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lomite 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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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토양개량제의 농경지 중 잔류농약 경감효과 (Reduction Effects of Residual Pesticides using the Eco-friendly Soil Amendments in Agricultural Soil)

  • 이효섭;홍수명;김택겸;권혜영;김단비;문병철;문준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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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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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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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토양 중 잔류농약 관리방안을 위해서 8종의 토양개량제(패화석, 생석회, 석회고토, 규산질비료, 부엽토, 유박, 상토, 왕겨숯)를 이용하여 토양 중 잔류농약 경감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방법은 토양에 0.1 mg/kg 수준으로 농약을 첨가한 후 토양개량제를 토양무게의 2% 수준으로 처리하고 7일 동안 상온보관 후 잔류농약 경감효과를 확인하였다. 잔류량 분석은 QuEChERS 전처리법과 HPLC-MS/MS를 이용하였고, 추가적으로 pH에 따른 토양 중 잔류농약 경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0, 1, 3, 7일의 pH를 측정하였다. 이에 따라, 2% 생석회를 투입한 토양에서는 boscalid, dimethomorph 및 tricyclazole을 제외한 azoxystrobin 등 7종의 농약이 95% 이상 경감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토양개량제 투입에 따른 토양 pH는 생석회를 첨가한 토양에서 pH 12.8 수준으로 가장 높은 증가를 나타냈다.

Ladle내 잔류(殘留) 용융(熔融)슬래그의 LF 공정(工程)으로 재활용(再活用)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Recycling of Molten Ladle Slag Residue into LF Process)

  • 김영환;유정민;김동식;임종훈;양성호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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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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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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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기로 제강공정 중 LF 공정에서 슬래그는 전기로(EAF)에서 이월된 슬래그와 출강 중에 조재제인 생석회, 돌로마이트 등이 용강 중에 투입되어 생성된다. LF 조업이 끝나면 ladle은 연속주조 공정(CCM)으로 이송되며, ladle 하부의 노즐을 통해 tundish로 용강을 내보내어 연속 주조조업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연속 주조공정 후 ladle에 남는 슬래그와 잔강(殘鋼)은 슬래그 포트(Pot)에 받아 슬래그 야적장으로 이송되어 파쇄 후 처리된다. 본 연구에서는 연속 주조공정 후 ladle에 잔류한 용융슬래그(잔강(殘鋼) 포함)를 전기로 출강 후에 ladle 상부에 직접 투입하여 LF 공정 초기의 슬래그를 형성하는데 활용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LF 공정 중에 사용되는 생석회의 원단위는 2.2 ~ 3.2 kg/steel-ton 저감되었으며, 용강의 생산회수율은 0.3 ~ 0.5% 증가되었다.

Agricultural Methods for Toxicity Alleviation in Metal Contaminated Soils: A Review

  • Arunakumara, Kkiu;Walpola, Buddhi Charana;Yoon, Min-H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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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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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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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ue to the fact that possible risk associated with soil-crop-food chain transfer, metal contamination in croplands has become a major topic of wide concern. Accumulation of toxic metals in edible parts of crops grown in contaminated soils has been reported from number of crops including rice, soybean, wheat, maize, and vegetables. Therefore, in order to ensure food safety, measures are needed to be taken in mitigating metal pollution and subsequent uptake by crop plants. Present paper critically reviewed some of the cost effective remediation techniques used in minimizing metal uptake by crops grown in contaminated soils. Liming with different materials such as limestone ($CaCO_3$), burnt lime (CaO), slaked lime [$Ca(OH)_2$], dolomite [$CaMg(CO_3)_2$], and slag ($CaSiO_3$) has been widely used because they could elevate soil pH rendering metals less-bioavailable for plant uptake. Zn fertilization, use of organic amendments, crop rotation and water management are among the other techniques successfully employed in reducing metal uptake by crop plants. However, irrespectively the mitigating measure used, heterogeneous accumulation of metals in different crop species is often reported. The inconsistency might be attributed to the genetic makeup of the crops for selective uptake,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position of edible parts on the plants in respect of their distance from roots, crop management practices, the season and to the soil characteristics. However, a sound conclusion in this regard can only be made when more scientific evidence is available on case-specific researches, in particular from long-term field trials which included risks and benefits analysis also for various remediation practices.

산성 혼합상토의 고토석회 시비수준이 영양생장 중인 '설향' 딸기의 중탄산 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pplication Rates of Dolomitic Lime in the Acid Substrate on the Reduction of Bicarbonate Injury during Vegetative Growth of the 'Seolhyang' Strawberry)

  • 이희수;최종명;김대영;김승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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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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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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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성 혼합상토에 대한 고토석회 시비수준 변화가 영양생장 중인 '설향' 딸기의 고농도 중탄산 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트모스와 수피를 5:5(v/v)로 혼합한 산성 상토를 조제하고 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pH 4.07, EC $0.46dS{\cdot}m^{-1}$, CEC $91.3cmol+/kg^{-1}$였다. 산성 상토의 pH를 조정하기 위해 혼합된 고토석회[$CaMg(CO_3)_2$]의 양을 0(무처리), 1, 2, 3, 및 $4g{\cdot}L^{-1}$으로 조절하고 모주를 정식하였으며, 재배기간 중 관개수의 중탄산 농도가 $240mg{\cdot}L^{-1}$으로 조절된 Hoagland 양액을 EC $0.6-0.7dS{\cdot}m^{-1}$로 조절하여 1일 또는 2일에 1회 공급하였다. 정식 140일 후 '설향' 딸기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고토석회를 2 및 $3g{\cdot}L^{-1}$ 시비한 처리의 초장, 엽록소 함량 및 생체중 등 지상부 생육이 우수하였다. 고토석회 1, 2 및 $3g{\cdot}L^{-1}$ 처리구에서는 '설향' 딸기 모주에 특별한 생리장해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정상적인 생육을 하였으나, 0 (무처리) 및 $4g{\cdot}L^{-1}$ 처리구에서는 Ca 및 K 결핍 증상이 발생하였다. '설향' 딸기의 모주당 발생한 자묘수는 고토석회 0, 1, 2, 3 및 $4g{\cdot}L^{-1}$ 처리구에서 각각 21.0, 29.5, 35.8, 27.3 및 16.0개체였으며, $2g{\cdot}L^{-1}$으로 시비한 처리구에서 자묘 발생이 가장 많았다. 모주 재배 중 근권부 pH는 1 및 $2g{\cdot}L^{-1}$ 처리구에서 5.6-6.2의 적정 범위였으며, $4g{\cdot}L^{-1}$ 처리구에서는 과도하게 상승하였다. '설향' 딸기 모주의 다량 및 미량원소 함량은 고토석회 $2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고, $4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는 중탄산 농도가 높은 관개수로 '설향' 딸기를 수경재배할 때 산성을 띠는 상토의 선택과 고토석회 시비량 조절을 통해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