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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于拓地)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분포의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해석연구(解析硏究) (Weed Distribution and Its Plant Sociological Aspects on the Polder Land)

  • 이종영;구자옥;장호상;배성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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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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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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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간척지(干拓地)의 개답년차(開沓年次) 진전(進展)에 따른 합리적(合理的) 잡초방제안(雜草防除案)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을 목적(目的)으로 계화도간척지(界火島干拓地) 지표분석(指標分析)을 하였다.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조사지(調査地)의 토양염분온도(土壤鹽分濃度)는 대부분(大部分) 0.2% 이하(以下)로, pH는 5.5~6.5의 범위(範圍)로 변동(變動)되어 있었다. 2. 조사지(調査地)의 발생초종(發生草種)은 17종(種)으로서 매자기가 우점(優占)하고 있었으나 숙답화(熟畓化)와 함께 물달개비 쇠털골 알방동산이 등의 출현(出現)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염온도(鹽溫度)가 낮아지고 pH가 5.5~6.5 범위(範圍)로 가까워질수록 발생초종수(發生草種數), 발생본수(發生本數), Biomass,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均在度), Sociability index가 커지는 반면에 군락특이도(群落特異度)는 작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4. 숙답화(熟沓化)가 진전(進展)될수록 온도잡초(溫度雜草), 다년생사초과(多年生莎草科), 근경횡주형(根 莖橫走型)의 잡초종(雜草種)이 줄고 일년생광엽잡초(一年生廣葉雜草)로서 풍수전파형(風水傳播型) 단립형(單立型)의 잡초종(雜草種)이 늘어가는 경향(傾向)이었다. 5. 숙답화(熟畓化)에 따른 잡초종(雜草種)의 천이(遷移) 다양화(多樣化) 다량화(多量化)가 예상되며 이에 대한 식생수준(植生水準) 및 유입전파(流入傳播)의 예방 대책이 요구(要求)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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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의 어류상과 9개 어종의 길이-무게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Fish Fauna and Weight-Length Relationships for 9 Fish Species in Andong Reservoir)

  • 한승철;이학영;서을원;심재헌;이종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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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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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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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5월부터 2006년 3월까지 6회에 걸쳐 안동호에 서식하는 주요어종의 어류상과 길이-무게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어류는 총 7과 20종2540개체였으며, 우점종은 누치 (Hemibarbus labeo, 19.6%), 아우점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 19.2%)로 나타났다. 한국고유종은 치리(Hemiculter eigenmanni, 7.1%), 참몰개(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0.1%), 꺽지 (Coreoperca herzi, 0.1%) 등 3종, 외래어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 19.21%), 블루길(Lepomis macrochirus,4.2%), 베스(Micropterus salmoides, 0.2%)3종으로 나타났으며, 우점도는 0.388, 종다양도 3.159, 종풍부도 2.423, 균등도는 0.730이었다. 주요 출현어종 9종에 대한길이-무게 상관관계식에서 피라미(Zacco platypus, 3.2509, $R^{2}$= 0.9928)가 가장 높은 성장도를 나타냈으며, 누치(H. labeo, 2.9162, $R^{2}$ = 0.9567)가 가장 낯은 성장도를 나타냈다. 각 어종에 패한 비대지수에서는 누치( H. labeo)와 잉어(Cyprinus carpio)를 제외한 7개 어종에서 기울기가 양의 값으로 나타나 건강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어종에 대한 길이-무게 상관관계에서 매개변수 b의 값의 평균은 3.1079로 성장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뿔투구꽃의 자생지 식생과 환경특성 (Environment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habitats)

