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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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류삽수(松柏類揷穗)의 발근(發根)에 관(關)한 연구(硏究) (On the rooting of the cuttings of two conifer species)

  • 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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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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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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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리기다소나무와 젓나무의 야외삽목(野外揷木)이 수원농과대학(水原農科大學) 임업묘포(林業苗圃)에서 1956년(年) 실시(實施)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사실(事實)이 확인(確認)되었다. 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에 있어서는 총 1335본의 삽수가 3년생 및 10년생의 모수에서 얻어지고 표(表)에서 보이는바와 같은 처리(處理)를 받고 3월(月) 13일(日) 및 4월(月) 20일에 삽목(揷木)되었다. 이에 있어서는 (1) 유령목(幼齡木)일수록 발근(發根)이 높다는것과 50ppm의 IBA 또는 NAA가 가장 좋은 결과(34 per cent)를 보여주었다. (2) lammas shoot에서는 전연 발근이 되지 않았다. (3) 삽목시기(揷木時期)가 또한 발근율(發根率)에 영향을 주었다. (4) 발근기원(發根起元)은 삽수(揷穗)의 하단부위(下端部位) 또는 절구(切口)에 생긴 Callus 부터였다. 젓나무(Abies holophylla)에 있어서는 30년생의 모수에서 삽수(揷穗)가 채취(採取)되었고 3월(月) 23일(日)에 삽목(揷木)되었다. 이에 있어서는 (1) 수관(樹冠)의 상반부(上半部)에서 채취(採取)된 삽수는 전연 발근(發根)하지 않았다. (2) 수관(樹冠)의 하반부(下半部)에서 얻어진 삽수(揷穗)에 있어서는 20ppm IAA, 20ppm IBA, 2)ppm NAA, 20ppm thiamine 및 5 percent sucrose의 혼함용액이 가장 좋은 발근율(發根率)(22 per cent)를 보여주었다. (3) 모든 발근(發根)은 불규칙(不規則)한 parenchymatous 조직(組織)에서 유래했었다.

입자영상유속계를 이용한 분기관내 유동가시화 (Flow Visualization in the Branching Duct by Using Particle Imaging Velocimetry)

  • 노형운;서상호;유상신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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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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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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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목적은 PIV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기관내 유동현상을 가시화하여 분기부 영역의 유동특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PIV 시스템으로 유동장을 가시화하기 위해서 분기관 모델은 투명 아크릴판으로 제작하였고 작동유체와 추적입자는 각각 물과 송화가루를 사용하였다. 유동장에서 획득된 영상으로부터 속도벡터를 얻기 위해서 입자추적방법의 1-프레임 법과 2-프레임 법, 상호상관 PIV법인 2-프레임법을 사용하였다. PIV 시스템으로 측정된 실험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표면구동 캐비티 유동의 속도분포를 4-프레임법으로 얻어진 기준 실험 데이터와 비교하였다. 분기관에서 뉴턴유체의 유동현상을 효과적으로 가시화하는데 필요한 상호상관 PIV방법의 2-프레임법을 적용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sub-pixel과 면적보간을 사용하여 오벡터를 제거후 최종속도벡터를 얻었다. PIV를 이용한 분기관내 유동가시와 실험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수치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PIV 실험으로 얻어진 속도벡터는 수치해석의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PIV 실험과 수치해석 결과로부터 분기관모델의 분기점 원위부에 재순환영역이 형성됨이 확인되었고 두 다른 방법을 이용한 재순환영역의 길이와 높이는 거의 동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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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관리소 소장 팔사품도(八賜品圖)에 사용된 직물 · 종이 섬유 식별 및 안료 분석 (Analysis of fiber and pigment in Palsapumdo from Hyeonchungsa)

  • 박지희;김소진;김순관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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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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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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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물을 처리하기 전에 제작 시기, 기법, 재질 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보존처리 방법 결정에 중요하다. 대상유물인 팔사품도는 이순신 장군이 명나라 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은 팔사품을 그림으로 그린 것으로 바탕재료인 직물에 안료를 이용하여 채색되어 있었으며, 뒷면에는 1장의 종이로 배접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제작연대나 작가 등 유물에 대한 정보가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유물의 재질 분석을 통해서 제작 연대를 추정해보고, 처리 및 보관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였다. 팔사품도의 바탕재료로 사용된 직물의 분석 결과 리본 꼬임과 강낭콩 모양의 단면이 관찰되어 면으로 확인되었다. 배접지에 사용된 종이를 분석한 결과 C 염색액에 의해 오렌지색으로 염색되었으며, 섬유장이 짧고 섬유 측면에 가도관이 관찰되어 침엽수 펄프로 제조된 종이로 추정된다. 또한 채색안료를 분석한 결과 자황(Orpiment, $As_2S_3$), 연단(Minium, $Pb_3O_4$), 석간주(Hematite, $Fe_2O_3$), 화록청[Emerald green, $C_2H_3As_3Cu_2O_8$], 군청(Ultramarine, [$2(Na_2O{\cdot}Al_2O_3{\cdot}2SiO_2){\cdot}Na_2S_2$]), 활석[Talc, $Mg_3Si_4O_{10}\;(OH)_2$] 및 황산바륨($BaSO_4$), 황동(Brass)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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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수종(主要樹種)의 방사선감수성(放射線感受性) 및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Radiosensitivity and Mutation Induction of Tree Species in Korea)

