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eding mo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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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 유도 환우에 있어서 급이환우 방법의 평가 (Evaluation of Laying Performances in Laying Hens Molted by Dietary Induction)

  • 홍의철;나재천;정일병;최양호;박희두;정완태;이현정;유동조;김학규;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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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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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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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산란계의 환우 유도와 환우 후의 생산성에 대한 환우용 사료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ISA Brown 81수(62주령)를 무작위로 세 처리구(2개의 환우 시험구와 1 개의 대조구)로 분류하였다. 시험 개시 4주 동안은 적응 기간으로 하였으며, 대조구는 시험 기간 동안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기초 사료를 자유 섭취하였다. 환우 처리구는 절식에 의한 처리구(절식 환우구)와 급여에 의한 처리구(급이 환우구)로 구분하였다. 환우구는 2주 동안 절식시킨 후, 1주 동안은 산란계 기초 사료로 대체한 다음 자유 급여하였다. 급이 환우구는 옥수수, 소맥피, 단백피 위주의 저단백질, 저에너지(CP 13.2%, ME 2,196 kal/kg) 사료를 4주 동안 급여한 후, 산란계 기초 사료를 자유 섭취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산란율, 계란품질, 사료 섭취량, 난포 수란관의 무게가 측정되었다. 환우기간 동안에 급이 환우구의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 체중은 환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산란율은 절식 환우구에서는 4일까지 0%로 감소하였으나, 급이 환우구에서는 10일까지 9.3%로 감소하였다. 환우 14일째, 환우 처리구의 난포 수란관의 무게는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환우 후, 환우 처리구의 산란율과 난가 두께가 향상되었으나,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급이 환우구의 난중은 절식 환우구의 난중보다 무겁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저단백질 저에너지 사료가 환우 유도와 환우 후의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만, 에너지 수준에 따른 환우용 사료에 대한 연구가 더욱 요구된다.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 유생의 탈피주기별 탄소수지 (Carbon Budget during the Molt Cycle of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 larvae)

  • 신윤경;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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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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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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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수산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ue의 유생을 수온 $25^{\circ}$, 염분 $7\%o$의 일정한 조건하에서 사육하면서 섭이율, 호흡률 및 성장률을 측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생물에너지학적 효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모든 유생기간 동안 탄소의 흡수 및 분배에 대한 탄소수지를 구명하였다. 생리적, 생화학적 자료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발생변화의 양상과 섭이율, 성장률 및 호흡률 등을 회귀방정식으로 나타내었다. 일일 섭이율(F)과 비탄소섭이율(F/C)은 대체로 탈피후기에서 최소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성장율(G, G/C)은 탈피주기 동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탈피주기 동안 탄소는 초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질소는 탈피전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은 탈피전기의 중기에 다소 높은 축적을 보이면서 탈피전기의 말기까지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체물질을 구성하는 우점성분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유생의 섭이(F), 성장(G), 호흡(R) 및 동화량(A)의 절대값은 탈피주기동안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탈피주기 가운데 탈피전기로 진행하면서, 성장률보다 호흡율이 더 커졌으며, 탈피주기 동안 변화하고 있는 호흡을 대사계수, 즉 호흡이 탄소로 전환되어 이화되고 있는 부분으로 나타내었다. 탈피후기에서 R/G<1, (R1, (R>G)로 변동하였다. 부화후부터 후기 유생단계까지의 누적탄소수지를 보면, 총섭이량은 $491.54{\mu}g\;C/ind$였으며, 동화효율은 $85.3\%$ 호흡율은 $47.7\%$ 그리고 성장율은 $37.6\%$였다. 그리고 총섭이량중 동화되지 않고 소실된 양은 $72.19{\mu}g\;C/ind$로서 $14.6\%$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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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서 급이환우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주요 장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Induced Molting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Visceral Organs in Laying Hens)

