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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젓갈류와 채소류중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함량 (Nitrate and Nitrite Content of Some Fermented Sea Foods and Vegetables)

  • 이응호;김세권;전중균;정숙현;차용준;김수현;김경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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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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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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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젓갈류 및 채소류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젓갈류에 있어서 절신염의 함량은 $0.74\sim13.81\;ppm$으로서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았다. 아질산염 함량은 자리돔젓, 새우젓, 꼴뚜기젓, 멸치젓 및 명란젓에서는 소량 검출되었고 갈치젓과 창란젓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채소류에 있어서 엽채류의 질신염 함량은 근채류, 과채류에 비해 그 함량이 많았고 특히 상치는$1,320\sim1,412\;ppm$, 배추는 1,572.5 ppm으로서 가장 높았고 부추, 파 및 들깨잎등은 $5\sim219\;ppm$으로서 함량이 낮았다. 과채류의 질산염함량은 가지가 $109.1\sim373.1\;ppm$으로서 다소 높았으나 마늘, 고추 및 토마토에서는 각각 35.1 ppm, 4.09 ppm 및 $4.2\sim7.1\;ppm$으로서 채소류중 그 함량이 낮았다. 아질산염함량은 양배추3.8ppm, 상치 $2.5\sim2.9\;ppm$으로서 비교적 높았으나 배추, 고추, 들깨잎, 마늘 및 우엉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채소류의 부위별 질산염함량은 배추가 속부분이 210ppm, 겉부분이 682ppm으로서 녹색이 진한 겉부분에 그 함량이 많았으며 미나리는 줄기부분이, 파는 잎부분이 질산염함량이 많았는데 채소류의 증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질산염함량은 4일간 저장중 큰 변화는 없었으며, 저온저장과 정온저장한 것을 비교해 보면 상치, 호박 및 시금치등은 저온에서 저장한 것이 높았으며가지, 파등은 상온저장한 것이 함량이 높았다. 본 연구는 부산수산대학 부설 수산식품연구소 1981등도 사업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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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주요패류에 대한 독의 분포, 특성 및 제독에 관한 연구 1. 마비성패류독의 분포에 관하여 (Studies on Distribution, Characterization and Detoxification of Shellfish in Korea 1.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 장동석;신일식;조학래;김지회;변재형;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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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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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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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5년 5월부터 1987년 10월에 걸쳐 한국산 주요패류인 진주담치, 굴, 피조개 등 13종류 506개 시료를 대상으로 마비성패류독의 시료별, 지역별, 및 수심별 분포를 밝히고 아울러 독소함량과 독소생성 원인플랑크톤 중의 하나인 Protogonyaulax tamarensis와의 관계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506개 시료 중 53개 시료에서 PSP가 검출 되어 약 $10.5\%$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PSP가 검출된 시료는 진주담치, 피조개, 바지락과 키조개등 4종류 뿐이었고 나머지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중 PSP가 가장 빈번하게 검출된 시료는 진주담치이었다. 2. PSP가 곁출되는 시기는 주로 2-5월이었으며 특히 3월과 4월에 검출율이 높아 총양성시료의 약 $52\%$를 점하였다. 지역별로는 남해안지역에서 고루 검출되었으나 부산지역의 경우 6월과 7월에도 진주 담치에서 PSP가 검출되어 지역차를 나타내었다. 3. PSP가 검출된 53개 시료의 독소함량은 진주담치가 피조개, 바지락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마산지역이 가장 높았고, 독소 함량이 가식부 100g당 $800{\mu}g$을 초과하는 시료는 전체의 $2.6\%$에 불과하였다. 4. 마산지역에시 PSP의 함량과 P.tamarensis의 수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5. 패류서식 수심별 패류독화을 및 독소함량은 표층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6. 