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meier, Luisa L.;Bosle, Catherin;Fischer, Joachim E.;Herr, Raphael M.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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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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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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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bjective: The Job Demand & Resources model suggests work characteristics are related to mental well-being and work engagement. Previous work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a combined construct 'engaged well-being at work' (EWB). To what extent changes in measures of this construct are responsive to changes in job demands and resources or associated with changes in job-related attitudes has not been established. Methods: Longitudinal employee-level data from three waves (German Linked Personnel Panel) were used. Logistic and linear fixed effects regression analyses explored longitudinal associations between changes in EWB for participants over a three-year period with changes in job demands and resources and job-related attitudes (job commitment,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s). Results: While job resources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odds for a change into a healthier and/or more engaged category of EWB, job demands reduced them. Job resources were more strongly related to higher EWB (ORrange = 1.22 - 1.61) than job demands (ORrange = 0.79 - 0.96). Especially psychological job demands showed negative associations with improved EWB (OR = 0.79). A change from the least desirable category 'disengaged strain' to any other category of EWB was associated with greater odds by up to 20.6 % for increased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and lower odds for turnover intentions. Discussion: Improving work characteristics, especially job resources, could increase employees' EWB,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job characteristics for a healthy workplace. Because EWB seems to be associated with job attitudes, an improvement of this indicator would be relevant for employees and employers.
Objective : The beneficial effect of hypothermia after hemicraniectomy in malignant middle cerebral artery (MCA) infarction has been controversial. We aim to investigate the safety and clinical efficacy of hypothermia after hemicraniectomy in malignant MCA infarction. Methods : From October 2012 to February 2016, 20 patients underwent hypothermia (Blanketrol III, Cincinnati Sub-Zero, Cincinnati, OH, USA) at $34^{\circ}C$ after hemicraniectomy in malignant MCA infarction (hypothermia group). The indication of hypothermia included acute cerebral infarction >2/3 of MCA territory and a Glasgow coma scale (GCS) score <11 with a midline shift >10 mm or transtentorial herniation sign (a fixed and dilated pupil). We retrospectively collected 27 patients, as the control group, who had undergone hemicraniectomy alone and simultaneously met the inclusion criteria of hypothermia between January 2010 and September 2012, before hypothermia was implemented as a treatment strategy in Dong-A University Hospital. We compared the mortality rate between the two groups and investigated hypothermia-related complications, such as postoperative bleeding, pneumonia, sepsis and arrhythmia. Results : The age, preoperative infarct volume, GCS scor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score, and degree of midline shif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Of the 20 patients in the hypothermia group, 11 patients were induced with hypothermia immediately after hemicraniectomy and hypothermia was initiated in 9 patients after the decision of hypothermia during postoperative care. The duration of hypothermia was $4{\pm}2days$ (range, 1 to 7 days). The side effects of hypothermia included two patients with arrhythmia, one with sepsis, one with pneumonia, and one with hypotension. Three cases of hypothermia were discontinued due to these side effects (one sepsis, one hypotension, and one bradycardia). The mortality rate of the hypothermia group was 15.0% and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40.7% (p=0.056). On the basis of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hypothermia was considered to contribute to the decrease in mortality rate (odds ratio, 6.21; 95% confidence interval, 1.04 to 37.05; p=0.045).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hypothermia after hemicraniectomy is a viable option when the progression of patients with malignant MCA infarction indicate poor prognosis.
본 연구는 개인적 특성, 물리적 사회적 환경, 제도적 특성을 포괄하는 건강결정요인에 관한 분석틀을 토대로, 최저주거기준미달과 주거비 과부담을 기준으로 한 주거빈곤이 개인의 주관적 건강, 신체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전국적인 대표성을 지닌 한국복지패널에서 추출된, 2009-2013년에 실시된 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총 8,583명이다. 분석방법으로는 종단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정효과모형의 장점에 일반화추정방정식 혹은 확률효과모형의 장점을 결합한 회귀분석-하이브리드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주거의 물리적 환경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것과 주거의 경제사회적 측면인 주거비 과부담이 발생하는 것 모두 정신건강(e.g., 우울)에 부정적임을 보여 주었다.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는 전체인구의 4분의 1, 빈곤층에서는 3분의 1에 달하며, 주거비 비중이 30%를 초과하는 가구의 비율은 빈곤층에서 약 23%에 이르러 전체 인구에서의 비율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첫째, 최저주거기준을 온전히 적용할 경우 거주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 사는 가구의 비율이 기존의 보고보다 매우 높고, 둘째, 빈곤층의 경우 적절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것과 적정한 비용으로 거주공간을 확보하는 것 모두 큰 도전이라는 것, 셋째, 주거급여의 제공과 주택개량사업과 같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지원 정책이 주거비부담 완화 및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주효과와 더불어 수혜자의 우울감 완화와 같은 정신건강 증진의 부수적 효과도 수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최저주거기준 및 주거비 과부담의 실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주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방향성과 정도를 보다 명확히 밝히는데 기여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의 가계부채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가계의 재정건전성은 약화되는 상황에서 높은 가계부채 수준이 정신건강, 구체적으로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4~10차(2009~2015년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패널확률효과모형과 패널고정효과 모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법을 적용하여 인과관계를 종단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높은 가계부채 수준이 우울감의 위험을 상당히 높임을 보여주었다. 가처분소득 대비 총부채액 비율이 400%를 넘는 경우 그 비율이 100% 미만인 경우보다 우울감의 위험이 1.5배 높아졌고,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상환액 비율이 30%를 넘는 경우 10% 미만일 때보다 우울감의 위험이 1.66배 상승하였다. 이 연구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한 신용회복 지원제도의 마련과 함께 과중채무자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부채수준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경제적 요인임을 확인하여 건강결정요인에 관한 이론을 풍부히 하는데 기여하였다.
Objectives To evaluate the drug interactions between aripiprazole and haloperidol, authors investigated plasma concentrations of those drugs by genotypes. Method Fifty six patients with a confirmed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4th edition diagnosis of schizophrenia were enrolled in this eight-week, double 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Twenty-eight patients received adjunctive aripiprazole treatment and twenty-eight patients received placebo while being maintained on haloperidol treatment. Aripiprazole was dosed at 15 mg/day for the first 4 weeks, and then 30 mg for the next 4 weeks. The haloperidol dose remained fixed throughout the study. Plasma concentrations of haloperidol and aripiprazole were measured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LC-MS/MS) at baseline, week 1, 2, 4 and 8. $^*1$, $^*5$, and $^*10$ B alleles of CYP2D6 and $^*1$ and $^*3$ alleles of CYP3A5 were determined. The Student's T-test, Pearson's Chi-square test, Wilcoxon Rank Sum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All tests were two-tailed and significance was defined as an alpha < 0.05. Results In the frequency of CYP2D6 genotype, $^*1/^*10$ B type was most frequent (36.5%) and $^*1/^*1$ (30.8%), $^*10B/^*10B$ (17.3%) types followed. In the frequency of CYP3A5 genotype, $^*3/^*3$ type was found in 63.5% of subjects, and $^*1/^*3$ type and $^*1/^*1$ were 30.8% and 5.8% respectively. The plasma levels of haloperidol and its metabolites did not demonstrate significant time effects and time-group interactions after adjunctive treatment of aripiprazole. The genotypes of CYP2D6 and 3A5 did not affect the plasma concentration of haloperidol in this trial. No serious adverse event was found after adding aripiprazole to haloperidol. Conclusion No significant drug interaction was found between haloperidol and aripiprazole. Genotypes of CYP2D6 and 3A5 did not affect the concentration of haloperidol after adding aripipr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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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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