  • 홍의철;나재천;유동조;장병귀;김학규;최양호;박희두;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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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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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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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급이 환우법을 실시하여, 절식에 의한 환우법과 환우 후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6{\pm}0.3\;kg$인 62주령 White Leghorn 81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처리하지 않은 미환우구를 대조구로, 절식 환우구와 급이 환우구를 시험구로, 총 3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81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환경 순치기 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공시계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 사료(CP 15%, ME 2,700 kal)를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 중 급이 환우구 사료는 저단백질(CP 6.7%), 저에너지(ME 2,200 kal) 사료를 대조구와 동일한 양으로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은 급이 환우구 14일, 절식 환우구는 10일 동안 환우를 유도하였다. 산란율에서, 급이 환우구는 10일 동안 산란이 감소하다가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으며, 절식구는 절식 $2{\sim}3$일째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환우 기간이 끝난 후, 급이 환우구는 15일 후에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비급이 환우구는 24일 후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 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환우를 유도 한 계란의 난각 조직은 환우 처리구의 난각 조직이 비환우구보다 치밀하였다. 환우가 끝난 후 간, 심장,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비교한 결과 환우 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급이 환우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절식 환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금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무염 사료의 급여가 유도환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Non-Salt Diet on the Induced Molting in Laying Hens)

  • 홍의철;나재천;유동조;김학규;정완태;이현정;김인호;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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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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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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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주정박과 무염 사료를 이용하여 급이 환우법을 실시하고, 절식에 의한 환우법과 환우 후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8{\pm}0.1kg$인 67주령 White Leghorn 108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처리 하지 않은 미환우구(대조구)로, 비급이 환우구(9일간 절식, 그 후 19일간 환우 사료)와 급이 환우구(주정박, 무염 사료)를 시험구로, 총 4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108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환경 순치 기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공시계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 사료(CP 15%, ME 2,700 kal)를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은 전처리구에서 28일 동안 환우를 유도하였다. 산란율에서, 환우 사료 급이구는 환우 처리 후 6일째부터 12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2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무염 사료 급이구는 환우처리 후 5일째부터 10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비급이 환우구는 절식 2일째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6일째에 0%가 되었다. 환우 시험 종료 후 산란 후기 사료를 다시 급여하였을 때, 환우 사료와 무염 사료 급이구는 급여 12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비급이 환우구는 16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체중 변화를 보면, 급이 환우구에서는 환우 사료를 급여한 경우, 28일째 48.3%까지 체중의 감량이 있었으나, 무염사료는 21.4%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비급이 환우구에서는 절식시킨 9일까지는 체중의 급격한 감소가 있었으나, 9일 이후 환우 사료를 급여하는 19일 동안에는 약간의 증체가 일어났다. 환우가 끝난 후 간, 심장,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비교 한 결과, 환우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환우를 유도한 계란의 난각 조직은 환우 처리구의 난각 조직이 비환우구보다 치밀하였다. 결론적으로, 급이 환우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절식환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금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징거미 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De Haan) 유생의 탈피주기와 관련한 생리적 변화 (Physiological Changes in Related to Molt Cycle of Macrobrachium nipponense(De Haan))

  • 신윤경;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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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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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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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담수산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의 유생을 부화후부터 후기유생단계까지의 전 유생기간동안 수온 $25^{\circ}C$, 염분 $7\%0$의 일정한 조건하에서 사육하고 섭이율, 호흡율, 배설율 및 성장율을 측정하였다. 성장은 건중, 탄소, 질소, 수소 및 단백질, 지질의 함량변화로서 측정하였는데 단백질보다는 지질이 더 높은 비율로 축적되었다. 그리고 모든 생리적, 생화학적 특성은 각 유생단계간에 그리고 개체의 탈피주기에 따라서 상당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평균섭이율은 탈피간기에 가장 높았으며 bell-shaped 양상을 나타내었다. 호흡율은 부화후부터 후기유생 단계까지 계속 증가한 반면, 배설율은 탈피간기에서 증가하여 bell-shaped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생리적, 생화학적 자료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발생변화의 양상과 생물에너지학적 효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섭이율, 성장율, 호흡율 및 배설율등을 회귀방정식으로 나타내었다. 탈피주기동안 탄소는 초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암모니아 질소는 탈피전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은 탈피전기의 중기에 다소 높은 축적을 보이면서 탈피전기의 말기까지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체물질을 구성하는 우점성분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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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 유도 환우가 주요 장기와 혈액 성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duced Molting on Changes of Visceral Organs and Blood Stress Indicators in Laying Hens)

