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dental health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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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비만과 치주질환과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ce of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ults)

  • 이유희;최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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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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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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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행태와 치주질환 유병을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최종 4381명의 성인을 추출하였고 체질량지수, 잇솔질횟수, 음주, 흡연 및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가중치를 적용하고 빈도 및 카이제곱 검증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잇솔질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낮아졌고,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잇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며 두 변수는 궁극적으로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건강이슈인 비만의 경우 구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한다.

청소년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Sleep Duration to Periodontal disease in Youth)

  • 이선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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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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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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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3차년도(2012)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청소년 593명이며, SPSS WIN 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청소년의 일반적 사항, 건강습관, 구강건강관리, 정신건강에 따른 수면시간과 치주질환, 그리고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청소년 수면시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구소득이 높은 그룹에서 수면시간이 짧았으며, 칫솔질 빈도가 높은 경우 수면시간이 길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8시간이상 수면그룹에 비해서 5시간이하 수면그룹에서 치주질환이 2.28배(OR = 2.28, 95% CI: 1.07, 4.86)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청소년기의 부족한 수면은 치주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학생의 건강요인·식습관과 구강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 between Health Factors and Eating Behaviors and Oral Symptoms in Middle school stud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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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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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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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목적은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30,88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치아통증 증상과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학업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 가공육류의 미섭취에서 통증 인지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취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와 일일잇솔질횟수가 적을수록 구취증상을 높게 인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로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은 구강증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학교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업이 세계시민의식, 진로정체성, 진로준비행동 및 협력적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the Effect of Awareness Enhancing Education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on Global Citizenship, Career Identit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ooperative Efficacy)

  • 유영미;심선주;박선영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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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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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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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에서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이 대학생의 세계시민의식과 진로정체성, 진로준비행동 및 협력적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유사실험연구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C시 소재 일개 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업에 참여한 32명의 수강생 및 수업에 수강하지 않은 32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학기 초와 학기 말에 세계시민의식, 진로정체감, 진로준비행동, 그리고 협력적 효능감을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업을 수강한 실험군의 세계시민의식(p=.003)과 진로준비행동(p=.013) 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진로정체성(p=.385)과 협력적 효능감(p=.488)은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국제개발협력의 이해수업의 효과를 확인하여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65세 이상 한국 노인들의 결손치와 흡연의 융합관계 (The Convergence relation of tobacco smoking to tooth loss in older adults)

  • 전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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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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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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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 4기 (2007-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1,565명 노인을 대상으로 결손치아에 미치는 요인과 결손치아와 흡연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연령에서 나이가 들면서 결손치가 증가하였고, 특히 흡연과 결손치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사회경제적인 요인 및 행태들을 보정한 후 흡연상태와 성별, 사회경제적인지위, 치과방문패턴과 연관성을 알아본 결과, 남자보다 여자가 현재흡연상태에서 결손치아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경제적지위인 '하'에서 결손치아수가 높게 나타났다(p<0.000). 치과 방문패턴에서는 1년에 치과를 2번 이상 방문에서 결손치아수가 높게 나타나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치과차원의 예방적인 금연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성인의 구취 자각도 실태와 관련요인 (Relationship self-perceived halitosis and related factor among adults)

  • 조혜은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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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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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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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self-perceived halitosis of adults and to utilize them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 to reduce of self-perceived halitosis.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of 301 adults in their 20s and 50s living in Gwangju and Jeonnam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from July 1, 2017 to August 31, 2017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tigue and perceived stres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frequency analysis,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degree of self-perceived halitosis was higher in married (2.51) and unemployed (2.71), with tongue brushing (2.68), intention to participate in halitosis education (2.57), taking medication (2.73), coated tongue (2.82) and there was both otolaryngology and gastrointestinal disease (2.72) and periodontal disease (2.89) (p<0.05). Fatigue (${\beta}=0.237$), periodontal disease (${\beta}=0.196$), and coated tongue (${\beta}=0.237$) affect the self-perceived halitosis (p<0.001). Conclusions: The self-perceived halitosis in adults was correlated with fatigue and perceived stress. Also fatigue, periodontal disease, coated tongue factors were analyzed as factors influencing self-perceived halitosis. Additional studies such as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periodontal disease and coated tongue, which is a factor of self-perceived halitosis in adults, and development of programs to reduce self-perceived halitosis for fatigue management, which is an external factor, are necessary.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위험요인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Health Risk Factors on the Oral Health of Korean Adolescents: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3)

