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nned orange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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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오렌지쥬스의 중금속 함량 및 개봉 저장 중의 변화 (Heavy Metal Content and its Change in Open Storage of Canned Orange Juice)

  • 이혜선;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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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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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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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캔 오렌지 쥬스의 중금속(Pb, Sn) 함량과 쥬스의 개봉 저장중 이들 중금속의 함량변화를 습식 분해 후 추출과정을 거쳐 원자흡광광도계로 분석하였다. 오렌지 쥬스 53개 시료중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Pb 0.225 mg/kg, Sn 40.7 mg/kg이었다. 쥬스의 유통기간 경과에 따라 Pb 농도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나 Sn 농도는 한달이 경과할 때마다 평균 0.66 mg/kg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봉한 시료를 그대로 실온과 냉장고에 보관한 결과 Pb 농도는 7일 경과 후에 저장 전의 $1.7{\sim}1.8$배로 증가하였고 Sn 농도는 1일 평균 20%씩 증가하여 7일 경과 후에 저장 전의 악 3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개봉한 시료를 유리 용기에 옮겨 담아 실온과 냉장고에 보관한 결과 Pb와 Sn 농도는 저장기간 중 큰 변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아 유통되고 있는 캔 오렌지 쥬스는 권장 유통기한 이내의 제품에서도 Pb 함량이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빈도가 18%나 되므로 생산 공정 또는 유통 기간 중의 규제용 검색을 강화해야 될 것이며 캔 오렌지 쥬스를 개봉한 후에는 Pb나 Sn의 농도가 크게 증가하므로 사용상의 주의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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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오렌지쥬스의 제조조건에 따른 저장중 주석함량의 변화 (Tin Content of Canned Orange Juice during Storage under the Different Canning Conditions)

  • 장재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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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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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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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effects of filling amount and temperature of orage juices on the release of tin from can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storage period and temperature. For the experiment, the orange juice in can with the full weight of 200g were filled respectively with 170g, 180g, 190g, respectively, changing filling temperature to 8$0^{\circ}C$, 88$^{\circ}C$, 93$^{\circ}C$. In the case of 170g orange juice content all samples with the filling temperature at 8$0^{\circ}C$, 88$^{\circ}C$, 93$^{\circ}C$ and the storage temperature at 4$^{\circ}C$, 26$^{\circ}C$, 4$0^{\circ}C$ surpassed 150ppm(the permitted limit of tin) of released tin content after 30 days in ascending order. In the case of 180g orange juice content, all samples except the one with the filling temperature at 93$^{\circ}C$ and storage temperature at 4$^{\circ}C$, which took 90 days to surpass the limit, surpassed 150ppm of released tin content after 30days. In the case of 190g orange juice content, the samples with the filling temperature of 88$^{\circ}C$ and 93$^{\circ}C$ and with the storage temperature at 4$0^{\circ}C$ took 60 days to reached to the limit, while the samples with the storage temperature at 4$^{\circ}C$ and 26$^{\circ}C$ contained within the 150ppm limit for 240 days. The vacuum of can increased as the filling temperature was increased, and the sample with higher filling amount and temperature at the lower storage temperature decreased the release of 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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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및 병 오렌지쥬스의 저장온도에 따른 $Q_{10}$값 및 품질수명의 산정 (Computation of $Q_{10}$ Values and Shelf-life for Canned and Bottled Orange Juices)

  • 이남경;윤재영;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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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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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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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캔 및 병 오렌지쥬스를 20, 30, 40, $50^{\circ}C$에서 24주 동안 저장하면서 4주 간격으로 개봉하여 중금속(Sn, Fe, Pb) 함량, 비타민 C 함량, 갈색도와 pH의 변화에 대한 측정치로부터 온도별 활성화 에너지와 $Q_{10}$값을 계산한 다음 shelf-life를 예측하였다. 캔쥬스의 품질지표로 삼을 수 있는 것은 Pb, Sn, Fe 함량, 비타민 C 함량이었고, 병쥬스에서는 비타민 C 함량, 갈색도이었으며 이들 품질지표에 대한 $Q_{10}$값은 $1.3{\sim}2.0$이었다. 쥬스를 $50^{\circ}C$에 저장시 품질 허용한계에 도달하는데 요하는 기간과 $Q_{10}$ 대푯값으로 부터 shelf-life를 계산하면 캔쥬스의 경우 10, 20, $30^{\circ}C$에서 각각 10, 6, 3개월이었고, 병쥬스의 경우 각각 24, 12, 6개월이었다. 국내에서의 쥬스 유통온도를 평균 $15^{\circ}C$로 가정할 때 적정 품질수명은 캔쥬스 8개월, 병쥬스 18개월로 평가되었다. 캔 오렌지쥬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공전상의 권장 유통기한(캔쥬스 24개월, 병쥬스 12개월) 및 Pb 허용기준(0.3 mg/kg)의 재검토와 아울러 캔 재질의 개선을 위한 연구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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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및 병 오렌지쥬스의 저장중 중금속과 비타민 C 함량의 변화 (Changes in Heavy Metals and Vitamin C Content during the Storage of Canned and Bottled Orange Juices)

  • 이남경;윤재영;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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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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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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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캔 및 병 오렌지쥬스를 20, 30, 40, $50^{\circ}C$에서 24주 동안 저장하면서 4주 간격으로 개봉하여 중금속(Sn, Fe, Pb) 함량, 비타민 C 함량, 갈색도와 pH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병쥬스에서는 Sn, Fe, Pb 모두 저장 중 그 함량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캔쥬스는 중금속 용출에 대한 온도의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즉, Sn농도는 16주 후 저장 전의 $2.7{\sim}13.1$배로 증가하였고, Fe농도는 24주 후 $4.3{\sim}5.2$배로 증가하였으며 Pb농도는 24주 후 $1.1{\sim}2.9$배로 증가하였다. 캔쥬스의 총 비타민 C 잔존율은 24주 후 $20^{\circ}C$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30{\sim}50^{\circ}C$에서는 $13{\sim}76%$로 감소하였고, 병쥬스의 경우는 $4{\sim}80%$로 감소하였다. 캔쥬스의 갈색도는 24주 후 $40^{\circ}C$ 이하에서는 조금 증가하였으나 $50^{\circ}C$에서는 완전히 변색되었으며 병쥬스의 경우는 모든 온도에서 캔쥬스보다 좀 더 변색되었다. 오렌지쥬스의 pH는 $40^{\circ}C$ 이하에서 포장용기에 상관없이 저장 중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50^{\circ}C$에서는 24주 후 캔용기의 팽창과 함께 pH의 급격한 증가를 나타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캔쥬스의 품질유지를 위한 유통기한을 재검토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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