  • 김지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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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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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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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나자식물(裸子植物) 4과(科), 12종(種)과 피자식물(被子植物) 12과(科), 18종(種), 6품종(品種), 3계통(系統)의 한국산(韓國産) 경제수종(經濟樹種) 및 관상수종(觀賞樹種)의 종자(種子), 삽목(揷木), 접수(接穗) 및 생체(生體)에 X선(線) 또는 ${\gamma}$선(線)을 급조사(急照射), 반급조사(半急照射) 또는 완조사(緩照射)를 실시하여 수종별(樹種別) 방사선감수성(放射線感受性) 및 변이(變異)의 출현(出現)을 조사(調査)하였다. 공시수종(供試樹種)의 대부분(大部分)은 높은 방사선감수성(放射線感受性)을 보였으며 침엽수(針葉樹)는 LD-50이 1.2 kR~13.2 kR 범위(範圍)로 평균(平均) 5.4 kR의 심(甚)히 높은 감수성(感受性)을 보였고, 활엽수(濶葉樹)는 LD-50이 7.0 kR-18.5 kR범위(範圍)로 평균(平均) 12.7 kR이였으며 수종간(樹種間)의 비교방사선감수성(比較放射線感受性)을 LD-50을 기준으로 분류(分類)하였다(Table 2). 출현(出現)하는 변이중(變異中)에는 반문엽(斑紋葉)이 가장 많았고, 백자(白子), 엽록소결핍(葉綠素缺乏), 기형엽(奇形葉), 기형과(奇形果)등의 출현(出現) 및 약밤나무의 대형엽(大形葉) 아조변이(芽條變異)와 측백나무의 황색엽(黃色葉) 아조변이(芽條變異)가 유기(誘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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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지자체의 생태계 취약성 평가 (Ecosystem Vulnerability Assessment of Local Government Due to Climate Change)

  • 공우석;이슬기;박희나;유정아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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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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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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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기후변화가 지자체의 식물, 동물, 보전구역 등 생태계에 미치는 취약성을 현재와 미래 시점에서 시 공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을 논의하고,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였다. 생태계 부문의 취약성 평가는 침엽수를 중심으로 한 수목 생장과 분포의 취약성, 해충과 꿀벌을 중심으로 한 곤충의 취약성,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보전구역 관리의 취약성으로 수행되었다. 구체화된 각 대용변수의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의 대용변수 및 세부 대용변수를 선정하였다. 현재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침엽수의 생장과 분포의 취약성, 해충과 꿀벌의 취약성, 국립공원 관리의 취약성은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대용변수 가운데 기후노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현재로부터 2100년까지 미래로 갈수록 침엽수의 생장과 분포의 취약성, 국립공원관리의 취약성에 대한 지역 간 격차는 커지고, 해충과 꿀벌의 취약성에 대한 지역 격차는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지기산(홍성군) 일대의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of Mt. Jigisan in Hongseong-gun, Korea)

  • 박환준;김중현;김진석;안지홍;이경의;황요섭;이병윤;남기흠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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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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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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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식물자원 및 생태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지기산 일대를 대상으로 관속식물상을 조사하여 자연환경 평가 및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수행되었다. 현지조사 결과, 낙엽활엽수 및 침활혼효림을 이루는 지역으로서 관속식물은 96과 286속 391종 7아종 40변종 3품종 2교잡종 등44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은사시나무, 개나리, 만리화, 넓은잎각시붓꽃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은 6분류군으로 취약종(VU)에 만리화, 관심대상종(LC)에 이팝나무, 물잔디, 보춘화, 미평가종(NE)에 인삼, 푸른하늘지기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27분류군으로, V등급에 2분류군, IV등급에 3분류군, III등급에 6분류군, II등급에 4분류군, I등급에 12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특이분포식물은 27분류군으로 북방계식물이 4분류군, 남방계식물이 12분류군, 격리분포식물이 10분류군이었으며, 최근 학계에 보고된 흰들제비꽃 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67분류군으로 귀화율(NI) 15.12%, 도시화지수(UI) 20.9%로 나타났다.

