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rgent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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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인삼·홍삼제품 인식과 태도 및 구매행동 (Malaysian Muslim's Awareness, Attitude and Purchasing Behavior of Ginseng and Red Ginseng Products)

  • 박수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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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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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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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인삼 및 홍삼제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이용실태를 이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웹 기반 설문조사방법을 이용하여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무슬림(n=200)을 대상으로 인삼·홍삼제품의 인지수준, 선호도와 선호요인, 효능에 대한 인지도, 구매현황 및 만족도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인삼·홍삼제품 인지도는 각각 50%, 40%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말레이시아 여성 또는 기혼 소비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섭취 경험이 가장 높게 나타난 제품유형은 인삼커피, 캔디 및 초콜릿유형이었으며, 특히 인삼커피는 40~50대, 기혼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75%는 인삼·홍삼제품의 효능에 대하여 알거나 들어본 적이 있었으며, 특히, 40-50대에 비해 20-30대가 섭취하는 이유는 건강증진, 기분전환, 주위권유 등이 주요하며, 방송이나 지인추천을 통하여 효능을 알았고,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고혈압개선 효능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인삼·홍삼제품의 건강증진효능, 구매편의성, 맛과 향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가격이나 포장규격은 개선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지인 추천의향(82.6%)과 지속구입의향(83.5%)은 모두 높은 편이었다. 결론적으로 할랄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인삼·홍삼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제품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프로야구 PPL광고속성이 브랜드인지, 브랜드태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Professional baseball PPL advertising attributes Brand Awareness, Brand Attitude and Behavioral Influence)

  • 남재준;이제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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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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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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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프로야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로야구 PPL광고속성이 브랜드인지, 브랜드태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프로야구 구단과 모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용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프로야구 소비자 4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자료처리는 SPSS 25.0 Window Version을 활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신뢰도 분석(correlation analysis), 상관관계 분석(reliability analysi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평균분산추출지수(AV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와 개념신뢰도(CR: Construct Validity)를 산출하여 집중타당도(Convergent Validity) 및 판별타당도(Discriminant Validity)를 검증하였다. 또한, AMOS 25.0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PPL광고속성의 하위요인인 오락성, 정보성, 불편성은 브랜드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PPL광고속성의의 하위요인인 오락성, 정보성, 불편성은 브랜드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PPL광고속성의의 하위요인인 오락성, 정보성, 불편성은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브랜드인지, 브랜드태도는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과 간호사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윤리인식이 윤리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and Nurses' Awareness and Practice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nd Ethical Awareness on Ethical Decision-making)

  • 박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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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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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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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윤리인식, 윤리적 의사결정 차이와 윤리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K시의 간호대학생과 간호사 179명이며 자료는 2020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윤리적 의사결정 중 정의원칙과 관련된 의사결정에서만 간호대학생과 간호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윤리적 의사결정에 윤리교육 경험(𝛽=0.18, p=.013)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윤리적 의사결정 향상을 위한 시뮬레이션 중심의 융합적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할 것을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를 위한 표준주의지침 수행도 영향요인 : 환자안전에 대한 태도, 임파워먼트, 인지도를 중심으로 (Affecting Factors on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 for Healthcare associated Infection Control and Prevention in Nursing Students: focused on Patient Safety Attitude, Empowerment, Awareness)

  • 박민경;안미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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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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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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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에 대한 태도, 임파원먼트, 표준주의지침 인지도 및 수행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시 소재 일 간호대학 재학생 185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8년 9월 10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의 영향요인은 인지도, 임파워먼트, 환자안전행사 참여로 나타났으며 수행도를 51.0% 설명하였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를 위한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높이고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융합적 교육프로그램의 적용과 환자안전행사에 간호대학생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공과대학생의 종합설계에 대한 창의융합 인식 비교 (The Awareness Comparison about Creative Converged Competence for the Capstone Design among Engineering Students)

  • 윤석범;장은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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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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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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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졸업 연구작품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과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게서 인식되는 창의적 능력, 창의적 성격, 창의적 리더십 및 융합적 사고와 관련된 역량을 파악하였다. 창의적 능력에서는 참여 학과 학생들에게서 다양한 전공 분야의 이해를 통한 아이디어 창출에 대한 부분의 교육에 더 많은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의 운영이 필요하나 전체적으로는 비참여 학생보다는 높은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창의적 리더십 및 융합적 사고에서는 종합설계와 졸업작품을 진행한 학생이 더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었으며 미참여 학과 학생들은 고등사고, 복잡한 현상의 논리적 분석 및 전체적 파악 등에서 창의적 역량이 부족함을 나타내었다.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women's environmental health scales in Korea: severity, susceptibility, response efficacy, self-efficacy, benefit, barrier, personal health behavior, and community health behavior scales

  • Kim, Hee Kyung;Kim, Hyun Kyoung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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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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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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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the following scales on women's environmental health and to examine their validity and reliability: severity, susceptibility, response efficacy, self-efficacy, benefit, barrier, personal health behavior, and community health behavior scales. Methods: The item pool was generated based on related scales, a wide literature review, and indepth interviews on women's environmental health according to the revised Rogers'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model. Content validity was verified by three nursing professional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vergent validity, and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were examined. Results: The scales included 10 items on severity, 11 on susceptibility, 10 on response efficacy, 14 on self-efficacy, 8 on benefits, 10 on barriers, 17 on personal health behavior, and 16 on community health behavior. Convergent validity with the environmental behavior scale for female adolescents was supported. The Cronbach's α values for internal consistency were good for all scales: severity, . 84; susceptibility, .92; response efficacy, .88; self-efficacy, .90; benefits, .91; barriers, .85; personal health behavior, .90; and community health behavior, .91. Conclusion: The evaluation of the psychometric properties shows that these scales are valid and reliable measures of women's environment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s. These scales may be helpful for assessing women's environmental health behaviors, thereby contributing to efforts to promote environmental health.

