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ayey so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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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팽윤성(水膨潤性) 고분자(高分子) 화합물(化合物)의 농업적(農業的)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第) I 보(報) 기초시험(基礎試驗)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Agricultural Use of the Water-swelling Polymer -I. Basic Experiment)

  • 노영팔;정연태;정근식;김영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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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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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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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최근(最近) 국내(國內)에서 개발(開發)된 수팽윤성(水膨潤性) 고분자(高分子) 유기화합물(有機化合物)(K-Sorb)의 농업적(農業的) 이용(利用)을 위하여 토성(土性)이 다른 6개(個) 밭토양(土壤)에 대하여 K-Sorb 시용수준별(施用水準別) 토양특성(土壤特性) 변화(變化)와 대두생육(大豆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고흡수(高吸水) 화합물(化合物)을 토양(土壤)에 시용(施用)했을 때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할수록 토양(土壤)의 유효수분(有效水分)이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增加)하였으며 증가율(增加率)은 조립질토양(粗粒質土壤)에서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2. 고흡수(高吸水) 화합물(化合物)을 토양(土壤)과 혼합(混合)하여 물로 포화(飽和)시키면 화합물(化合物)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이 증가(增加)할수록 체적팽창율(體積膨脹率)이 높아졌는데 특히 세립질토양(細粒質土壤)일수록 큰 경향(傾向)이었다. 3. 대두(大豆)를 재배(栽培)한 후 토양(土壤)의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 변화(變化)는 고흡수(高吸水) 화합물(化合物)의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개선(改善)되었으나 조립질토양(粗粒質土壤)일수록 투수력(透水力)이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고 중립질토양(中粒質土壤)에서는 증가(增加)하다가 미사질토(微砂質土)에서는 K-Sorb 시용량(施用量)이 높은 수준(水準)(0.5%)에서 급감(急減)하였고 식질토양(埴質土壤)은 큰 변동(變動)이 없었지만 미사질(微砂質)과 같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4. 고흡수(高吸水) 화합물(化合物)의 시용량(施用量) 수준별(水準別) 대두생육(大豆生育) 및 수량(收量)은 각(各) 토양(土壤) 공(供)히 0.3% 수준(水準)에서 가장 높았으며 토양(土壤)에 따라 무시용(無施用)에 비하여 약(約) 1.2배(倍)~1.8배((倍))의 증수(增收)를 보였으며 토양(土壤) 평균간(平均間)에는 가장 낮은 사질토양(砂質土壤)에 비하여 약(約) 2.1배(倍)~4.0배(倍)의 수량(收量) 차이(差異)를 나타내어 토양조건(土壤條件)에 따른 수량차이(收量差異)가 현저(顯著)하였다. 5. 회귀식(回歸式)에 의한 고흡수(高吸水) 화합물(化合物)의 시용(施用) 최적량(最適量)은 작토(作土) 건토중량(乾土重量)의 0.20~0.35% 범위(範圍)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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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토양(田土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ultivated upland soils and organic matter content)

  • 신천수;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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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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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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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나라 전토양(田土壤)의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을 밝히고 토양(土壤)의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과 주요형태적(主要形態的) 특성(特性)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전토양(田土壤)의 평균(平均)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은 1.73%이며 대부분(大部分)이 0.6~2.5% 범위(範圍)에 있다. 2. 전토양(田土壤)의 토양아군별(土壤亞群別)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을 보면 화산회(火山灰) 황갈색(黃褐色) 반숙토(半熟土)에서 13.0%, 부식(腐植) 황갈(黃褐) 반숙토(半熟土)에서 6.3%로서 많은 편(便)이며 퇴적(堆積) 황갈색(黃褐色) 미숙토(未熟土)는 1.0%로서 가장 적다. 그리고 미숙토(未熟土)의 평균(平均)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은 1.1%에 반(反)하여 반숙토(半熟土)는 2.1% 및 1.8%로서 많다. 3. 토성별(土性別)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을 보면 단면(斷面)의 토성(土性)이 사질(砂質)인 토양(土壤)의 평균(平均)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은 1.0%, 사양질(砂壤質) 1.5% 식양질(埴壤質) 1.8%로서 이들 사이에는 점토(粘土)의 증가(增加)에 따라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도 증가(增加)하지만 식양질(埴壤質)과 식질간(埴質間)에는 큰차(差)가 없다. 이와같은 경향(傾向)은 표토(表土)의 토성(土性)에서도 볼수 있었다. 4. 경사(傾斜)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의 관계(關係)에 있어서는 평탄지(平坦地)(1.3%)에 비(比)하여 경사지(傾斜地)(1.6%)에서 오히려 많은 경향(傾向)이며 특(特)히 15~30% 경사면(傾斜面)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1.8%로 많았다. 5. 전토양(田土壤)의 적성등급(適性等級)에 따른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은 1급지(級地)에서 1.3% 2급지(級地)에서 1.6% 3급지(級地)에서 1.7% 4급지(級地)에서 1.2%로서 급지(級地)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과는 관계(關係)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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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내(內)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에 관(關)하여 (Deterioration of the Physical Chemical Properties of the Vinyl House Soils by Continuous Vegetable Cropping)

