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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RIDANI의 측광관측과 광도곡선 분석 (PHOTOMETRIC OBSERVATIONS AND LIGHT CURVE ANALYSIS OF BL ERIDANI)

  • 한원용;임홍서;이충욱;윤재혁;윤요나;김호일;문홍규;변용익;박선엽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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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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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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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천문연구원의 NEOPAT 팀과 연세대학교 천문대의 YSTAR 팀이 공동으로 호주 Siding Spring 천문대에 설치한 광시야 자동망원경 2호기를 이용하여 W UMa형 식쌍성 BL Eri의 측광관측을 수행하였다. 이 망원경을 이용하여, 호주와 한국에서 각각 자동관측 모드 및 원격관측 모드로 6일 밤을 관측하여, 새로운 VRI CCD광도곡선과, 5개의 새로운 극심시각을 얻었다. Wilson & Deviney(1971)의 쌍성모델 2005 버전을 이용하여 우리의 광도곡선을 분석하고, 새로운 광도곡선 해를 구하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구한 질량비 0.48은 이전의 연구자들이 구한 값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방성계의 접촉상태를 Wilson & Deviney모델을 적용하여 확인한 결과, 현재 BL Eri는 접촉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AW CAM의 광도곡선 분석 (THE LIGHT CURVE ANALYSIS OF AW CAM)

  • 김천휘;한원용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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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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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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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beta$ Lyrae형 식쌍성 AW Cam을 UBV 세파장 영역에서 광전 관측하여 얻은 UBV 광도곡선을 Wilson and Devinney 쌍성 모델의 2가지 mode( mode 2와 mode 5)로 분석하였다. 이는 Russo and Milano (1983)가 산출한 측광 질량비(q=0.21)와 Mammano et al. (1967)의 분광질량비(q=0.43)가 일치하지 않는 모순-AW Cam 계의 남아 있는 문제인-올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Mode 2로 구한 측광학적 해가 mode 5로 구한 해보다 관측된 광도곡선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AW Cam이 정상준분리형계가 아나라 분리형 쌍성계임을 제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산출한 질량비 (q=0.43)로 계산한 AW Cam계의 삼차원 로쉬 모형을 보면 가벼운 반성은 안쪽 로쉬 한계면에 잘 들어 있는 반연 더 무거운 주성이 로쉬 한계면에 거의 접촉하고 있다. 로쉬 기하, 공전주기의 일정성, 그리고 다른 측광학적 증거들로 부터 AW Cam은 Giuricin and Mardrossian (1981)이 제안한 ‘접촉이 깨진 상태’에 있는 진화된 분리형 쌍성계가 아니라, ‘접촉 상태’로 가고 있는case A 진화 상 태에 있는 덜 진화된 분리형 쌍성계로 잠정적으로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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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Period Change of the Contact Binary GW Cephei

  • Kim, Chun-Hwey;Song, Mi-Hwa;Yoon, Joh-Na;Jeong, Jang-Hae;Jeoung, Taek-Soo;Kim, Young-Jae;Kim, Jung-Yeb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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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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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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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VR CCD observations of GW Cep were made on 15 nights in November through December 2008 with a 1-m reflector at the Jincheon station of the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Observatory. Nineteen new times of minimum lights for GW Cep were determined and added to a collection of all other times of minima available to us. These data were then intensively analyzed, by reference to an O-C diagram, to deduce the general form of period variation for GW Cep. It was found that the O-C diagram could be interpreted as presenting two different forms of period change: an exclusively quasi-sinusoidal change with a period of 32.6 years and an eccentricity of 0.10; and a quasi-sinusoidal change with a period of 46.2 years and an eccentricity of 0.36 superposed on an upward parabola. Although a final conclusion is somewhat premature at present, the latter seems more plausible because late-type contact binaries allow an inter-exchange of both energy and mass between the component stars. The quasi-sinusoidal characteristics were interpreted in terms of a light-time effect due to an unseen tertiary component. The minimum masses of the tertiary component for both cases were calculated to be nearly the same as the $0.23-0.26M\;{\odot}$-ranges which is hardly detectable in a light curve synthesis. The upward parabolic O-C diagram corresponding to a secular period increase of about $4.12{\times}10^{-8}\;d/yr$ was interpreted as mass being transferred from the lesser to more massive component. The transfer rate for a conservative case was calculated to be about $2.66\;{\times}\;10^{-8}\;M_{\odot}/yr$ which is compatible with other W UMa-type contact binaries.