  • 박정근;피정훈;정지영;박정석;양형호;이철호;서강욱;손성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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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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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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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희귀 및 특산식물과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세뿔투구꽃의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결과 세뿔투구꽃의 자생지는 해발고도 260-728m범위와 경사 $4-39^{\circ}$의 계곡부에 주로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생 및 관속식물 조사결과 7개 지역의 20개 방형구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147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각 조사구내 초본층 피도와 빈도를 기초로 한 세뿔투구꽃의 중요치를 산출한 결과 평균 24.3%로 나타났다. 종다양도는 1.23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22와 0.77로 확인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토성은 미사질양토(4site)와 사질양토(2site), 양토(1site)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함량은 7.83%, 전질소함량은 0.35%, pH는 5.69으로 측정되었다. 환경요인과 개체군특성에 기초한 상관분석에서는 세뿔투구꽃의 자생지에서 엽록소와 경사도간의 강한 부의상관이 인정되었고, 개화율과 토양습도는 부의상관이 인정되었다. 자생지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서식지 보전이 중요하며 서식지 주변에 보호구역을 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아버지의 양육태도 및 관심도와 자녀의 인성과의 상관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Father's Child-Rearing Attitude or Child-Concern and Children's Personality)

  • 이행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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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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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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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1) to find out several factors which related to father's rearing attitude and father's concern influencing on children's personality development and 2) to examine closely the correlation between father and children's personality. For the study, cases of 914 children from Seoul and Chong-Ju were sampled to put their personality on test and to investigate on the father's attitude for child rearing and child -concern.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research are question aires, which the investigators made, to examine the father's attitude for child-rearing and child-concern, and the child-personality test performed by Ph. D.B.M.J eong. The results obtained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Most fathers were found to be more affectionate to daughters then to sons in their attitude for child-rearing and child-concern , and fathers in Chong-Ju had the tendency to have morn concern about the first child. 2. The more educated fathers, public official or company employee, and Christian or Catholic , showed much more concern about their children, which was shown or Catholic ,showed much more concern about their children , which was shown in this study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1, F-test). 3. There were no sex differences in correlations between father's child-rearing attitude or child-concern and child-personality. 4. Father's child-rearing attitude was highly related to child's birth order, That is : the first child showed the low coefficient in general activity and impulsiveness, and showed the high coefficient in emotional stability of personality traits when father's child-rearing attitude was high. 5. Regardless of sex, birth order, economic level, children showed high coefficient in dominance, reflectiveness, and sociability of personality traits when father's child-concern was high. 6. Children in Chong-Ju also presented high marks at percentile in emotional stability when they liked grand fathers and fathers. 7. Children who identify their fathers showed the high marks in emotional stability, specially cases of Chong-Ju were statistically more significant (P<0.5, F-test). 8. There were much difference in percentile marks of personality traits among children in Seoul and Chong -Ju ; the marks which children in Chong-ju made were average 13.71 score lower than those of Seoul in general -activity , dominace, impulsiveness reflectiveness, sociability only except emotional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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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해역 사질대 유용생물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 of Exploitable Macrobenthic Invertebrates of Beach Sediment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 of Jeju Island)

  • 고준철;고혁준;김보연;차형기;장대수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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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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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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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도 남부연안 사질대 해역에서 2011년 7월부터 11월까지 16개 정점에 대해 해양환경특성 및 저서 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수온과 염분은 각각 $20.2-22.7^{\circ}C$, 33.7-34.9 psu로써 비교적 안정된 수괴를 형성하고 있었다. 식물플랑크톤의 Chlorophyll a 분포는 0.71-1.71 mg/L (평균 1.11 mg/L)의 범위로써 9월과 11월에 비해 7월에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총 37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연체동물이 29종 (78.4%) 이였으며, 이 중 이매패류가 17종 (45.9%)로 가장 우점 하였고, 극피동물 5종 (13.5%), 절지동물 3종(8.1%) 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개체밀도와 생물량은 각각 550 개체/$m^2$, 20,951.8 gwwt/$m^2$로 연체동물 중 이매패류 (481 ind./$m^2$, 16,647.6 gwwt/$m^2$) 가 개체수와 생체량에서 우점 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소쿠리조개, 흰바탕무늬조개, 흰점분홍무늬조개, 갈색점줄떡조개, 밭고랑행달조개, 해가리비, 속갈색조개, 구멍연잎성게로 주로 이매패류에서 높은 우점율을 나타냈다. 정점별 종다양도 (H'), 균등도 (E') 및 풍부도 (R) 지수의 범위는 각각 1.56-2.50, 0.49-0.80, 4.12-4.67 로 9월에 가장 낮고, 11월에 높게 나타났다.

