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ad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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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생지 제조시 검류의 첨가가 제빵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ums Added in Making Frozen Dough on the Characteristics of Bread-making)

  • 이종민;이명구;이시경;조남지;김상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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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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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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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냉동반죽의 동해방지제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반죽제조시 xanthangum, guargum, ${\kappa}-carrageenan$을 각각 첨가하여 12주 동안 냉동저장 하면서 이들을 이용하여 빵을 제조하고 수분함량의 변화, 관능검사 및 경도변화를 조사였다. 냉동 저장 기간에 따른 빵의 비용적은 저장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비용적 감소현상은 대조구에서 더 높았다. 빵의 비용적과 경도 변화는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비용적이 가장 낮았던 대조구의 경도가 가장 높았으며, ${\kappa}-carrageenan$을 첨가한 빵의 경도가 가장 낮았다. 또한 ${\kappa}-carrageenan$이 수분보유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빵의 노화지연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 1주간 냉동 후에는 대조구와 검류를 첨가한 빵의 외관, 색상 및 조직감 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냉동 4주와 12주에는 검류를 첨가한 빵의 관능 특성이 대조구에 비해 좋았으며, 특히 ${\kappa}-carrageenan$을 첨가한 제품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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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로오스 함량이 쌀식빵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ylose Content on Quality of Rice Bread)

  • 금준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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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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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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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아밀로오스 함량이 서로 다른 7가지(수원조, 수원232, BG276-5, IR44, IR41999-139, 수원230, 용주벼) 쌀 품종을 이용하여, 각각 쌀식빵을 제조한 후 특성을 비교하였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수원조가 27.07%로 가장 높았고(P<0.05), 용주벼는 17.17%로 가장 낮은 값을(P<0.05) 나타내었다. 쌀식빵을 제조한 후 부피를 측정한 결과 수원조는 1116.67 mL로 최대값을(P<0.05)을 나타낸 반면, 용주벼는 903.33 mL로 최소값을 (P<0.05) 나타내었다. 즉, 아밀로오스 함량이 증가 할수록 부피도 증가하였다(r=0.9974). 쌀식빵의 조직감 및 색도는 아밀로오스 함량과 일정한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 쌀식빵의 부피는 아밀로오스 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r=0.9974) 나타낸 반면, 쌀식빵 내부의 기공크기, 껍질의 색깔, 향, 맛, 씹힘성, 조직감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종합적인 기호도 검사 결과 amylose 함량이 감소할수록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즉, 쌀식빵에는 낮은 아밀로오스 함량을 가진 품종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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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글루텐 첨가 쌀 식빵 프리믹스의 저장 중 품질 특성 (Effect of Storage on Physicochemical and Bread-making Properties of Bread Premix Prepared from Rice Flour Containing Vital Gluten)

  • 이영택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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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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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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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활성글루텐이 첨가된 쌀 식빵 프리믹스를 5, 25, $35^{\circ}C$의 저장온도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반죽특성, 호화특성 및 제빵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쌀 식빵 제조 시 활성글루텐의 적정 첨가량은 14-17%로 판단되었다. 쌀 식빵 프리믹스의 pH, 침전가 및 Pelshenke값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Pelshenke 값은 35$^{\circ}C$ 저장시에 그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쌀 식빵 프리믹스의 수분 함량은 변화가 적었으나, 보수력과 알칼리수 흡수율은 저장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Mixograph의 peak time과 width at 8.00 min은 저장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Rapid Visco Analyser에 의한 호화 특성 중 peak viscosity와 setback은 저장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다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짐으로써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프리믹스로 제조한 쌀 식빵의 비용적은 저장전에 비해 저장 중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그 감소 폭이 컸으며, 쌀 식빵의 경도는 증가하여 쌀가루 전분의 노화가 밀가루에 비해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가루 첨가가 밀가루 반죽의 물성과 제빵 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stnut Flour on the Rheology of Dough and Processing Adaptability of White Pan Bread)

  • 오철환;김용문;한민수;오남순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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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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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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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밤가루를 밀가루에 0%, 10%, 20%, 30% 대체한 복합분에 대하여 반죽의 물리적 특성 및 제빵 특성을 검토하고 밤가루 첨가가 빵의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반죽의 물리적 특성 중 farinogram 측정 결과 밤가루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반죽시간은 짧아졌으나 반죽의 안정도와 내구성이 약화되었다. Amylogram에서 호화온도는 대조군에 비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반면 최고점도는 감소하였다. 반죽팽창도 측정결과 밤가루가 20%이상 첨가된 반죽은 변화가 없었으며, 제빵 후 빵의 부피가 작고 비용적도 낮았다. 밤가루 첨가에 따른 식빵의 품질평가결과 밤가루를 10%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이 20%, 30% 첨가한 식빵에 비해 경도가 낮았으며, 내상 또한 비교적 작고 균일하였다. 밤가루 첨가시 10%이내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산 전립분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n Bread with the Addition of Korean Whole Wheat Flour)