  • 유순호;정영상;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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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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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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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비닐하우스 재배지(栽培地)에 대(對)하여 토양(土壤)의 성질(性質), 토양관리양식(土壤管理樣式) 및 연작(連作)이 토양염류(土壤鹽類) 집적(集積)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염류(鹽類)의 집적(集積)이 토양(土壤)의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비닐하우스내(內) 토양(土壤)과 비닐하우스외(外)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비닐하우스내(內) 토양(土壤)의 염농도(鹽濃度)가 하우스외(外) 토양(土壤)의 염농도(鹽濃度)보다 높았으며, 심토(心土)보다는 표토(表土)에서 높았다. 2. 하우스내(內) 토양(土壤)의 표토(表土)에서 염농도(鹽濃度) (Y)는 연작년수(連作年數)(X)와 다음과 같은 회귀관계(回歸關係)가 성립(成立)되었다. 양질토(壤質土); Y=0.54X+1.44 ($$r=0.580^*$$) 식질토(埴質土); Y=0.58X+2.61 ($$r=0.524^*$$) 동기(冬期)하우스 재배(栽培)와 하기(夏期) 수도재배(水稻栽培)를 윤작(輪作)한 토양(土壤)의 염농도(鹽濃度)는 연작년수(連作年數)에 상관(相關) 없이 낮았다. 3. 침출성(浸出性) 양(陽) ion 중(中)에서는 calcium, sodium, 및 potasium의 함량(含量)이 비닐하우스 토양(土壤)에서 높았다. 4. 하우스내(內) 토양(土壤)의 내수성(耐水性) 입단율(粒團率)은 하우스외(外) 토양(土壤)의 내수성(耐水性) 입단율(粒團率)보다 낮았으며, 0.5mm 이하(以下)의 작은 입단(粒團)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고, 1 mm 이상(以上)의 큰 입단(粒團)에서 그 차이(差異)가 심(甚)하였다. 5. 입단안정율(粒團安定率)은 sodium, potassium의 집적률(集積率)과 상관계수(相關係數) r이 각각(各各) $-0.681^{**}$, $-0.528^*$로 부상관(負相關)이 인정(認定)되었고, 1일(日) 관수량(灌水量)과는 상관계수(相關係數) r이 -0.477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유기물(有機物)과는 상관계수(相關係數) r이 $0.692^{**}$로 정상관(正相關)이 인정(認定)되었으며, Calcium과는 상관계수(相關係數) r이 0.391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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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적대지에 발달된 중점질 논토양에서 벼 수량에 미치는 수종 화학성분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 of some Chemical Soil Components in relation to Rice Yield in Heavy Textured Paddy Soils developed on Alluvial Terrace)

