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s to flow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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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렐린 도포와 폴리아민 살포에 의한 배 품질과 저장성의 변화 (Changes of Fruit Characteristics and storage by Gibberellin and Polyamine Treatment of Oriental Pear (Pyrus Pyriflia))

  • 최동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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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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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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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의 과경부에 지베렐린을 처리하면 과실비대에 효과는 있으나 저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본 시험은 지베렐린 처리가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폴리아민의 처리부위와 처리농도에 따른 과실의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험품종은 '황금배', '영산배', '추황배'로 하여 제베렐린을 만개 30일 후에 처리하고 폴리아민을 수확 7일 전에 과총 엽과 수관에 100, 200, 500ppm으로 엽면살포 하였다. 지베렐린 처리에 의하여 과중은 모든 품종에서 $10\%$ 정도 커졌고 경도는 $0.3\~0.4kg/\phi5mm$만큼 낮아졌으나 당도와 식미는 차이가 없었다. 과경부의 형태적 특성은 지베렐린 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수(髓, pith) 부분에서 내피세포까지의 거리와 내피에서 표피세포까지의 거리가평균 $42.0\%$신장되어 양 수분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공급량이 많아져 과실의 무게가 비대해 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저장 30일 후 과실의 특성을 보면 '황금배'는 과총엽 살포의 스퍼미딘 200ppm이, 수관살포는 스퍼미딘 500ppm에서 과육의 경도가 높게 유지되어 식미가 양호하였다. '영산배'와 '추황배'도 비슷한 경향으로 주당 살포량이 적은 과총엽 200ppm살포처리가 저장성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호밀 수확시기가 종실의 수량과 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Seed Yield,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ye (Secale cereale L.))

  • 류한욱;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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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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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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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circ}C$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circ}C$, 3$0^{\circ}C$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circ}C$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circ}C$)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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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종(辛味種) 고추의 주요(主要) 성분(成分)의 함량(含量)에 미치는 광질(光質) (Red, Blue)의 영향(影響) (Effect of Light Quality (Red, Blue) on the Major Components of Hot Pepper Fruit)

  • 김광수;노승문;박정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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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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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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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신미종(辛味種) 고추인 가락금장 2호를 공시(共試) 품종(品種)으로 하여 추숙(追熟) 시(時)에 red 광(光)을 처리(處理)하여 white 광(光)에 대(對)한 적변(赤變) 효과와 주요(主要) 성분(成分)에 미치는 광질(光質)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추숙용(追熟用) 녹숙(綠熟) 고추는 개화(開花) $30{\sim}35$일(日) 정도의 것을 사용(使用)하였고, 이때 실험(實驗)은 $25^{\circ}C$ 항온(恒溫)에서 행(行)하였으며, 약(約) $40\;{\mu}watt/cm^2{\cdot}sec$에너지 수준의 광(光) 처리(處理)를 1일(日) 12시간(時間) 하였다. 광(光) 처리(處理)에 의(依)한 chlorophyll의 감소(減少) 현상(現狀)은 blue 광하(光下)에서 뚜렷하였고, red 광구(光區)는 white 광구(光區)와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chlorophyll a와 b도 blue 광(光)에 의한 total chlorophyll의 감소(減少) 현상(現狀)과 동일(同一)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Total carotenoid는 blue 광(光) 처리구(處理區)에서 생성(生成)이 촉진되었고 (약(約) 31%), 착색도(着色度)(color score)와 chlorophyll의 영향(影響)과는 달리 대조구(對照區)인 white 광구(光區)에 비(比)하여 red 광(光) 처리구(處理區)에서 함량(含量)이 적었다. 그러나 ${\beta}-carotene$은 red 광(光)의 효과는 없었고, blue 광구(光區)에서 0.71 mg%-f.w.로 white 구(區)의 0.56 mg%-f.w.에 비(比)하여 많았다. 따라서 추숙(追熟) 시(時) 착색(着色) 효과는 blue 광하(光下)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신미(辛味) 성분(成分)(capsaicin) 역시 red 광(光)의 효과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고 다만 blue 광하(光下)에서 다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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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Utilization of Coconut Based Substrates for Nutriculture of Cut-chrysanthemum)

  • 정성우;석용철;배은지;권기영;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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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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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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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절화용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코코넛 배지는 중과피에서 유래된 dust와 fiber 그리고 가공된 chip을 이용하여 조성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코코넛 단용배지 (dust 100%), dust와 fiber 그리고 dust와 chip을 각각 70:30의 부피비로 혼합한 혼용배지, 그리고 비교를 위해 펄라이트를 대조구로 하였다. 배지별 함수율은 펄라이트배지에서 75.8%로 가장 낮았고 코코넛 더스트 단용배지에서 9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pH는 코코넛 단용 및 혼용배지에서 5.8 ~ 6.5사이였으나 펄라이트배지에서 6.7 ~ 7.3의 범위로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EC는 코코넛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고 펄라이트배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건물량은 펄라이트배지와 코코넛 단용배지와 비교하여 코코넛 혼용배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처리별 개화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다.

