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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Added with Black Sesame Powder)

  • 최순남;정남용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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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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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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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흑임자 가루를 지방대체물 및 영양강화의 목적으로 2.5, 5.0, 75%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의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게는 대조군 516.0 g에 비해 첨가군은 $522.0{\sim}532.0\;g$으로 흑임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부피는 대조군 2,180 mL, 첨가군은 $2,250{\sim}1,800\;mL$로 흑임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다 감소하였다. 2. 수분흡수력은 대조군이 5.28, 첨가군은 $3.83{\sim}2.48$로 흑임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pH는 대조군이 5.35, 첨가군은 $5.43{\sim}5.53$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3. 색도 L 값은 대조군에서 76.63, 첨가군에서 $71.13{\sim}59.90$으로 흑임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a 값은 대조군에서 2.00, 첨가군에서 $1.08{\sim}0.75$로 흑임자 첨가율이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b 값은 대조군이 13.13, 첨가군에서는 $11.30{\sim}9.60$으로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4. 조직감에 있어서 경도의 경우 대조군이 0.063, 첨가군은 $0.063{\sim}0.107\;kg$으로 7.5% 첨가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진입력은 대조군 0.029, 첨가군은 $0.041{\sim}0.062\;kg$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5. 관능검사에서 향미는 대조군이 4.2, 첨가군이 $3.7{\sim}3.1$로 흑임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조직의 촉촉한 정도는 대조군이 4.9, 첨가군이 $3.9{\sim}2.6$으로 흑임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색상, 맛 씹힘성은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전반적인 기호도는 2.5% 첨가군이 4.0으로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보리 Sourdough의 제빵성 연구 (Study on Bread-making Quality with Barley Sourdough in Composite Bread)

  • 유정희;김선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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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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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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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흰찰쌀보리가루를 이용한 sourdough의 물리 화학적 특성, 발효 양상 및 물성 등의 반죽특성과 이의 제빵성을 조사하였다. L. plantarum과 L. Brevis 및 이의 혼합처리로써 보리가루를 발효시킨 결과 pH, 총당 및 환원당 등은 감소하였고 젖산균수, 산도는 증가하였으며, 젖산균에 따라 환원당을 제외하고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보리 sourdough의 젖산균수는 각 처리구 모두 발효 후 증가하였으나 효모는 감소하였고 젖산균에 따라 이화학적 특성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L. plantarum을 처리한 보리 sourdough는 반죽의 형성시간, 안정도 및 탄성 등에서 물성개량제를 활용한 보리가루 첨가 대조구에 비해 양호하였고 발효진행속도는 느리나 가스발생량, 가스보유율도 가장 높았다. 또한 보리 sourdough 빵의 pH는 발효하지 않은 빵에 비해 낮았고 수분 및 수분 활성도는 증가하였으며, 필연적으로 L. plantarum를 처리한 보리 sourdough빵의 부피, 경도, 탄성, 관능적 특성 등의 제빵특성에 있어서도 물성개량제를 첨가한 보리가루 첨가 대조구에 비해 우수하였고 이는 빵 내부 조직의 protein-starch matrix의 미세구조에서도 확인되었다.

율무전분의 조리과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od scientific characteristics of the Job′s tears flour)