  • 유인수;안상배;박천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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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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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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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홍적대지에 발달된 식질계 토양인 화동통에 있어서 벼수량에 미치는 작토의 수종 화학성분의 영향에 대하여 조사 연구할 목적으로 과거의 3요소 시험에서 얻은 성적들을 종합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1. 비료를 시용하기 않었을 때의 화동통의 벼생산량은 158kg에서 719kg까지의 큰수량이 차이를 보이며, 2. 화동통에서의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은 작토중의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 함량이고 치환성카리, 석회, 고토및 양이온치환용량등은 수량과 상관이 없었다. 3. 화동통에서 벼수량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작토중의 인산함량 보다는 유기물 함량이었으며, 4. 작토중 유기물함량이 2.0%미만인 경우와 3.0%이상인 경우에는 인산질 비료의 시용효과가 현저히 컸으나 유기물 함량이 2.0~2.9%인 경우에는 인산질비료의 시용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추정이 가능하였다. 가. 작토중 유기물함량이 2.0% 미만인 경우는 작토중의 유효인산의 결핍으로 인하여 인산질 비료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판단되었으나, 나. 작토중의 유기물 함량이 3.0% 이상인 경우에는 유효인산함량 부족때문이 아니고 토양중의 유효 인산함량은 많었어도 작물의 인산흡수 저해로 말미아마 인산 비료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 따라서 논토양에서의 인산검정 상관연구에서는 유기물함량이 2% 이하인 토양을 대상으로 하여야 할 것이며, 라. 유기물함량이 3.0%를 넘는 논토양에서는 인산비료의 시비효과는 크나 이는 양분흡수저해 때문이라고 판단되었기에 인산의 시용만으로는 근본적인 벼 증수대책이 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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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토양(田土壤)의 특성(特性) (저구릉(低丘陵), 산록(山麓) 및 대지(臺地)에 분포(分布)된 적황색토(赤黃色土)를 중심(中心)으로) (The Morphology,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Red-Yellow Soils in Korea)

  • 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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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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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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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 전작물(田作物)의 저위생산성의 원인(原因)과 그 대책(對策)을 토양학적(土壤學的)인 면(面)에서 추궁(追窮)함에 있어 우선(于先) 현재경작(現在耕作)이 많이 되여 있고 또 앞으로 개발(開發)의 가능성(可能性)을 가진 저구릉(低丘陵), 산록(山麓) 및 대지(臺地)의 적황색토(赤黃色土)에 대(對)하여 현재(現在)까지 밝혀진 조사(調査)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적황색토(赤黃色土)는 우리나라 남부(南部)를 비롯하여 중부이북(中部以北)의 저구릉(低丘陵), 산록(山麓) 및 대지(臺地)에 분포(分布)하고 있으며 화강암(花崗岩),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을 비롯한 석회암(石灰岩), 혈암(頁岩) 그리고 홍적층(洪積層) 등(等)을 모재(母材)로 하고 있다. 2. 적황색토(赤黃色土)는 A, Bt, C층(層)으로 되여 있다. A층(層)은 유기물(有機物)이 엷게 덮여서 암색(暗色)을 띄우는 양질(壤質), 식양질(埴壤質)이며 Bt층(層)은 진갈색(眞褐色), 적갈색(赤褐色), 황적색(黃赤色)의 식질(埴質) 혹은 식양질(埴壤質)로서 토괴표면(土塊表面)에 점토피막(粘土皮膜)이 형성(形成)되여 있다. C층(層)은 모재(母材)에 따라 다양다색(多樣多色)하며 Bt층(層)에 비(比)하여 토성(土性)이 거칠고 토양구조(土壤構造)의 발달(發達)이 없다. 토양(土壤)의 깊이는 지형(地形) 모재(母材)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大部分)이 100cm 이내(內外)이다. 3. 적황색토(赤黃色土)의 물리적성질(物理的性質)에 있어 점토함량(粘土含量)은 표토(表土)에서 18~35% 심토(心土)에서 30~90%로서 심토(心土)의 점토함량(粘土含量)은 표토(表土)에 비(比)하여 약(約) 2배(倍) 내외(內外)가 된다. 가비중(假比重)은 표토(表土)에서 1.2~1.3심토(心土)에서 1.3~1.5 그리고 삼상(三相)의 분포(分布)는 표토(表土)에서 고상(固相) 45~50 액상(液相) 30~45, 기상(氣相) 5~25, 심토(心土)에서 고상(固相) 50~60, 액상(液相) 35~45, 기상(氣相) 15미만(未滿)으로 대부분(大部分)이 치밀(緻密)하다, 유효수분범위(有効水分範圍)는 비교적(比較的) 좁아서 표토(表土)에서 10~23%, 심토(心土)에서 5~16% 범위(範圍)이다. 4. 적황색토(赤黃色土)의 화학적성질(化學的性質)에 있어 토양반응(土壤反應)은 모재(母材)에 따라 달라서 석회암(石灰岩) 및 구하해혼성퇴적(舊河海混成堆積)을 모재(母材)로한 토양(土壤)에서는 중성(中性) 급지(及至) 염기성(鹽基性) 그밖의 토양(土壤)에서는 산성(酸性) 급지(及至) 강산성(强酸性)을 띠운다. 표상(表上)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식생(植生), 침식(侵蝕), 경종(耕種) 등(等)에 따라서 차(差)가 크며 1.0~5.0% 범위(範圍)에 있다.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5~40me/100gr이며 이는 유기물(有機物), 점토(粘土), 미사함량(微砂含量) 등(等)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가지고 있다. 치환침출염기(置換浸出鹽基)는 용탈(溶脫)되여서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대체(大體)로 낮지만 석회암(石灰岩)에 기인(基因)된 토양(土壤)에서는 석회(石灰), 마구네슘함량(含量)이 높아서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도 높다. 5. 적황색토(赤黃色土)의 점토광물(粘土鑛物)은 대부분(大部分)이 Kaolin 광물중(鑛物中)의 하나인 Halloysite와 운모(雲母)의 풍화생성물(風化生成物)인 Vermiculite, Illite를 주광물(主鑛物)로 하고 있으며 소량(少量)의 Chlorite, Gibbisite, Hematite 혼층광물(混層鑛物)과 1차(次) 광물(鑛物)인 석영(石英) 및 장석(長石)이 존재(存在)한다. 6. 적황색토(赤黃色土)는 미국(美國)의 Red-yellow podzolic Soils 및 Reddish Brown Lateritic Soils의 일부(一部) 그리고 일본(日本)의 적황색토(赤黃色土)와 유사(類似)한 특성(特性)을 가진다. 미(美)7차(次) 시안(試案)에 의(依)하면 적황색토(赤黃色土)는 Udults 및 Udalfs 그리고 FAO 분류안(分類案)에 의(依)하면 Acrisols, Luvisols 그리고 Nitosols로 분류(分類)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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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논, 밭토양의 미생물상(微生物相)에 한 연구 -I. 논토양의 미생물(微生物) 분포조사(分布調査) (Studies on Microflora of the Paddy and Upland Soils of Korea -I. Distribution of Microflora of the Paddy Soils)