이면교배분석(二面交配分析)에 의(依)한 단일하(短日下)에서의 수도출수기(手稻出穗期) 유전(遺傳)에 관(關)한 연구(硏究) (Diallel Analysis of Inheritances of the Heading Date of Rice under the Short Day Condition)

  • 조재성;이인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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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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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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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의 수도출수기(水稻出穗期)의 유전(遺傳)에 관(關)한 정보(情報)를 얻고자 농백(農白)을 위시한 5개(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전조합(全組合) 이면교배(二面交配)를 실시(實施)하여 얻은 $F_2$를 자연일장(自然日長)과 단일하(短日下)에 각각 재배(栽培)한 후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를 조사(調査)하여 유전분석(遺傳分析)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농백(農白)${\times}$팔굉(八紘) 및 농백(農白)${\times}$만경조합(萬頃組合)을 제외(除外)한 나머지 조합(組合)은 모두 양친(兩親)의 평균출수기(平均出穗期)보다 출수기(出穗期)가 지연(遲延)되었으나 단일하(短日下)에서는 만경(萬頃)${\times}$금남풍조합(金南風組合)의 출수기(出穗期)만 양친(兩親)의 평균출수기(平均出穗期)와 같았고 그 외조합(外組合)의 출수기(出穗期)는 모두 양친(兩親)의 평균출수기(平均出穗期)보다 현저(顯著)히 단축(短縮)되었다. 2.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비대립유전자(非對立遺傳子) 상호간(相互間)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으나 단일하(短日下)에서의 출수기유전(出穗期遺傳)에서는 비대립유전자(非對立遺傳子) 상호간(相互間)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가 우성효과(優性效果)보다 큰 부분우성(部分優性)을 나타내었다. 3.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통일(統一), 금남풍(金南風)이 우성대(優性帶)에 농백(農白)이 열성대(劣性帶)에 위치(位置)하고 있었으나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는 농백(農白), 만경(萬頃)이 우성대(優性帶)에 통일(統一)은 열성대(劣性帶)에 위치(位置)하였다. 4.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우성효과(優性效果)가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에 비(比)해 크게 나타났고 광의(廣義) 및 협의(俠義)의 유전력(遺傳力)은 아주 낮았으나 단일하(短日下)에서는 우성효과(優性效果)에 비9比)해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가 현저(顯著)히 컸으며 광의(廣義) 및 협의(俠義)의 유전력(遺傳力)이 모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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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紀 後期 英陽盆地의 自然環境變化 (The Late Quaternary Environmental Change in Youngyang Basin, South Eastern Part of Korea Penninsula)

