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ine-sa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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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의 염절임시 소금의 침투량과 확산도 예측모델 (Prediction Model of Absorbed Quantity and Diffusivity of Salf in Radish during Salting)

  • 최용희;권태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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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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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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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무우의 염절임시 무우내로의 소금의 침투량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수립하고자 각각 5%, 10%, 15% 소금용액의 농도, 10, 20, $30^{\circ}C$ 온도에서 시간당 무우내 소금의 침투량과 수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시간에 따른 무우내 소금의 침투량은 ln 함수를 따랐고 소금용액의 농도와 온도에 따른 무우내 소금의 침투량은 linear 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각각의 시간, 소금용액의 농도, 온도에 따른 무우내 소금의 침투량 예측 모델은 SPSS 통계 package중의 regression program을 이용하여 model식을 수립하였다. 무우내로의 소금의 확산도는 Fick 제2법칙의 적절한 확산식에서 computer simulation을 통해서 확산도를 계산하였다. 무우내로의 소금의 확산도는 소금용액의 농도가 즈가함에 따라 커지고 예측할 수 있는 model식은 회귀분석을 통해 수립하였다. 무우내로의 소금의 침투량과 무우밖으로의 탈수량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Flux ratio(${\Delta}W/{\Delta}S$)을 구해 본 결과 1보다 조금 큰 값을 나타내어 탈수량이 소금의 침투량보다 다소 많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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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정도에 따른 배추김치의 질감과 맛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xture and Taste of Kimchi in Various Saltings)

  • 우경자;고경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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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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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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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effects of salting degree of cabbage on the chemical, microbiological, textural changes and taste of Korean whole cabbage Kimchi fermented at $21^{\circ}C$ was studied. Low salted Kimchi (1.8% NaCl, soaking for 2 hr. in 20% brine) was showed higher total acdity than high salted Kimchi II(3.1% NaCl, Soaking For 8 hr in 20% brine) and III(2.9% NaCl, no soaking in 20% brine). The changes in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was relevant to the salt content of whole cabbage Kimchi. Kimchi I was showed higher growth rate of Lactic acid bacteria and slower death rate constant of Lactic acid bacteria than that of Kimchi II and III. In palatability test, salty taste of Kimchi II, III was more salty than that of Kimchi I ($p{\leqq}0.01$) and total evaluation of Kimchi I, II was more palatable than Kimchi III ($p{\leqq}0.05$) at 3rd's day (optimum taste). Cutting force by Rheometer was well correlated with the salt content of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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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절임 중 Lipoxygenase의 활성변화 (Change of Lipoxygenase Activity in Chinese Cabbages Submerged in Brines)

  • 김동경;한기영;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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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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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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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배추를 절이는 과정에서 배추 lipoxygenase의 활성변화는 linoleic acid를 기질로 하여 용존산소 소비량의 변화로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소금물에 배추를 침지한 경우 소금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절임시간이 길어질수록 효소의 실활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의 소금물에서 5시간 절인 후 약 60%의 효소활성이 감소하였다. 한편 calcium chloride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절임시 0.7% calcium chloride를 첨가한 결과 calcium chloride를 첨가한 것이 calcium chloride를 첨가하지 않은 것 보다 효소의 실활정도가 $10{\sim}1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소 저해제로 마늘 추출물을 사용한 결과 생배추에 첨가한 경우는 약 40%, 13%의 소금물에 절인 후의 배추의 경우는 약 20%의 잔존활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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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멸치의 제조조건 2. 염장방법에 따른 염장 멸치의 가공 중 맛성분의 변화 (Processing Conditions of Salted Anchovy 2. Changes of Taste Compounds during Processing of Salted Anchovy by Salting Methods)

  • 조영제;심길보;주정미;김태진;육지희;조민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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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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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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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염장멸치 제조를 위하여 염장방법 및 숙성온도에 따른 염장 멸치의 숙성 중 유리아미노산 함량과 핵산관련물질 및 관능평가를 조사하였다. 1. 유리아미노산함량은 $5^{\circ}C$에서의 숙성보다는 $20^{\circ}C$에서 숙성한 것이 높았으며, 염장방법에 따라서는 마른간이 물간보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높았다. 또한, 마른간은 숙성 120일까지 계속된 증가를 보였으나, 물간은 $5^{\circ}C$에서는 150일까지 $20^{\circ}C$에서는 90일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염장방법에 따른 ATP 관련물질의 변화는, 숙성이 진행되면서 점차 감소하여, Hx 함량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숙성이 거의 완료되는 150일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다. HxR은 숙성 초기에 다소 상승하였으나, 숙성 전 기간을 통하여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IMP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3. 염장멸치는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맛과 향 등 관능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색도는 숙성기간에 따라 유의차가 전혀 없었다. 염장온도 $20^{\circ}C$$5^{\circ}C$에서 마른간으로 염장시킨 염장멸치의 종합평가는 각각 120일, 150일의 숙성기간이 경과 후에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물간에서는 온도에 관계없이 150일 숙성기간 이후에 유의차를 나타났다. 두 방법 모두 $5^{\circ}C$에 숙성시킨 염장멸치가 $20^{\circ}C$ 숙성시킨 것보다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염장 멸치의 제조에 적합한 온도는 $5^{\circ}C$이며 150일 (5개월) 숙성시켜야 관능적으로 좋은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육의 연화를 억제시킬 수 있는 염장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물간은 육의 연화를 촉진시키는 현상으로, 염장멸치 제조의 최적조건은 $5^{\circ}C$에서 150일간 마른간을 행하여야 한다.

