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oking dr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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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자숙액의 항산화 활성에 감마선 조사가 미치는 영향 (Antioxidant Activity of the Ethanol Extract from Cooking Drips of Thunnus thynnus by Gamma Irradiation)

  • 이희섭;김현주;최종일;김재훈;김진규;전병수;안동현;정영진;김영지;변명우;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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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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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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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산 가공 폐기물중 하나인 참치 자숙액을 이용하여 천연기능성 소재 개발을 하기 위해 참치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에 감마선 조사(0, 50 kGy)를 하여 전자공여능을 확인하고, FRAP, UWLA, Rancimat 등을 사용하여 항산화 활성 변화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감마선 조사한 참치 자숙액의 전자공여능 및 hydroxyl 라디칼 소거능 측정 결과 감마선 조사에 의해 각각 16.17% 및 10.38% 증가하였고, 산화안정지수 및 FRAP value 또한 각각 23% 및 26% 증가하였다. ${\beta}$-carotene bleaching assay를 이용하여 항산화지수를 측정한 결과 감마선 조사에 의해 항산화지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참치 자숙액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활성 및 산화안정성을 감마선 조사 기술을 사용하여 증진시켜 식품 및 공중보건산물의 첨가제로서의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문어 자숙액의 전자선 조사에 의한 생리활성 개선 (Effect of Electron Beam Irradiation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Cooking Drips from Enteroctopus dofleini)

  • 김연주;김현주;최종일;김재훈;전병수;안동현;권중호;김영지;변명우;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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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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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0-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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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산 가공 부산물을 천연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문어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을 전자선 조사하여 이에 대한 항산화, 항고혈압 및 미백효과를 평가하였고, 이와 더불어 대조군(0 kGy)의 생리활성과 비교하였다. 전자선 조사 문어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감마선 조사와는 달리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색상이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전자선 조사선량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소거능의 증가는 단백질의 항산화력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ACE 및 tyrosinase 저해 활성 측정결과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 활성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수산가공 폐자원인 자숙액이 전자선 조사에 의하여 생리활성이 개선된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전자선 조사의 산업적인 활용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다랑어 자숙액, 혈합육, 두부 및 내장의 유효성분 (Available Components of Cooking Drips, Dark Muscle, Head and Raw Vicera from Skipjack)

  • 최영준;김인수;이근우;김근배;이남걸;조영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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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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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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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가다랑어 부산물의 식품소재로서의 활용성과 해산어 사료원으로서의 가치를 판단할 목적으로 자숙액, 자숙 혈합육, 해동 된 내장 및 자숙 두부를 시료로 택하여 일반성분, 총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 조성, 지방산 조성과 핵산관련물질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분의 함량은 자숙액, 내장, 혈합육, 두부의 순으로 낮았으며, 단백질 함량은 혈합육이 $26.6\%$로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조지방은 가다랭이 두부가 가장 높은 $8.5\%$였으며, 내장과 혈합육은 거의 비슷한 $6.1\%$$6.8\%$였다. 2. 자숙액의 총아미노산 중 비교적 많은 아미노산은 glycine, glutamic acid, alanine 그리 고 histidine으로 총아미노산의 $53\%$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혈합육, 내장 및 두부의 중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ysine 그리고 leucine으로서 부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3. 자숙액, 혈합육, 내장 및 두부의 유리아미노산 양은 각각 543.7mg/100mL, 1429.7mg/100g, 5397.5mg/100g, 594.9 mg/100g이었다. 유리아미노산은 부위에 따라 조성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혈합육과 두부의 중요 아미노산은 taurine, histidine, anseriene 이었다. 한편 내장은 몇가지 아미노산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고른 아미노산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특히 혈합육은 다른 시료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histidine, anserine 및 carnosine을 포함하고 있었다. 5. 혈합육, 내장 및 두부의 포화지방산은 $46.21\%,\;43.69\%,\;50.24\%$, 모노엔산은 $18.07\%,\;28.87\%,\;24.58\%$, 폴리엔산은 $35.74\%,\;27.80\%,\;25.14\%$였다. 혈합육의 총지 방산은 DHA, palmitic acid, stearic acid의 순으로 함유 비율이 높았으나, 내장과 두부는 palmitic acid, DHA, oleic acid의 순으로 함유 비율이 높았다. 6. 혈합육, 내장 및 두부에서 ATP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inosine과 hypoxanthine의 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내장의 hypoxanthine의 양은 혈합육의 4배, 두부의 3배에 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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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Municipal Abattoir Conditions and Animal-related Factors on Avoidance-related Behaviour, Bleeding Times at Slaughter and the Quality of Lamb Meat

  • Njisane, Yonela Z.;Muchenje, Voster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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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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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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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municipal abattoir conditions and animal factors on avoidance-related behaviour (AB) of sheep at slaughter, bleeding times (BT) and mutton quality. The behaviour of 66 castrates and 19 ewes of different age categories was observed at three stages of slaughter. Higher behaviour scores indicated higher levels of AB. Time intervals between the start of blood flow and the time the flow changed from a constant stream into drips were recorded as BT. Thirty two meat samples were obtained to measure quality variables. These were colour ($L^*$, $a^*$ and $b^*$), $pH_{24}$, temperature, cooking loss (CL) and tenderness. Correlations were determined between BT and meat quality variables. Animal behaviour at slaughter differed with breed, gender and age group. Avoidance behaviour was higher in the Dorper breed than in both the Merino breed and their crosses. It was also higher in younger (<10 months) lambs than in older sheep. Castrates were more aggressive or in panic than ewes. Castrates had longer ($72.6{\pm}0.53s$) BT than the ewes ($63.6{\pm}2.82s$). Ewes had higher CL ($39.8{\pm}1.04%$) values than castrates ($35.1{\pm}0.95%$). Meat from castrates was tougher ($32.6{\pm}1.95N$) than the meat from ewes ($24.3{\pm}1.16N$).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obtained between BT and meat quality variables. It can therefore be concluded that abattoir conditions, breed, age and gender had an effect on AB at slaughter. Gender had an effect on BT and mutton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