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s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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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한 선진 기술 현황 분석 및 적용 방안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Application Strategies for Intelligent Archival Information Services)

  • 김태영;강주연;김건;오효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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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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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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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 제도적${\cdot}$행정적 측면을 강조하던 전통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기록관리 영역에 신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지능화 선진 기술을 적용한 국내외 기록관, 도서관, 박물관의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여 그 차이를 규명한 다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 적용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조사 대상에 기록관 이외에 도서관, 박물관을 포함한 이유는 해당 기관들이 정보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하나의 범주로 포괄되기 때문이며,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문헌 연구 및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내외 사례 비교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록관에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 적용을 위한 선결 조건, 적용 시 문제점, 적용방향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변화된 전자기록환경에 적합한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 모델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국회기록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National Assembly Archives and Records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 김장환;이은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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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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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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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회기록보존소는 국가기록원에서 개발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보존기록관리 기능을 일부 추가한 형태의 '국회기록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은 기록관 기능 수행을 위해 개발 보급되었기 때문에 영구기록물관리기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국회기록보존소의 업무 기능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구나 현행 국회기록관리시스템은 법규에 따라 이관받는 공문서 관리 중심이기 때문에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수집한 국회의원 기록물, 역대 국회의장 등으로부터 채록한 구술기록, 영상회의록 등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을 등록하여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국회기록관리시스템의 문제점 분석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창원시, 문화재청에서 운용 중인 시스템 사례연구를 통해 향후 개발 예정인 국회기록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의 기능 구성, 메타데이터, 목표시스템 등을 제안하였다.

업무기능에 기반한 기록분류체계 개발에 관한 연구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를 중심으로- (A Methodology of Records Classification System Development Based on Functional Analysis: Case Study of The Presidential Committee for the Inspection of Collaborations for Japanese Imperialism)

  • 최관식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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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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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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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업무과정을 철저하게 기록화하기 위해서는 업무관리와 기록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업무분류표와 기록분류표를 통합한 기록분류체계 수립이 적합하지만, 지금까지 기록분류체계 수립을 위해 이용된 절차 및 방법론들은 일반조직, 단체 등에서 지침으로 활용하거나 분석을 수행하기에는 구체성이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업무관리와 기록 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기록분류체계 개발을 위해 다음과 같이 방법을 구체화 하였다. 우선 기록분류체계 개발을 위한 분류의 원칙으로 기능분류를 선택하였다. 그 다음으로 기록분류체계 개발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호주의 기록관리 업무분석 표준인 DIRKS(Designing and Implementing Recordkeeping Systems)와 AS 5090을 분석, 비교 하였고, 이를 토대로 정보공학과 경영학에서 업무분석시 사용되는 방법론과 보완할 부분을 연구하여 구체적인 기록분류체계 개발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같이 구체화한 기록분류체계 설계를 위한 개발 모형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 적용하여 검증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그 의의가 있다.

문화기술지적 자료의 연구기록 관리 방안 연구 - "부엌의 문화사" 연구프로젝트 자료의 분류 및 기술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cords Management of the Ethnographic Data: Focusing on Classification and Description of the Research Data of "Cultural History of Kitchen" Project)

  • 윤택림;최정은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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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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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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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기존의 연구기록의 개념과 범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면서 자연과학에서 생산되는 연구기록과 질적 연구에서 생산되는 연구기록의 차이를 밝히고 질적 연구 자료를 연구기록화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기존의 연구기록 관리에 대한 선행 연구들을 연구기록의 개념, 분류와 유형, 그리고 연구의 방향을 중심으로 검토한다. 그리고 문화기술지적 자료를 연구기록화하기 위하여 자료의 맥락을 생산과 수집의 특수성을 통하여 정리하고 그것에 연구기록 분류 방식을 적용하여 문화기술지적 자료의 분류와 기술을 시도한다. 이러한 시도는 윤택림이 수행했던 "부엌의 문화사" 연구프로젝트에서 생산 수집된 자료들을 사례로 이용할 것이다. 이 연구는 질적 자료를 포함하여 연구기록의 개념과 범주를 확장시키면서, 자료를 생산한 연구자와 아키비스트와의 공조에 의해 이루어지는 연구기록관리의 사례를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문화기술지적 자료들을 연구기록화 하는 작업은 일상사, 공동체 아카이브 구축의 시발적인 연구라고 볼 수 있다.

${\ll}$교주부인양방(校注婦人良方)${\gg}$에 수재된 의무기록 의안(醫案)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medical records in ${\ulcorner}$Gyojubuin-yangbang${\lrcorner}$)

