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ugs resistance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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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와 세포독성에 내성을 나타내는 생쥐 임파종 세포(NS-1)의 염색체 분포특성 (Ploidy Characteristics of NS-1 Cells Resistant to BCNU or CCNU and Immune mediated Cytotoxicity in vitro)

  • 심우남;김영민;김주덕;이원영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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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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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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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In order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stance of tumor cells to anticancer drugs and immunologic cytotoxicity and their chromosome number, a line of cancer cells (NS-1) was exposed to BCNU and CCNU in vitro. Characteristics of the distribution of chromosome number of the survived cells were then comparatively analyzed. Effect of immune mediated cytotoxicity, i.e. complement and cell-mediated cytotoxicity, on the ploidy characteristics was observed in the same way. NS-1 cells were found to be a population of neoplastic cells of heterogeneity having 5 to 115 chromosomes per cell in metaphase. The majority of the cells were belong to the class of chromosome number 56 to 60 which were considered as the stem cell line. Dramatic changes in the distribution of chromosome number following drug treatment were not observed. However the range of chromosome distribution was slightly changed. Characteristics of chromosomal distribution of drug treated cells were not significantly varied by different doses of drug treated. Changed chromosomal distribution patterns of drug treated cells were reversible, especially the cells having 56 to 60 chromosomes recovered rapidly. Cells having 41-60 and 61-80 chromosomes among cells treated with BCNU and cells with 41-60 chromosomes after CCNU treatment were the major population which regenerated continuously. Following BCNU treatment cells having 61-80 chromosomes were not varied much whereas CCNU treatment affects the population in the same class. Chromosomal aberrations were significantly enhanced by BCNU and CCNU treatment. The frequency of chromosomal aberrations was greater in cells having more than 40 chromosomes compared with that in cells having less than 40 chromosomes. Changes in ploidy characteristics of the cells following complement mediated and cell mediated cytotoxicity were not significant. Therefore it was tentatively concluded that association of numerical distribution pattern of NS-1 cells with the response to the treatment used in this experiment was not recogn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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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음료(乳酸菌飮料)로부터 분리(分離)한 유산간균(乳酸桿菌)의 R-Plasmids의 중개(仲介)에 의(依)한 대장균(大腸菌)에로의 항생제내성(抗生劑耐性) 전달(傳達) (Drug Resistance and R Plasmids of Lactobacilli Isolated from Fermented Milk)

  • 하대유;이정호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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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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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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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시판(市販)되고 있는 9종(種)의 유산균음료(乳酸菌飮料)로부터 Lactobacillus bulgaricus 3주(株), Lactobacillus plantarum 2주(株), Lactobacillus cellobiosus 2주(株) 및 Lactobacillus lactis, Lactobacillus casei subsp. casei, Lactobacillus casei subsp, tolerans를 각각(各各) 1주(株) 분리(分離)하여 streptomycin(SM), chloramphenicol(CP), tetracyline(TC), penicillin(PC), ampicillin(AP), kanamycin(KM), erythromycin(EM) 및 nalidixic acid(NA) 등(等) 8종(種)의 약제(藥劑)에 대(對)한 내성검사(耐性檢査)와 접합(接合)(conjugation)에 의(依)한 대장균(大腸菌)에로의 내성인자(耐性因子)의 전달여부(傳達與否) 및 그 빈도(頻度)를 검사(檢査)하여 아래와 같은 성적(成績)을 얻었다. 전분리균주(全分離菌株)가 TC, PC 및 EM에는 고도(高度)의 감수성(感受性)을 보였으나, SM, CP, AP, KM 및 NA에는 대부분(大部分)이 중도(中度) 또는 고도(高度)의 내성(耐性)을 보였다. 분리균주(分離菌株)의 약제내성유형(藥劑耐性類型)은 NA AP(1주(株)), NA CP(1주(株)), NA AP CP(1주(株)), NA AP CP KM(2주(株)), NA AP CP SM(1주(株)) 및 NA AP CP SM KM(5주(株)) 등(等) 6종(種)으로서 전분리균주(全分離菌株)가 2제(劑) 이상(以上) 다제내성(多劑耐性)을 보였다. 분리균주(分離菌株)의 내성인자전달유형(耐性因子傳達類型)은 R(AP)가 6주(株)로서 대부분(大部分)이 1제내성(劑耐性)을 전달(傳達)하였으며, R(AP SM)형(型)도 3주(株)를 점(占)하였다. 분리균주(分離菌株)의 내성인자전달빈도(耐性因子傳達頻度)는 분리균주(分離菌株) 또는 약제(藥劑)에 따른 차이(差異)는 없었으며, 그 범위(範圍)는 $2.8^{-5}-1.5{\times}10^{-1}%$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세균(細菌)과 세균(細菌)의 접촉(接觸)에 의(依)해서 유산간균(乳酸桿菌)으로부터 대장균(大腸菌)에로 내성인자(耐性因子)가 감염적(感染的)으로 전달(傳達)됨을 알 수 있었으며 유산균제제(乳酸菌製劑) 및 발효유(醱酵乳)에 사용(使用)되는 유산균주(乳酸菌株)의 선택(選擇)에 신중(愼重)해야 하리라고 사료(思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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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요로감염에서 Escherichia coli의 빈도와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연구 (Incidence of Escherichia coli and Its Susceptibility to Antimicrobials in Childhood Urinary Tract Infection)

  • 지혜미;곽재혁;이준호;박혜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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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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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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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요로감염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비가역적 신손상, 패혈증 등을 유발하므로 원인 균주를 알기 전에 경험적 항생제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경험적 항생제의 적절한 선택을 위하여 원인 균주의 분포와 임상특징을 알아보고, 원인 균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 coli의 항생제 감수성 정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4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발열을 주소로 분당차병원 응급실과 소아과 외래를 방문하여 요로감염으로 진단된 환아 103명을 대상으로 요 배양검사 결과, 성별, 연령, DMSA 신스캔상 결손 유무, 방광 요관 역류 유무, 6개월이내 재발 여부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고 원인 균주 중 가장 흔한 균인 E. coli에 대해 항생제 감수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 103명의 환아 중 92명(89.3%)이 E.coil에 의한 요로감염이었으며 ESBL 생성 E.coli는 3명(3.3%)에서 동정되었다. E. coli의 항생제 감수성 조사 결과 AMP, AMS, SXT는 각각 27.2%, 34.8%, 65.2%로 낮은 감수성을 보였으며 cephalosporin계 항생제는 1세대 cephalosporin인 cefazoline이 91.3%, 2세대인 cefoxitin이 100%, 3세대인 ceftriaxone 97.8%를 보여 대부분 매우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AMP와 SXT의 경우 연령이 1세 이상일 경우 1세 미만인 경우에 비해 내성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결론 : 1세 이상의 환아에서는 소아과 외래에서 흔히 사용하는 AMP, SXT에 대한 내성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를 초기 경험적 치료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나, ESBL 생성 E. coli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발생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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