통배추김치 제조의 표준화 연구 I. 농도별 건염법이 배추 질감에 미치는 영향 (Standardization of Preparation of Chinese Cabbage Kimchi I. Effects of Dry Salting of Method Salt Content on the Texture of Kimchi)

  • 정순애;오현희;전소현;최은정;김병미;조신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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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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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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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통배추 김치제조의 표준화 연구를 위해 소금농도와 절임방법을 달리한 후 소금함량과 조직감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1. 관능검사 결과 건염법에서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견고성과 아삭아삭함은 감소하고, 씹힘성은 증가하였다. 2. 줄기와 잎의 소금농도에서 염수법(16%B)은배추줄기와 잎의 농도 차가 크게 나타났고, 이는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도 16%B에서만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므로써 확인할 수 있었다. 3. 기계적 분석의 결과는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압착력은 감소하고, 절단력은 증가하였다. 그리고 압착력에 비해 절단력이 소금농도에 더 예민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현미경 관찰에 의한 세포벽의 미세구조는 소금농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변형되는 반면, 유관속계는 일정 소금농도에서 완전히 붕괴되었다. 5. 배추의 소금농도와 상관성인 큰 변수로는 아삭아삭함과 절단력이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절임배추에 있어서 절단력의 증가는 아삭아삭함과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16%B와 10%S에서 소금농도와 관능적, 기계적 측정결과가 유사하였으며, 소금농도와 질감의 변화를 고려하였을 때 10%S와 12%S가 가장 적당하였다. 또한 배추의 절임 정도를 예민하게 판정하는 지표로는 아삭아삭함과 절단력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소규모의 김치제조시 염수법보다 건염법을 이용하면 소금의 양을 절약하고 절임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줄기와 잎이 고르게 절여지므로 균일한 맛의 김치를 제조할 수 있다.

Ca, K, Mg 이온이 무의 소금 절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cium, Potassium and Magnesium Ion on Salting of Radish)

