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s to flowering

검색결과 734건 처리시간 0.027초

Effects of Planting Densities and Maturing Types on Growth and Yield of Soybean in Paddy Field

  • Cho, Jin-Woong;Lee, Jung-Joon;Oh, Young-Jin;Lee, Jae-Dong;Lee, Sang-Bok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05-109
    • /
    • 2004
  • Field studies were conducted in the southeastern Korea ($36^{\circ}$N) on a commerce silt loam soil at paddy field. Seed were manually planted on 16 July 2003. Plants were planted with plant densities of 70${\times}$10 cm (row width x plant spacing), 50 x 10 cm, and 30 ${\times}$10 cm. Two seedlings per hill were taken prior to V3 stage. Fertilizer was applied prior to plant at a rate of 30-30-34 kg (N-$\textrm{P}_2\textrm{O}_5$-$\textrm{K}_2\textrm{O}$) per ha. Experimental design was a randomized complete block in a split plot arrangement with three replications. Yield from different planting densities responded similarly in three soybean cultivars and increased when planting density increased. Somyeongkong showed the highest increasing rate of yield about 26% by 338 g $\textrm{m}^{-2}$ at 30 x l0 cm compared to yield of conventional planting density (70 x 10 cm). Also, the planting density significantly affected pod and seed number and seed weight, but not seed per pod. The tallest plant appeared at 30${\times}$10 cm. The change of leaf area according to days after emergence showed differently in soybean cultivars. The highest and lowest total dry matter production per square meter appeared at 30 x 10 cm and at 70 x 10 cm, respectively. Crop growth rate (CGR) showed greater at R3∼R4 stages compared with V7∼R2 or R2∼R3 growth stages and showed the greatest at 30 x 10 cm in three soybean cultivars. As late planted soybean,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seed yield and CGR, and leaf area index (LAI) according to planting densities at before and after the flowering stage. Relationship between seed yield and CGR in three planting densities showed a high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 ($\textrm{R}^2$=0.757) at R3 to R4 stages, and significant relations ($\textrm{R}^2$=0.505, 0.617) at V7 to R2 and V2 to V3. Also,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positive difference between seed yield and LAI during R3 to R4 and R2 to R3 stages.

Effect of sowing date and planting distance on the growth and yield of sesame in the middle area of Korea.

  • Kim, Ki Hyun;Youn, Cheol Ku;Kim, In Jae;Lee, Hee Do;Hong, Seong Taek;Hong, Eui Yon;Woo, Sun He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 /
    • pp.250-250
    • /
    • 2017
  • Studies were conducted to select the optimum sowing date and planting density of sesame in the middle area of Korea. To select the optimum sowing date, sesame seeds sowed from 20 April to 7 July with 15-day intervals. To select the optimum planting density, sesame seeds investigated under four different planting distances ($30{\times}10,\;30{\times}15,\;30{\times}20$, and $30{\times}25cm$)respectively in the experimental field. As seeding date was delayed, days to emergence were shortened flowering and maturing date were delayed. Delayed sowing date resulted in decreased length, capsule setting stem length and number of capsules, and branchs per plant. Number of Capsules was high sowing date on 5 May in the range of 90~95ea/plant in sesame. Also yield of sesame seeds was most high on 5 May in the range of 142kg/10a by sowing date. Sowing date up to 5 May showed no effect on grain yield, but from 5 June to 5 July decreased 27%, 68% and 86%, respectively. For all planting distances, weight of 1,000 grai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However, number of branches and capsules tended to increase. Number of Capsules was high planting distance of $30{\times}20cm$ and $30{\times}25cm$ in the range of 146.7~165.7ea/plant in the Geonbaekkae. Areumkkae also showed the same tendency on planting distance of $30{\times}20cm$ and $30{\times}25cm$ in the range of 122.0~147.5ea/plant, respectively. Yield of Geonbaekkae and Areumkkae seeds was most high 116kg/10a, 117kg/10a, respectively on planting distance $30{\times}20cm$. Decreased in the planting distance of sesame has increased the incidence of disease and lodging. Based on the results, we suggest a planting distance of $30{\times}20cm$ maximal growth and yield of sesame in the middle area of Korea. Considering growth characteristics, sesame yield ability, the optimum sowing date was 5 May and optimum planting pattern was founded to be two rows planting in one ridge and planting densities was $30{\times}20cm$.