  • 신민자;안명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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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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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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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율무쌀을 식량으로서의 적합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천안산, 횡성산, 의성산 율무쌀을 임의로 선택하여 전분의 분리, amylose 함량 측정, amylogram특성 등의 물성을 측정하고, 율무쌀가루를 여러 혼합비율로 혼합한 식빵과 떡을 제조하여 조리, 적합여부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1. 율무쌀의 전분 함량은 12~20%정도로 쌀이나 찹쌀의 전분함량의 1/3정도이었으며 율무전분의 amylose와 amylopectin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거의가 amylopectin으로 되어있어 찰전분임을 알 수 있었다. 2. 율무쌀전분, 쌀전분, 찹쌀전분의 amylogram에서 호화개시 온도는 각각 $69.5^{\circ}C$, $68.8^{\circ}C$, $68.5^{\circ}C$로 율무쌀전분이 다른 전분에 비해 약 $1^{\circ}C$ 정도 높게 나타냈다. 최고 점도는 율무쌀전분이 860 B.U, 쌀전분, 420 B.U., 찹쌀전분 610 B.U.로 율무쌀전분이 가장 높으며 쌀전분의 약 2배 정도였다. 그리고 $95^{\circ}C$에서부터 $50^{\circ}C$로 냉각된 때에는 쌀전분이 500 B.U.로 가장 높았으며, 찹쌀전분 310 B.U.보다는 율무쌀전분이 410 B.U.로 쌀전분과 찹쌀전분의 중간 성질을 보였다. 3. 율무쌀가루를 혼합한 때의 제빵성을 검토한 결과 l0% 혼합시 빵의 식미는 밀가루빵보다 우수하였으며 20% 혼합시에는 빵의 부피 및 내부 특성이 밀가루빵과 비슷하였다, 30% 이상일 때는 빵의 부피 및 조직과 관능검사 결과가 좋지 못하였다. 따라서 제빵시 율무쌀 가루를 20%정도까지는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4. 율무쌀가루를 이용한 떡은 율무쌀가루를 25% 혼합시켰을 때 조직 향미, 식미등이 가장 좋았으며 50% 이상 혼합되면 떡의 부피 및 조직과 관능검사 결과가 나쁘게 판정되었다. 따라서 떡을 제조할 때에도 율무쌀가루를 25%까지는 혼합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므로 식빵과 떡제조시 율무쌀가루를 혼합사용하여 율무의 이용면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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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ff (Eragrostis tef) 분말을 이용한 Gluten-free 식빵의 품질 특성에 잔탄검과 구아검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Xanthan Gum and Guar Gum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Gluten-free Bread using Teff (Eragrostis tef) Flour)

  • 정기영;송가영;오현빈;신소연;김영순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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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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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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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nvestigated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gluten-free bread using teff flour and various gums. The five samples used in this study were control (wheat flour), T (teff flour), TG (teff flour, guar gum), TX (teff flour, xanthan gum), and TGX (teff flour, guar gum, xanthan gum). Baking loss, moisture content, pH, salinity, brix, dough expansion, color value, texture property, and sensory property were measured for each sample. As a result, pH was the highest in TX at 6.11 and the lowest in the control at 5.77. Salinity was the highest in the control at 0.80% and lowest in TG at 0.04%. Brix was the lowest in TX at $1.10^{\circ}Bx$. While moisture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control at 43.58%, gluten-free breads using teff flour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Baking loss rate of bread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samples (p<0.05). Dough expansion rate by fermentation was the highest in the control at 108.89% and the lowest in T at 17.84%. L-value of crust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For L-value of crumb, the control was the highest at 64.34 and T was the lowest at 33.84. In texture properties analysis, hardness was the highest in TGX at 16.00 N and the lowest in the control at 2.87 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pringiness (p<0.05). Chewiness was the highest in TX and TGX. The result of sensory properties was that whil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lor, salty taste, flavor,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oftness and sweetness (p<0.05). These results showed that use of teff flour and gums rather than using only teff flour for bread manufacturing can improve quality characteristics in dough expansion and texture properties. It is considered that xanthan gum or guar gum are appropriate on bread using teff for quality characteristics.

Trehalose가 식빵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ehalose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 김영자;이정훈;정구춘;이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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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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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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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rehalose가 식빵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밀가루 대비 설탕을 6% 첨가한 것을 대조구로 하여 설탕 6%와 함께 trehalose를 각각 2, 4, 6% 첨가하여 식빵을 제조하였다. 부피 및 비용적, 굽기손실률, 조직감, 수분함량, 수분활성도, crumb 색도 등을 분석하였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부피와 비용적은 trehalose 4% 첨가구가 2,140 mL 및 3.96 mL/g으로 가장 컸고, 굽기손실률은 6% 첨가구가 9.07%로 가장 적었다. 조직감 분석에서 경도는 저장 7일까지 trehalose 4% 첨가구가 가장 낮았다. 수분 함량과 수분활성도는 저장 7일 동안 trehalose 6% 첨가구가 가장 높았고, crumb 색도는 6% 첨가구가 가장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에서 trehalose 4% 첨가구가 96.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상의 trehalose 첨가량을 달리한 식빵 제조 실험에서 제품 특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빵에 활용 시 품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빵의 프로피온산 함량 분석방법 개선 (Improvement of Determination Method for Propionic Acid in Bakery Products)

