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arification of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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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약주의 청징화 (Clarification of Foxtail Millet Wine)

  • 김효선;양영택;정용현;고정삼;강영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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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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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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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제주도 전통주인 좁쌀약주를 청징화시키기 위하여 원심분리에 의한 청징화 방법, 단백효소제(papain, bromelain, ficin)에 의한 청징화 방법과 한외여과에 의한 청징화 방법들을 검토하여 좁쌀청주의 가장 효과적인 청징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원심분리에 의해서만은 혼탁물질의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하였으며, 단백효소제를 이용한 경우에서는 효소농도 $5{\times}10^{-4}%(w/v)$ 작용시간 2시간, 작용온도 $35^{\circ}C$에서 매우 우수한 청징효과를 나타냈다. 효소별 청징도는 papain과 bromelain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보였으나, ficin의 청칭력은 약간 떨어졌다. 한외여과(여과막 크기 100k와 $0.22{\mu}m$막)에 의한 청징화는 효소에 의한 최고의 청징화 수준보다 약간 우수한 청징효과를 보였으며, 효소처리에 비하여 향미성분의 손실이나 색도가 좀더 나아서 UF에 의한 청징화 방법이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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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발효주의 청징과 숙성 (Clarification and Aging of Fermented Honey Wine)

  • 김동한;임종환;정순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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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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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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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맑고 풍미 있는 벌꿀주 생산을 위하여 벌꿀주의 청징조건과 숙성조건을 조사하였다. 벌꿀주의 청징은 kaki shibu와 sake light를 $0.05{\sim}0.1%$ 첨가하여 실온에서 2일 간 처리하여 광투과도 90% 이상인 맑은 벌꿀주를 얻어졌으나, 벌꿀 과실주는 감귤주의 경우 sake light 0.5%, 매실주는 kaki shibu $0.05{\sim}0.1%$를 첨가하여 4일간 처리할 때 양호하였다. 벌꿀 과실주를 미세여과하여 광투과도 98% 이상의 맑은 제품을 얻을 수 있었으나. 청징제 처리에 의하여 벌꿀주의 Hunter-L값은 저하 하였다. 발효시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 높을수록 벌꿀주의 acetaldehyde와 n-propyl alcohol, n-butyl alcohol, iso-amyl alcohol함량은 증가하였으나 iso-propyl alcohol함량은 감소 하였다. 벌꿀주는 숙성으로 acetaldehyde와 fusel oil함량이 감소하여 관능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벌꿀주는 20여개의 휘발성 향기성분 중 l-phenyl ethyl alcohol, benzyl alcohol, 2-phenyl ethylalcohol, octacosane, triacotane이 주성분을 이루었다. 벌꿀 매실주는 관능적으로 맛, 색, 항기,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모두 벌꿀 감귤주에 비하여 양호 하였으며, 벌꿀 감귤주는 벌꿀주 보다도 기호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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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at Bailey A 품종 포도주의 청징과 여과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Based on Fining and Filtering of Muscat Bailey A Grape Wine)

  • 방병호;백진경;이승옥;정은자;이문수;이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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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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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7-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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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포도 품종을 이용한 'unfined' 혹은 'unfiltered' 포도주의 제조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경북 영천에서 재배된 Muscat Bailey A 품종을 이용하여 제조하였으며 가당을 하여 $28^{\circ}Brix$로 조절하였다. 알코올 발효 후 정제 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청징제 첨가와 여과기 사용 여부에 따라 시료 A, B, C로 나누어 청징, 여과, 병 숙성 후의 각 시료별 이화학적 성분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시료 A는 청징제를 첨가하고 여과기도 사용하였고 시료 B는 청징제만 첨가하고 여과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시료 C는 청징제도 여과기도 사용하지 않았다. 병 숙성을 마친 후의 각 시료별 총 페놀 함량, intensity, hue, color, 유기산 함량, 휘발성 향기 성분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시료 C가 다른 시료들에 비교해 최대 19% 정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intensity와 hue, color의 측정 결과는 예상대로 여과 과정을 거친 시료 A가 다른 시료들과 비교하여 가장 선명하고 투명한 색상을 나타냈으나 색의 안정성 면에서는 떨어졌다. 유기산 함량과 휘발성 향기 성분의 측정은 전체적인 결과에서 각 시료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청징 과정과 여과 과정의 유무에 따른 차이라고 하기보다 다른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고 사료된다. 실험 결과 중에서 시료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던 유기산 함량은 발효 중 malo-lactic fermentation 과정이 이루어졌더라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휘발성 향기 성분은 청징 과정이나 여과 과정이 아닌 다른 양조 과정에서의 조건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Dose-Dependent Associations between Wine Drinking and Breast Cancer Risk - Meta-Analysis Findings