  • 유익동;윤세영;이명구;류진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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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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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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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우리나라 논토양의 미생물(微生物) 취락정도(聚落程度)를 밝히기 위하여 각(各) 도당 8개지역(個地域), 총 60개지점(個地点)의 논토양을 임의(任意)로 선정하여 미생물(微生物) 분포조사(分布調査)를 실시하였다. 또 이들 미생물(微生物) 분포정도(分布程度)와 농업기후대별 및 토양화학성, 물리성(物理性)과의 관계를 검토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논토양의 평균 미생물(微生物) 취락수(聚落數) 세균(細菌) $121.8{\times}10^5$, 방선균(放線菌) $25.5{\times}10^5$, 사상균(絲狀菌)이 $32.4{\times}10^3$으로 나타났으며 B/F, B/A 및 A/F율(率)은 각각(各各) 385, 5.1, 82정도(程度)이었다. 2. 농업기후대별 논토양 미생물(微生物) 분포정도(分布程度)는 산간권(山間圈)이 제일 낮았으며 동해안권(東海岸圈), 경기만권(京畿彎圈), 충청내륙권(忠淸內陸圈)이 비교적(比較的) 낮은 편(便)이었고 호남평야권(湖南平野圈) 및 남부권(南部圈)에서 높은 미생물(微生物) 취락수를 나타냈다. 3. 논토양 미생물(微生物) 취락정도(聚落程度)와 토양화장성 (인산(燐酸), 가리(加里), 총탄소(總炭素), 고토(苦土) 및 pH)과는 통계적(統計的)으로 유의성(有意性)있는 상관관계가 인정(認定)되었다. 4. 각(各) 토성별(土性別) 미생물(微生物) 취락정도(聚落程度)는 식토양에서 제일 높았고 그 다음이 식토(埴土), 토양 및 사토양의 순(順)으로 저하(低下)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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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첨가(硼素添加) 복비(複肥)의 사과나무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boron-enriched complex fertilizer on the growth of apple tree)

