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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테인먼트를 위한 예술적 아트마스크 연구 (Research on Artistic Artmask for Lifecaretainment)

  • 윤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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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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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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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아브젝시옹 개념의 특성을 모티브로 한 아트마스크를 제작함으로써 아트마스크 디자인 개발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람들의 라이프케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선행연구와 전문서적, 예술작품 등을 중심으로 아브젝트와 아브젝시옹의 개념 정의와 특성을 고찰하였다. 이론연구를 바탕으로 한 아브젝 시옹의 특성은 이상적 미의 기준 해체, 파편화된 신체표현, 병들고 소외된 신체표현, 부패한 시체와 해골로 죽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추하고 혐오스러운 아브젝트가 유발하는 매혹적인 아브젝시옹을 디자인적 요소에 접목하여 연구 작품 6점을 제작하였다. 본 작품은 얼굴 형태의 각 부분을 절단과 해체로 파편화 시키고, 그로테스크한 변형을 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아브젝시옹을 느끼게 하였다. 연구 작품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브젝시옹 특성을 응용한 작품은 사람들에게 아브젝시옹을 느끼게 함으로써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상처에 긍정적인 승화작용을 유도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둘째, 아브젝시옹 특성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함으로서 아트마스크 디자인 구상의 범위가 확대되고, 디자인 발상을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아브젝시옹 특성을 응용한 모티브를 아트마스크 디자인에 적용한 결과 다양한 오브제 사용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였고, 재료 사용에 다양성을 확보하였다. 향후 이와 같은 연구가 아트마스크 디자인 관련 후속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보며 아트마스크 디자인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디지털 기법을 활용한 치과의사, 기공사, 그리고 환자 간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한 전치부 임플란트의 진단 및 심미수복 증례 (Usage of digital technique to facilitate communication between dentist, dental lab technician, and patients in diagnosis and restoration for maxillary anterior implant: a case report)

  • 방혜민;장우형;박찬;윤귀덕;임현필;박상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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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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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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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같이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의 보철수복은 임플란트 몸체의 식립각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순측으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각도 때문에, 비심미적인 보철물의 결과가 예상되는 경우 치료에 앞서 환자와 임플란트 보철수복의 한계점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환자에게 치료의 한계점을 시각화하여 보여주기 위해 얼굴스캔 데이터와, CT 파일, 그리고 구내스캔을 중첩하여 디지털진단왁스업을 시행하여 환자에게 제시하였다. 환자는 순측으로 돌출된 보철물의 디자인에 불만족하였다.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D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고로 인해 이미 근관치료된 인접치를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고, 기공실팀과 함께 환자의 의견이 반영된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환자는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보철물에 심미적 및 기능적으로 만족하였다.

신바로 약침의 국내 임상 연구 동향: 스코핑 리뷰 (Domestic Clinical Research Trends of Shinbaro Pharmacopuncture: Scoping Review)

  • 김영민;한윤희;최승관;조정호;전병현;우현준;하원배;이정한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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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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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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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domestic clinical research trends in Shinbaro pharmacopuncture, identify diseases managed using Shinbaro pharmacopuncture, and suggest the direction for future studies to increase its clinical utilization. Methods This study used five steps proposed by Arksey and O'Malley and the PRISMA-extension for scoping reviews checklist. We examined published literature on Shinbaro pharmacopuncture studies reported until June 5, 2023, in the following eight databases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Science ON,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KMBASE, The Society of Internal Korean Medicine, PubMed, EMBASE, and the Cochrane Library). The search terms used were 'Shinbaro' or 'Sinbaro'. Results A total of 47 studies were included in our analysis. Of these, 37 (78.7%) were interference time series studies. Shinbaro pharmacopunctur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treatment for lumbosacral disease (n=15). In the facial area, ST4 and ST6 were used in five out of six studies, and in the shoulder area, TE14 and LI15 were used in all studies. Nine of the 15 studies in the lumbosacral area used the EX-B2. The other parts mostly used the pressure points. Compared to other pharmacopuncture methods, the treatment effect was similar to that of bee venom, and faster than that of jungsongouhyul. Conclusions This is the first scoping review of Shinbaro pharmacopuncture therapy in South Korea. Studies with a high level of evidence based on sole treatment, large capacities, and standardization of Shinbaro pharmacopuncture need to be conducted to increase its clinical utilization.

하악골 전돌자의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 전후 하악골 주위조직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imandibular tissues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with orthognathic surgery in mandandibular prognathic patients)

  • 양병호;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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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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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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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심한 골격성 전후방 및 수직적 악골 부조화를 동반하는 경우는 교정치료 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고 많은 전후방적인 이동과 치료의 안정성을 얻기 위하여 교정치료와 동반한 악교정수술이 필요하다. 하악전돌증 환자에서의 치료의 목적은 저작, 발음 등 악구강계의 기능을 개선하고 안모의 심미성을 증진시키는 한편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에 있다. 악교정수술에 의한 하악골의 이동으로 위치의 변화를 보이는 조직으로는 설골, 인두, 혀 등이 있다.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골격성 하악전돌증 환자에서 주위 조직들에서 변화 양상을 관찰하고 악교정수술 전후와 보정기간 후의 회귀나 재발에 의한 설골, 인두, 혀 및 상하순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하악상행지 시상골절단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환자 22명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수술 전 (T1),수술 후 (T2), 교정장치의 제거 2년 보정 후 (T3) 3회에 걸쳐 계측 및 비교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 후 설골이 상악골 및 교합평면에 대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였으며 보정기간 후 회귀함을 보여주었다. 2. 하악골의 수술에 의한 후방이동 후 설골이 후하방으로 이동하였으며 보정기간 후 상전방으로 회귀함을 보여주었다. 3. 인두의 깊이 변화는 상부에서 수술직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으나 보정 전후에 전반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혀의 기저부와 관련해서는 혀 기저부 각 (Cv4ia-hy-pt)이 감소하고, 혀의 기저부 배면이 후하방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보정기간 후에 상방으로 변화하였다. 5. 상하순의 두께는 상순에서는 수술 후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하순이하의 연조직에서 두께가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하순에서는 수술 후 잉여 연조직에 의한 두께의 증가가 나타나고 상순에서는 구륜근에 의한 장력에 의해 상순의 두께가 감소하였다가 보정 기간 후 새로운 악골 위치로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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