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hick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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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종계에 있어 조우성 개체와 만우성 개체간 생산능력 비교 고찰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s between Early- and Late-feathering Chickens in Parent Stocks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기곤;조은정;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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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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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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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병아리의 성 감별은 만우성 유전자를 이용한 깃털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깃털감별을 위한 계통 조성은 반드시 부계는 조우성, 모계는 만우성이어야 함으로 깃털의 조만성이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하여 이들 중 만우성 개체들과 조우성 개체들 간의 생산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 52주령까지의 생존율은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체중은 거의 모든 주령에서 조우성과 만우성 집단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능력에 있어 초산일령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일계산란율 및 산란지수의 경우 공히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내었다(P<0.01). 난중을 비롯한 난각색, 난백높이 및 하우유니트 등 모든 난질 지표에 있어서도 조우성 집단과 만우성 집단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토종닭의 육종 목표는 육용형이므로 깃털감별계통 조성시 부 계통은 체중 위주의 조우성으로, 모 계통은 산란성 위주의 만우성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결과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사료된다.

육계 사료 내 매실 및 오미자 첨가가 성장, 혈액 생화학 성분 및 항산화 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Plum or Omija on Growth Performance, Blood Biochemical Profiles and Antioxidant Defense System in Broiler Chickens)

  • 고영현;문양수;손시환;정장용;장인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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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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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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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매실과 오미자 분말을 첨가한 사료를 급여하여 육계의 성장과 사료 효율, 소화 장기 무게, 혈액 성상 및 체내 항산화 방어 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실험 설계로서 3일령 육계 96수를 각 처리구당 32수씩(n=8) 대조구(CON), 매실 0.2%(PMS) 및 오미자 0.2%(SCB) 등 3 처리구에 완전임의 배치하여 35일령까지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전 시험기간(3~35일령)의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은 천연물 첨가에 따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 소장, 췌장 등과 같은 소화기관 무게 역시 매실과 오미자 첨가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혈액 생화학 성상을 살펴보면 오미자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triglyceride 수준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지만(P<0.05), glucose, total protein, cholesterol, HDLC, LDLC등과 같은 성분은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 또한 오미자 첨가구가 매실 첨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혈중 glucose 함량이 증가하였다(P<0.05). 항산화 방어 작용에 대한 지표를 분석한 결과, in vitro에서 매실 및 오미자는 높은 항산화 소거능(RSA)을 보였으며, 특히 오미자 추출물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간 또는 근육 조직의 GSH 함량은 오미자 및 매실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P<0.05). 그러나 소장점막세포, 간 및 근육에서 SOD, GPX 및 GST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도 및 지질과산화도(MDA)는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0.2% 수준의 매실 및 오미자분말의 급여는 육계의 사양성적 및 장기무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이들 물질은 체 조직에서 항산화력을 증가시키므로 육계 사료 내 천연 항산화소재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Broiler 생산(生産)에 있어서 Energy와 Protein 요구량(要求量)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硏究) (제4보(第4報)) -동일(同一)Energy수준(水準)에서의 Protein 수준이 Broiler 생산(生産)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Energy and Protein Requirement Determination for Broiler Production -4. Effect of Iso-calorie and Different Protein Level on Broiler Production-)