  • 홍의철;박희두;강근호;나재천;유동조;김학규;최양호;배해득;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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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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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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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유도 환우 방법이 산란계의 주요 장기와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산란율 85% 이상, 평균체중 $1.7{\pm}0.4\;kg$인 61주령 White Leghorn 15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구는 크게 환우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Control), 급이 환우법(FM, feeding molt) 및 절식 환우법(SM, starving molt)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0수씩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심장의 무게는 대조구, FM구 및 SM구에서 각각 8.2, 7.9 및 7.5 g으로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간과 난포수란관의 무게는 모든 환우 처리구(급이, 절식)에서 대조구에 비해 무게가 감소하였으며(P<0.05), 난포수란관의 무게는 SM구가 FM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대조구, 급이 환우구 및 절식 환우구에서 환우 2주전 CS는 각각 4.48, 4.66 및 $4.47\;{\mu}/mLg$이었으나, 1주 전에는 각각 7.32, 7.71 및 $7.11\;{\mu}/mLg$로 증가하였으며, 환우 1주후에는 절식구에서 $10.3\;{\mu}/mLg$로 가장 높았다. 절식과 급이로 환우시킨 산란계의 H : L 비율 변화에서, 환우 2주 전에는 0.27~0.29이지만, 1주 전에는 0.97~1.03으로 증가하였다. 환우 1주 후에는 절식 환우구에서 0.8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이후로 점차 감소되었으며, 급이 환우구에서는 환우 기간 동안 0.45~0.54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급이로 환우를 유도시킨 경우에는 절식 환우 시킨 산란계에 비해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을 제시한다.

Structure of Female Genitalia in the Korean Wood-Feeding Cockroach, Kyebangensis

  • Park, Yung-Chul;Choe, Jae-Chun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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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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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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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Female genital morphology of Cryptocercus Kyebangensis is described, focusing on the structural features of ovipositors at each developmental stage. Ovipositor valves were the first genital structures to appear in female nymphs. The caudal margin of the 9th sternum was nearly straight in the 1st instars of both sexes, with a slight median notch, but was deeply concave in the female nymphs of the End instar. The 1st valve of ovipositor budded off from membranous fold between the 8th 8nd 9th sternum and a pair of the 2nd valve came from the 9th sternum. Separation of styli occurred in the female nymphs of the 8th or 9th instar. Some parts of the female genitalia were sclerotized after the final molt. Spermathecae were the fork type and leaned a little to the right in the middle line of the genital chamber from ventro-posterior view. The trace sealed with sclerite materials existed on the spermathecal opening. The genital segments (segments Ⅷ, IX, and X) were concealed completely by the 7th tergum and sternum posteriorly expanded. Terminal lobes which exist in the Blattidae were not observed in C. Kyebangensis. Instead, the apicolateral emargination existed on the terminal abdominal segment of C. Kyebangensis females.

Relationship Among Reproductive Traits and Brood Production Pattern of Caridean Shrimp, Palaemon gravieri (Decapoda: Caridea: Palaemonidae)

