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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시장화에 따른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의 시장지향성과 조직성과 관계 연구 (Relation of Market Orientat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Nonprofit Human Service Organization toward Social Service Marketization)

  • 권순애;김교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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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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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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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서비스 시장화에 따른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의 경쟁 우월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장지향성이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서비스 시장화는 사회복지조직의 재정 환경 압박과 더불어 조직 간의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다양한 공급주체들이 참여하는 사회서비스 시장에서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이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장지향성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의 시장지향성 수준과 시장지향성이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자료 수집은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의 사회복지조직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92개 기관이 분석대상이 되었다. 조사대상 기관의 시장지향성은 3.63으로 나타났으며 선행연구들에 비해 다소 높은 시장지향성을 보였다. 시장지향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사회서비스 시장에서 바우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의 시장지향성이 높을수록 바우처 사업에 대한 연간 수익금 총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의 시장지향성 도입 유용성을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 또한 비영리 사회복지조직이 조직의 생존과 유지를 위해 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함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정 문화시설 집적지의 활성화 방안 연구 -안동시 종교문화타운 조성을 사례로- (Study on the Activation Plan Using Specific Cultural Cluster -Focus on religious cultural town composition in Andong City-)

  • 권기창;윤성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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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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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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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시 내의 종교시설집적지를 종교문화타운으로 조성할 경우 각 종교가 지니고 있는 사랑 봉사 화해와 소통 등의 바람직한 가치를 결집시켜 도시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도시의 사회문화적 역량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하여 도심재생과 지역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종교 문화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안동시 목성동 일원을 종교문화타운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교육 문화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 수행과 함께 지역 활성화의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였다. 다종교가 한곳에 모여 있는 종교문화타운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화해와 소통, 봉사를 주제로 개발 컨셉을 설정하였다. 기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개발 컨셉에 따라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또한 종교타운이 도시재생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주변지역과의 연계발전방안, 지역주민과의 협력 제체 구축에 대한 방안, 행 재정적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종교문화타운이 활성화 되면 주민의 삶이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정보보안 사고와 사고방지 관련 투자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formation Security Breach and Security Investment Announcement on the Market Value of Korean Firms)

  • 권영옥;김병도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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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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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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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기업의 정보 인프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정보 유출과 탈취, 변조 등 침해사고의 위험성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빈도는 세계 최상위 수준이지만 정보보안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정보보안 사고로 인해 금전적 손실, 기업 이미지 훼손, 매출액, 순이익 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피해 규모를 계량화한 자료가 없어 올바른 정보보안사고 방지를 위한 투자의사 결정을 하기 어렵고 투자의 효과를 평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보안 사고에 따른 기업의 손실과 보안 투자로 인한 수익을 기업 시장가치의 변화를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데 있다. 사건연구방법론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정보보안 사고는 평균 0.86%의 기업 가치 감소(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540억)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의 보안 관련투자는 기업가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와 해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보면, 국내 기업의 정보보안 사고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회 전반에 걸친 보안 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시급함을 시사하고 있다.

방향성거리함수를 이용한 중국의 상업은행 효율성 분석 (A Directional Distance Function Approach on the Efficiency of Chinese Commercial Banks)

  • 황련희;김성호;이동원;남두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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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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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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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1년 12월 11일 중국은 WTO에 가입하면서 2006년 12월 11일까지 5년 사이에 금융시장을 완전 개방하여야 했다. 때문에 중국정부는 금융의 주체인 상업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4대 국유상업은행의 주식제 개편을 추진하였다. 본 논문은 국유상업은행의 주식제 개편이 과연 은행의 경영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가를 검정하기 위하여 2000년 초부터 2006년 말까지를 시점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은행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론으로는 거리함수(distance function)를 사용하였는데 그 중에서 특히 은행경영에서 불가피적으로 부실대출 비율이 발생하는 것과 같이 산출물 중에 유해산출물(bad output)이 존재할 경우의 분석에 적절한 방향성 생산거리함수(directional distance function)를 사용하였다. 실증분석에 사용된 투입물로는 직원 수, 영업용고정자산, 자기자본이고 정상산출물은 세전이익, 대출금이며 유해산출물은 부실대출비율이다. 분석결과 국유상업은행의 주식제 개편은 은행효율성의 향상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역내외 밸류체인과 부가가치 교역구조 분석을 통한 Asia Decoupling 가설 검증 (A Study on Asia Decoupling through the Analysis of Global Value Chain and Trade in Value Added)