  • 김대진;김영길;고영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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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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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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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시험(本試驗)은 브로일러의 에너지와 단백질요구량(蛋白質要求量)결정을 위(爲)한 시험(試驗)의 일부(一部)로시 에너지수준은 변화(變化)시키지 않고 단백질(蛋白質)수준을 점진적으로 증가(增加)시켰을 때 단백질(蛋白質) 수준에 따른 증체량(增體量),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 에너지 및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을 조사하였다. 기초사료(基礎飼料)(A)의 에너지수준은 전기와 후기에 각각(各各) 3200kcal와 3265kcal로 하였고 단백질(蛋白質)수준은 전기와 후기에 22.85%와 18.58%로하여 전기 후기 각각 어분(魚粉)을 3%, 6%, 9%, 12%를 동량(同量)의 기초사료(基礎飼料)로 대치하여 단백질(蛋白質)수준을 점진적으로 증가(增加)시켰다. 여기에 사용(使用)된 시험동물은 Abor Acre(♂) 병아리였고 전기4주(週) 후기4주(週) 8주간(週間)을 사양시험(飼養試驗)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브로일러 주(週) 평균증체(平均增體)에 있어서 전기는 diet C구가 후기에 있어서는 diet A구가 전기의 diet A, E구에 비(比)하여 그리고 후기의 diet E구에 비(比)하여 유의적으로 증체량이 높았다(P<0.05). 2.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에 있어서 단백질수준(蛋白質水準)이 전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후기에 있어서 diet C, D, E는 diet A에 비(比)하여 유의적으로 섭취량(攝取量)이 감소하였다(P<0.05). 3.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에 있어 주당(週當) 평균(平均)은 브로일러전기에 있어서 diet C구는 1.43으로서 diet A구 1.58에 비(比)하여 유의적으로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의 향상(向上)을 보였다(P<0.05). 4. 에너지와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은 전후기를 통(通)하여 단백질(蛋白質)수준이 높을수록 에너지효율은 증가(增加)되었고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은 감소하여 반대(反對)현상을 보였다. 이상(以上)에서 본시험(本試驗)의 2단계 사육조건하(飼育條件下)에서는 단백질(蛋白質)은 전기와 후기가 23%와 20% 에너지수준은 전기와 후기가 각각(各各) 3200kcal/kg와 3250kcal/kg 일때 브로일러의 능력(能力)이 최고에 도달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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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를 고려한 점등시간이 육계 병아리의 성장 능력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otoperiod Considering Animal Welfare for Growth Ability and Blood Properties in Broiler Chicks)

  • 김희진;손지선;전진주;김현수;강환구;이우도;윤연서;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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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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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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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육계 병아리 시기에 세 가지의 점등시간이 성장 능력, 혈액 생화학 성상 및 스트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동물은 1일령 Ross 308 육계(57.0±0.12 g) 수컷 252수를 7일 동안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는 점등3처리구(24 L, 22 L/2D, 18 L/6D)로 나누고, 처리당 4반복, 반복당 22수를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광원은 LED 전구를 사용하였으며, 기본 조도는 30 lx를 제공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시판 사료(ME 3,150 kcal/kg, CP 22.0%)를 이용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점등시간에 따른 체중, 증체량, 사료요구율 및 간 무게 비율은 18 L/6D과24 L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5), 22 L/2D 처리구는 24 L 처리구 및 18 L/6D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가슴근육의 무게 비율은 18 L/6D 처리구에서 5.59%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혈청 생화학 성분 중 TG는 점등시간이 줄어들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ALT는 24 L 처리구에 비해 22 L/2D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청 내 cytokine(IL-6, TNF-α)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orticosterone 함량은 24 L 처리구가 18 L/6D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육계 병아리 시기에는 성장 능력과 동물복지를 모두 고려하였을 때 22시간 점등이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증류수 혹은 0.25N NaClO$_2$에서 가열한 볏짚의 가금에서의 영양소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Straw Heated in Water or 0.25N-NaClO$_2$ on the Nutrient Utilization of Diets in Chicks)

