in Pectin of Satsuma Mandarin during Ripening and Storage)

  • 강문장;고경수;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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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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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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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hanges in firmness and pectin contents during maturation and sotrage of S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var. miyagawa) were investigated. Firmness of fruits was decreased quickly from 1,176.8g-force to 503.6g-dorce. Satsuma mandarin was stored at 3$^{\circ}C$ and 85%${\pm}$5% relative humidity. Firmness were decreased from 538.9g-force to 336.9g-force during storage. Alcohol-insoluble solid(AIS) of peel and flesh were decreased quickly from 27.04g/100g to 12.30g/100g, and from 2.67g/100g to 1.91g/100g during maturation of fruits. During storage of fruits, AIS of peel was decreased from 14.32g/100g to 12.06g/100g . During maturation of fruits, water soluble pectin (WSP) of peel were increased from 420.82mg/100g to 601.62mg/100g as wet basis. Hexametaphosphate soluble pectin (HMP) was also increased from 450.17mg/100g to 577/53mg/100g. hydrochloricacid soluble pectin (HSP) was decreased from 1938.30 mg/100g to 695.14mg/100g. During storage of fruits, HMP and HSP of peel was decreased from 507.82mg/100g to 695.14mg/100g. During storage of fruits, HMP and HSP of peel was decreased from 527.82mg/100g to 275.47mg/100g , and from 672.28mg/100g to 351.36mg/100g, respectively. WSP of peel was increased from 543.70mg/100g to 584.31mg/100g. Total pectin substance (TPS) of peel was decreased from 2809.79 mg/100g to 1874.29mg/100g during maturation, and from 1723.80mg/100g to 1211.14mg/100g during storage, respectively. Composition ratio of pectin was in order of WSP>HSP>H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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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phon 및 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가 '원황' 배 모의수출 환경에서의 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ephon and aminoethoxyvinylglycine on fruit quality and incid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simulated exportation environment in 'Wonhwang' pears)

  • 최진호;이욱용;안영직;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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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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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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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harvest spray of aminoethoxyvinylglycine (AVG), an inhibitor of ACC synthase activity, on fruit quality of 'Wonhwang' pear (Pyrus pyrifolia Nakai). And the effects were compared with ethephon which releasing ethylene to elucidate treatment efficacy of ethylene biosynthesis inhibitor on Asian pears. Chemicals were sprayed on 30 days before harvest with AVG (75 and 150 mg/L) and ethephon (100 mg/L), respectively. Highest flesh firmness during 21 days of shelf-life at $25^{\circ}C$ after 30 days of cold storage was attained in the fruit treated with 150 mg/L AVG (26.5N) when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16.7N), while the fruits treated with 100 mg/L ethephon completely lost their marketability within 14 days of shelf-life by mass drop of firmness down to 11.6N. Low incid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including pithiness and core browning were attained at the fruits treated with 150 mg/L AVG when we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No occurrence of mealiness found in the fruits treated with AVG but ethephon treated fruits showed 36.4% during 14 days of shelf-life. Consequently, AVG spray at the concentration of 150mg/L on Asian pear 'Wonhwang' fruit regarded as useful preharvest management approach for keeping quality during marketing period after simulated exportation.

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시기가 복숭아 '장택백봉'의 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aminoethoxyvinylglycine spraying time on fruit quality of 'Nagasawa Hakuho' peach (Prunus persica Batsch) during shelf-life)

  • 왕무화;이욱용;오광석;이은구;안영직;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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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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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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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search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harvest spray of aminoethoxyvinylglycine (AVG) on fruit quality of 'Nagasawa Hakuho' peach (Prunus persica Batsch). The efficacy of various concentrations of AVG (75 and 150 mg/L), which inhibits the ethylene biosynthesis, was evaluated under field conditions. Treatments were performed 21, 14 and 7 days before harvest, respectively. Fruit weight, flesh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acidity, ethylene production, respiration rate and skin color difference were determined at harvest time and during shelf-life at $25^{\circ}C$.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st appropriate timing of AVG spraying was 21 days before harvest at the concentration of 75 mg/L as shown higher firmness at harvest time and lower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during shelf-life. Spraying of AVG during near harvest period (14 to 7 days before harvest) inhibited fruit growth slightly, independent of concentration and did not affect fruit quality in 'Nagasawa Hakuho' peach.

신품종 배 '감천'과 '추황'의 수확시기에 따른 저장반응 (Storage Response of 'Kamchun' and 'Chuhwang' Pears by Harvest Dates)

  • 황용수;천종필;이재창;서정학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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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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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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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신품종 '감천'과 '추황' 배 과실에 있어 수확시기에 따른 저장성을 조사하여 이들 품종의 수확 후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감천'은 대과로서 당도는 13.2% 이상으로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높았고 산도는 0.082% 이하로 낮아 전반적인 품질이 우수하였고 저장 중 과피 흑변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심 갈변이 10월 중순 이후 수확한 과실에서 40% 정도로 높게 발생하였다. '추황'은 경도가 높고 산함량이 높으며 저장 중 과피 흑변이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80% 이상 높게 발생하였고 과육갈변도 조기 수확한 과실에서 심하게 발생하였다. 따라서 수확 후 생리적 장해를 회피할 수 있는 적절한 수확시기와 이들 장해를 방지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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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Effect of Foliar Sprays of CaCl2 for Improving Fruit Quality of )