  • 오혁종;곽노성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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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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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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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동아시아의 외부 선진 경제권과의 디커플링 가설을 최신 부가가치 교역통계를 활용하여 지역과 국가간 교역패턴 변화를 중심으로 검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부품이나 중간재 교역비중 등을 통한 간접 측정방법이 아닌 실제 부가가치의 역내외 배분 정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능력 지표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 첫째, 2000년대 중반까지 동아시아 성장엔진으로 작용했던 최종수요와 수출의 역내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국제금융위기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정체상태에 머물고 있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둘째, 지역내 국가간 부가가치 배분 패턴의 변화에서 GVC 발전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배양을 기대할 수 있는 후발 개도국의 기부능력이나 수혜능력에 의미 있는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동아시아 중심국으로 기능하고 있는 중국의 역내 부가가치 기부능력이 2000년대 중반 이후 현저히 감소한 반면 수혜능력은 크게 늘어나면서 경쟁관계에 있는 역내 선진 경제국의 부가가치 수혜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등 중국의 역내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제한적임을 발견하였다.

할인점에서 고객관계의 선행변수 및 결과변수에 관한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Customer Relationship in The Discount Store)

  • 정경역;전인수;배일현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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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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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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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B to C 거래이지만, B to B 거래의 특징을 갖는 할인점과 고객간의 거래를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 할인점과 고객간의 거래를 고객만족의 관점이 아니라 고객관계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특징이다. 고객관계의 선행변수를 소매마케팅믹스로 한정한 것 또한 특징이며(기존의 관계마케팅모델과 다름), 결과변수로 행동의도와 실제행동(지갑점유율) 두 변수 모두를 사용한 것도 본 연구의 특징이다. 연구목적을 검증하기 위해 13개 가설을 설정하여 이 중 10개 가설이 지지되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매마케팅믹스 중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고객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지되지 않았다. 이것은 고객관계에 대한 일반모델의 결과와는 다르다. 소매업의 경우 일상적으로 반복구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약할 수도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가치프로세스인 가치의 창조(제품구색, 가격, 점포디자인), 소통(커뮤니케이션), 제공(고객서비스, 애호도 프로그램)에서 제공이 고객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점이 기존연구와 다른 점이다. 기존 연구는 창조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셋째, 고객관계가 행동의도와 실제행동(지갑점유율)에 미치는 영향이 입증되었다. 끝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반복쇼핑의도 및 고객추천의도와 실제행동인 지갑점유율의 관계가 지지되지 않은 점이다. 이는 행동의도를 지금까지 중요한 결과변수로 사용하는 것은 비판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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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적응실태 및 방안 (The Adaptation Status of North Korean Defectors to South Korean Society and Its Effect on their Problem Solving Ability)

  • 채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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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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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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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북한주민들의 탈북은 과거와는 달리 단순한 탈출이 아닌,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이주의 성격을 가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의 적응 실태와 그에 따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현황 및 적응실태, 그리고 사회적응의 어려움에 대한 요인을 문헌 고찰 및 현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은 2000년 이후 급속하게 증가하다가, 2012년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입국자수가 감소하였다. 또한 1999년 이후의 북한이탈주민은 그 이전의 입국자들보다 학력, 직업, 계층면에서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다.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부적응 요인은 경제활동의 어려움, 남북의 정치체제의 차이, 남북의 다른 경제제도, 남북의 서로 상충되는 문화, 가족관계로부터 오는 어려움을 들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부적응 문제는 북한이탈주민의 노력과 남한 사회의 제반 시설이 뒷받침해 줄 때,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사회구성원들과의 어울림과 정서적인 공유가 중요하다. 따라서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적응을 위하여 국가적으로 사회 안정망 구축 및 재정 부담을 감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위한 실증분석 (An Empirical Study on Ssuccessful Crowdfunding)

