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ntional kiln d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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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Drying Methods on Longitudinal Liquid Permeability of Korean Pine

  • Lee, Min-Gyoung;Lu, Jianxiong;Jiang, Jiali;Kang, Ho-Yang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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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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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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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eaming and four different drying methods on the longitudinal liquid permeability of Korean pine (Pinus koraiensis Sieb.et Zucc.) board. Four drying methods were air drying, conventional kiln drying, microwave-vacuum drying and high temperature drying. Darcy equation was used for calculating the specific permeability of the small sapwood specimens taken from the treated boards while capillary rising method was used for the heartwood specimens. The sapwood specimens were extracted with water and benzene-alcohol solution to examine the mechanism of liquid flow in treated woo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pecific permeability and the number of resin canals of the sapwood specimens. Extraction decreased the differences of specific permeabilities of the sapwood specimens between the five treatment methods. The effects of extraction on the longitudinal permeability are different between five treatments. The fluid path in heartwood was observed by dynamic observation method.

단척 통나무와 선반가공목의 마이크로웨이브-진공 건조 (Microwave-Vacuum Drying of Short Roundwoods and Wood Turneries)

  • 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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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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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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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관행열기건조방식으로는 결함없이 건조가 불가능한 목공예용 단척 통나무를 건조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진공 건조기를 개발하였다. 이 건조기는 크게 출력 1.5 kW와 주파수 2,450 MHz인 마그네트론 3개와 600리터/분 진공펌프, 100 kg 로드셀, 그리고 폭과 높이가 각각 580 mm, 길이가 1,360 mm인 cavity로 구성되어 있다. 목재건조속도는 마그네트론 주사시간과 정지시간의 비율에 따라 결정되도록 되어 있다. 건조기의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직경 12.5~25 cm, 길이 25~50 cm의 리기다소나무, 은사시나무, 그리고 자작나무 통나무를 건조하였다. 건조결과 약간의 건조결함이 있었으나 비교적 양호하였으며 매우 짧은 시간에 건조할 수 있었다. 또 오리나무와 물푸레나무 생재로 된 제기용 선반가공목은 함수율 4%까지 결함없이 건조할 수 있었다. 통나무길이에 따른 마이크로파-진공 건조의 속도도 은사시나무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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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및 여러 가지 건조방법으로 처리된 잣나무 변재의 섬유방향 액체투과율 비교 (Comparison of Longitudinal Liquid Permeability of Pinus koraiensis Sapwood Treated by Steaming and Various Drying Methods)

  • 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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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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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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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두께 30 mm 잣나무 판재를 증기와 4가지 건조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처리된 판재의 변재에서 시편을 떼어내어 Darcy 법칙을 이용한 간단한 방법으로 섬유방향 비투과율을 비교하였다. 잣나무 변재의 섬유방향 수분이동기작을 조사하기 위해 시편을 알코올과 아세톤 추출한 후에 비투과율을 또 측정하였다. 측정된 비투과율은 측정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Darcy 법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음압에 의해 공기방울이 발생하여 이동통로를 막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처리방법에 따라 미추출 시편의 평균 비투과율은 다르게 나타났으며 용매추출에 의한 비투과율 변화도 처리방법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처리방법에 따라 수지구내 잔류수지의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수지구내 잔류수지 형상을 SEM 사진으로 관찰하였다.