  • Chen, Jia-Yan;Zhu, Hong-Cheng;Guo, Qing;Shu, Zheng;Bao, Xu-Hui;Sun, Feng;Qin, Qin;Yang, Xi;Zhang, Chi;Cheng, Hong-Yan;Sun, Xin-Che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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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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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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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o investigate any potential association between wine and breast cancer risk. Materials and Methods: We quantitatively assessed associations by conducting a meta-analysis based on evidence from observational studies. In May 2014, we performed electronic searches in PubMed, EmBase and the Cochrane Library to identify studies examining the effect of wine drinking on breast cancer incidence. The relative risk (RR) or odds ratio (OR) were used to measure any such association. Results: The analysis was further stratified by confounding factors that could influence the results. A total of twenty-six studies (eight case-control and eighteen cohort studies) involving 21,149 cases were included in our meta-analysis. Our study demonstrated that wine drinking was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A 36% increase in breast cancer risk was observed across overall studies based on the highest versus lowest model, with a combined RR of 1.0059 (95%CI 0.97-1.05) in dose-response analysis. However, 5 g/d ethanol from wine seemed to have protective value from our non-linear model. Conclusions: Our findings indicate that wine drinking is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in a dose-dependent manner. High consumption of wine contributes to breast cancer risk with protection exerted by low doses.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eded for clarification.

다양한 벌꿀과 효모를 이용한 벌꿀와인의 제조 및 품질 특성 (Brew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Honey Wine (Mead) with a Variety of Honey and Yeast)

  • 이대형;강희윤;이용선;조창휘;박인태;김희동;임재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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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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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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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품질이 우수한 벌꿀 와인을 개발하고자, 아카시아꿀, 밤꿀, 유자꿀, 잡화꿀을 이용하여 시판 효모 종류별로 발효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에탄올 함량은 잡화꿀 와인과 밤꿀 와인 모두 효모종류와 상관없이 11.3-11.9%를 보였고 아카시아꿀 와인과 유자꿀 와인은 5.0-8.2%의 에탄올을 생성하였다. 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카시아꿀과 잡화꿀을 혼합하여 발효한 혼합 와인은 10.9%의 에탄올이 생성되었으며 관능특성이 가장 우수하였고 유자꿀과 잡화꿀 혼합 와인은 11.1%의 에탄올을 생성하였으나 관능특성은 낮았다. 아카시아꿀과 잡화꿀을 혼합 발효한 곳에 진피를 첨가하여 발효시켰을 때 에탄올 함량은 첨가량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관능결과에서는 진피 0.2% 첨가 시에 기호도가 가장 좋았다. 청징조건을 확인하기위해 발효가 끝난 허니와인에 벤토나이트 0.6% 처리 후 여과하여 저장 기간별로 탁도를 살펴본 결과 $10^{\circ}C$ 보관에서 15일 동안 보관 시에 0.24 NTU로 침전에 안전한 결과를 얻었다.

과실쥬우스용 효소제의 개발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Juice-clarifying Enzyme Preparation)

  • 이서래;장경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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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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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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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과실쥬우스용 효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펙틴분해력이 강한 미생물균주를 선택하고 이에서 얻은 효소제에 의하여 포도쥬우스 및 포도주 제조과정에 있어서의 효과를 시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Aspergillus 및 Rhizopus속 균주에서 펙틴분해효소 생산력이 가장 강한 Aspergillis niger를 선정 하였다. 2) 이 균주에 의한 효소의 생성과정과 정제과정을 실험하고 조효소제품의 활성과 안정도에 미치는 pH 및 온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3) 포도쥬우스 제조시에 효소제를 사용하면 free run juice의 수율이 증가하고 투명한 쥬우스를 얻을 수 있었다. 4) 포도주 양조시에 효소제를 사용하면 적포도주에는 아무 효과를 가지지 못하나 백포도주의 경우에는 과즙의 여과촉진 및 청정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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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를 이용한 식초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Vinegar from Fig)

  • 김동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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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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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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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ossibility of utilization of fig as a source of vinegar was tested. Alcohol fermentation was conducted by inoculation of Saccharomyces bayanus into fig juice. After 5 days of fermentation at 27oC, fig wine with alcohol content of 13.6%. Then fig vinegar was produced by cultivation of Acetobacter sp. E which was isolated from fig vinegar. Optimum concentration of alcohol, starter content and fermentation temperature for the acid production were 8~9%, 5% and 27~30oC, respectively. More acetic acid was produced by adding 0.5% of yeast extract and 0.01% of Ca pantothenate. Adjustment pH of culture broth with acetic acid and shaking cultivation method were not effective in higher yield of acid production. Addition of sulfite up to 50 ppm did not inhibit for acetic acid fermentation. Addition of 1% bentonite or 1% kakishibu was more effective for the clarification of fig vinegar than any other clarifying agents tested. During aging and racking, acidity, absorbance and tannin content of fig vinegar decreased, while redness and yellowness increased. Aged and racked fig vinegar showed higher sensory score than non aged one in the aspects of color and overall accep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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