  • Kim, Sung-Han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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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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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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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eproductive traits of Palaemon gravieri such as embryo size, number of embryo (fecundity), incubation period, larval development mode, larval development period, larval survival and larval growth were described and compar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among those traits. Embryo volume is a primary factor determining other ensuing reproductive features. Egg volume was $0.042mm^3$ in the first developmental stage. Embryo volume in P. gravieri was comparatively small which is indicative of great number of embryo (y = 3.0161x + 0.0185 $R^2$ = 0.74 positive isometric relationship) and relatively long incubation period. Larvae survived from zoea 1 to post-larvae and it took 45 days at $22^{\circ}C$. Survival rate of the larvae was rather great in the early stage and thereafter steadily decreased. Daily growth rate of larvae in P. gravieri at $22^{\circ}C$ was 0.0195 mm on average. They grew steadily as time went by. Incubation period was between 10-14 days at $22^{\circ}C$. Larval development mode was almost complete planktotrophic. PNR (point of no return) appeared to be the third day on average. Survival rate of larvae without feeding declined rapidly between 3 and 4 days. Larval development period and stage frequency were 23-30 days and 11 stages which imply prolonged larval period and high mortality. The pattern of brood production followed fast successive parturial pattern. Most ovigerous female had mature ovary when they performed parturial molt soon after hatching (larval release).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에너지수지에 미치는 PCBs의 영향 II. 에너지수지에 미치는 PCBs의 영향 (Effects of PCBs (Polychlorinated Biphenyls) on Energy Budget in Mysid, Neomysis awatschensis II. Effects of PCBs on Energy Budget in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진평;신윤경;전은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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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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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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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안 및 천해에 서식하는 반부유성 갑각류인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를 대상으로 수온별 PCB의 시험농도에 따른 성장, 호흡, 질소배설, 섭이 및 에너지 함량을 측정하여 에너지 수지를 분석하였다. 성장, 탈피 및 호흡에 사용한 에너지를 파악하기 위해 곤쟁이의 몸체 및 탈피체의 에너지 함량을 구한 결과 각각 5.52cal와 2.17ca1였다. 곤쟁이 치하가 성체로 성장하는 동안 $10^{\circ}C$의 경우, 섭이에너지는 대조구에서 3.755ca1, 2.0ppb에서는 3.420cal 였으며, 이 가운데 각각 $70.19\%$$67.53\%$를 동화하였다. 그리고 $20^{\circ}C$에서는 섭이에너지가 대조구에서 5.998ca1, 2.0ppb에서는 4.166cal를 섭이하였으며, 동화효율은 각각 $76.50\%$$70.50\%$로 2.0ppb 농도구에서 낮았다. 그리고 $20^{\circ}C$의 경우 총동화에너지의 각 부분별 사용에너지 중 호흡에 사용한 에너지가 대조구에서 $45.78\%$, 2.0 ppb농도에서 $62.27\%$으로 대조구에 비해 2.0ppb 농도구 에서 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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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식 강제 환우 방법이 산란계의 장기 비율과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Induced Molting on the Visceral Organs and Blood Component Profile in Laying Hens)

  • 나재천;박성복;유동조;방한태;김상호;강근호;김학규;최희철;황보종;강보석;서옥석;장병귀;최종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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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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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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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비절식 강제 환우 가 산란계의 장기 비율의 변화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60주령 Leghorn종 400수를 공시하여 34주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관행적으로 절식한 대조구(C), 옥수수 단일사료 급여(T1), 밀기울 단일 사료 급여(T2) 및 알팔파 단일 사료를 급여(T3)한 4처리로서,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20수씩 철제 케이지에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결과, 생체중 대비 장기 비율은 환우 개시시 난소는 $2.03{\sim}2.86%$, 난관은 $2.51{\sim}3.47%$로 처리구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환우 종료시에는 난소의 경우 $0.25{\sim}0.41%$로서 차이가 없었으나, 난관은 대조구, T1구, T2 구 및 T3구가 각각 1.15%, 0.80%, 0.46% 및 0.89%로서 T2구가 대조구, T3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50% 산란시 난소는 $2.19{\sim}2.60%$, 난관은 $3.00{\sim}3.50%$였으며, 산란피크시에 난소의 경우 2.65{\sim}3.01%, 난관은 $3.25{\sim}3.65%$로서 절식과 비절식에 따른 처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혈액성상에서 Cholesterol은 환우 개시시 $179.8{\sim}245.7\;mg/dL$로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고, 환우 종료시에는 대조구 353.6, T1구 229.1, T2구 261.8 및 T3구 300.6 mg/dL로서 T1구가 대조구 및 T3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시산시에는 $228.1{\sim}271.8\;mg/dL$, 50% 산란시에는 $236.5{\sim}284.8\;mg/dL$로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산란 피크시에는 대조구, T1구, T2구 및 T3구가 각각 324.1, 591.6, 363.0 및 315.6 mg/dL로서 T1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