한지(韓紙) 엔드래핑처리 원판(圓板)의 감압건조응력(減壓乾燥應力) 분포모형(分布模型) 및 엔드래핑스의 건조결함(乾燥缺陷) 예방효과(豫防效果) (Model of Drying Stress Distribution in Disks End-wrapped in Korean Paper and Effects of End-wrappings on Prevention of Drying Defects for Vacuum Drying of Disks)

  • 이남호;정희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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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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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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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원판의 관행 열기건조시 잔적위치에 따른 건조속도(乾燥速度)의 차이는 심하였고, 원판의 직경이 변이가 클수록 건조속도(乾燥速度)의 변화기복도 심하였으나, 강압건조(減壓乾操)의 경우 건조속도(乾操速度)는 잔적위치와 원판 직경의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원판 내층(內層)의 접선방향 표면응력(表面應力)은 수종, 엔드래핑처리 및 직경생장부위(直徑生長部位)에 관계없이 미미한 압축응력(壓縮應力)을 나타냈고, 무처리 원판은 수(髓)로부터 6cm인 점을 임계점(臨界點)으로하여 수(髓) 부위쪽이 원주부(圓周部) 쪽보다 더 큰 압축응력(壓縮應力)을 나타내는 일계단상(一階段狀)의 분포모형을 보인 반면에, 한지 엔드래핑 원판은 균일한 분포모형을 나타냈는데, 이는 한지 엔드래핑의 경우 한지에 의한 표면수분 증발 억제효과로 심재와 변재부위간에 수분유동속도(水分流動速度)의 차이가 작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한지 엔드래핑은 내층(內層)의 압축응력(壓縮應力)을 억제하는 효과가 컸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축이방법(收縮異方性)에 기인한 접선방향 응력은 원주선상에서 최대인장응력(最大引張應力)을 나타냈고, 수(髓)를 향할수록 점점 감소하여 수(髓) 근처에서 압축응력(壓縮應力)으로 전환되는 분포모형을 보였다. 건조종료시 오리나무, 호도나무 및 은행나무의 한지 엔드래핑 원판의 접선방향 최대인장응력(最大引張應力)은 무처리 원판보다 작았고, 한지 엔드래핑 원판의 V형 크랙발생 임계함수율(臨界含水率)도 무처리 원판에 비하여 더 낮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한지의 수분증발 억제효과에 따른 원판의 영구변형화(永久變形化)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감압건조(減壓乾操) 응력분포시험(應力分布試驗)에서 V형 크랙은 한지(韓紙)와 알루미늄호일 엔드래핑 원판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무처리 원판에서도 매우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또한 심재할열(心材割裂)도 오리나무와 호도나무의 한지(韓紙) 엔드래핑 원판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기타의 원판에서도 그 발생 정도는 매우 경미하였다. 특히 한지는 물론 알루미늄호일 엔드래핑 원판의 감압건조(減壓乾燥)는 건조결함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었고, 더구나 은행나무는 110시간만에, 오리나무는272시간, 그리고 호두나무는 407시간만에 각각 이용함수율(利用含水率) 수준까지 건조가 가능하여, 건조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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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나무 판재의 열기건조, 고온건조, 마이크로파-진공 건조 (Drying Boards of Populus alba×P. glandulosa in Conventional, High-Temperature and Microwave-Vacuum Kilns)

  • 姜琥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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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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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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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 많이 조림되어 있는 은사시나무(Populus alba×P. glandulosa)의 효율적인 건조를 위해 기본적인 물리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캠퍼스에서 벌채한 원목을 32 mm 판목 판재로 제재하여 관행열기건조(저온건조), 고온건조, 마이크로파-진공(MW/V)건조의 3가지 방식으로 건조하여 건조속도, 건조결함, 길이방향 수분경사, 색상 등을 비교하였다. 평균생재비중(전건무게-생재부피 기준)은 0.349±0.074였으며, 심재의 생재함수율은 200% 내외, 변재는 100%내외로 심재 함수율이 더 높았다. 생재에서 전건까지의 수축율은 방사방향과 접선방향이 각각 2.4%와 7.3%였으며 심·변재간 차이는 없었다. 생재에서 함수율 10%까지 건조시간은 컨디쇼닝시간을 제외하고 저온건조는 65시간, 고온건조는 35시간, MW/V건조는 22시간이었으며, 건조목 표면을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MW/V건조 판재의 색상이 가장 밝고 깨끗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