  • 오왕근;이종화;김용구;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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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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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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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사과나무용 복합비료(複合肥料)의 합리적(合理的) 조성비(組成比)를 찾고자 사소첨가(硼素添加) 복비(複肥) 시제품(試製品)($N-P_2O_5-K_2O-B_2O_5-MgO$: 10-10-0.2-1.0)을 요소(尿素), 중과석(重過石), 염화가리(鹽和加里) 일반복비(一般複肥)(22-22-11)와 붕사(硼砂)를 사용(使用) 왜성(矮性)후지 일년생묘목(一年生苗木)과 수퍼타입스서크림슨 삼년생(三年生)을 비교적(比較的) 척박(瘠薄)한 삼개토양(三個土壤)에 주당총엽중(株當總葉重), 또는 주당신초장등(株當新稍長等) 생육량조사(生育量調査)로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후지에서는 붕소첨가(硼素添加) 복비(複肥)>일반복비(一船複肥)>삼요소단비(三要素單肥)>삼요소단비(三要素單肥)+붕소(硼素)>붕소첨가복비(硼素添加複肥)+붕소증시(硼素增施)(17배(培))>무인산(無燐酸)의 순(順)으로 효과가 적어졌다. 2. 스타크림슨 삼년생(三年生)은 붕소복비(硼素複肥)+붕소(硼素) 및 인산증시(燐酸增施)>붕소복비(硼素複肥)>일반복비(一般複肥)>단비(單肥)>붕소복비(硼素複肥)+(붕소증시)硼素增施>단비(單肥)+붕소(硼素)>무인산(無燐酸)의 순(順)이었으며 척박(瘠薄)한 토양(土壤)에 퇴비(堆肥)를 사용(使用)치 않으면 붕소증시(硼素增施)에서 극히 불량(不良)하고 단비붕소(單肥硼素)가 가장 좋고 붕소첨가(硼素添加) 복비(複肥)가 다음이었다. 3. 붕소(硼素)만 증시(增施)되면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으나 인산(燐酸)과 동시(同時)에 증시(增施)되는 경우 효과가 나타나고 토양중(土壤中)에 붕소(硼素)가 삼요소(三要素)와 동일(同一)한 위치(位置)에 분포(分布)할 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4. 사과나무에 대(對)한 시비반응(施肥反應)은 엽폭(葉幅)에는 없으며 엽장(葉長)에서 인정(認定)되고 엽당중량(葉當重量)에서 잘 반영되는 것으로 보아 시비효과지표로 표고신장량(標高伸長量), 간주장(幹周長) 간비대량(幹肥大量)보다도 주당신초장(株當新稍長) 및 주당총엽중(株當總葉重)이 좋을것으로 보였다. 5. 사과용 붕소첨가(硼素添加) 복비(複肥)의 조성(組成)은 10-10-10-0.2보다 10-20-10-0.6($N-P_2O_5-K_2O-B_2O_5$)이 척박지(瘠薄地) 및 중간비옥도지용(中間肥沃度地用)으로 좋을 것으로 보였다. 6. 엽분석결과(葉分析結果) 붕소첨복비중(硼素添加複肥中) Mg가 Fe와 함께 엽중증가(葉重增加)에 기여(寄與)한 것으로 보여 Mg 효과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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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土壤)의 물리성(物理性)과 유기물(有機物)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Organic Matter)