CO2농도와 온도증가에 따른 인삼의 생육 및 생리.생태학적 반응 연구 (Effect of Elevated CO2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Ecophysiological Responses of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 이경미;김해란;임훈;유영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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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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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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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CO_2$농도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인삼의 생육반응 및 광합성 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하였다. 유리 온실 안에 대조구(대기중 $CO_2$ 농도)와 $CO_2$ + 온도상승구(750-800 ppm, $2^{\circ}C$ 상승)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1. 인삼의 개엽율은 1년생 인삼을 이식한 후 1주일 이후인 4월 6일에 $CO_2$ + 온도상승구의 개엽율이 대조구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최종 개엽율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2. 꽃이 나오는 시기는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3일 빨랐고, 열매관찰시기와 열매 성숙시기는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3. 인삼의 줄기길이는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에서 길었고, 잎수는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에서 많았다. 4. 지하부 생량무게는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5. 광합성은 모두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높았다. 대조구 내에서는 년도별 광합성이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CO_2$ + 온도상승구에는 1년생과 2년생 간 차이가 없었다. 6. 증산률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에서 모두 년생간 차이가 있었다. 1년생은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높았고, 2년생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7. 수분이용효율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에서 모두 1년생과 2년생간 차이가 있었다. 1년생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고, 2년생은 대조구 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는 인삼의 생육과 생리 생태학적 반응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딸기 품종간 런너발생 및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Runner Produc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among Strawberry Cultivars)

  • 김태일;김운섭;최재현;장원석;서관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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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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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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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재배에 적합한 딸기 품종을 선발하고자 7가지 품종을 공시하여 자묘발생 특성과 생육 및 과실의 수량과 품질등을 검토해 본 결과 자묘 발생은 여봉, 아키히메, 수홍이 비교적 많은 양의 자묘를 생산할 수 있었고, 아까네꼬, 도치노미네는 런너가 굵고 충실한 자묘를 얻을 수 있었으나 생산량은 적은 편이었다. 자묘간의 묘소질은 촉성용 품종에서 더 균일함을 보였고, 자묘의 뿌리 발근력은 모든 품종에서 발근이 잘 되었으며 특히 도치노미네, 아까네꼬 품종이 타품종보다 우수하였다. 품종간 생육특성을 보면 촉성재배에서는 여봉에 비해 아키히메가 초세가 왕성하고 개화기가 5일 정도 빠르며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았지만 경도가 낮았다. 반촉성 재배에서는 도치노미네 품종이 생육이 왕성하고 경도와 당도가 높으며 평균 과중과 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화방당 화수가 적고 2화방 출현이 늦었다. 아까네꼬는 당산비가 가장 높았고 향기가 있었으나 경도가 낮아 전조처리 등으로 조기수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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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hor의 Hedgehog 신호 SMO 조절을 통한 지방구세포 분화 억제효과 (Camphor Inhibits Adipocyte Differentiation via Its Impact on SMO-dependent Regulation of Hedgehog Signaling)

  • 최재영;임종석;이자복;양영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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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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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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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방구세포 감소를 위한 소재개발로 감국 추출물의 대표물질인 camphor가 갖는 지방구세포 분화억제효과를 관찰하였다. camphor의 세포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3T3-L1 세포주를 이용하여 세포독성 측정을 1 day에서 10 day까지 확인하였고, 세포독성은 모두 없었다. PTCH siRNA를 처리 시 PTCH가 비활성되어 분화가 억제되었고, SMO siRNA 처리시 SMO가 비활성화되어 분화가 유도되었다. PTCH 억제는 SMO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으로HH 신호의 활성화가 지방구세포 분화를 억제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FACS를 이용한 Gli1 발현은 KCTC 3237은 62.7±1.5%, camphor는 60.4±2.2% 로 분화된 세포 24.9±3.1% 보다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GC-MS에서 발효된 camphor의 구조변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KCTC 3237에서 15.41% 양적 증가를 확인했다. 또한camphor가 SMO를 과발현시키고, Gli1의 변화를 조절하였다. 따라서 감국 발효물의 생리활성 물질 중 향후 매커니즘 분석을 위한 활성물질인 camphor를 이용해 동물모델에서 비만억제 효과에 대한 자료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며, 감국 추출물 및 발효물의 HH신호조절이 새로운 비만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LED 광원 및 설치조건에 따른 딸기의 생육 변화 (Effect of LED Light Sources and Their Installation Method on the Growth of Strawberry Plants)