  • 고태송;김해수;김성규;라채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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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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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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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가금에서의 영양소리용성에 미치는 볏짚구성분의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증류수 혹은 0.25N NaClO$_2$ 800$m\ell$당 볏짚 100g의 비율로 침지하여 135$^{\circ}C$ 3.2kg/$\textrm{cm}^2$ 압력밑에서 각각 30, 60 및 120분 autoclave를 이용하여 가열하고 세척 건조(증류수 혹은 NaClO$_2$-30, 60 및 120-볏짚) NDF, ADF 및 리그닌량을 조사하였다. 갓부화한 단관백색 레그흔 숫병아리에 10일간 시판 병아리 사료를 급여하고 계속해서 8일간 밀기울(기초), 섬유소(선분), 무처리볏짚, 증류수-30-볏짚 및 NaClO$_2$-30-볏짚이 각각 17.0% 함유된 실험사료를 급여했다. 증류수-30, 60 및 120-볏짚의 건물손실율은 각각 9.7, 12.1 및 13.3%였으나, NaClO$_2$-30, 60 및 120-볏짚에서는 각각 8.8, 18.7 및 19.4%로, NaClO$_2$-60 및 120-볏짚에서는 증류수볏짚의 1.5배가 되었다. 증류수 및 NaClO$_2$ 볏짚의 건물손실은 주로 무처리볏짚의 세포내용물과 헤미셀루로스의 용출에 기인하는 것이었다.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는 무처리 혹은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에 비해서 증체량이 높고 사료요구량이 낮았다. 질소밸런스 및 축적율은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것에서 무처리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에 비해서 높았고, 조지방소화율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무처리, 증류수-30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의 MEn/GE는 각각 71.9, 72.9 및 70.4%였으며, 대사체중(kg 0.75)당 MEn섭취량은 각각 307.3, 296.2 및 291.4 KCal가 되었다. 이때 kg 0.75당 1일 단백질축적량은 각각 1.647, 1.969 및 1.560g이었다. 한편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의 단백질 1g 축적에 상당하는 MEn는 30.56Kcal로써 무처리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의 36.90 및 37.58Kcal보다 낮았다. 따라서 무처리볏짚에는 에너지 이용성 혹은 단백질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 혹은 성질이 존재하며, 이것은 볏짚을 끓임으로써 제거된다는 것을 시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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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가축분 혼합 Extrusion 사료의 대체급여가 산란계의 산란성적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Extruded Food Waste and Animal Manure Mixture Diets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

  • 김창혁;박재인;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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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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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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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계분 및 돈분의 extrusion 처리가 산란계에 대한 산란성적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사료는 계분, 옥수수 및 타피오카를 $50\%,\;30\%$$20\%$로 혼합하여 extrusion 가공(BMERF)한 사료(실험 1)와 남은 음식물(FW), 돈분 및 옥수수를 $40\%,\;40\%$$20\%$로 혼합하여 extrusion 가공(SFERF)한 사료(실험 2)를 이용하였다. 실험처리는 실험 1에 4개 처리구(대조구, BMERF $10\%$, BMERF $20\%$ 및 BMERF $40\%$이며, 시험 2에 6개 처리구(대조구, FW $20\%$, W $40\%$, SFERF $10\%$, SFERF $20\%$, SFERF $40\%$)를 두었으며, 12주간 처리 당 4반복 반복당 30수를 공시하여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남은 음식물, 계분, 돈분의 영양성분은 extrusion 가공에 의하여 단백질, 에너지 및 칼슘 함량이 유의하게(p<0.05)개선 되었다. 실험 1에서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와 BMERF $10\%$구에 비하여 BMERF $20\%$$40\%$구가 높았으며(p<0.05), 산란율은 대조구와 BMERF $10\%$구 및 BMERF $20\%$구는 차이가 없었으나(p>0.05), BMERF $40\%$구는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BMERF $10\%$구는 차이(p>0.05)가 없었으나, BMERF $20\%$구 및 $40\%$구는 효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MERF 첨가는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에 의하여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실험 2에서 사료섭취 량은 대조구, FW $20\%$구, SFERF $10\%$구 및 SFERF $20\%$구는 차이가 없었으나(p>0.05), FW $40\%$와 SFERF $40\%$구만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산란율은 대조구와 SFERF $10\%$구와 SFERF $20\%$구는 차이(p>0.05)가 없었으나, FW $20\%$구, FW $40\%$구 및 SFERF $40\%$구는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사료효율은 산란율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