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ied persimmon y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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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곶감으로 제조한 곶감엿의 품질평가 (Quality Evaluation of yut(Korean Traditional Candy) Prepared from Low Quality Dried-Persimmon)

  • 김준한;강우원;김종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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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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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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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감껍질과 하품 곶감을 활용한 곶감엿의 제조에 있어서 곶감의 첨가 비율 $5\%,\;10\%,\;15\%,\;20\%$$25\%$로 달리하여 곶감엿을 제조하고 그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곶감엿의 당도는 $81.5-83.0\;\%$이었으며, 색도의 경우 L감과 b값은 곶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a값은 다소 증가하였다. 곶감엿의 물성에 중요한 요소인 견고성(hardness), 부숴짐성(fracturability), 뭉치는 성질(gumminess) 및 씹힘성(chewiness)은 곶감의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 값은 증가하였고, 부착성(adhesiveness)은 감소하였으며, 탄력성 (springness)과 응집성(cohesiveness)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곶감엿의 소비자 기호도 조사 결과 20대에서 60대 소비자는 곶감엿의 색은 '보통이다' 에서 '좋다' 사이를 나타내었으며 단맛은 30대와 50대가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대가 가장 약하게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떫은맛과 곶감향은 전반적으로 못느끼거나 약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도와 달라붙는 정도는 '보통이다' 에서 '다소 강하다' 라고 응답하였고 대체로 나이가 들수록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곶감엿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기호도는 60대, 50대, 40대, 30대 및 20대 순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