  • 김익열;김미영;류종호;김민;이용세;장태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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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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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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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숭아 백도 품종에 칼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CaCl_2$을 포장에서 엽면시비 하였다. 엽면시비는 $CaCl_2$ 단용 살포와 $CaCl_2(Ca:\;400mg.kg^{-1})$ 과 보조제(amino acid: $2g.kg^{-1}$, phytic acid: $2ml.kg^{-1}$ 및 wood vinegar: $2g.kg^{-1}$)를 혼용하여 6월 21부터 7월 4일까지 7일 간격으로 4번 살포하였다. 수확기에 잎과 과실에 Ca함량, 과실 강도, 당도, Monilinia fructicola에 의한 잿빛무늬병을 조사하였다. 저장 과실의 품질조사는 실온에서 14동안 저장 후 Ca 함량, 과실의 강도, 당도 및 자연부패 율을 조사하였다. 수확기 잎과 과실에 Ca 함량은 $CaCl_2+amino$ acid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P=0.05), 과피에 Ca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차이가 없었다. 과실경도는 $CaCl_2+amino$ acid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실온에서 14일 저장기간 중 자연부패(Rhizopus stolonifers)에 의한 부패 율은 $CaCl_2+wood$ vinegar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과실의 경도는 $CaCl_2$와 보조제를 혼용 처리한 구에서 높았다. 포장에서 잿빛무늬병의 발생 억제율과 잿빛무늬병원균(Monilinia fructicola)으로 인공 접종한 실내시험에서 발병 억제율을 조사한 결과 $CaCl_2+phytic$ acid과 $CaCl_2+amino$ acid 처리한 구에서 가장 효과가 높았다. 이들 결과는 과실의 칼슘함량 과 과실경도 증가, 병 발생 억제 및 자연부패 방지는 $CaCl_2$과 보조제를 혼용하여 엽면 살포할 경우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온주밀감의 저장 중 성분과 펙틴분해효소의 변화 (Changes in Pectin-degrading Enzymes activity during Storage of Satsuma Mandarin)

  • 강문장;김지용;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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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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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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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귤의 성숙과 저장 중에 일어나는 연화(softening)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궁천조생 온주밀감을 $3^{\circ}C$, 85% RH에서 저장하면서 저장 중 경도, 펙틴분해효소의 활성 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폐율은 저장 90일에 18.8%이었으며, 그 이후 급속히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는 24.5%까지 계속하여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경도는 2mm probe에서 538.9 g-force에서 336.9 g-force까지로 저장 중에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수분 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과피에서 71.8%에서 72.6%까지로, 과육에서 90.3%에서 88.3%까지로 각각 약간 감소하였다. 성숙 중 경도는 1,176.8g-force에서 503.6 g-force로 급속히 감소하였고, 수분 함량은 과피와 과육이 각각 75.3%에서 74.9%로, 91.8%에서 90.7%로 약간 감소하였다. 세포벽 분해효소인 exo-polygalacturonase의 경우 저장 90일까지 과피에서는 326.0 units/100 g에서 534.9 units/100 g까지로, 과육에서는 63.1 units/100 g에서 81.0 units/100 g까지로 증가를 하다가 그 후 저장 150일까지 각각 394.0 units/100 g, 38.0units/100 g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Pectinesterase 활성은 저장 60일까지 과피에서는 $14.4\;{\mu}mol$에서 $38.8\;{\mu}mol$까지로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 $6.0\;{\mu}mol$로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육에서는 저장 60일까지 $26.0\;{\mu}mol$에서 $39.0\;{\mu}mol$까지로 증가를 하다가 $8.2\;{\mu}mol$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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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저장 중 파프리카 과실의 품종별 품질 및 저장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Storability in MA Storage and the Quality of Paprika Fruit among Cultivars)

  • 최인이;이용범;김일섭;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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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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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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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기 저장 유통을 위해 MA 저장에 적합한 품종 선발을 위해 2011년에 9개, 2012년에 12개의 파프리카 품종을 대상으로 품질과 저장성을 비교하였다. 2011년도 실험에서는 빨간색 품종 중에 과중, 경도 그리고 당도이 높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수명도 23일로 두 번째로 길었던 'Mosanto 7044'이 노란색 품종에서는 경도와 당도가 높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았던 'Stayer'가 우수하였다. 2012년도 실험에서는 빨간색 품종 중에 과중, 과피두께, 경도가 높고, 부패율과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 수명이 28일로 세 번째로 길었던 'Nagano'가, 노란색 품종에서는 과피두께, 당도, 비타민 C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수명이 26일로 가장 길었던 'Freestar'가 가장 우수하였다. 과실 품질 특성과 저장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결과 에틸렌(r = -0.5504)과 당도(r = 0.6112)가 고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유기재배와 관행재배 된 배의 과실품질과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Fruit Quality and Antioxidant Compound of 'Niitaka' Pear Trees Grown in the Organically and Conventionally Managed Systems)

