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aking dorm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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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점(優占) 잡초종(雜草種)의 휴면(休眠)에 관한 생리(生理)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Seed Dormancy of Dominant Weed Species in Korea)

  • 강병화;심상인;이상각;신현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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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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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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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잡초종자(雜草種子)의 휴면(休眠)은 불량(不良)한 외부환경(環境)에 대한 방어(防禦) 기작으로 잡초(雜草)의 불균일(不均一)한 발아(發芽)를 유도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어려움을 초래하므로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에 대한 연구(硏究)는 제초제(除草劑)의 사용면에서도 중요하다.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은 종(種)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원인이 작용한다.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여러가지 휴면타파처리(休眠打破處理)를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주요잡초(主要雜草)에 속하는 54종(種) 중 20종(種)의 잡초(雜草)가 휴면(休眠)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본과(禾本科)와 마디풀과(科)에 속하는 것이 많았다. 2. 여러가지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처리(處理)에 대한 휴면종(休眠種)들의 반응은 서로 상리(相異)하게 나타났으나 층적처리(層積處理)에 의하여 휴면(休眠)의 타파(打破)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 3. 대부분의 경우 항온(恒溫) 보다는 변온조건(變溫條件)이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적이었으며, 변온(變溫)은 발아(發芽)촉진에 있어서 다른처리(處理)와의 상승작용(上昇作用)을 나타냈다. 4. ${\alpha}-amylase$와 가용성(可溶性) 단백질함양(蛋白質含量)은 휴면종자(休眠種子)의 발아률(發芽率)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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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끈끈이주걱(Drosera rotundifolia L.) 종자의 휴면과 발아특성 (Dormancy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ound-Leaved Sundew (Drosera rotundifolia L.) Seeds Native to Korea)

  • 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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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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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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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자생 끈끈이주걱(Drosera rotundifolia L.)의 원예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종자를 이용한 대량번식법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종자는 2011년 10월에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채집되었으며, 건조상태(4 ± 1.0℃, 암조건)로 보관하면서 연구에 사용하였다. 종자의 장축과 단축의 길이는 각 1.58 ± 0.060, 0.21 ± 0.016 ㎜로 조사되어 ‘dwarf seeds’로 분류되었으며, 1,000립 중은 6.24 ± 0.172 ㎎로 측정되었다. 끈끈이주걱 종자는 12주의 저온습윤 처리 후 20~30℃, 명조건에서 휴면타파 및 발아가 진행되어 일정기간의 겨울온도가 요구되는 생리적(physiological) 휴면성이 확인되었다. 종자의 적정 발아조건은 20℃, 명조건(54.7%)으로 구명되었으며, 명조건 상의 비교적 고온인 25, 30℃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최종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적정 저온습윤 처리의 기간은 발아율과 발아세가 높고 평균발아일수 및 T50의 단축이 가능한 14주로 판단되었다. 또한 GA3 200 ㎎/L + kinetin 20 ㎎/L 혼용처리는 발아율 향상뿐만 아니라 균일한 육묘를 위해서도 효과적인 화학적 발아촉진법으로 생각되었다.

개갑 인삼종자의 발아 적정 저온감응기간 (Optimum Chilling Terms for Germination of the Dehisced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Seed)

  • 권우생;이장호;이명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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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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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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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개갑 인삼종자의 생리적 휴면타파를 위한 적정 저온감응기간을 조사하였다. 채종하여 3개월간 모래로 층적저장하여 개갑이 완료된 종자의 배는 배유의 1/2정도의 크기를 보였다. 인삼종자는 채종 당시의 미숙한 배가 형태적으로 거의 완전한 발달을 보이기까지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배의 신장의 실외보다는 실내에 저장하였던 종자가 더 빨리 자랐다. 배 신장이 완료된 종자라 할지라도 60일 이하의 저온처리된 종자는 발아가 되지 않았으며, 발아에 필요한 저온감응기간은 실외의 자연상태에서는 75일 정도이며, 냉장온도(4$^{\circ}C$)에서는 90일 정도가 적정하였다. 그러나 적정의 저온감응을 받은 종자라 할지라도 상온데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그 효과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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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erellin Effects on Inflorescence Development, Bud Dormancy and Root Development in North American Ginseng