  • 이성득;김연선;두옥주;김미선;박영혜;김일영;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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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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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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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료 중 프로피온산 함량 분석의 최적의 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이행용액과 시간, 염화나트륨 양, 인산 양, 추출용액과 시간 및 이행용액과 추출용액의 사용비율을 설정하여 각 조건별로 분석하였다. 이행용액으로 개미산의 추출효율이 가장 높았으며, 개미산의 농도는 0.01 Mole/L을 제외한 다른 농도에서는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행시간은 3분이 경과하면서 시료중 대부분의 프로피온산이 개미산으로 이행되었다. 에테르 추출과정 중 염화나트륨의 양은 5.0 g까지 회수율이 상승하였으며, 인산의 양은 회수율과는 상관성이 없었고, 이행용액인 개미산과 추출용액인 에테르의 혼합비율은 1 : 2의 비율 및 추출시간은 10분을 설정하였을 때 회수율 상승의 최적조건임을 나타내었으며, 혼합용액(개미산 :에테르 = 1 : 2)으로 2회 추출 시까지 개미산 중의 프로피온산은 거의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정된 분석조건 중 가장 최적의 조건을 적용하여 시료중의 프로피온산을 분석한 결과 시료 A에서 85.0%, 시료 B에서 90.0%의 회수율을 나타냄으로써 소량 시료로써 분석시간의 단축 및 우수한 회수율을 얻을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 사료된다.

한국산과 미국산 소맥의 가공적성 비교 (Comparison of End-product Potentialities of Korean and American Wheats)

  • 장학길;유인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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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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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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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산 소맥의 제분성(製粉性),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리올로지 성질, 제품적성(製品適性)을 미국산 소맥과 비교 검토하였다. 공시품종(品種)의 제분률(製粉率)은 한국산이 71.1%, 미국산이 71.6%로서 비슷하였으며, 한국산 3개 품종(品種)의 AWRC는 평균 61.8%로서 경연질(硬軟質) 소맥의 분류기준인 60%를 상회하는 선에 있었다. 한국산 소맥의 쿠키직경(直徑)은 $8.5{\sim}8.9cm$로서 비교적 좋은 cookie spread를 보였으며 top grain score도 우수하였다. Sponge cake의 부피는 $975{\sim}1,175cc$로서 표준분(標準粉)에 비하여 약 $4{\sim}20%$의 차이가 있었으나 제품(製品)의 평점은 도리어 미국산 소맥보다 높았다. 특히 원광은 쿠키 및 스폰지케익의 적성(適性)이 우수한 품종(品種)으로 선발되었다. 빵의 부피는 $924{\sim}l,055cc$의 범위로서 영광이 1,020cc로 제(製)빵용 표준분을 제외한 공시 품종(品種) 중 제(製)빵적성(適性)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제(製)빵을 위한 제(製)빵용 표준분(標準粉)에 대한 국산 소맥분의 적정혼합비율(適正混合比率)은 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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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영양강화식품 섭취 실태 및 영양강화식품을 통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량 조사 (Survey on the Patterns of Fortified Food Consumption and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in Fortified Foods by Elementary School and Middle-School Students in Korea)