접촉쌍성 AB Andromedae의 측광해와 흑점모델 (PHOTOMETRIC SOLUTIONS AND SPOT MODEL OF THE CONTACT BINARY AB ANDROMEDAE)

  • 이재우;김천휘;한원용;진호;오규동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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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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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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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5년 1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총 10일간 W형 접촉쌍성 AB And를 소백산천문대의 61cm 망원경과 BVR필터를 사용하여 CCD 측광관측을 수행하였다. 우리의 관측으로부터 AB And의 1995, 1996그리고 1999년에 걸친 년도별 광도곡선을 완성하였고, 8개의 새로운 극심시각을 결정하였다. 새로 얻은 광도곡선은 AB And가 지난 5년 동안 심한 광도변화를 겪어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준 광도곡선으로 선정된 1996년의 광도곡선을 Wilson-Devinney쌍성모델의 접촉모드에 적용하여 AB And의 측광해를 구하였다. 이 분석에서 광도변화의 원인을 흑점에 의한 것으로 가정하여 시스템 인자들을 산출한 후, 단지 흑점만을 조정인자로 하여 1995년과 1999년 광도곡선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리는 광도변화가 반성 표면 위에 hot spot과 cool spot가 동시에 존재해서 일어난다고 해석하였다. 반성 표면 위의 hot spot는 이재우(1999)가 제안한 질량교환에 의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근접촉쌍성 EG Cep의 공전주기 연구 (A PERIOD STUDY OF THE NEAR CONTACT BINARY EG CEP)

  • 김천휘;정장해;이용삼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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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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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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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근접촉쌍성 EG Cep의 8개의 새로운 극심 시각을 제시하였다. 우리의 관측치를 포함한 EG Cep의 관측된 모든 극심시각을 수집하여 이 별의 공전 주기변화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EG Cep의 공전주기는 위로 향한 포물선 모양의 영년 변화 위에 주기적인 항이 겹쳐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관측된 영년 주기 증가량은 약 $3.22{\times}10^{-8}d/y$이며, 보존적인 질량이동을 가정하면, 이는 매년 약 $3.18{\times}10^{-8}M_{\odot}$의 항성 가스가 질량이 작은 반성으로부터 주성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전주기의 주기적인 변화의 원인을 제3천체에 의한 광시간 효과로 해석하였다. 광시간 궤도의 주기, 반진폭과 이심율은, 각각 38.4년, 0.0034일, 그리고 0.29이다. EG Cep계에 제안한 제3천체의 질량 범위는 $i_3{\geq}30^{\circ}$일 때 $0.10M_{\odot}{\leq}M_3{\leq}0.21M_{\odot}$으로 상당히 작다.

소형망원경을 이용한 산개성단 NGC 129 영역의 변광성 탐사 (A Search for New Variable Stars in the Open Cluster NGC 129 using a Small Telescope)