  • Rolston, L.J.;Proctor, J.T.A.;Fletcher, R.A.;Murr, D.P.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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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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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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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Gibberellic acid (GA) was applied to field-grown 3-year-old North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iolius L.) between 1 and 4 times, before and during bloom in 1999. Applications of both GA$_3$ and GA$\sub$4+7/ four times (x4) to the developing inflorescences increased maximum pedicel length, and seed head diameter and height. Treatment with GA$\sub$4+7/ increased mean and total root fresh weight linearly, whereas those treated with GA$_3$ did not show similar increases. Both GA$_3$ and GA$\sub$4+7/ at 50, 100 and 200 mg L$\^$-1/ (x4) increased the incidence of breaking of dormancy of perennating buds with GA$_3$ being twice as effective as GA$\sub$4+7/. Both GA$_3$ and GA$\sub$4+7/ treatments resulted in an increased number of new bud initials forming per root, with the number of new initials per root increased two-fold by the GA$_3$ sprays compared to GA$\sub$4+7/.

개갑된 인삼종자 휴면 조기타파에 미치는 GA3 및 변온처리 효과 (Effects of Gibberellic Acid and Alternating Temperature on Breaking Seed Dormancy of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정우;김영창;김장욱;조익현;김기홍;김동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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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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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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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Developing new ginseng cultivars is a significant time-consuming process owing to the three years of growth required for ginseng to flower. To shorten the ginseng breeding proces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rapid progression through each generation. In this study, we examined it was possible to rapidly break ginseng seed dormancy using gibberellic acid ($GA_3$) treatment and alternating temperature. Methods and Results: Seeds were obtained from local variety. Seeds were treated with either $GA_3$ at a concentration of $100mg/{\ell} $, constant temperature ($-2^{\circ}C$ and $2^{\circ}C$), alternating temperature ($2^{\circ}C$ followed by $-2^{\circ}C$, followed by $2^{\circ}C$) or a combination $GA_3$ and temperature treatment. Following experimental treatment, seeds were sown into trays and placed in a greenhouse. Low germination rates were observed in seeds that did not receive $GA_3$ treatment, which were similar following $2^{\circ}C$ and $-2^{\circ}C$ constant temperature treatment. Germination rates increased in proportion to $GA_3$ and more so when combined with alternating temperature treatment. In additon, stem and leaf lengths of the resulting ginseng plants were increased following $GA_3$ treatment, although no synergistic effect was observed with alternating temperature treatment.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combination $GA_3$ and alternating temperature treatment enhances ginseng seed germination, which can contribute to shortening the time required to progress through a single ginseng generation for breeding.

씨감자 “대지” 품종의 휴면타파와 생리활성에 미치는 저선량 방사선 효과 (Effect of Low Dose ${\gamma}$ Radiation on the Dormancy Breaking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Dejima" Seed Potato (Solanum tuberosum L.))

  • 김재성;김동희;백명화;정혁;이영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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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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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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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선량 ${\gamma}$선 조사가 기내 유기한 감자 소괴경에서 생산한 "대지 (Solanum tuberosum L. cv. Dejima)" 품종 씨감자의 맹아발생과 포장에서의 생육과 수량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효과 등을 알아보고자 저온 저장한 감자 괴경에 ${\gamma}$선을 $0.5{\sim}30$ Gy 까지 조사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저선량 ${\gamma}$선 조사한 감자 괴경의 맹아 출현율은 저장 기간에 관계없이 대체로 1 Gy와 2 Gy 조사구에서 높았고 맹아 길이는 2 Gy와 4 Gy 조사구에서 유의성있는 증가효과를 보였으며 맹아수에서는 15일 저장구의 4, 8, 16 Gy 조사구에서 유의성있는 증가효과를 보였다. 포장생육에서는 45일 저장구가 모든 선량에서 유의성있는 생육 및 수량 증가효과를 보였는데 특히 4 Gy 조사구에서 뚜렷한 증가효과를 보였다. 항산화효소 활성은 저선량 조사와 생육에 따라 어떠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catalase는 모든 저선량 조사구가 대조구에 비해 낮았고, peroxidase는 생육이 양호하였던 45일 저장구의 4 Gy 조사구에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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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의 파종전 침종 및 파종심도가 휴면타파와 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sowing Seed Soaking and Planting Depth on Dormancy Breaking and Seedling Emergence of Pearl Millet (Pennisetum americanum(L.) Leeke))

