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cation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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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하위그룹별 말속도와 쉼의 특성 및 말명료도와의 관계 (Characteristics of speech rate and pause in children with spastic cerebral palsy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speech intelligibility)

  • 정필연;심현섭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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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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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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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하위그룹별로 말속도와 쉼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말명료도와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 26명이 참여하였다. 말문제와 언어문제가 없는 NSMI-LCT 4명, 말문제는 없지만 언어문제가 있는 NSMI-LCI 그룹 6명, 말문제가 있지만 언어문제는 없는 SMI-LCT 6명, 말과 언어문제를 모두 동반하는 SMI-LCI 그룹 10명이 참여하였다. 연구과제는 문장 따라말하기였고, Praat을 통해 말속도, 조음속도, 쉼 시간의 비율, 평균 쉼 횟수, 평균 쉼 시간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말속도와 조음속도는 언어문제의 유무와 관계없이 NSMI와 SMI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NSMI에 비해 SMI 그룹에서에서 쉼 시간의 비율은 더 높고, 쉼 횟수는 더 빈번하였으며 쉼 시간은 더 길게 나타났다. 셋째, 말속도와 조음속도는 말명료도와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느린 말속도가 SMI 그룹의 말산출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한 특성이고, 말명료도에 있어서 조음속도와 말속도가 중요한 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마비말장애 성인의 자음정확도와 비음치가 말명료도 및 말용인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ntage of Correct Consonants and Nasalance Score on the Speech Intelligibility and Acceptability in Adults with Dysarthria)

  • 장선정;최현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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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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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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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표준문단 읽기 과제를 사용하여 얻어진 동일한 말샘플을 통하여 마비말장애 성인의 자음정확도와 비음치가 말명료도 및 말용인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마비말장애 성인 10명과 일반 성인 16명이었다. 비음치 측정을 위한 과제로는 모음 연장, 구강음과 비강음 문장, 표준문단 읽기를 사용하였으며, 동일한 표준문단을 사용하여 자음정확도를 측정한 후, 평정자 20명에게 시각적 아날로그 척도를 사용하여 말명료도, 말용인도를 평정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음과 비강음 문장, 표준문단에서는 마비말장애 성인 집단의 비음치가 일반 성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모음연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마비말장애 성인의 자음정확도는 말명료도 및 말용인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나, 비음치는 말명료도 및 말용인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자음정확도를 통제한 상황에서도 비음치는 말명료도 및 말용인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셋째, 회귀분석 결과 마비말장애 성인의 자음정확도가 말명료도와 말용인도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마비말장애 성인의 자음정확도는 말명료도, 말용인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비음치는 말명료도 및 말용인도와의 상관이 유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Characteristics of Language Profiles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Depending on the Coexistence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Yang, Ji Sun;Song, Seung Ha;Song, Dong Ho;Lee, Sang Min;Kim, Seung Jun;Kim, Ji Woong;Lim, Chae Hong;Lee, Seul Bi;Im, Woo Young;Cheon, Keun-Ah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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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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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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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language profiles according to whether or not Korea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ASD) also have ADHD,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with executive function. Methods :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boys with ADHD aged 6 to 11 years who visited the clinic from January 2012 to December 2013. In this study, 25 boys with ASD were included, and completed scales included the Korean version of Autism Diagnostic Interview-Revised(K-ADI-R), Korean version of 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hedule(K-ADOS), Korean ADHD Rating Scale(K-ARS), and Korean-Conners' Parent Rating Scale(K-CPRS). They also completed neuropsychological tests and assessed language profiles. Patients we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with ADHD and without ADHD). T-test and Multivariate analysis of covariance (MANCOVA) was used for analysis. Results : Statistically, no difference was found in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ability between the ASD groups with and without ADHD. However, a lower score in Test of Problem solving(TOPS) was observed for ASD with ADHD than for ASD without ADHD, with problem solving and finding cues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s. Conclusions : These findings suggest that language profiles in the ASD group without ADHD could be similar to those in the ASD group with ADHD, but comorbid ADHD could lead to more difficulty in linguistic ability for problem solving and could be related with executive function of the frontal lobe.

말운동 연습과 언어적 복잡성이 말더듬 성인의 조음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eech motor practice and linguistic complexity on articulation rate in adults who stutter)