  • PDF

다수성 종실용 옥수수 단교잡 신품종 '황다옥' (Single Cross Maize Hybrid 'Hwangdaok' for High Grain Yield)

  • 손범영;백성범;김정태;이진석;배환희;고영삼;김선림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105-109
    • /
    • 2019
  • '황다옥'은 다수성 종실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위하여 2009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203과 KS190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1대 교잡 품종(F1품종)이다. '황다옥'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입질은 마치종이다. 2012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4~2016년까지 3년 동안 수원 등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6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황다옥'으로 명명하였다. '황다옥'의 출사일수는 76일, 간장은 262 cm, 착수고율은 51%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도복은 '장다옥' 정도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주당 이삭수가 많으며, 이삭길이는 21.3 cm, 100립중은 34.7 g으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깨씨무늬병은 중강정도의 저항성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저항성이었다. 조명나방 저항성은 중 정도를 보인다. '황다옥'의 종실수량은 ha당 10톤으로 '장다옥'보다 6% 더 많았다. 2:1 (모본: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시험한 결과 모본 출사기와 부본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ha당 1.68톤이었다. '황다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마카로니밀에 있어서의 맥각병의 이병정도와 염색체와의 관련성 (Connection of the chromosome and the extent of incidence of ergot fungus in durum wheat)

  • 오세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47-54
    • /
    • 1995
  • 맥각병은 맥류의 중요 병해로 이삭에 발생해서 종자형성을 저해하고, 이삭의 성숙정도에 따라서 종자보다 훨씬 큰 맥각을 형성하는병해이다. 따라서 마카로니밀의 trisomics을 이용하여 맥각병에 대한 라병정도와 염색체와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출수 2~3일전의 이삭에 접종하였다. 1)개화직전의 소화에 맥각병의 분생포자액을 주입접한한 결과, 각 계통별로 90.0%~100.0%의 감염률을 나타냈고, 11.6%(Tri-6A)~83.4%(Tri-4A)의 균핵(맥각) 형성률을 보여, 완전한 면역성계통은 존재하지 않았다. 2)개화중인 소화에 분\ulcorner접종한 결과, 0%(Tri-6A)~83.4%(Tri-3A)의 맥각형성률를 나타내어, 주사접종에 비해 저하하는 현상을 보였다. 3)맥가의 성장상에 관해서 조사하였더니, 6A 염색체가 여분으로 존재하는 trisomics에서는 영외까지 성장한 맥각은 전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6A 염색체상에는 맥각에 생장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존재하는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이 계통은 맥각병에 대한 내병성 밀육종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2A, 4A 및 7B 염색체를 여분으로 갖고 있는 trisomics에서는 비교적 큰 맥각을 형성하여 2A, 4A 및 7B염색체상에는 맥각의 생장촉진 조절유전자가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이것으리 3계통은 약용맥각생산용의 밀육종에 기초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 5) 이와같이 맥각병의 리병정도에 관흥하는 유전자가 염색체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그러나 맥각병은 감염해서부터 발병할 때까지는 많은 일수를 필요로 하는 특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맥각병에 대한 본질적인 저항성 및 리병성 유전자라기 보다도 식물생육과정에서 병원균의 발병(발육)을 조절하는 생리적작용에 관계하고 있는 유전자의 역할이라고 은료되었다.

  • PDF

은방울꽃 개체군의 생장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Convallaria keiskei Population)

  • 이세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92-297
    • /
    • 2007
  • 자연 군락으로 자라고 있는 은방울꽃 개체군의 개체 내 각 기관들간의 상호관계, 생식기관의 변화, 종자의 생산량과 개체의 크기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 2리에서 2002년 4월부터 8월까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하나는 생식기관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영구 방형구를 설치하였고, 다른 하나는 각 기관들의 상관관계와 종자생산의 에너지 분배를 파악하기 위해 채취한 시료를 실험실로 운반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은방울꽂 개체군의 특성에서 영구 방형구 내 개화하는 개체의 잎 장수는 평균 2장이었고, 나중에 나온 잎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체 당 평균 7.9개의 꽃을 피우며, 나중에는 평균 5.4개의 열매를 맺고, 평균 16.1개의 종자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잎의 크기, 지하부의 크기 및 생식기관의 각 속성들간에는 1% 및 5%내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은방울꽂의 개화 시기는 4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였으며, 이로부터 추정한 개화지속기간은 대략 $8{\sim}9$일이었다. 5월초에 개화한 개체 중 80%가 5월말에 열매로 남았고, 8월말에는 68%가 열매로 남아있었다. 넷째, 생산된 종자의 건중량은 총엽면적보다 지하부의 건중량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태계교란식물 마늘냉이의 확산과 분포 특성 (Spread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cosystem-disturbing plant Alliaria petiolata(M. Bieb.) Cavara & Grande in Korea)