  • 최병한;박근용;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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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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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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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진주조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재배기술의 하나는 파종직후 신속, 균일하게 출아시켜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주면서 단위면적당 입모주수를 확보하는데 있다. 본 시험은 진주조의 파종전 침종 및 파종심도가 종자의 휴면타파, 발아 및 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5~87년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진주조는 1$0^{\circ}C$에서 발아하지 못하고 11$^{\circ}C$에서 발아가 가능하였다. 휴면이 타파되지 않은 종자가 타파된 종자는 .$H_2O$$_2$ 1% 용액에서 24시간 침종한 후 순수한 맑은 물에 행군 다음, 종자표면에 물기가 없도록 말려서 파종할 때 99~100% 발아하였다. 종실수확 직후 순수한 맑은 물에 휴면중인 종자를 24시간 침종후 파종할 때 38% 밖에 발아되지 않았고 수종 1개월후에도 83% 밖에 발아되지 않았다. 2. 발아최저온도와 일평균기온에 의한 진주조 파종기 상측에서 발아최저온도 12$^{\circ}C$에 도달한 4월 하순~5월 하순이 파종초한기였고 안전한 파종기는 5월 중순이었다. 3. 적습토양조건에서 출아에 적합한 파종심도는 2cm이었으며 건조한 토양건조에서는 4~6cm이었다.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지중경은 길어졌으며 근관도 깊게 위치하였다. 지중경장과 근과깊이는 파종심도와 높은 정의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너무 깊게 파종하면 불정근과 분벽발달이 저해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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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자생식물 헐떡이풀 종자의 휴면유형과 발아특성 (Seed Dormancy Type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in Tiarella polyphylla D. Don Native to Korea)

  • 최한;이승연;이용하;이정호;김상용;이기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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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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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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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헐떡이풀은 우리나라에서 울릉도에서만 분포하는 자생식물로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쓰여왔으며, 관상식물로의 활용도 기대되는 자원식물이다. 본 연구는 헐떡이풀 종자의 휴면타파와 발아를 위한 조건을 확립하고 종자휴면 유형을 분류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헐떡이풀 종자에 저온층적처리($5^{\circ}C$에서 0, 12주)와 고온층적처리($23^{\circ}C$에서 0, 4, 8, 12주 처리 후에 $5^{\circ}C$에서 8주, 다시 $23^{\circ}C$에서 배양함), $GA_3$ (0, 10, 100, 1000 mg/L)처리를 수행하였다. 이렇게 처리한 종자는 무균배지에 소독하여 파종하고 온도 $23^{\circ}C$, 광도 $40{\mu}mo{\ell}{\cdot}m^{-2}{\cdot}s^{-1}$ PPFD, 일장16시간 조건의 배양실에서 배양하였다. 헐떡이풀 종자는 자연상태에서 미숙배인 상태로 탈리되며, 종자 내부로의 수분흡수에 대한 물리적인 장벽은 없었다. 그러나 아무 처리 없이 파종하였을 때 30일이 지나도록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따라서 헐떡이풀 종자는 형태적 휴면(MD)과 생리적 휴면(PD)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저온층적처리(0, 12주) 실험의 최종 발아율은 각각 66.7%, 45.6%로 나타났다. 저온처리는 오히려 발아를 약 3주 정도 지연시켰다. 고온층적처리(0, 4, 8, 12주) 실험에서는 최종 발아율이 각각 13.3%, 24.4%, 20.0%, 51.1%로 나타났다. 헐떡이풀 종자의 배는 상대적 고온에서 발달하였다. $GA_3$ 처리는 종자의 휴면을 극복하고 발아를 촉진하였다. $GA_3$ 처리에서의 최종 발아율은 0, 10, 100, 1000 mg/L 처리구에 대하여 각각 33.3%, 45.0%, 42.5%, 72.5%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헐떡이풀 종자는 non-deep simple 형태생리적 휴면(MPD)을 가지고 있으며, $GA_3$ 처리를 통해 고온을 대체하고 종자의 휴면을 타파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에 자생하는 헐떡이풀속의 종자휴면에 대해 처음으로 보고한 논문이다.