  • 최석웅;이두연;김원준;강재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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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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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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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크라우드펀딩은 창업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의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기업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직접 금융방식으로써, 유망한 사업 아이템에 대한 일반인의 소액자금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다. 본 논문은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요인 분석을 위하여 모집 형태, 방식, 기간 등이 성공 가능성과 목표금액 대비 실제 투자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는 국내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운영하는 3개 업체를 이용하여 2012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자금을 모집한 총 239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회귀분석 결과 All or Nothing 방식의 경우 투자 모집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을수록 성공 확률이 높았고, Keep It All 방식은 투자 모집 기간 뿐만 아니라 참여자 수에 따라 투자성과가 변화하였다. 한편, 목표금액은 크라우드펀딩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형태가 후원 기부형 형태보다 성공률과 목표달성도 모두 높음을 확인하였다. 두 방식 모두를 고려하였을 때는, All or Nothing 방식이 Keep It All 방식의 프로젝트 보다 더 많은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액은 실제 참여자 수에 대해 비선형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모집기간이 짧을수록 더 좋은 성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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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에서 소진의 영향 (Effects of Burnout on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f Fire Officials)

  • 이해영;김엽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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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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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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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과의 관계에서 소진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으로 경기도 북부지역 현직 소방공무원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SPSS 22.0를 통해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는 '소방공무원의 소진과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일 것이다.'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진은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다. 연구 결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직무 불안정성과 보상 부적절성 요인이 고갈, 냉소, 직업 효능감 등의 소진척도에 영향을 주고, 이는 긍정적인 미래지향성, 감정조절, 흥미와 관심 등을 나타내는 자아탄력성을 낮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정책적 함의는 먼저, 소방공무원의 직무수행상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주어져야 한다는 점, 업무성과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소방공무원의 정서적 신체적 피로감과 긴장감 해소를 위한 내실 있는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R&D지출의 효율성 측면에서 특허를 이용한 KPI 개발: 특허효율성지표(PEI: Patent Efficiency Index) (Development of Key Performance Index(KPI) for R&D expenditure activities focusing on efficiency of patent)

  • 이준호;하석태;배병한;유시몬;김대성;한민현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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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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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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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BSC의 성공적 구축과 활용에 있어 최근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비재무적 요소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감안하여 무형적 자원의 대표적 요소인 R&D 지출과 관련하여 BSC의 KPI를 개발하고, 개발된 지표의 효용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BSC의 KPI로써 개발된 PEI(Patent Efficiency Index)는 R&D 지출과 R&D의 output 개념인 특허와의 상관성을 고려하여 특허의 효율성 측면에서 만들어 졌으며, 기존의 R&D관련 KPI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고, R&D 성과측정에 관한 새로운 KPI개발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적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지표의 효용성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논문의 관심변수인 PEI는 종속변수인 기업경영성과의 대용치로 나타내어진 ROA(총자산이익률)과 토빈Q에 각각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동안 기존 연구들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R&D 지출보다 R&D의 성과측정지표로서의 설명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결과를 통해 개발된 PEI는 기존의 R&D 지출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있어 설명하지 못하는 추가적인 설명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이 지표를 통해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인 R&D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R&D 활동의 효율성이 높을 때 기업의 가치나 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기업의 R&D 지출과 기업경영성과 간의 관련성을 특허와 R&D 지출의 효율적인 측면을 측정한 PEI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입증함으로써 기존의 R&D 비용 외에 기업의 기업경영성과를 가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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