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ctrical load

검색결과 6,132건 처리시간 0.024초

Voluntary stand-up physical activity enhances endurance exercise capacity in rats

  • Seo, Dae Yun;Lee, Sung Ryul;Kwak, Hyo-Bum;Seo, Kyo Won;McGregor, Robin A;Yeo, Ji Young;Ko, Tae Hee;Bolorerdene, Saranhuu;Kim, Nari;Ko, Kyung Soo;Rhee, Byoung Doo;Han, Jin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 /
    • 제20권3호
    • /
    • pp.287-295
    • /
    • 2016
  • Involuntary physical activity induced by the avoidance of electrical shock leads to improved endurance exercise capacity in animals. However, it remains unknown whether voluntary stand-up physical activity (SPA) without forced simulating factors improves endurance exercise capacity in animals. We examined the effects of SPA on body weight, cardiac function, and endurance exercise capacity for 12 weeks. Twelve male Sprague-Dawley rats (aged 8 weeks, n=6 per group) were randomly assigned to a control group (CON) or a voluntary SPA group. The rats were induced to perform voluntary SPA (lifting a load equal to their body weight), while the food height (18.0 cm) in cages was increased progressively by 3.5 every 4 weeks until it reached 28.5 cm for 12 weeks. The SPA group showed a lower body weight compared to the CON group, but voluntary SPA did not affect the skeletal muscle and heart weights, food intake, and echocardiography results. Although the SPA group showed higher grip strength, running time, and distance compared to the CON group, the level of irisin, corticosterone, genetic expression of mitochondrial biogenesis, and nuclei numbers were not affected. These findings show that voluntary SPA without any forced stimuli in rats can effectively reduce body weight and enhance endurance exercise capacity, suggesting that it may be an important alternative strategy to enhance endurance exercise capacity.

지구물리탐사 방법의 석탑지반 안전진단에의 적용 (Application of geophysical exploration methods for safety diagnosis of the basement of stone pagoda)

  • 서만철;오진용;김기현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6최 특별 심포지움
    • /
    • pp.70-83
    • /
    • 2004
  • 문화유산의 안전진단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전제는 비파괴에 있다. 석조문화재에 대하여서도 비파괴진단과 보존을 위한 연구는 필수적이며 주요한 기술적 핵심이다. 비파괴진단 기술로서 지구물리탐사는 석조문화재 지반의 특징을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이유는 지반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안전진단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탐사사례로 국보급문화재인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높이 10.4m, 기단폭 7.4m, 하중 123.2 ton)과 석가탑(높이 10.8m, 기단폭 4.4m, 하중 82.3ton)에 대한 지구물리탐사가 이루어졌다. 현재 석탑에서는 풍화는 물론 탑의 기울임 및 지대석의 어긋남 현상들이 관찰된다. 두 탐을 구성하는 석재의 역학적 성질을 위해 초음파 속도 측정을 실시하였고 천부지하구조를 위해 탄성파, 전기비저항, 지하레이더 등의 비파괴 복합 지구물리탐사를 석탑 주변에서 수행하였다. 초음파 속도범위는 석가탑에서는 1217${\~}$4403 m/s이며, 다보탑에서는 584${\~}$5845 m/s이며 이로부터 추정한 일축강도 평균치는 각각 463 kg/$cm^2$, 409 kg/$cm^2$이다. 탄성파 속도 분포에서는 다보탑 지반이 더 큰 속도를 보여 상대적으로 석가탑 지반보다 견고함을 보여준다. 대체로 석탑지반의 전기비저항은 최대 2200 $\Omega$m이며 200 $\Omega$m내외의 외부지반보다 더 높은 값을 보인다. 복합 지구물리탐사 결과를 종합하면 다보탑지반의 형태는 팔각형(한 변은 6 m)으로 그 깊이는 약 4 m 이나, 석가탑지반은 약 8${\times}$10 m의 직사각형 형태로 깊이는 약 3 m 이다. 이는 석탑 건립 당시 약 $8ton/m^2$의 탑 하중을 견디기 위해 구축한 기초구조로 해석한다. 대체로 두 석탑의 북서쪽 부분이 주변지역보다 낮은 탄성파 속도와 낮은 비저항 값이 관찰되는데 이 부분은 연약한 지반으로 판단하며 각 석탑이 북북서쪽 방향으로 기우는 원인으로 판단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