  • 최현석;이웅;김월수;이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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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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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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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유기재배와 관행재배 된 배 '신고' 과실특성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과실은 진한 적색계열의 과피색을 보였고, 관행과 유기재배 된 과실의 무게, 당 및 산함량, 경도, 그리고 석세포 함량은 별다른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과실 중 K는 유기재배에서 높았고, 다른 무기성분인 P, Ca, 그리고 Mg는 비슷한 농도를 보였다. 유기농 과실은 관행에 비교해서 과피와 과육 그리고 과즙에서 페놀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과피는 과육보다 재배방법에 상관없이 항산화 물질에서 모두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DPPH 라디칼 제거능은 과피에서는 처리간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고, 과육에서는 유기농 과실에서 관행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페놀함량과 플라보노이드 모두 DPPH 라디칼 제거능과 강한 유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배과육과 과피내 아질산염은 처리간에 비슷한 제거효과를 보였다.

동양배 '원황' 및 '화산'의 상온유통 중 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1-methylcyclopropene (1-MCP) 처리의 영향 (Effects of 1-methylcyclopropene (1-MCP) on Fruit Quality and Occurr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of Asian Pear (Pyrus pyrifolia), 'Wonhwang' and 'Whasan', during Shelf-life)

  • 이욱용;오경영;문승주;황용수;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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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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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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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1-MCP 처리가 조생종 '원황' 및 중생종 '화산 '배의 상온유통기간 중 과실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 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원황' 배는 만개 후 130일과 140일에, '화산' 배는 만개 후 135, 145 및 150일에 각각 수확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1-MCP를 $1{\mu}L{\cdot}L^{-1}$ 농도로 처리한 후 $25^{\circ}C$ 상온에서 21일간 유통시킨 후 과실경도를 조사한 결과, 1-MCP 처리에 의한 과실 경도 저하 지연효과가 인정되었다. '원황' 배에 있어 만개 후 130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우, 무처리구의 과실 경도는 상온유통 14일 후 32.3 N, 21일 후 10.1N으로 유통기간이 경과하면서 경도가 급격하게 저하되었다. 1-MCP 처리구는 같은 조사 기간에 각각 39.4 및 33.1N으로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유지되었다. 만개 후 140일에 수확한 '원황'에 있어서는 상온유통 14일에 각각 14.8 및 35.0N으로 1-MCP 처리구의 경도가 두 배 이상 높게 유지되었고 유통 21일에는 1-MCP 처리구가 33.3N이었던 반면 무처리구는 6.6N으로 상품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화산'에 대한 1-MCP 처리 효과는 수확시기가 늦은 과실에서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원황'에 대한 1-MCP 처리는 각 수확기에 있어 가용성고형물 함량이 높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화산'에 있어서는 1-MCP 처리에 따른 함량차이는 인정되지 않았고 1-MCP 처리에 의한 산함량 감소지연효과도 '원황'에서만 나타났다. 에틸렌 발생량은 '원황'의 경우 수확시기가 늦은 과실에서 다소 높게 측정되었으나 최대 $0.58{\mu}l{\cdot}L^{-1}$으로 매우 소량에 머물렀는데 '화산'의 경우에는 '원황'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1-MCP 처리유무 및 유통기간의 경과에 따른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유통기간 중 1-MCP 처리에 따른 과실의 호흡량은 '원황'에 대한 1-MCP 처리는 만개 후 130일 및 140일 수확 과실에 있어서 상온유통 14일에 무처리구 대비 각각 44 및 50%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산'의 호흡량은 '원황'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1-MCP 처리에 따른 호흡률의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과실내부에 발생하는 생리장해를 측정한 결과, 두 품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지는 경우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원황'에 있어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에 대한 1-MCP 처리는 과육갈변을 완전히 방지하였고, 바람들이 및 과심갈변의 발생을 현저히 경감되었던 반면 flesh spot decay 장해는 증가하였다. 1-MCP 처리는 '원황'에서만 생리장해 경감효과가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화산'에서는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머스크멜론의 유통 중 신선도 판정을 위한 품질 지표 선정 (Selection of Quality Indicator to Determine the Freshness of Muskmelon (Cucumis melo L.) during Distribution)

  • 김지영;권기현;구경형;김병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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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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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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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머스크멜론의 유통 중 신선도를 판정하기 위하여 적정 품질지표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수확 직후 0, 10, 20 및 $3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중량감모율, 경도, 당도, 색도, 호흡속도 및 관능특성 변화를 조사한 후 각 품질특성과 관능적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른 중량감모율과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는 모든 온도 조건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1). 경도에 대한 상관관계는 0, 10, 20 및 $30^{\circ}C$에서 각각 R=0.74, R=0.78, R=0.88 및 R=0.83으로 모든 온도 조건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다(p<0.01). 멜론을 $20^{\circ}C$에서 저장한 경우에는 당도 및 적색도와도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30^{\circ}C$에서도 적색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모든 저장온도에서 관능적 기호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낸 중량감모와 경도의 변화를 멜론의 유통 중 신선도 판정에 적용되는 품질지표로 선정하여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