  • 이은정;전영범;이호;박홍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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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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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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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형망원경을 이용하여 산개성단 내 단주기 미세 변광성을 체계적으로 탐사하기 위한 보현산 천문대 측광 모니터링 프로그램 Short Period Variability Survey(SPVS)의 일환으로, 젊은 산개성단 NGC 129의 $90'{\times}60'$ 영역에 대한 V필터 시계열 측광 관측을 수행하였다. 성단의 관측은 보현산 천문대 155mm 소형 굴절 망원경과 $3K{\times}2K$ CCD 카메라를 이용하여 2004년 10월 12일부터 2005년 11월 3일까지 총 11일간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 전체 2400장의 V 필터시계열 CCD 영상자료 및 성단의 색-등급도를 얻었다. 시계열 자료의 기기등급을 표준등급으로 변환하기 위하여 앙상블정규화 기법(ensemble normalization technique)을 사용하였다. 측광 후 총 9537개별의 시간에 따른 광도변화를 조사한결과 총 66개의 새로운 변광성을 발견 하였다. 새롭게 찾아낸 변광성들은 DFT(Discrete Fourier Transform) 분석과 위상 맞추기 방법(phase-matching technique)을 이용하여 변광 주기를 결정하였다. 결정된 변광성의 주기 및 진폭 변화, 색-등급도 상에서의 변광성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변광 유형을 조사한 결과 9개의 SPB형 변광성과 9개의 ${\delta}$ Scuti형 변광성, 29개의 식변광성, 17개의 장주기 변광성과 기타 2개의 변광성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산개성단에서의 변광성 탐사 연구에 소형망원경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근접쌍성 AG Virginis의 분광학적 연구 (A SPECTROSCOPIC STUDY OF THE CLOSE BINARY AG VIRGINIS)

  • 김호일;이충욱;이재우;손미림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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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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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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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3월 25일부터 4일 동안 보현산천문대의 1.8m 망원경과 BOES(Bohyunsan Optical Echelle Spectrograph)를 사용하여 AG Vir의 고분산 분광관측을 수행하고, 전위상에 걸쳐 총 59개의 스펙트럼을 얻었다. 쌍성계의 시선속도를 얻기 위하여, 교차상관함수(CCF; Cross-Correlation Function) 와 선폭증가함수(BF; Broadening Function)를 관측된 스펙트럼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때, 교차상관함수 분석을 통하여 주성의 시선속도만을 얻을수 있었던 반면, 선폭증가함수 분석을 통하여 두 성분별의 시선속도를 모두 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분광 궤도요소($K_1=90.5km/s$$K_2=258.8km/s$)와 Bell, Rainger, & Hilditch(1990)의 측광학적 해로부터 AG Vir의 절대 물리량을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 즉, $M_1:1.99M_\bigodot,\;M_2:0.62M_\bigodot,\; R_1=2.21R_\bigodot,\;R_2=1.36R_\bigodot,\;L_1=13.17L_\bigodot$, 그리고 $L_2=3.47L_\bigodot$. 우리가 구한 각 성분별의 질량과 반경은 Bell, Rainger, & Hilditch(1990)의 값보다 더 크고, 광도 또한 더 밝다. 발표된 모든 시선속도곡선을 재분석한 결과, AG Vir의 시스템 속도는 약 ${\pm}8km/s$의 비교적 큰 편차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 변화가 Qian(2001)이 제안한 제3 천체의 광시간 효과에 의해 일어난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 근거를 찾을 수는 없었다.

W UMa형 접촉쌍성 AB And의 주기변화 (PERIOD CHANGE OF W UMa TYPE CONTACT BINARY AB And)

  • 진호;한원용;김천휘;이재우;이우백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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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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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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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W UMa형 접촉쌍성 AB And의 BVR CCD 측광 관측을 1994년 9월부터 1996년 10까지 4일간 수행하여 4개의 새로운 극심 시간을 결정하였다. 이 극심 시각과 이제까지 발표된 모든 극심 시각을 분석하여 AB And의 주기변화의 양상을 연구하였다. AB And의 주기변화를 sine 함수와 같이 규칙적으로 변한다고 가정하여, 관측된 극심 시간을 가장 잘 맞추는 광도 요소를 구하였다. 이 광도요소의 sine 항으로부터 계산된 AB And의 공전주기 변화는 약 0.059일의 진폭으로 약 92년 주기로 규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관측된 이 연구의 극심 시각들은 이 광도요소에서 예측한 극심 시각들보다 다소 크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AB An의 공전주기가 sine 함수 외에도 포물선 형태로 변한다고 가정하고 관측된 극심 시각을 가장 잘 맞추는 광도요소를 구하였다. 이 광도요소의 이차항으로 계산된 AB And의 공전주기는 100년에 약 0.73초만큼 영 년 증가하는 동시에, sine 항으로부터 약 62.9년 주기와 0.024일의 진폭으로 규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10년 이내에는 AB And의 공전주기는 sine 항만을 고려하면 주기 감소를 해야하고, 이차항까지 고려하면, 주기 증가가 예측되므로, AB And의 주기변화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측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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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UMa형 접촉쌍성 SS ARIETIS의 공전주기 변화 (PERIOD CHANGES OF W UMa TYPE CONTACT BINARY SS ARIETIS)