  • 윤순옥;조화룡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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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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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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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영양부근 반변천이 절단감입곡류를 하여 생신 구유로상에 약 7m 두께의 토탄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토탄지를 대상으로 boring 자료분석과 화분분석을 실시하여 토탄지의 지형발달과 제4기 식생 및 기후환경변화를 검토하였다. 구유로상(연지와 원당지 일대)에 토탄지가 형성된 것은 주위산지에서 공급된 선상지성 퇴적물에 의해 구유로가 막혀 습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토탄층은 그 특징에 따라 하부층과 상부층으로 구분되며, 이들 사이에는 부정합관계가 있다. 탄소 연대측정자료, 각 화분분대 화분조성상의 특징, 토탄퇴적속도 등으로 볼 때, 하부토탄층은 대략 60,000년 BP경부터 퇴적되기 시작하여 만빙기까지, 상부토탄층은 완신세 중기경부터 거의 현재까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boring지점 1(YY1)과 지점 2(YY2)의 토탄층 화분분석결과는 수목류의 우점시기로 대비할 때, 총 다섯개의 화분대(화분대 YYI, YYII, YYIII, YYIV와 YYV)와 12개의 아분대로 구분되었다. 두지점 간에는 퇴적상 뿐 아니라 화분조성에서도 일견 차이가 있다. 즉, 공통적으로 화분대 III이 존재했으나 화분대 I, II는 주상도 YY1에서만, 화분대 IV와 V는 주상도 YY2에서만 나타났다. 하부토탄층은 화분대 I, II, III시기를 포함하며, NAP시기로서 쑥(Artemisia)속, 오이풀(Sanguisorba)속, 미니라과(Umbelliferae), 벼과(Gramineae)와 사초과(Cyperaceae)등 초본류의 비율이 월등히 높고, 한냉기 수목으로 출현하는 가문비나무(Picea)속, 소나무(Pinus)속, 자작나무(Betula)속 등의 목본류를 포함하며, 이들 목본류의 절대화분량은 상부토탄층에 비해 극히 적어 산림밀도가 낮은 Wurm빙기의 식생경관을 나타내었다. 상부토탄층은 화분대 IVb, V시기를 포함하며, AP시기로서 Pinus와 Quercus 등이 높은 비율로 나타내고 절대 화분량도 많아, 홀로세 온난기의 삼림경관를 나타내었다. 각 화분대 및 아분대 우점수목의 기후환경에 대응하는 생태적 특징으로 작성한 가상 기온변화곡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분대 I은 Butula우점기로서 약 57,000년 BP까지 형성되었으며, 상대적 한냉기로 간주된다. 화분대 II는 EMW우점시기로서 $57,000{\sim}43$,000년 BP에 형성되었으며, Alt Wurm에서 mittel W${\"{u}}$rm으로 전환되는 Interstadial로 간주된다. 화분대 III은 43,000~15,000년 BP간의 가장 오랜 시기를 포함하며, mittel Wurm${\sim}$Jung Wurm기에 해당한다. 한냉기인 화분대 III시기 중에는 Betula, Pinus, Picea 등의 목본류가 교대로 우점하는데, YY1에서 Quercus 와 Picea의 화분조성 변화로 볼 때 아분대 IIId시기가 가장 한냉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분아분대 IVa는 하부 화분대와 상부 화분대간의 전환기층으로서 피나무(Tilia)속 우점기로 나타나며, Holocene에 해당하는 화분대 IVb와 V는 약 7,000년 BP부터 현재까지 식생변화로 각각 Quercus와 Pinus가 우점하는 시기로 한국 동해안의 曺(1979)의 화분대 I과 II에 각각 대비된다. Bartlein et al.(1986)의 diagram을 통해 볼 때, 영양지역의 Wurm빙기 최성기의 7월 평균기온은 현재보다 약 10${^\circ}$C 더 낮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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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맥의 주요형질에 대한 조합능력 및 유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ombining Ability and Inheritance of Major Agronomic Characters in Naked Barley)