Development of a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cultural competence scale for nurses in South Korea: a methodological study

  • Min Kyung Kim;Hye Young Kim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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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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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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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cultural competence scale for nurses regarding the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LGBT) community and to test its validity and reliability. Methods: The study adhered to the 8-step process outlined by DeVellis, with an initial set of 25 items deriv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individual interviews. Following an expert validity assessment, 24 items were validated. Subsequently, a preliminary survey was conducted among 23 nurses with experience caring for LGBT patients. Data were then collected from a final sample of 322 nurses using the 24 items. Item analysis, item-total score correlation, examination of construct and convergent validity, and reliability testing were performed. Results: The item-level content validity index exceeded .80,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construct validity was 63.63%. The factor loadings varied between 0.57 and 0.80. The scale comprised five factors: cultural skills, with seven items; cultural awareness, with five items; cultural encounters, with three items; cultural pursuit, with three items; and cultural knowledge, with three items; totaling 21 items. Convergent validity demonstrated a high correlation, affirming the scale's validity. Internal consistency analysis yielded an overall reliability coefficient of 0.97, signifying very high reliability. Each item is scored from 1 to 6 (total score range, 21-126), with higher scores reflecting greater cultural competence in LGBT care. Conclusion: This scale facilitates the measurement of LGBT cultural competence among nurses. Therefore, its use should provide foundational data to support LGBT-focused nursing education programs.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십 워크라운드(Leadership WalkRounds)의 융복합적 적용 효과 (Effect of Leadership WalkRounds Convergence to Establish a Patient Safety Culture)

  • 이미향;김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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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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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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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의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리더십 워크라운드(Leadership WalkrRounds, LWR)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 후 의료직의 환자안전문화 인식정도를 비교한 것이다.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미국 의료질향상 연구소(IHI)의 도구와 미시건 대학의 환자안전 라운드(Patient Safety Rounds, PSRs)를 기반으로 준비-일정계획-운영-보고-문제해결 5단계로 구성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0.9세, 방사선사가 55.2%, 간호사가 26.0%, 약무직이 18.8%였다. 중재 후 환자안전문화 인식 총점은 2.63점에서 3.36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약무직, 여자, 30대 및 근무경력 1년 이하 그룹에서 인식정도가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환자안전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인식정도가 유의하게 상승했는데(p<.001), 특히 안전사고보고영역(p<.001), 의사소통영역(p<.001)이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과 환자안전관리 개념의 융합으로 의료 질관리에 새로운 관리방안을 시도한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의료인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향상에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학교 영재 학생들의 과학, 수학, 기술 및 공학에 대한 인식 조사 (A Study on the Science Gifted Students Awareness of Science, Mathematics and Technology/Engineering to Enhance National Competitive Power)

  • 박경숙;이효녕;전재돈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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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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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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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의 영재 교육 기관에서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 이공 계열 기피로 인해 발생한 이공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을 포함하여 다양한 융합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융합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영재 학생들의 과학, 수학 및 기술/공학 영역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영재교육원 소속 중학교 영재 학생 86명이며, 3개 영역의 97문항으로 구성된 검사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영재 학생들은 수학이나 기술/공학보다 과학을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둘째, 진로 선택에서도 과학 영역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과학자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미있지만, 정확하지 않고 배려심이 부족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학자는 다른 직업에 비해서 영리하다고 생각하였으며, 공학자는 부지런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넷째, 흥미와 진로 선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과학과 수학 및 기술/공학은 서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영재 교육에서 융합형 영재 교육의 강화 및 체계적인 진로 교육 확립의 필요성과 수학 및 기술/공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인도네시아 할랄식품 소비자의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이용 실태 (Indonesian Halal Food Consumers' Perception, Attitude and Use of Ginseng and Red Ginseng Products)

  • 박수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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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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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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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출전략형 할랄식품 개발에 있어서 소비자의 니즈분석과 소비성향 파악은 시장진출의 필수적인 과정이다. 본 연구는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의 인삼 및 홍삼제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하였다.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웹 기반 설문조사방법으로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무슬림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지도, 섭취경험, 선호 및 비선호요인, 효능인식수준, 구매현황과 구매한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의 인삼·홍삼제품 인지도는 각각 58%, 51%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 20-30대, 소득이 중·상인 소비자에서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가 인삼·홍삼제품을 섭취하는 이유는 건강증진, 기분전환, 질병예방의 순이었으며, 섭취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인삼·홍삼제품의 효능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20-30대는 40-50대 대비 건강증진, 기분전환, 주위권유 등의 이유로 인삼이나 홍삼제품을 섭취하며, 인터넷을 통하여,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남자 정력증강에 대한 효능을 알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의 인삼이나 홍삼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맛과 향, 포장규격과 디자인 순으로 높았으나 가격, 상품종류의 다양성은 개선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인 추천의향과 지속구입의향은 모두 높은 편으로 나타나 향후 할랄인증 인삼·홍삼제품 소비자의 세분화와 니즈분석을 통한 전략적인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