산양삼 생육특성과 입지환경 간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Growth Characteristics and Location Environment of Wild-simulate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 김기윤;엄유리;정대희;김현준;김만조;전권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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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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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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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표준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재배지의 입지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전국 9지역의 산양삼 재배지를 선정하여 13년생 산양삼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각 재배지의 임상 및 토양 이화학성을 분석하여 입지환경과 산양삼 생육특성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총9개의 재배지 중에서 산양삼의 생육특성은 거창과 함양 재배지에서 다른 재배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산양삼의 부피는 재배지 임상의 흉고직경과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활엽수의 비율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 침엽수의 비율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침엽수의 비율이 100%로 확인된 영월 재배지의 산양삼 생육특성이 다른 재배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러한 결과는 침활혼효림에서 침엽수의 비율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특성과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재배지 토양의 pH, K, Ca, Mg과 생육특성 간의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입지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산양삼의 생육은 재배지 임상의 흉고직경이 크고, 침활혼효림에서 침엽수의 비율이 높으며, 토양의 pH, K, Ca, Mg 함량이 높지 않은 재배지에서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산양삼 재배에 적합한 재배적지의 입지환경 조건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산양삼은 7~20년 동안 무농약, 무비료의 청정환경에서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산양삼의 예상재배지를 선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apidEye 위성영상과 구글 어스를 활용한 북한 DMZ의 산림현황 및 산림황폐지 변화 분석 (The Analysis of Changes in Forest Status and Deforestation of North Korea's DMZ Using RapidEye Satellite Imagery and Google Earth)

  • 권수경;김은희;임중빈;양아람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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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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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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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북한 DMZ의 산림현황을 분석하고 산림황폐지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생육기·비생육기 RapidEye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북한 DMZ의 토지피복을 분류하였다. 토지피복을 입목지(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효림), 산림황폐지(산간나지, 개간산지, 무립목지), 비산림지로 분류하고 산림 및 산림황폐지 면적을 생태지리구획에 따라 집계하였다. 연안-배천지구, 법동-평강지구, 회양-금강지구, 통천-고성지구의 산림황폐율은 14.24%, 16.75%, 5.98%, 16.63%로 각각 산출되었으며, 북한 DMZ 내 산림황폐화 주요 원인은 산불과 산지전용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구글 어스 영상을 통해 산림황폐지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산림황폐지 면적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본 연구 결과는 북한 DMZ의 산림공간정보를 제공함으로 써 남북접경지역의 산림협력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성덕산(강화군)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Mt. Seongdeok (Ganghwa-gun) in Korea)

  • 김중현;박성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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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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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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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성덕산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20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93과 273속 397종 9아종 35변종 2품종 2교잡종의 총 44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성덕산은 온대 중부지역에 속하고 침엽수와 낙엽활엽수 혼합림으로 산지의 대부분은 소나무류-참나무류가 우점하며, 2차림으로 구성된다. 멸종위기식물은 1분류군, 지역적색목록은 2분류군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5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27분류군으로 V등급에 1분류군, III등급에 4분류군, II등급에 7분류군, I등급에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북방계 식물은 43분류군, 외래식물은 46분류군이며, 귀화율 10.3%, 도시화지수 11.7%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식물은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관속식물의 분포 자료로써 식물다양성 및 분포변화의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The Impact of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ves on Particulate Matter Removal Efficiency of Plants

  • Son, Deokjoo;Kim, Kwang Jin;Jeong, Na Ra;Yun, Hyung Gewon;Han, Seung Won;Kim, Jeongho;Do, Gyung-Ran;Lee, Seon Hwa;Shagol, Charlotte C.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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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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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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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differences in the removal efficiency of particulate matter (PM) depending on the type of plants an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ves. A total of 12 plants were used, with three plants selected for each type of leaves (big leaf, small leaf, compound leaf, needle leaf). We measured the removed amount of PM10 and PM2.5, the structure of the abaxial leaf surface, and the weight of the wax layer of each plant. Plants with the high removal efficiency of PM included Pachira aquatica Aubl., Ardisia crenata, and Dieffenbachia 'Marianne', and plants with the low removal efficiency included Nandina domestica Thunb, Schefflera arboricola, and Quercus dentata. The abaxial leaf surface having a high removal efficiency of PM had many large wrinkles, and the abaxial leaf surface having a medium removal efficiency was flat and smooth.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many fine hairs on the abaxial leaf surface with a low removal efficiency. According to the plant leaf type, the PM10 removal efficiency of plants with needle leaves was about three times higher than that of other plants. In particular, the wax layer of conifers weighed 6-24 times higher than those of other plants. The stomata of conifers were evenly distributed on the adaxial and abaxial leaf surfaces; however, the stomata of Sciadopitys verticillata appeared in the form of papillae unlike general stomata. Therefore, the removal efficiency of PM varied depending on the macro-, and micr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ant leaves such as the structure of the abaxial leaf surface, and the weight of the wax layer. Based on this research, selecting plants that are effective in reducing PM in consideration of the plant type and leaf characteristics will improve indoor air quality and decrease exposure of PM to human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