  • 김선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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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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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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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patterns of fortified food (FF) consumption and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FFs among 577 Korean children (12.4 years of age) who attended elementary or middle school. FFs eaten by children as a snack were surveyed using the food record method during 3 days, including 2 week days and one weekend. As a result, 114 FF items were eaten by the children, and several kinds of nutrients such as vitamin A, D, E, B complex, C, calcium (Ca), iron (Fe), and zinc (Zn) were fortified in these foods. Ca-FFs (65.8%) were most frequently consumed, followed by vitamin C-FFs (33.4%) and vitamin D-FFs (33.3%). The number of FF items in each food group was the most in the milk group (n=24, 21.0%), followed by the beverage group (n=19, 16.7%), and the cookie/bread/cake group (n=17, 14.9%). Fortified nutrients in FFs were in various combinations, but the major combination patterns were Ca, Ca plus vitamins, Ca plus vitamins plus other minerals, and Ca plus other minerals. Daily mean intakes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the FFs were 66-300% more than those of the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 or adequate intake (AI) for most vitamins and minerals. Daily maximum intakes (95th percentile)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FFs were 1-15 times the RNI or AI for most vitamins and minerals. Vitamin and mineral consumption ratios from each FF group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kind of fortified nutrient. For example, vitamin C was mostly eaten in fortified beverages (46-54%), and Fe was mostly eaten in fortified cookie/breads/cakes (87%). The above results show that FF consumption varied widely among the children, and that most of the children's foods were fortified with several vitamins and minerals without a common rule; thus, subjects risked over consuming vitamins and minerals by eating FFs. Therefore, practical guideline on FF use for children's optimal nutrition and health should be provided through nutrition education.

흑미가루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Bread Made of Wheat Flour and Black Rice Flour)

  • 정동식;이범수;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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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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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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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흑미가루 첨가비율에 따르는 식빵의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흑미가루의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빵의 부피는 감소하였다. 실험구간 내에서, 색도의 경우 명도와 황색도는 흑미가루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고 적색도는 증가하여(p<0.05) 흑미가루 첨가비율이 식빵의 내부 및 외부 색깔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조직검사에서 흑미가루의 첨가 비율 증가에 따라 hardness(견고성), gumminess(점착성), chewiness(씹힘성)는 증가하고 springiness(탄력성), cohesineness(응집성)는 감소하였다. 관능검사에서 흑미첨가 비율 증가로 기공, 조직, 외형, 터짐성 등 품질 특성은 낮게 평가되었지만 내부 색상과 향에 대한 기호도는 증가였으며 맛은 $10{\sim}20%$ 사이에서 밀가루 식빵과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흑미가루를 20% 첨가한 것이 밀가루 식빵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그러므로 흑미 특유의 색, 향 및 영양기능성을 고려하였을 때 흑미가루를 20%까지 첨가해도 빵의 품질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말쥐치 농축단백질(濃縮蛋白質)의 제조(製造) 및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 4 보 : 말쥐취 농축단백질(濃縮蛋白質)-밀가루 복합분(複合粉)을 이용(利用)한 제빵시험(試驗)- (Studies on the Preparation and Utilization of Filefish Protein Concentrate (FPC) -IV. The Production and Characteristics of Bread using FPC-Wheat Composite Flour-)

  • 양한철;임왕진;백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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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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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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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File fish protein concentrate 를 5%, 10%, 15% 및 20%를 밀가루에 첨가한 복합분(複合粉)을 사용하여 반죽의 20%를 밀가루에 제빵적성을 조사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FPC를 첨가(添加)함에 따라 수분흡수율(水分吸收率)이 증가 하였고 farinograph에서 development time과 stability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2. Extensigraph 측정에서는 FPC를 첨가함에 따라 신장력(伸張力)은 감소(減少)하고 신장저항력(伸張抵抗力)은 증가 하였다. 3. 제빵시 FPC를 첨가(添加)함에 따라 부피가 감소하고 crumb의 조직이 거철어지고 색택이 검어졌다. 4. Headed & gutted FPC 10%에 SSL(sodium stearoyl-2 lactlate) 0.25%, 0.50%, 1.00%, 2.00%를 첨가시험 하였을 때 SSL 0.50%에서 가장 효과적인 결과(結果)를 얻었다. 5. 0.5% SSL 첨가(添加)시 farinograph의 측정(測定)에서는 반죽형성기간이 지연되고 stability가 크게 증가(增加) 하였다. 6. Headed & gutted FPC 5%, 10%, 15%, 20%복합분에 SSL 0.5%를 첨가하였을 때, 10%까지는 그 제품성이 양호하게 개선(改善) 되었으나 그 이상 첨가할 경우에는 개선효과(改善效果)를 보지 못했다. 7. 관능검사(官能檢査) 결과(結果) whole FPC의 경우는 5%까지 headed & gutted FPC 의 경우는 10%까지 첨가 하였을 때 제빵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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