감나무의 휴면정도 및 저온에 따른 내동성 비교 (Freezing Hardiness According to Dormancy Level and Low Temperature in Persimmon (Diospyros kaki))

  • 김호철;배강순;배종향;김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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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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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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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나무의 휴면 정도에 따른 내동성을 비교하고자 '부유', '상서조생', '서촌조생', 갑주백목', '청도반시' 등의 1년생 가지를 1월 20일, 2월 20일, 3월 20일에 각각 채취하여 -5, -10, -15, -20, -25 및 $-30^{\circ}C$ 등으로 처리한 후 전해질 누출률, TTC 검정 및 눈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전해질 누출률은 1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낮았고, 3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다. '부유'라 '청도반시' 가지의 전해질 누출률은 1월 20일에서 높았고 2월 20일에는 낮았으며, '상서조생'과 '서촌조생'은 반대의 경향이었고, '갑주백목'은 중간 정도 수준이었다. TTC 검정을 통한 흡광률은 1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고, 2월 20일과 3월 20일의 가지에서는 낮았다. '부유'와 '상서조생' 가지의 흡광률은 1월 20일과 3월 20일에서 낮고 2월 20일에서는 높은 경향이었다. '서촌조생'과 '갑주백목'의 가지는 채취시기에 관계없이 높은 수준이었다. 눈의 발아율은 2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고 3월 20일의 가지에서 낮았다. 그리고 대부분 품종의 발아율은 휴면정도에 관계없이 $-20^{\circ}C$ 처리에서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부유', '서촌조생' 및 '청도반시'의 가지는 휴면정도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았지만 '상서조생'의 가지는 낮았다. '갑주백목'의 가지는 1월 20일에만 높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감나무의 내동성은 휴면 타파 후 가장 약하며, 떫은감과 단감 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잡초(雜草) 종자(種子)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대한 화학물질(化學物質)과 토양(土壤) 내(內) 종자매몰(種子埋沒)의 효과(效果) (Effects of Several Chemicals and Burial of Seeds into the Soil on Dormancy-breaking of Weed Species)

  • 심상인;이상각;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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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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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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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은 불량(不良)한 외부조건(外部條件)에 적응하기 위한 기작으로서 잡초방제(雜草防除)에 있어서 많은 난점을 발생시킨다, 잡초종(雜草種)들의 발아(發芽)와 휴면(休眠) 현상을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우점(優占)는 잡초(雜草)50여종의 잡초(雜草)에 대하여 화학물질(化學物質)처리와 종자매몰(種子埋沒)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NO_3$, thiourea, KOH, $H_2O_2$ 등의 화학물질(化學物質)처리는 휴면타파(休眠打破)보다는 비휴면(非休眠) 종자(種子)의 발아촉진(發芽促進)에 효과가 있었다. 2. Pectinase는 강아지풀, 금강아지풀, 방동사니 대가리, 개구리자리 등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가 있었다. 3. $GA_3$는 효과는 크지 않았으나 왕바랭이와 개여뀌, 개구리자리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가 있었다. 4. 7주(週)이상 토양(土壤)에 매몰(埋沒)되었던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변온(變溫)은 발아율(發芽率)에 상승작용(相乘作用)을 일으켰다. 그러나 매몰(埋沒)기간이 지속되면 발아율(發芽率)이 낮아져 이차휴면(二次休眠)에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마디풀과의 Persicaria속(屬)과 명아주과의 Chenopodium속의 식물은 토양(土壤) 매몰(埋沒)에 의한 휴면(休眠) 타파(打破)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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