  • 도경이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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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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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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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9차(2013)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총 66,95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위험요인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구강건강에 미치는 위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PASW Statistics ver.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학생은 33,777명(50.5%), 여학생은 33,174명(49.5%)으로 남학생 비율이 높았고, 학년 분포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1학년이 가장 높았다. 학업성적은 '하위권'이 24,468명(36.6%)으로 가장 높았고, 경제 상태는 중위권이 32,374명(48.4%)으로 가장 높았다. 어머니 학력은 고졸이 가장 높았다. 성별에 따른 6가지 구강증상경험 분포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짐'은 성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고(p=0.135), '먹을 때 치아가 아픔', '치아가 욱신거리고 쑤심', '잇몸이 아프고 피가 남', '혀와 입 안쪽 뺨이 아픔'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그러나 '입 냄새가 남'은 남학생(52.5%)이 여학생(47.5%)보다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건강위험요인과 구강증상경험과의 관련성 분석결과 음주, 흡연, 학교폭력 경험, 주중 인터넷 사용이 관련성이 있었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음주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구강증상경험 위험도가 OR 1.33배, 흡연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구강증상경험 위험도가 OR 1.2배로 높아졌으며 인터넷 사용시간은 '1시간 이내 사용'보다 '7시간 이상' 사용자가 구강증상경험 위험도가 OR 1.25배 높아졌으며 학교폭력 경험도 경험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3~4번'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구강증상경험 위험도가 OR 1.54배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올바른 건강습관을 도모하고, 건강위험요인을 적절히 중재하여 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포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의료소비자들의 의료기관 종별 정보탐색 행태에 관한 연구 (Information Searching Behavior of Health Care Consumers by Types of Medical Institutions)

  • 이선희;조우현;채유미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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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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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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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formation searching behavior of consumer by type of medical institution.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f 1,507 persons who were selected through a multi-stage stratified area cluster sampling in nationwide level, excluding Jeju-Do. Personal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door-to door survey from 27 July to 10 August 1999. The main results of this research was as following; 1. The proportion of information searching of respondents ranged from 91.5-95.2%. Even though the proportion of user in university hospital was slightly high, there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by type of medical institution. In terms of information source, personal informer was most common information source in all type of medical institution. Public informers were more frequently used in university hospital visitors and professional informer in general and university hospital visitors. 2. Comparing to searching intensity, user informer and professional informer's influences were more powerful,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nalysis of unit influence for information source, written informer or public informer was more powerful in clinic visitor, professional informer and written informer in university hospital visitor. 3. Information which consumer want to know mostly were about on special potential and career of physician. The clinic visitor wanted to know about institutional location and kindness of medical personnel. The university hospital visitor also wanted to know about facilities and convenience of process. Comparing to institution selection criteria of consumers at 1991, quality related criteria were recognized more importantly in outpatient and dental services. But in case of inpatient services, convenience factor was recognized more importantly. In conclusion, the effort for specific marketing plan by type of medical institution should be needed. And more concern on information searching behavior of consumer will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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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의 조직문화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 전진호;이종화;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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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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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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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검증을 통해 조직문화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중소병원의 조직관리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구 경북지역에 위치한 100병상 이하 규모의 4개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12년 11월 20일부터 4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조직문화 유형은 진취성, 위계성, 생산성, 친화성으로 구분되었으며 진취성과 친화성이 조직몰입에, 생산성과 친화성이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친화성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모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반면, 위계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중소병원 조직관리에서 조직발전에 필요한 구성원의 바람직한 행동 유도를 위해서는 상호간의 신뢰감 형성을 통한 친화력 강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으며,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Epilepsy 환아에서 야기된 이순구 교상을 soft mouth guard로 치료한 증례 (TREATMENT FOR EPILEPSY PATIENT WITH BITING INJURY ON MENTOLABIAL SULCUS USING SOFT MOUTH GUARD : A CASE REPORT)

  • 김태완;김영진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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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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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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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정상적인 교상을 예방하기 위한 정확한 protocol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치부를 발치하는 등의 침습적인 방법을 사용하기 이전에 soft mouth guard를 사용하는 등의 보존적인 방법을 먼저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며,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관계되는 전문가들과의 협진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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