  • 이연지;홍보람;이규송
    • 환경생물
    • /
    • 제42권1호
    • /
    • pp.62-79
    • /
    • 2024
  • 마늘냉이(Alliaria petiolata)는 미국과 캐나다를 황폐화 시킨 종으로, 생태계 파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마늘냉이의 국내분포를 확인하였고, 국내에서 가장 큰 개체군이 정착한 삼척지역에서 정밀 분포 현황을 파악하여 정밀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삼척지역의 개체군을 대상으로 생육환경, 생활사 및 개체군 동태를 파악하였다. 마늘냉이는 삼척시에서 총 301지소에서 출현하였고 총 분포면적은 2,957 m2이었다. 일년생 개체는 4월 중순에 발아하여 로제트형태로 월동한 뒤 다음 해 4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영양생장을,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개화하였다. 종자를 맺은 개체들은 6월부터 사멸하기 시작하였다. 일년생과 이년생의 개체 수는 모두 4월 27일(118일) 전후를 기준으로 증가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마늘냉이는 초봄 시기에 빛 조건이 양호하고, 낙엽층은 덜 발달하며, 길로부터의 거리가 짧고, 해발고도가 낮은 사면 중하부의 낙엽활엽수림과 숲 가장자리를 선호하였다. 삼척지역에서 적절한 제어조치가 행해지지 않는다면 갈야산 일대의 등산로를 따라서 낙엽활엽수림을 중심으로 확산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특히, 임상에 빛이 적은 소나무군락보다 개화기에 빛이 임상에 들어오는 참나무군락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클 수 있다.

딸기 '설향' 육묘기 양분 공급 중단 시기가 자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ming of Nutrient Starvation during Transplant Production on the Growth of Runner Plants and Yield of Strawberry 'Seolhyang')

  • 김대영;채원병;곽정호;박수형;정승룡;최종명;윤무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421-426
    • /
    • 2013
  •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양분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검토하였다.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양분을 EC $0.8dS{\cdot}m^{-1}$ 수준으로 공급하다가 7월 25일부터 9월 5일에 걸쳐 약 10일 간격으로 양분 공급을 각각 중단하고 이후 수분만 공급하였다. 그 결과 육묘기 양분 공급 중단 시기가 7월 25일로 빠른 경우에 엽면적등 지상부 생육은 억제되었으나 근중은 증가하여 T/R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엽록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화아 분화가 촉진되어 정식 후의 출뢰, 개화 및 수확기가 앞당겨졌으나 8월 중순 이후까지 양분 공급이 지속될 경우에 수확 시기가 2주 이상 지연되었다. 이에 따라 7월 25일에 양분 공급을 중단한 처리구에서 1월 하순 및 2월 하순까지의 1주당 누적 상품과 수량은 각각 169 및 266g으로 나타났으며 9월 5일 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71 및 12% 수준의 유의한 수량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육묘 후기 자묘의 적절한 양분 공급 중단으로 체내 질소 수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딸기의 화아 분화를 촉진하고 수확 시기를 앞당겨 딸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동절기 수량 및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의 감수분열기 및 등숙기에 있어서 온도반응에 관한 연구 제1보 수도 indica $\times$ Japonica품종의 감수분열기에 있어서의 저온의 영향 (Studies on the Effects of Temperature During the Reduction Division and the Grain Filling Stage in Rice Plants I. Effect of Temperature at the Reduction Division Stage in Indica-Japonica Crosses)