  • 한기영;박성오;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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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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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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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무의 염절임 중 $Ca^{++}$, $K^+$$Mg^{++}$이 절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0.2M까지의 범위에서 $Ca^{++}$$K^+$의 첨가는 무의 절임 효과를 증가시켰고, $Mg^{++}$은 절임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Ca^{++}$, $K^+$ 이온은 모두 0.2M까지 무의 염도 증가에 영향을 보였다. $Ca^{++}$$K^+$을 함께 첨가하였을 때 저농도에서는($0{\sim}0.01\;M$)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염도가 증가하였으나 0.2M의 농도에서는 일정하였다. $Mg^{++}$$Ca^{++}$을, $Mg^{++}$$K^+$을 함께 첨가하였을 때는 각각 $Ca^{++}$$K^+$이 무의 염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g^{++}$ 이온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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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견류의 Trypsin활성 저해물질의 분포와 가공중의 변화 3. 염건조기 가공저장중의 TI 및 단백질품질변화 (Distribution of Trypsin Indigestible Substrate(TI) in Seafoods and Its Changes during Processing 3. Changes in TI and Protein Quality of Salted and Dried Yellow Corvenia(Pseudosciaena manchurica)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 이강호;권혜란;유홍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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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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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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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염장방법을 달리하여 만든 염건조기의 단백질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온저장 중의 트립신 활성저해물의 함량과 시험관적 단백질 개산소화율(in vitro apparent protein digestibility)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병행하여 유효성 라이신의 보유양과 비효소적 갈변도의 변화도 분석 비교하여 각 실험결과에 대한 상관성을 검토하였다. 트립신 활성저해물의 함량은 저장 중 점차 증가하였으며, 저장 57일후에는 가공 직후에 비하여 $1.5{\sim}2$배에까지 증가하였다. 가공방법별로 비교하였을 때 $25\%$ 염수에 간하여 건조한 것이 TI함량으로 0.21mg/g solid로써 가장 적었고, $10\%$ 고형식염으로 간한 것은 0.30mg/g solid로써 가장 많았다. 시험관적 단백질 소화율에 있어서는, $25\%$ 염수로써 간하여 건조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시료가 30일까지는 TI함량의 증가와 더불어 유의적으로 저하하였다. 저장 57일 후의 시험관적 소화율은 $25\%$ 염수로 간하여 건조한 것에서는 불과 $4\%$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전 저장기간을 통하여 비효소적 갈변색소는 유효성 라이신양의 감소 및 시험관적 단백질소화율의 저하와 더불어 증가하였다. 염장방법을 달리한 염건조기 제품 중에서는 $25\%$ 염수로써 간하여 건조한 것이 가장 낮은 갈변화율과 유효성 라이신의 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라이신의 실효화와 비효소적 갈변색소의 증가는 염건조기의 단백질 품질에 가장 주요한 영향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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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고등어 Fillet의 제조 및 저장중 품질변화 (Processing of Low Salt Mackerel Fillet and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 이강호;홍병일;정병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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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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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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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등어를 fillet상태로 전처리하고 경도와 염도를 갖도록 적당시간 염수처리 및 냉건한 다음 소비자 단위로 포장하여, 저온유통시 상당한 보장력을 갖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가공조건 및 저장중의 품질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5% 및 10%의 염수를 $5^{\circ}C$에서 고등어 fillet를 염수처리한 결과, 최종 염농도는 $0.8{\sim}1.0%$였으며 $15{\sim}20$시간에 최고농도에 달하였다. 염수처리중 휘발성염기질소(VBN) 및 histamine의 생성은 30시간 염장동안 각각 15 mg/100 g, 2.5 mg/100 g 이하로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시제품의 저장 중 휘발성염기질소는 $5^{\circ}C$저장 경우 10%염수처리구가 저장 30일까지 선도가 유지되었고, 5% 염수처리구들은 2주일이 그 한계였으나 sodium erythorbate를 첨가한 것은 저장 20일까지 연장되었다. $-2^{\circ}C$ 저장의 경우는 저장 30일경에 5%염수 처리구에서만 초기부패를 보였고 5%염수에 polyphosphate를 첨가한 시료구에서는 저장 40일경에 초기부패하였고, 그 외의 시료에서는 저장 40일까지 양호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모든 시료구에서 저장 100일까지 거의 문제가 없었다. Histamine의 경우 모든 시료구에서 초기부패시 까지 그 함량이 미량으로 나타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중 지질변패와 갈변도는 $5^{\circ}C$저장구 보다 $-2^{\circ}C$$-20^{\circ}C$가 안정하였고, 그 중에서 sodium erythrobate와 생강추출물을 첨가한 시료구가 효과적 이었다. 관능평가는 $5^{\circ}C$저장구의 경우 저장 $16{\sim}21$일 경에 점질물과 산패취가 발생하여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저장 100일 까지 상품으로서 가치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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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적 방법과 활성탄 흡착 연계 공정을 이용한 절임염수 재이용 기술 연구 (A Study on Cabbage Salting Brine Reuse Technology Combining an Electrochemical Method and Activated Carbon Adsorption)

  • 이은실;김대기
    • 한국환경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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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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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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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절임염수 재이용을 위한 전기화학적 시스템과 활성탄 흡착시스템 연계를 위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대상 전극은 IrOx/Ti 불용성촉매전극을 사용하였으며, 염분 농도 10 %에서의 전류밀도에 따른 잔류염소 농도 변화와 활성탄을 이용한 잔류된 염소 및 유기물 흡착능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 $500A/m^2$, $1,000A/m^2$의 경우 인가된 전류량이 0.33 Ah/L일 때 더 이상 잔류염소 농도 증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잔류염소 농도 별 흡착효율 평가 시 단위흡착량은 $Y=0.0066+2.087{\times}10^{-4}b$ 식을 유추할 수 있으며 전기화학 방법에 의한 잔류염소 발생과 활성탄 흡착에 의한 제거 시 단위흡착제거량이 0.33 g/g으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활성탄 최대 유기물 흡착량은 $COD_{Cr}$의 경우 0.021 g/g, $COD_{Mn}$의 경우 0.004 g/g을 확인하였다.

Applications of Low-voltage Ohmic Process Combined with Temperature Control System to Enhance Salting Process of Pork

  • Hong, Geun-Pyo;Chun, Ji-Yeon;Choi, Mi-Jung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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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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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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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 low-voltage ohmic heating process (2.5 and 3.8 V/cm) on the thawing characteristics and NaCl diffusion of pork. The thawing rate of pork was dependent on the applied voltages and brine salinities, and few differences were obtained in pork quality parameters (color, water-holding capacity, and shear force) regarding the different treatments. The NaCl concentration of pork after ohmic thawing was higher than that following brine-immersion thawing, however, the NaCl diffusion did not differ from when fresh meat was immersed in brine. For application of the ohmic process in fresh pork, various ohmic pulses were generated in order to prevent the meat from overheating, an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ohmic process was a better way to enhance NaCl diffusion compared with immersing pork at high temperature. Although the mechanisms involved in NaCl diffusion at low-voltage electric field strength were unclear,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d that the ohmic process has a potential benefit in the application of meat proc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