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cloalliin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7초

Optimization of Extraction of Cycloalliin from Garlic (Allium sativum L.) by Using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 Lee, Hyun Jung;Suh, Hyung Joo;Han, Sung Hee;Hong, Jungil;Choi, Hyeon-So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 /
    • 제21권2호
    • /
    • pp.138-146
    • /
    • 2016
  • In this study, we report the optimal extraction conditions for obtaining organosulfur compounds, such as cycloalliin, from garlic by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Extraction variables including temperature ($40{\sim}80^{\circ}C$), time (0.5~12 h), and pH (4~12) were investigated for the highest cycloalliin yields. The cycloalliin yield (5.5 mmol/mL) at pH 10 was enhanced by ~40% relative to those (~3.9 mmol/mL) at pH 4 and pH 6. The cycloalliin level at $80^{\circ}C$ showed the highest yield among the tested temperatures (5.05 mmol/mL). Prolonged extraction times also increased cycloalliin yield; the yield after 12 h was enhanced ~2-fold (4 mmol/mL) compared to the control. Isoalliin and cycloalliin levels were inversely correlated, whereas a direct correlation between polyphenol and cycloalliin levels was observed. In storage for 30 days, garlic stored at $60^{\circ}C$ (11 mmol/mL) showed higher levels of cycloalliin and polyphenols than those at $40^{\circ}C$, with the maximum cycloalliin level (13 mmol/mL) on day 15. Based on the PCA analysis, the isoalliin level depended on the extraction time, while cycloalliin amounts were influenced not only by extraction time, but also by pH and temperature. Taken together, extraction of garlic at $80^{\circ}C$, with an incubation time of 12 h, at pH 10 afforded the maximum yield of cycloalliin.

증포 삼채뿌리 메탄올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ies of Methanolic Extracts from Steam-Dried Allium hookeri Root)

  • 전현일;양재헌;송근섭;김영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12호
    • /
    • pp.1725-1731
    • /
    • 2016
  • 증포처리가 삼채뿌리 메탄올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갈변물질, 함황화합물) 및 항산화 활성(DPPH 라디칼 소거 활성,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SOD 유사 활성, 환원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증포 횟수가 2회에서 4회로 증가함에 따라 생 삼채뿌리보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했으며 갈변물질도 파장에 상관없이 유사한 경향이었다. 반면 함황화합물은 alliin이 각각 159.2배와 479.9배, cycloalliin이 각각 1.9배와 1.7배 감소하였다. 생 및 증포 삼채뿌리 메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의 $EC_{50}$ 값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이 0.43~1.81 mg/mL,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7.53~13.71 mg/mL, SOD 유사 활성은 0.34~3.23 mg/mL, 환원력은 2.20~8.38 mg/mL로 증포처리에 의해서 생 삼채뿌리보다 $EC_{50}$ 값이 감소하였다. 항산화 성분과 각 항산화 활성에 대한 $EC_{50}$ 값의 결정계수($R^2$)는 0.82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어 강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증포처리는 삼채뿌리의 항산화 활성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인 가공방법으로 판단된다.

혈관내피세포에 부착하는 THP-1에 대한 발효마늘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Fermented Garlic Extract on Adhesion of THP-1 Cells to Bovine Aortic Endothelial Cells)

  • 권오성;송지나;유휘종;박헌용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553-560
    • /
    • 2017
  • 마늘은 전통적으로 cycloalliin을 포함한 기능성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혈관계에서 발효마늘추출물이 어떤 효능을 갖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발효마늘추출물이 내피세포의 단핵구 부착을 억제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농도 변화에 따른 실험결과, 발효마늘추출물을 0.1 또는 $1{\mu}g/ml$ 농도로 전처리 하면, LPS에 의하여 촉발되는 소 대동맥 내피세포에 달라붙는 THP-1의 부착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단핵구의 내피세포 부착이 염증반응 초기단계에 진행되는 과학적 근거를 고려하면 이와 같은 결과는 발효마늘추출물이 혈관 염증을 저해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세포신호전달물질의 활성변화를 관찰한 결과, 발효마늘추출물이 소 대동맥 내피세포에서 eNOS와 Akt의 활성을 유도함을 알았다. eNOS의 인산화 반응은 발효마늘추출물을 처리한지 10분 후에 최대로 상승되었으며, 이와 유사하게 Akt도 발효마늘추출물을 처리하고 10분 후에서 인산화 반응이 최대로 상승되었다. 산화질소 양 변화 측정에서도 발효마늘추출물은 산화질소의 생성을 상승시켰다. 한편, 산화질소 생성을 저해하는 억제제 처리는 발효마늘추출물에 의해 나타나는 세포부착 저해능력을 감소시켰다. eNOS와 Akt를 매개로 하는 LPS 유도 세포 부착 정도가 발효마늘추출물에 의하여 억제된다는 것은 산화질소가 세포부착에 중요 매개물임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발효마늘추출물은 염증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유산균발효마늘의 유기황화합물과 CYP2E1-Transfected HepG2 Cell에서 알코올 유발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Organosulfur Compounds in Fermented Garlic Extracts and the Effects on Alcohol Induced Cytotoxicity in CYP2E1-Transfected HepG2 Cells)

  • 정은봉;최지휘;유희종;김기호;이성구;황용일;이승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342-347
    • /
    • 2013
  • 마늘에 적용가능 한 유산균을 찾기 위해 마늘 이외의 배지 성분 없이 각각의 유산균을 배양하고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을 제조하여 각각의 추출물의 유기황화합물을 분석하고 항산화효과 및 알코올 유발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마늘멸균액을 배지로 유산균을 48시간 배양하였을 때 L. plantarum이 가장 잘 자랐으며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 중 항산화활성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SAC 함량은 L. plantarum의 발효물과 P. pentosaceus의 발효물이 각각 3.619 mg/g과 3.234 mg/g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그리고 SAC, SEC, SMC의 경우 유산균발효 마늘 추출물들이 마늘 추출물에 비해 높았으나 alliin의 경우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들이 마늘 추출물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cycloalliin의 경우 마늘 추출물과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들 간의 함량 차이는 없었다(p<0.05). 모든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L. plantarum의 발효물과 P. pentosaceus의 발효물이 5.0 mg/g의 농도에서 90% 이상의 높은 전자공여능을 효과를 나타냈다.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들이 $100{\mu}g/mL$의 농도까지 CYP2E1 transfected HepG2 세포주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각각의 유산균발효 마늘 추출물을 알코올에 의해 손상된 CYP2E1 transfected HepG2 세포의 보호효과를 확인한 결과 에탄올과 시료를 6일간 처리한 경우에 FGPP와 FGLP가 각각 92.60%와 92.23%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세포생존율을 보였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