독화된 진주담치의 중장선에는 전체독소함량의 약 $70\%$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g당 독성은 중장선이 나머지 육질부에 비하여 약 9배나 높았다.otease로 추정되었다. 100V에서 80V로 강압하므로서 집어등을 2m 높이에서 4m 높이로 이동시키지 않더라도 같은 집어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독 그리고, lysozyme$(0.05\%)$ + sodium pyrophosphate $(0.5\%)$ + sodium hexametaphosphate$(0.1\%)$ 용액에 5분간 침지 처리하였을 때 약간의 방부효과는 인정되었으나 sorbic acid$(0.2\%)$을 첨가한 것보다 효과가 적었다.나타내었다., MW=0.4913 TW-0.1228 (r=0.9809)이었다.로 함량은 각각 902.2 mg/100 g, 28.3 mg/100g 및 8.6mg/100g이었다. 이외에 malic acid 등 6종의 유기산이 미량 함유되어 있었다. 제품의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histidine이 641.8 mg/100g으로 가장 많았고, alanine 214.7 mg/100g, hydroxyproline이 48.9mg/100g, 이외에 lysine, glutamic acid 및 anserine 등이 전체의 $80.8\%$를 차지하였다. 고등어분말수우프의 맛성분은 건물량 기준으로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이 1,279.4 mg/100g, 불휘발성유기산이 948.1mg/100g, 핵산 관련물질 672.8 mg/100g, 총 creatinine이 430.4 mg/100g, betaine 86.6mg/100g 및 미량의 TMAO로 이루어져 있었고 국물로 우려낼때 맛성분의 추출조건은 $100^{\circ}C$에서 1분간의 고온단시간 추출이 적합하였다. 증가를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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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닭과 육계의 발육 및 도체 특성 비교 연구 1. 재래닭과 육계의 발육 및 도체형질 비교 (Studies on the Comparisons between Korean Native Fowl and Broiler for the Live Performance and Carcass fields 1. Comparisons between Korean Native Fowl and Broiler for the Live Performance and Carcass Yields)

  • 정익정;이병현;양창범;한성욱;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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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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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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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육되고 있는 한국재래닭의 산육능력과 도체특성을 조사하여 육계의 능력과 비교함으로써 재래닭의 사양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1992년 3월부터 동년 6월까지 14주간을 재래닭과 육계 2계종을 산란사료를 이용하여 암수 각각 50수씩 총 200수를 조사 기록한 성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 체중은 14주령에 재래닭이 868.7g, 육계는 3, 526.6g으로 입추시 체운에 비하여 재래닭은 26.6배, 육계는 72.9부의 속도로 성장하였다. 2. 재래닭의 등체율은 수컷이 74.1∼78.5%, 암컷은 73.9∼77.5%이었으며, 육계의 도체율은 수컷이 72.2∼76.9%, 암컷은 71.7∼76.9%를 나타내 재래닭의 도체율이 육계에 비해 2% 내외 더 높았다. 3. 가식부위 중량을 비교한 결과를 보면 9∼14주령의 도체중 대비 익부의 중량비율은 재래닭의 수컷이 11.5∼12.4%, 암컷은 11.5∼13.1%인 반면에 육계의 수컷은 11.9∼10.7%, 암컷은 10.7∼12.2%로 재래닭의 중량비율이 높고 또한 주령이 증가하면서 재래닭의 익부는 계속 성장하였는데 육계는 도체중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4. 배부와 흉부는 육계가 성장할수록 도체중 대비 중량비율의 증가폭이 재래닭에 비하여 켰는데 배부에서 재래닭 수컷은 15.4∼17.0%, 암컷은 15.4∼16.8%인데 육계는 수컷이 17.2∼19.0, 암컷은 17.2∼19.1%이었다. 또한 흉부에서는 재래닭 수컷의 도체중 대비 중량비율은 19.6∼22.0%, 암컷은 20.2∼22.7%, 육계의 수컷은 23.5∼24.5%, 암컷은 25.1∼27.0%를 나타냈다. 5. 대퇴부와 북채를 합한 종량의 도체중 대비 비율은 재래닭의 수컷이 26.8∼28.0%, 암컷은 25.5∼27.1%, 육계의 수컷은 27.7∼27.8%, 암컷은 26.9% 를 거의 유지하고 있어 재래닭과 육계의 중량비율에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6. 불가식부위 중량을 비교한 결과에서 9∼14주령의 우모중은 재래닭이 생체중 대비 5.3∼6.8%인 반면에 육계는 3.8∼4.4%로 나타나 재래닭이 육계에 비하여 개량속도가 늦은 경향을 알 수 있었다. 7. 복강지방 중량은 재래닭의 수컷이 2.42∼3.88g, 암컷은 1.84∼3.08g으로 암수 모두 도체중 대비 0.5%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육계의 수컷은 39.4∼56.3g, 암컷은 33.3∼67.8g으로 2.5∼3.0%의 복강지방을 함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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