  • 임정남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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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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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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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의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 개선(改善) 효과(效果)와 이에 따른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과의 관계(關係)를 지금까지 이루어진 국내외(國內外) 연구결과(硏究結果)를 가지고 고찰(考察)해 보았으며, 우리나라 경작지(耕作地) 토양(土壤)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의 문제점(問題点)을 개략적(槪略的)으로 알아 보고 토양별(土壤別)로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의 물리성(物理性) 개선(改善) 효과(效果)를 비교(比較) 검토(檢討)해 보았다.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은 식질토(埴質土)의 투수(透水), 통기성(通氣性)을 개선(改善)하고 사질토(砂質土)의 보수력(保水力)을 증진(增進)하는 효과(效果)가 크며 토양(土壤)의 내침식성(耐浸蝕性) 및 내압밀성(耐壓密性)을 증대(增大)시키므로서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 증진(增進), 토양보전(土壤保全), 농기계작업(農機械作業)에 매우 유익(有益)한 효과(效果)를 가져 올 수 있다. 우리나라 경작지(耕作地)에서의 유기물(有機物)의 물리성(物理性) 개선효과(改善效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논보다는 밭에서 훨씬 크고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로는 답(畓)에서는 미숙답(未熟畓) 보통답(普通畓)에서 크고, 전(田)에서는 사질전(砂質田) 중점출(重粘出)에서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유기물(有機物) 시용효과(施用效果)를 극대화(極大化)한다는 면(面)에서 보면 논보다는 밭, 숙전(熟田)보다는 신개간지(新開墾地)에 더 많은 유기물(有機物)이 시용(施用)되어야 할 것이다.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 개선면(改善面)에서 볼때 최적(最適) 토양유기물함량(土壤有機物含量)은 3.0-3.5%정도(程度)로 정(定)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경작지(耕作地)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매우 낮은 수준(水準)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유기물(有機物)을 계속(繼續) 시용(施用)하여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 함량(含量)을 증가(增加)시켜 주는데 많은 노력(努力)을 경주(傾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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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질토와 점성토가 혼재하는 해안 매립지반에서 조합형 Sheet Pile의 거동에 관한 해석적 연구 (The Numerical Analysis on the Behaviour of Combined Sheet Pile in the Reclaimed Ground Mixed by Sandy Soil and Clayey Soil)

  • 김병일;김영선;한상재;박언상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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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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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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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사질토와 점성토가 혼재하는 해안 매립지반에서 조합형 Sheet Pile 공법의 설계법을 고찰하였고 지반 굴착시의 거동을 해석하였다. 조합형 Sheet Pile 공법의 형태(Built up, Interlocking, Welding) 및 해석방법(엄지말뚝법, 연속벽법)에 따라 흙막이 가시설의 예측 거동이 상이함을 탄소성 해석으로부터 확인하였다. Sheet Pile(측면말뚝) 부재력의 경우 연속벽체 해석법의 결과가 가장 보수적인 결과를 예측하였다. 조합형 Sheet Pile 공법의 최대 부재력을 토대로 각 부재별 응력비(발생/허용)를 분석하면 측면말뚝의 경우 휨, 버팀보의 경우 조합응력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유한요소해석결과 측면말뚝의 부재력은 단기 유효응력 해석 조건에서 가장 크게 나타난 반면, 버팀보의 압축력은 압밀 해석에서 크게 나타났다. 탄소성 해석과 유한요소해석 결과를 비교하면, 측면말뚝의 전단력과 버팀보의 축력은 탄소성 해석에서 크게 평가되었고, 측면말뚝의 휨은 유한요소해석의 단기 유효응력 조건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측면말뚝의 변위는 탄소성 해석보다는 유한요소해석에서 더 크게 예측되었다.

흙막이 벽체의 굴착 폭과 변형특성에 관한 수치해석적 연구 (Numerical Investigations on the Excavation Width and Property of Deformation of Earth Retaining Wall)

  • 박춘식;정성민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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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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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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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흙막이 벽체의 해석 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2차원 해석의 경우 굴착 폭이 작으면 토압에 의한 상호간섭이 발생하며, 그 영향으로 굴착 폭이 작은 구간에서는 2차원 해석 시 흙막이 벽체의 수평변위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차원 해석 시 토압에 의한 상호간섭 발생의 범위가 되는 굴착 폭의 경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H-pile 토류벽체에 대하여 점성토, 사질토, 사질토 및 풍화암의 지층조건에서 다양한 조건의 굴착 깊이(H)와 굴착 폭(B)에 대하여 2차원 및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여 각 조건에 따른 굴착 폭과 수평변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수평 변위가 비교적 크게 발생하는 점성토에서만 굴착 폭에 따른 해석적 경계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었고, 그 내용은 굴착규모(B/H) 2.0 이하, 굴착 깊이 10m 이하에서 굴착 폭이 12m보다 작은 경우와 굴착 깊이 10m 이상에서 굴착 폭이 24m보다 작은 경우는 실제 거동과 유사한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굴착규모(B/H) 2.0 이상, 굴착 깊이 10m 이하에서 굴착 폭이 12m보다 큰 경우와 굴착 깊이 10m 이상에서 굴착 폭이 24m보다 큰 경우는 2차원 유한요소해석을 하여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