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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폐잔재 탄화물의 토양개량 효과 (Effect of Carbonized Wastewoods on Soil Improvement)

  • 이동욱;김병로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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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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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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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 주요 간벌목과 목질재료 탄화물 중 성능면과 자원면을 고려하여 선정한 수 토양개량시험을 실시하여, 이들 목질폐잔재 탄화물들이 토양개량제로서의 효과와 토양개량과 관련하여 입자크기에 따른 효과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양측백 파종실험에서 토양에 목탄을 처리한 것이 무처리구보다 좋은 성장을 나타냈으며 그 중 흡착성이 좋은 잣나무탄이 가장 좋은 처리효과를 나타냈다. 칠엽수 이식실험에서도 무처리보다 목탄을 처리한 것이 좋은 길이성장을 보였다. 또한 파종 및 이식실험에서 입자의 크기에 따른 성장량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나무 문우병에 의한 뿌리썩음 때문에 쇠약해진 사과나무에 목탄을 시용하여 수세회복의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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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폐잔재 탄화물의 수질정화 효과 (Effect of Carbonized Wastewoods on Purification of Wastewater)

  • 이동욱;김병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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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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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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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 주요 간벌재와 목질재료 탄화물중 성능면과 자원면을 고려하여 선정한 후 오수정화 실험을 실시하였다. 덩어리상태(약 3×3×3 cm)의 탄화물의 주방오수 및 정화조오수 정화실험에서 간벌재 탄화물보다 목질재료 탄화물의 정화능력이 뛰어났다. 덩어리상태에서는 미세세공보다는 파티클보드의 파티클 및 MDF의 섬유간의 간극이 정화에 더 유효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처리오수의 색은 처리 후 옅어졌으며 목질재료탄이 간벌재탄보다 더 옅은 색을 보였다. 냄새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목질폐잔재 탄화물의 토양개량 효과(2) (Effect of Carbonized Wastewoods on Soil Improvement(2))

  • 신창섭;김병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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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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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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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목탄의 모양과 탄화된 수종의 종류에 따른 토양개량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서양측백과 칠엽수 묘목 모두 무처리 토양에서보다 목탄 처리 토양에서 더 잘 자랐다. 분말탄의 경우, 서양측백나무 묘목 생장은 잣나무 목탄으로 처리된 토양에서 가장 좋았으며 낙엽송, 파티클보드, 상수리나무 목탄 순으로 컸다. 입상탄의 경우 묘목 생장은 낙엽송, 파티클보드, 잣나무 목탄의 순으로 컸다. 또한 토양공극과 유기물 함량도 무처리 토양에서보다 목탄 처리 토양에서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목탄 처리 토양에서 묘목생장이 더 좋았던 것은 근계에서의 통기성과 유기물 흡착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