  • 전희정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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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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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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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조음속도를 사용하여 말더듬 성인과 일반 성인의 말운동 특성과 운동기술 학습 능력을 비교하고, 언어적 복잡성이 조음속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참여자는 말더듬 성인 11명, 일반 성인 11명이었다. 각 참여자는 길이와 구문적 복잡성이 다른 4개의 문장(짧고 단순한 문장, 길고 단순한 문장, 길고 복잡한 문장, 길고 구문적 오류가 있는 문장)을 반복해서 산출하였으며, 문장별로 전체 조음속도 및 문장산출 순서에 따른 조음속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언어적 복잡성과 상관없이 말더듬 성인은 일반 성인보다 전체 조음속도가 유의하게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긴 문장들이 짧고 단순한 문장보다 조음속도가 유의하게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장산출 순서에 따른 조음속도 비교 결과, 두 집단은 모든 문장에서 중간 4개 문장과 마지막 3개 문장의 조음속도가 첫 3개 문장의 조음속도보다 유의하게 빠른 모습을 보였다. 길고 구문적 오류가 있는 문장은 중간 4개 문장의 조음속도보다 마지막 3개 문장의 조음속도가 유의하게 빨라 지속적인 연습효과를 보인 반면, 다른 세 개의 문장들은 중간 4개 문장의 조음속도와 마지막 3개 문장의 조음속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말더듬 성인이 일반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미숙한 말운동통제 능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문장의 길이와 구문적 복잡성이 조음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말더듬 성인과 일반 성인은 문장을 반복적으로 산출하며 조음속도가 빨라지는 연습효과를 보였으며, 연습효과가 나타나는 패턴은 두 집단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기노년기 여성이 경험한 이혼결정단계별 심리적 어려움에 관한 질적사례연구 (Qualitative Case Study on Psychological Difficulties Found In Each Divorce Decision Making Stage That Senescent Women Face in Their Early Stage of Elderly Life)

  • 문정화;김미라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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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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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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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기 노년기에 이혼한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담사례를 통해 이혼결정단계별로 경험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11월부터 2013년 3 월까지 총 18회기 진행된 상담 사례를 수집하여 질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상담과정에서 진술된 의미 있는 주제를 분석하여 도출된 연구 결과로 이혼결정은 <불일치로 인한 잠재적 갈등>, <소통 장애로 인한 이혼 위기 촉발>, <밖으로 도는 남편과의 정서적 균열>, <자식을 위한 이혼철회>, <분리를 시도하는 딸들에 대한 배신감 증폭>, <결혼생활 유지 의미 상실과 이혼결심>의 단계를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혼결정과정에서 나타난 심리적 경험으로는 <실망과 불신>, <피해의식과 분노>, <정서적 유기와 상처>, <자책과 감내>, <원통함과 소외>, <무기력과 한(恨)>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혼결정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노년기 여성노인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전략을 제공하였다는데 의미가있다.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단어빈도 및 길이, 생물성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Naming by Word Frequency, Length, and Animacy in Nonfluent Aphasic Patients)

  • 권정희;최현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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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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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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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집단과 정상 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단어빈도, 단어길이, 생물성의 세 가지 어휘조건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15명과 정상 성인 15명이었다. 이름대기 과제의 목표 단어는 그림으로 표현 가능한 구체명사만 사용하였으며, 이름대기 평가는 그림을 이용한 대면이름대기방법을 사용하였다. 목표 단어는 단어빈도(저빈도어/고빈도어), 단어길이(1음절/3음절), 생물성(생물/무생물)의 어휘조건을 적용하여 총 40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 모두 고빈도 단어의 이름대기 수행이 저빈도 단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 모두 1음절 단어의 이름대기 수행이 3음절 단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두 집단 모두 생물성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집단과 어휘조건의 상호작용 효과는 단어빈도에서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들의 어휘조건에 따른 이름대기 능력의 저하는 단어길이나 생물성에 비해 단어빈도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이름대기 평가와 중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직업상담사의 말더듬 성인에 대한 직업 추천 양상과 관련 요인 분석 (Occupational advice from vocational counselors for adults who stutter and associated factors)

  • 박진;장혜경;신형탁;조남빈;박희영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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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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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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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한국고용노동부에 수록된 31개의 직업군들을 바탕으로 말더듬 성인을 위한 직업 추천 양상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69명의 직업상담사(실험조건 당 23명)로 하여금 말더듬 성인을 통해 생성된 세 가지 발화샘플(유창한 발화, 덜 심한 말더듬, 심한 말더듬) 중 하나를 듣고 제공된 척도질문지(직업 관련 말하기 요구량 척도, 직업 관련 교육 수준 척도, 직업 조언 척도, 의사소통 평정 척도, 의미 차이 평정 척도)를 통해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두 말더듬 상황에서 직업 관련 말하기 요구량이 높은 직업군은 낮게 추천한 반면, 직업 관련 말하기 요구량과 교육 수준 정도가 모두 낮은 직업군은 높게 추천되었다. 또한 의사소통 평정에 있어 실험조건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의미 차이 평정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직업 추천 정도와 관련해 직업 관련 말하기 요구량 인식 정도는 유의한 수준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의사소통 평정은 유의한 수준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의미 차이 평정에 있어서도 유의한 수준에서의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의사소통장애인으로서 말더듬 성인이 직업과 관련해 상당한 역할 제한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어 평마찰음 /s/ 연장음에 대한 비유창성 양상 연구 (Korean listeners' mode of perceiving the durational variations of /s/ as prolongations)