  • 김천휘;한원용;윤재혁;나일성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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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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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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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1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열흘간 W UMa 형 접촉쌍성 SS Ari의 BVR CCDD 측광관측을 수행하였당. 이 관측으로부터 여덟 개의 새로운 극심시각을 결정하였다. 이 극심시각과 발표된 모든 극심시각을 분석하여 SS Ari의 궤도공전주기의 변화 진폭은 약 0.053일이며, 그 주기는 약 58년이다. 이 변화의 원인을 1)제 3전체에 의한 광시간 효과 2) 한 성분별에서의 주기적 자기활동에 이한 형상 변화 효과란 두 가지 관점에서 조사하였다. 전자로 해석할 경우 제 3 천체의 질량은 약 $1.3M_{\odot}$인데, 존재한다면, 백색왜성이나 쌍성일 가능성이 높다. 분광관측으로 얻은 SS Ari계의 시스템 속도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 같다. 후자로 해석할 경우, 자기활동이 심한 별은 주성이다. 이때 이론적인 주성의 밝기 변화 요구량은 $\pm0.^m08$이다, 그러나. 관측자료의 부족으로 이를 검증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관측자료를 가지고, 두 해석 중 어느 것이 바른 해석인지를 결론지을 수 없다. 또한, SS A갸의 공전주기의 변화에는 위의 변화 위에 약 $0.^{d}0.01$의 작은 진폭을 갖고 약 14년의 주기적 변화가 겹쳐 있다. 이 변화의 원인에 대해서도 아직 명확히 결론을 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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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00 Cygni: A Dynamically Active W UMa-type Binary Star II

  • Kim, Chun-Hwey;Jeong, Jang-Hae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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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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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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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n intensive analysis of 148 timings of V700 Cyg was performed, including our new timings and 59 timings calculated from the super wide angle search for planets (SWASP) observations, and the dynamical evidence of the W UMa W subtype binary was examined. It was found that the orbital period of the system has varied over approximately $66^y$ in two complicated cyclical components superposed on a weak upward parabolic path. The orbital period secularly increased at a rate of $+8.7({\pm}3.4){\times}10^{-9}$ day/year, which is one order of magnitude lower than those obtained by previous investigators. The small secular period increase is interpreted as a combination of both angular momentum loss (due to magnetic braking) and mass-transfer from the less massive component to the more massive component. One cyclical component had a $20.^y3$ period with an amplitude of $0.^d0037$, and the other had a $62.^y8$ period with an amplitude of $0.^d0258$. The components had an approximate 1:3 relation between their periods and a 1:7 ratio between their amplitudes. Two plausible mechanisms (i.e., the light-time effects [LTEs] caused by the presence of additional bodies and the Applegate model) were considered as possible explanations for the cyclical components. Based on the LTE interpretation, the minimum masses of 0.29 $M_{\odot}$ for the shorter period and 0.50 $M_{\odot}$ for the longer one were calculated. The total light contributions were within 5%, which was in agreement with the 3% third-light obtained from the light curve synthesis performed by Yang & Dai (2009). The Applegate model parameters show that the root mean square luminosity variations (relative to the luminosities of the eclipsing components) are 3 times smaller than the nominal value (${\Delta}L/L_{p,s}{\approx}0.1$), indicating that the variations are hardly detectable from the light curves. Presently, the LTE interpretation (due to the third and fourth stars) is preferred as the possible cause of the two cycling period changes. A possible evolutionary implication for the V700 Cyg system is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