  • 이지은;신용습;정종도;도한우;강영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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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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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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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딸기의 전조재배에 적합한 인공광원을 모색하기 위해 적색과 청색의 LED를 이용하여 설치조건을 검토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인공광원은 LED PAR(PPFD $2{\sim}4{\mu}mol{\cdot}m^{-2}{\cdot}s^{-1}$), LED BAR(PPFD $100{\sim}120{\mu}mol{\cdot}m^{-2}{\cdot}s^{-1}$), 백열등(PPFD $2{\sim}4{\mu}mol{\cdot}m^{-2}{\cdot}s^{-1}$)이고 전조시기는 정화방이 개화하는 시점에 22시~01시까지 3시간동안 연속조명하였다. 무처리보다는 전조처리구가 초장과 엽병장이 길었으며, 그 중 백열등이 가장 많이 생장하였다. 전조처리구에서 지상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LED PAR 처리구에서 생장량 대비 가장 무거웠다. 지상부의 엽면적 생장량에서는 무처리 보다는 전조처리구가 엽면적이 증대하는 경향이었고, LED PAR 처리가 엽면적이 넓었다. 엽록소 함량은 전조 후 60일 경에는 LED PAR를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광원별로 광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100W 백열등 배광곡선이 원형에 가까워 전조재배시 하우스 위쪽으로 많이 발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LED PAR 타입을 설치했을 때는 직진성이 강한 LED의 특성상 조명의 중심이 40lux 이상이며 좁은 지향각과 낮은 설치 위치로 인해 좁은 지역에 집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조명과 조명사이에 기준조도 이하의 음영지역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설치 높이는 2m, 설치 간격은 3.75m로 조절하였고, 배치형태는 W타입으로 변경하여 전체 식물에 $1.2{\mu}mol{\cdot}m^{-2}{\cdot}s^{-1}$ 이상이 조사될 수 있도록 기준 조도와 균제도를 맞추어 최적화하였다.

갯쑥부쟁이(Heteropappus hispidus (Thunb.))의 감마방사선 감수성과 M1 세대 형질변동 특징 (Gamma Radiation Sensitivity and Quantitative Characters in M1 Generation of Heteropappus hispidus (Thunb.))

  • 오병권;홍경애;송성준;이선주;이영일;유장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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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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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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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갯쑥부쟁이(Heteropappus hispidus (Thunb.))에 감마선을 10, 20, 40, 80, 120, 160, 200, 300, 400 Gy 수준으로 나누어서 조사한 뒤 발아율 및 발아 30일 후의 본엽 출현율, $LD_{50}$, 본엽길이, 줄기부분의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 유무, 생육 60일 후의 로젯형 엽, multi-shoot 형성율, 초장, 개화 결실률 등의 주요 양적형질들을 생존개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20Gy 까지의 발아율은 88.5%로 대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60Gy 이상에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치사선량($LD_{50}$)은 160 Gy 범위 정도였다. 또한, 본엽 출현율과 그 길이는 조사선량이 높아질수록 억제되었다.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은 조사선량이 높을수록 대조구 2%에서 30%로 높아졌으며 로젯형도 고선량 처리구에서 발생하였다. Multi-shooting은 80Gy 이상일 때부터 나타났으며 multi-shooting을 형성하는 개체들은 초장은 짧고 줄기는 가늘게 다발형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만일 형질이 고정된다면 화분 관상용 개체로 선발하기에 적합하였다. 특히, 조사선량이 증가됨에 따라서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 로젯형 개체, multi-shoot등의 개체가 많이 출현되었는데 이는 돌연변이 유기의 선발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henotypic Diversity among 575 Cultivated Soybean Landraces Collected from Different Provinces in Korea: A Multivariate Analysis

  • Kebede Taye Desta;Yu-Mi Choi;Young-ah Jeon;Myoung-Jae Shin;Hye-myeong Yoon;Wang XiaoHan;Hyeon-seok Oh;Young-Wan Na;Ho-cheol Ko;Na-young Ro;JungYoon Yi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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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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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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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d 575 cultivated soybean landraces from different provinces in Korea, using 17 key agromorphological traits. The studied soybeans showed wide variations in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traits, signifying the existence of genetic diversity. The standardized Shannon-Weaver index (H') ranged from 0.3 to 1.0, with seed-related traits having an H' value higher than 0.7. Similarly, quantitative traits showed significant variation, with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ranging from 7.2% for days to maturity (DM) to 62.3% for the number of pods per plant (PPP). In terms of province, the Gyeongsangbuk-do and Gyeongsangnam-do accessions differed from the other accessions, with higher proportions of green and yellow seed coats and lower proportion of black hilums. Gyeongsangnam-do accessions also showed early maturation and flowering but had the lowest average one-hundred seeds weight (HSW). In contrast, Jeollanam-do accessions flowered and matured late but had the highest average seed weight per plant (SWPP).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grouped the soybeans into 12 clusters, and further statistical analysis showed significant variations in all quantitative traits (p < 0.05).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grouped the accessions based on the clusters. DM, PPP, HSW, and SWPP were identified as major contributors to the observed variance along the axes of the first two principal components.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maturity and yield-related traits. Based on their relative performance, 37 promising accessions were identified. Overall, this study highlights the diversity of recently cultivated Korean soybean landraces and provides opportunities for future metabolomic and genomic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