  • 박진;고복순;박소현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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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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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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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어 화자의 말소리 연장에 대한 비유창성 양상(즉, 단속적 vs. 연속적)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총 35명의 성인(남자 17명, 여자 18명)이 한국어 평마찰음 /s/를 원래 길이에서 20 ms씩 980 ms까지 연장 변조한 총 50개의 자극이 들어 있는 문장을 듣고, 비유창성 정도에 대해 1에서 100점(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비유창함) 척도로 평가하였다. 연장음 길이에 따른 비유창함 정도의 지각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곡선추정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수정된 R 제곱값(adjusted R2)이 가장 높은 수치의 모형을 선정하였다. 각 연장음에서의 비유창함 정도에 대해 남녀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변량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혼합분산분석(mixed ANOVA)을 통해 전체 연장음 구간을 10분위(decile)로 나누어 각 분위와 남녀 간의 효과, 그리고 두 변수 간 상호작용 유무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연장음의 길이와 비유창함 정도 점수 간의 관계는 S자형 모형의 연속적인 지각 특성을 보였다. 비유창함 정도 지각에 있어 각 연장음에서 유의한 남녀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분위 분석결과, 연장음 길이가 짧아 상대적으로 유창하게 들리는 구간(1분위)에서는 남녀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연장음 길이가 길어 상대적으로 비유창하게 들리는 구간(10분위)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비유창하게 지각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연구들과 비교를 통한 논의와 함께 말더듬 평가와 관련해 임상적 제언도 기술하였다.

Analysis of sedation and general anesthesia in patients with special needs in dentistry using the Korean healthcare big data

  • Kim, Jieun;Kim, Hyuk;Seo, Kwang-Suk;Kim, Hyun Jeong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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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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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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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eople with special needs tend to require diverse behavioral management in dentistry. They may feel anxious or uncomfortable or may not respond to any communication with the dentists. Patients with medical, physical, or psychological disorders may not cooperate and therefore require sedation (SED) or general anesthesia (GA) to receive dental treatment. Using the healthcare big data in Korea,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trends of SED and GA in special needs patients undergoing dental treatment. It is believed that these data can be used as reference material for hospitals and for preparation of guidelines and related policy decisions of associations or governments for special needs patients in dentistry. Methods: The study used selected health information data provided by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Patients with a record of use of one of the eight selected drugs used in dental SED between January 2007 and September 2019, those with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10 codes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phobia, brain disease, cerebral palsy, epilepsy, genetic disease, autism, mental disorder, mental retardation, and dementia were selected. The insurance claims data were analyzed for age, sex, sedative use, GA, year, and institution. Results: The number of special needs patients who received dental treatment under SED or GA from January 2007 to September 2019 was 116,623. Number of SED cases was 136,018, performed on 69,265 patients, and the number of GA cases was 56,308, implemented on 47,257 patients. In 2007, 3100 special needs patients received dental treatment under SED while in 2018 the number of cases increased 6 times to 18,528 SED cases. In dentistry, ADHD was the most common disability for SED cases while phobia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disability for GA. The male-to-female ratio with respect to SED cases was higher for males (M : F = 64.36% : 35.64%). Conclusion: The application of the SED method and GA for patients with special needs in dentistry is increasing rapidly; thus, preparing guidelines and reinforcing the education and system are necessary.

정신분석 심리학의 도교사상과 예술치료의 미래 발전 트렌드 (The Taoist Ideology of Psychoanalytic Psychology and the Future Development Trend of Art Therapy)

  • 리후이쑤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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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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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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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 사회의 발전으로 보면 사회는 사람들에게 쾌속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동시에 불안, 우울 및 기타 심리, 정신적 질병을 유발하기도 해서 예술은 심리적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과 경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술 치료는 치료에 사용하는 한 가지 창조적인 표달방식으로서 예술과 심리 치료의 융합에서 비롯됩니다. 예술은 서비스적이고 공공적인 예술활동으로서 주로 인간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비언어적인 표현과 소통기회를 제공하며 다학과 간의 융합을 통해 특수 집단의 정서를 개선하고 안정하며 간접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개선하여 심리 및 정신적 내포를 치료하는 것도 예술 치료의 중점입니다. 예술 치료는 독립적인 학문으로서 20세기 3, 40년대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로 프로이드(Sigmund Freud)와 융(Carl (Gustav) Jung) 두 심리학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정신분석학의 이론적 기초인 융사상으로 시작하여 예술이 현대 사람들의 심리치료에 대한 유효성을 탐구하고 융사상중의 도가 관점에 대한 인용과 참고로부터 시작하여 양자 사상의 유사점을 분석하고 예술치료가 현재 생활에서의 응용과 과학기술의 발전추세를 탐구하며 예술치료와 과학기술 사이의 심층교류를 탐구하여 대중들에게 예술치료의 다양한 길을 제공하고 과학기술의 사용이 예술치료의 타당성 탐색길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