  • 민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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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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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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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과맥의 조숙단간다수성 품종육성에 관한 기초자요를 얻고저 고맥에서 주로 교배모본으로 많이 사용되어온 애원과 001, 사국과 4002, 산수과, 영성과, 향천과 001, 장주백과, 백동, 청맥, 세도하다가, 목포 4002등 10품종을 1974연에 diallel cross하여 1975연부터 1976연까지 작물시험장 목포지장 시험포장에서 양친, F_1과 F_2를 재배하여 출수기, 간장 및 주당수량을 조사하여 그들의 유전율, 조합능역과 유전에 대하여 분석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의의 유전율은 출수기, 간장 및 수량이 각각 0.7831, 0.7599, 0.6061로서 비교적 높았고 협의의 유전율은 출수기가 F_1에서는 0.3972, F_2에서는 0.7789였으며 간장은 F_1에서 0.6567, F_2에서 0.6414로 매우 높아서 초기세대에서 선발이 유효할 것이나 주당수량은 F_1이 0.3776, F_2에서 0.4170으로 비교적 낮았다. 2. 출수기에 대한 GCA는 F_1 및 F_2에서 애원과 001, 사국과 4002, 산수과, 영성과는 조생방향으로 기타품종은 만생방향으로 높았으며 F_1의 GCA는 F_2 보다 높았다. SCA는 사국과 4002$\times$목포 애원과 001\times산수과, 사국과 4002\times산수과, 사국과 4002\times영성과 조합은 F_1과 F_2에서 모두 조생 방향으로 높았다. 간장의 GCA는 F_1 및 F_2에서 모두 목포 4002, 영성과, 산수과, 사국과 4002는 단간방향으로 높았으며 기타품종은 장간방향으로 높았고 F_1의 GCA는 F_2보다 높았다. SCA는 가장 단간인 목포 4002와 애완과 001, 산수과 및 영성과와의 조합에서 단간방향으로 높았다. 4. GCA는 F_1 주당수량이 높은 백동, 향천과 001 산수과, 영성과, 사국과 4002등이 다수방향으로 높았고 기타품종은 저수방향으로 높았으며 F_1의 GCA는 F_2보다 다소켰다. SCA가 가장 큰 조합은 목포 4002를 편친으로 한 사국과 4002, 세도하다가, 청맥과의 조합이었다. 5. F_1 및 F_2의 평균출수기는 mid-parent보다 조생이였으며 F_1이 F_2보다 조생이었고 이러한 경향은 조생품종일수록 높고 만생품종일수록 낮았다. 6. 출수기의 유전은 조생방향으로 부분우성이며 대립유전자의 작용이 크고 품종간의 우열관계는 애원과 001, 사국과 42경, 향천과 001, 목포 4002가 다른 품종에 대하여 열성으로 나타났다. 7. F_2에서 출수기유전은 45조함중 33조함은 소수 유전자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1개조함은 조생 대 만생이 3 : 1, 1개 조합은 만생 대 조생이 3 : 1 로 분리하며 4개 조합은 조생 대 만생이 9 : 7, 6개 조합은 만생 대 조생이 9 : 7로 분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F_2에서 출수기에 대하여 조생개체의 초월분리가 많은 조합은 영성과\times백동, 애원과 001\times세도하다가. 산수과\times향천과 001, 애원과 001\times향천과 001, 사국과 4002, \times향천과 001, 향천과 001\times세도하다가, 애원과 001\times사국과 4003, 애원관 001\times영성과 등이였다. 9. F_1 및 F_2의 평균간장은 양친의 간장 범위내에서 mid-parent보다 F_1 및 F_2가 다소 큰 영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단간품종에서 크고 장간품종에서 적었다. 10. 간장유전은 부분우성이며 대립유전자의 지배를 받고 상가적 유전자의 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극단간인 목포 4002는 열성, 장간인 백동은 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1. 간長에 대한 $F_2에서의$ 분리양상을 보면 대부분의 조함에서 정규분포를 보여 유전자의 상가적작용이 클 것으로 보이며 단간 또는 장간으로 초월분리를 보인 조합이 많았다. 애원과 001, 사국과 4002, 영성과, 세도하다가 등의 중간\times중간조합에서 단간개체의 분리가 많았다. 12. F_1 및 F_2의 평균주당수양은 mid-paren에 비하여 F_1에서 6% F_2에서 5% 높았으며 주당수량이 많은 품종에서는 증수율이 낮고 주당수량이 적은 품종에서는 증수율이 높았다. 13. 주당수량에 대하여는 Wr, Vr graph에서 비대입유전자작용이 컷고 초월우성을 보였으며 품종간의 우열관계는 목포 4002의 저수성이 열성을 나타났으나 유전현상의 정확한 추정은 국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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