  • Kim, Kyu-Chin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41-57
    • /
    • 1983
  • 수도 Indica$\times$Japonica 품종을 중심으로 유형이 다른 품종을 공시 저온에 민감한 시기를 외적으로 손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과 감수분열기에 있어서 저온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phytotron을 이용하여 정밀시험을 시도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생육기간중에서 저온에 가장 민감한 Tetrad phase는 엽이간장이 진흥은 -12cm, IR 36 -3cm 수원 26004 -9cm, 수원 258호 -3cm, 밀양 29호 -6cm, Lengkwang+1cm 였다. 2. 본시험결과 Tetrad phase는 모든 품종에서 내영(palea)의 길이가 최대에 달하는 개화기를 100로 하였을 때의 50-60% 신장되었을 때 나타나고 있었다. 3. 저온에 의한 영화의 퇴화율은 15$^{\circ}C$에서 통일품종 및 인도형품종에서는 대단히 높았으나 Japonica품종(진흥)과 Indica품종(Lengkwang)에서는 비교적 낮었다. 4. 수도감수분열기에 있어서 계속 $15^{\circ}C$로 7일이상 저온처리는 수도의 저온에 한계온도를 넘어서 내냉성의 품종간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으나 4일간의 저온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여 불완율이 진흥; 46.8%, IR 36; 67.6% 수원 26004 ; 60.9% 수원 258 ; 60.0% 밀양 29호 ; 62.2%, Lengkang 27.3%였다. 5. 하분모세포의 발육단계의 Tetrad-1st contraction phase에서의 저온은 임실율을 가장 낮게 하였으며 이 시기를 전후로 멀어질수록 임실율은 높아졌다. 6. 내영의 길이는 영화분화에서 개화기까지 직선적으로 신장하였고 엽이간장의 신장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 PDF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수마니' 육성 (Development of 'Soomany' for New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t and High Yield)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손황배;남정환;김수정;홍수영;김율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80-85
    • /
    • 2020
  • '수마니(Soomany)' 품종은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하고 한대리곰취를 부본으로 해서 교배 육종을 하였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온실 및 노지에서 생육 및 수량 특성을 조사와 선발을 수행하였다. 신품종 '수마니'에 있어서 엽병귀 색은 연녹색이고 엽병에 털이 있다. 그리고 잎뒷면에 털이 없어 광택도 없다. 엽맥 밀도는 4등급으로 아주 조밀한 편이다. '수마니' 품종의 2년차 생육 특성은 초장이 77.1 cm, 엽장 22.3 cm, 엽폭 21.5 cm, 엽병장은 57.2 cm 였다. 식물체 크기는 '쌈마니' 품종보다 전체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추대기는 8월 25일이었고, 개화기는 9월 19일로 '쌈마니' 품종보다 9일 정도 늦게 꽃이 피었다. 엽수는 주당149매로 '쌈마니' 품종 133매 보다 16매나 많았다. 그리고 주당 수량도 1,623 g으로 '쌈마니' 품종 1,385 g보다 17%정도 더 많았다. 잎의 경도는 25.8 kg/㎠, 잎의 두께는 0.53 mm로 '쌈마니' 품종보다 경도는 약간 강하고 잎은 얇게 나타났다. 그리고 '수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대해서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품종보호권은 2019년 5월에 품종보호 제192호로 등록되었다.

아마 유전자원의 농업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 평가 (Evaluati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Flax Germplasms)

  • 이영화;배상목;박원;김광수;장영석;이경보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1권2호
    • /
    • pp.124-130
    • /
    • 2016
  • 아마(Linum usitatissimum L.)의 기름과 줄기섬유는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작물이다. 본 연구는 아마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아마 유전자원 121점에 대해 농업형질, 지방산 조성, 조지방 및 조단백질 함량을 분석하여 신규 경관작물 및 유지작물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아마는 재배기간이 75~95일로 짧고, 키가 52~124 cm 정도 자라며, 꽃색이 흰색, 연보라색, 진보라색, 및 보라색으로 크게 4종류로 나타났다. 개화시가 빠른 유전자원들은 모두 꽃색이 백색이고, 도복에도 강하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성숙기와 생육기간은 짧고, 초장, 주당분지수, 경태, 주당삭수, 삭당종자립수, 천립중, 및 종실수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의 지방산 조성은 팔미트산(C16:0) 5.3%, 스테아린산(C18:0) 4.3%, 올레산(C18:1) 29.7%, 리놀레산(C18:2) 13.1 및 리놀렌산(C18:3) 46.4%로 나타났다. 리놀렌산 함량이 51% 이상인 유망 유전자원 10점 중에서 임의로 선발한 5점(Hollandia 1803, Red son, C & F Res Br 1767, Wiera, Ireland 1657)에 대한 조지방과 조단백질 함량의 범위는 각각 30~36% 및 5.4~6.9%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아마는 재배기간이 3~4개월로 짧아 기타 동 하계 작물과 작부체계상 매우 유리하고, 꽃색이 흰색, 연보라색 및 진보라색으로 다양하여 경관작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