  • 송영광;황윤경;이희태;안혜령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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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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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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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Korean whole wheat flour making pan bread. Korean whole wheat flour was mixed with flour at the level of 10% (WHF10), 20% (WHF20), 30% (WHF30), 40% (WHF40) and 50% (WHF50) in order to make bread. According to mixogram, the CON (control), WHF10, WHF20, WHF30, WHF40, except WHF50 were found to be proper between 3 and 5 min. in terms of peak time. CON and WHF10 for peak value were at the level of over 60%. By increasing the ratio of Korean whole wheat flour, the pH, dough fermentation rate, volume, specific volume and moisture content were decreased, and gumminess, cohesiveness and hardness except springiness, were increased for storage days. In the crumbScan analysis, the addition of Korean whole wheat flour decreased the volume and increased the crumb fineness of pan bread. In the sensory evaluation, WHF30 showed good preference in the aspect of flavor, taste and overall acceptance, but was not significant between WHF20. CON scored the highest points in volume, specific volume, moisture content and texture, but was not significant between WHF20.

크랜베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n Bread by the Addition of Cranberry Powder)

  • 안혜령;이광석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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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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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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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ranberry powder making pan bread. Cranberry powder at the level of 1 % (CP1), 3% (CP3), and 5% (CP5) was mixed with flour to make the breads. According to mixograph, the control, CP1 and CP3 except CP5 were found to bo proper between 3 and 5 min. in tenn of peak time (min). All samples for peak value were at the level of over 60% It meant that all samples were proper to make bread. By increasing the ratio of cranberry powder, pH, dough fermentation rate, volume and specific volume were decreased, and adhesive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and resilience except hardness were decreased in texture profile analysis. In crumbScan analysis, the addition of cranberry powder decreased the volume and increased crumb fineness of pan bread. In sensory evaluation, CP1 and CP3 showed good preference in aspect of flavor, taste, and overall acceptance.

쌀가루 입도가 쌀 식빵의 팽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ticle size of rice flour on popping rice bread)

  • 박미경;강순아;이경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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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통권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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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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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mote the substitution of rice flour for wheat flour in making bread and thus the consumption of rice by examining the effect of particle size of rice flour on leavening rice bread. For this purpose, several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With regard to particle size distribution, 59.45% of wheat flour had passed 200 mesh and 3 kinds of rice flour milled to penetrate into 20, 35, and 45 mesh (S1, S2 and S3) had passed 21.88%, 33.1% and 36.38% of those for 200 mesh, respectively. To leaven the rice flour dough to bread, 25% of vital gluten was needed. To determine the optimal water quantity for rice bread dough, the hardness of wheat and rice flour dough was measured by rheometer. The appropriate water quantity for S1, S2 and S3 was set at 285 ml , 295 ml and 335${\sim}$340m1, respectively. The loaf volume index of the wheat flour bread was 6.24, while that of and rice flour bread S1, S2 and S3 was 5.38, 5.50 and 5.75,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loaf volume index of rice flour bread is lower than that of wheat flour bread, but that the volume of rice flour bread was increased with fuel particle size of rice flour.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image of the wheat bread tissue at a magnification of 35 times showed long, large, oval-shaped, air cells and thin cell membrane, as well as small air cells, whereas the images of rice flour showed angular, circular, air cells and rough and thick cell membrane. The size and number of air cells in the rice bread were larger in S2 and S3 with fuel particle flours than in S1. In particular, the bread made with S3 contained many air cells that were as large as those in the wheat bread were. In addition, when the inner cell wall was magnified 1500 times, almost no small air cell was observed in C and S3, whereas many fine air cells were observed in the cell wall of S1 and S2.

흑미주 첨가량을 달리한 흑미분 첨가 식빵의 제조특성 (Bread making Characteristics of Black Rice Bread with Different of Levels of Black Rice Wine)

  • 이광석;윤혜현;이현정;안혜령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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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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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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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흑미주의 첨가가 제빵성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흑미가루 혼합 밀가루의 글루텐 함량과 Mixograph를 이용한 흑미주가 첨가된 흑미식빵 반죽의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CrumbScan을 이용한 영상분석을 통해 흑미주의 첨가가 빵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글루텐의 함량분석 결과 흑미분 만의 제빵 적성은 나쁘나, 흑미분 $30\%$와 강력밀가루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제빵 적성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Mixogram의 분석결과, 흑미분은 전형적인 박력밀가루의 결과를 보여주었고, 흑미주 첨가는 반죽 발전시간이 짧아지고 파괴단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흑미주 $50\%$의 경우 mixogram의 peak time이 2.76분으로 제빵에서의 활용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CrumbScan의 결과 흑미주 $20\%$ 경우 흑미식빵의 부피는 가장 좋았으며, 이는 반죽의 발효율 측정과도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식빵의 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부피는 기공의 조밀성과 역의 관계 그리고 껍질의 두께와는 정의 관계를 나타냈으나, 흑미식빵의 부피는 껍질이나 기공 벽의 두께보다는 흑미분과 흑미주의 첨가에 따른 반죽의 점성 증가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제빵 발효 Starter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Formula for Natural Bread-making Starter)