  • 오창영;김나영;박영수;김병회;조호근;김중오;김동일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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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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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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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ackground : Medical records are documents in files which consist of all diagnostic studies and medical treatments patients had received while they were hospitalized or treated as outpatients. A doctor or medical team can use medical records as a data for diagnosis, treatment, and education. In traditional eastern asian medicine, medical reports have different forms and content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edical reports of traditional eastern asian medicine was how to express practitioner's medical ideas. So it has a weak point, for example, it has poor information about patient and clinical process, which make some trouble to understand it. Methods and Results : We studied medical records in Gyojubuin-yangbang, a commentary book of Chen-zi-ming's Obstetrics and Gynecology textbook done by Xue-ji in Ming dynasty, China. This book consists of 10 parts; treatment of menstruation disorders and leukorrhea, general gynecology, treatment of infertility, education for fetus, diagnosis of fetus and gravida, treatment of general and obstetrical disease in gravida, care for delivery, postpartum care and treatment, and treatment of mass and inflammation. It has 546 medical records about women's disease that commonly believed as Xue-ji's case reports. They are all review articles and made during about 23 years from A.D 1523 to 1546. Most patients of Xue-ji's case reports were common people, this fact is different from that of case reports in Chen-zi-ming's Obstetrics and Gynecology textbook. Conclusion : Xue-ji was a very famous Ob&Gy doctor who was from Suzhou Jingsu province in China. He was born in A.D 1468, died in A.D 1588. He emphasize emotional factors in pathology and to tonify spleen and kidney. We think Xue-ji's medical records are good references for us to treat psychosomatic Ob&Gy disease and chronic women's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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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Solar Eclipse Records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Korea

  • Lee, Ki-Won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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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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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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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solar eclipse records were investigated during the Three Kingdoms era of ancient Korea using astronomical calculations and numerical simulations. Under the condition that the solar eclipses were actually observed at the well known capitals of the Three Kingdoms, I investigated the probabilities that the optimal observation areas of the Early Silla, Goguryeo, and Baekje records would appear around Chinese continent. I found higher probabilities than those suggested by Park and La (1994), although the numerical values are still low,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Early Silla records. On the other hand, the probability that the optimal observation area of the Later Silla records will be present around South Korea is only 13.6%, although the area shows a good match with the known capital. I also analyzed the number distribution of the eclipse records for the Three Kingdoms (except for the latter Silla's) according to the observers' locations: at the optimal observation areas and at the known capitals. And then I compared with the number distribution of all eclipses observable from those locations. From the $\chi^2$-test, I found that the Goguryeo and Baekje records had better representation of their population distributions at the latter regions ($\chi^2$=27.93 and 205.5) than at the former ones ($\chi^2$=34.19 and 211.5).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conclude that the observers' locations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were either near China, as suggested by Park and La, or in the Korean peninsula, solely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thus recommended that more studies are required to confirm the real observers' locations during the Three Kingdoms era.

일본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의 기록관리 연구 (Records & archival Management Research of Sagamihara City, Japan)

  • 이경용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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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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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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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카나가와현(神奈川県)에 위치한 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의 기록관리 사례를 통해서, 일본의 기록공동체가 지역에서 '모범적인 기록관리 제도'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문기관'이라는 제한적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기록관리 심의회 조직이 조례와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시정 운영의 주요 거버넌스 조직인 지방자치단체의 '부속기관'이라는 조직을 적극 활용하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록관리가 이루어지는 각 단계에서의 관련 기록정보를 사회구성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되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체계적 기록관리' 실현의 물적 토대인 아카이브가 부재한 한국의 기록관리 현실에서 기록공동체의 '실천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부기관 웹 기록물관리 정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eb Based Records Management Policy for Government Agencies)

  • 이혁재;김유승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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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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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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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자정부의 추진과 함께 정부기관의 많은 업무들이 웹을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고 웹에서 이용되며 웹을 떠나서는 그 형태가 유지될 수 없는 막대한 양의 기록물이 생산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부기관의 웹 기록물은 국가적 전략자원이자, 기록문화유산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웹 기록물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논하고, 정부기관에서 생산 이용하고 있는 웹 기록 정보 관리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이를 위해, 영국 TNA와 미국의 NARA를 중심으로 한 해외사례와 함께 우리나라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의 웹 기록물 이관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다면적으로 상호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를 토대로, 결론에 갈음하여, 법, 제도, 기술 등의 측면에 대한 웹 기록물관리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구술 기록의 공공성 (A Study on the Publicness of Oral Records : The Cases of 2021 Digital Life History Archiving)

  • 김택호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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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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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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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다양한 기관에서 생산하고 있는 구술 기록과 구술 기록 생산과정에 공론장 형성 기능이 있으며, 이것이 구술 기록의 공공성이라는 점을 드러내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는 이를 위해 공론장과 공공성을 논의하고 분석한 철학, 사회학, 정치학 분야 선행연구를 살펴보면서 공론장의 기능과 공공성의 의미를 규정하고, 그것이 구술 기록의 일반적인 특성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논의의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이 수행했던 「2021년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사업에 참여했던 시민 면담자들의 구술 기획과 구술 기록, 구술 기록 해설로부터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요소를 다수 찾아낼 수 있었다.

전자 기록물 이관 절차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Guidelines for Transferring Electronic Records)

  • 오삼균;김희섭;오상훈;권도윤;원선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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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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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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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기록관리 관련기관들이 전자기록물 이관의 실제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에 초점을 둔 이관 절차의 개발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ISO, AHDS, CCSDS와 같은 국외의 다양한 이관 절차를 분석하고, 국내 정부부처 중 한 기관을 테스트베드 대상으로 선정하여 국내의 기록물 이관업무에 요구되는 사항들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종합하여 국내 상황에 적합한 이관절차를 개발하여 제안하였다. 개발된 절차는 사례연구와 다양한 국제 사실상 표준들의 분석을 토대로 도출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