  • 이종열;이시경;조남지;박원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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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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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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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tarter활성에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밀가루 단백질 함량, 수분첨가비율 및 다양한 영양원을 첨가하면서 starter에 내재된 미생물의 생육과 pH및 적정산도의 변화정도를 관찰하면서 최대의 활성을 나타내는 starter배합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또한 완성된 starter를 빵 제조에 효모 대신 첨가하면서 식빵의 품질 및 관능 특성을 검토하여 천연 제빵 발효종으로서 starter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밀가루에는 효모보다 젖산균의 수가 100배정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밀가루 단백질 함량이 많을수록 pH 및 적정산도의 변화가 적어 미생물의 생장에 더 안정적인 경향을 나타냈으며 단백질 함량은 강력분 수준(12.0%이상)이 starter 제조에 적합하였다. 수분 첨가함량이 60% 정도인 경우는 110% 이상인 경우보다 균수가 10배 이상 적었으며 수분함량이 200%인 경우는 pH및 적정산도의 변화가 커서 오히려 starter의 활성을 저해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적정 수분함량은 강력분인 경우 110%가 적정하였다. 식염 및 설탕의 첨가는 효모 및 젖산균의 수를 크게 증가시켰으나 올리고당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설탕의 농도가 10%이상 그리고 식염의 농도가 2%이상으로 증가되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균의 생장이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tarter의 시험구 중 강력분을 사용하고 수분함량 110%에 설탕 5% 및 식염 1%을 사용한 starter의 발효 팽창력 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Starter를 첨가하여 만든 빵은 효모를 첨가하여 만든 빵에 비하여 체적을 제외한 모든 품질 특성에서 우수하였으며 특히 관능 특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강력분, 수분 110%, 설탕 5% 및 식염 1%를 배합하여 3일 동안 3$0^{\circ}C$에서 refresh시킨 starter는 실제 제빵시 효모의 효과적인 대체제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 이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지 대두분 첨가가 제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fatted Soy flour on the Bread Making Properties of Wheat flour)

  • 유양자;장학길;최영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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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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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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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빵의 재료로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우수하고 지방이 적은 탈지 대두분의 이용 효과를 극대화시켜 이를 이용한 기능성 제빵을 제조하기 위해 탈지 대두분을 첨가하여 제빵을 제조하여 제빵 적성 및 품질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입도 분포는 전반적으로 밀가루와 탈지 대두분이 $45\~75{\mu}m$에 속하였다. 일반성분 분석은 밀가루는 수분함량 $13.12\%$, 조지방 $2.24\%$, 조단백 $12.91\%$, 회분 $0.49\%$이었고 탈지 대두분은 수분 $8.68\%$, 조지방 $0.75\%$, 조단백 $47.7\%$, 회분 $7.08\%$이었다. Pelshenke test는 대조구가 113.4분이고 탈지 대두분 $12\%$ 첨가구가 105.9분이었고 sedimentation value는 대조구가 66mL, 탈지 대두분 $12\%$가 42mL로 탈지 대두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Water holding capacity와 alkaline water holding capacity는 대조구에 비해 탈지 대두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되고 flour swelling volume는 감소되었다 Mixograph는 탈지 대두분 첨가에 따라 midline peak time은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고 midline peak height는 탈지 대두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작은 값을 나타내고 첨가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Right of peak slope는 첨가량이 증가됨에 따라 점점 낮게 나타났으며 width at peak와 함께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width at 8 min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탈지 대두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비체적은 감소하였으며 빵 표피의 색도는 탈지 대두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 값과 b값은 감소되고 a값과 AE값은 증가하였다. 빵 속의 색도는 L 값과 ${\Delta}E$값은 감소하고 a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탈지 대두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springiness, cohesiveness은 증가하고 gumminess, chewiness은 감소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탈지 대두분으로 제조한 빵의 저장기간에 따른 hardness는 $2.5^{\circ}C$의 저장보다 $5^{\circ}C$의 저장이 빠르게 증가함을 보여 $25^{\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노화 지연 효과가 있었다. 관능 검사에서는 부피와 맛은 탈지 대두분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그 외의 평가 항목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부피, 빵 표피 색, 기공, 조직감, 빵 속의 색, 향, 맛은 대조구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12\%$ 첨가구의 경우가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봐와 같이 빵의 주원료인 밀가루 대신 탈지 대두분을 사용할 때 빵의 품질평가에 중요한 요인인 부피와 관능적 특성에 의해 탈지 대두분을 $4\%$까지 첨가한 것이 기능성 식품으로의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