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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관의 배치와 관내 유속이 온수난방 온실의 온도분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pes Layout and Flow Velocity on Temperature Distribution in Greenhouses with Hot Water Heating System)

  • 신현호;김영식;남상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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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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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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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난방온실의 온도분포 균일화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온수난방 방식의 토마토 재배 온실에서 난방실험을 통하여 난방배관의 표면온도와 실내기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난방배관의 열전달특성 분석과 난방배관 배치의 개선을 통하여 난방배관 표면온도의 편차를 줄이고 균일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였다. 서로 다른 두 온실의 온도분포를 분석하여 최대편차와 균일도를 검토한 결과, 온수의 유량이 많고 난방배관의 길이가 짧게 배치된 온실의 온도편차가 작고, 균일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순환팬을 가동한 경우에 온도편차는 작아지고 균일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난방배관의 표면온도와 실내기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두 온실 모두에서 유의적인(p<0.01)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수난방 온실에서 실내기온의 분포는 난방배관 표면온도의 분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온도편차가 최소화 되도록 난방배관을 배치함으로써 실내기온 분포의 균일도를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난방배관의 열전달 특성을 분석한 결과 배관의 길이가 길어지면 온도편차는 커지고, 관내의 유속이 빨라지면 온도편차는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선배관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난방배관을 배치하고, 관내의 유속을 제어함으로써 온실의 온도분포와 환경의 균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 온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튜브레일(40A) 방식의 온수난방시스템에서 하나의 지선배관에서의 온도편차를 $3^{\circ}C$ 이내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관내의 유속이 0.2, 0.4, 0.6, 0.8, $1.0m{\cdot}s^{-1}$일 때 난방배관의 길이는 각각 40, 80, 120, 160, 200m 이내로 제한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대두품종(主要大豆品種)의 내건성(耐乾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Drought Resistance of Several Soybean Cultivars)

  • 최창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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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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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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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실험(實驗)은 1/2,000a Wagner pot에 12개(個) 대두(大豆) 품종(品種)을 재배(栽培)하면서 관수(灌水)와 개화후(開花後) 30일간(日間)의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에 따른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품종별(品種別)로 비교(比較)하였으며 6개(個) 대두품종(大豆品種)을 1/2,000a Wagner pot에 재배(栽培)하여 개화기(開花期)에 대기습도(大氣濕度) 80, 70, 60, 50 및 40%에서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의 품종간(品種間) 차이(差異)를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품종(品種)의 성숙일수(成熟日數)는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에 의하여 단축(短縮)되었는데 그 정도(程度)는 품종(品種)에 따라서 상이(相異)하여 팔달(八達)콩, 단엽(短葉)콩 및 은대두(銀大豆)는 2일간(日間) 장백(長白)콩은 7일(日) 그리고 다마호마레는 8일간(日間)이나 단축(短縮)되었다. 2. 간장(桿長), 경직경(莖直徑), 주경절수(主莖節數), 분가수(分柯數) 및 분가절수(分柯節數)등은 모든 품종(品種)이 건조처리(乾燥處理)에 의하여 감소(減少)하였는데 특(特)히 분가수(分柯數)와 분가절수(分柯節數)는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의 영향(影響)이 현저하였다. 3. 주당협수(株當莢數)와 완전협수(完全莢數)는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에 의하여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는데 반(反)하여 불완전협수(不完全莢數)는 증가(增加)하는 경향(碩向)이었으며 관수처리(灌水處理)에 대(對)한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의 주당협수(株當莢數)는 전체품종(全體品種) 평균(平均)이 58.0% 그리고 완전협수(完全莢數)는 46.6%이었다. 4. 주당입중(株當粒重)은 모든 품종(品種)이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에 의하여 크게 감소(減少)하여 전체품종(全體品種) 평균(平均)이 관수처리(灌水處理)의 35.9%에 불과(不過)하였는데 팔달(八達)콩은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의 영향(影響)이 가장 적었고 다마호마레와 장백(長白)콩은 무관수처리(無灌水處理)의 영향(影響)이 현저하였다. 5. 대기습도(大氣濕度)에 따른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는 습도(濕度) 및 품종간(品種間)에 차이(差異)가 나타났으며 품종별(品種別) 최고(最高) 광합성치(光合成値)에 대(對)한 대기습도(大氣濕度) 40%에서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의 비율(比率)은 팔달(八達)콩이 97.2%, 단엽(短棄)콩이 96.4%이었고 백운(白雲)콩은 88.8%이었다. 6. 대기습도(大氣濕度) 40%에서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와 증산(蒸散) 및 뿌리의 호흡속도간(呼吸速度間)에는 높은 정상관관계(正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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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NA의 ITS II 부위의 염기서열분석에 의한 느타리버섯 종간의 근연관계 (Phylogenetic Relationships Among Pleurotus species Inferred from Sequence Data of PCR Amplified ITS II Region in Ribosomal DNA)

  • 배신철;성기영;이신우;고승주;은무영;이인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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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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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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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느타리 버섯속 6종 23균주에 대한 rDNA의 ITS II 부위의 DNA 염기서 열을 비교 분석함으로서 종간 및 종내의 근연관계를 조사하였다. rDNA의 ITS II 부위를 증폭하고자 5.8S rDNA의 3'말단 부위와 285 rDNA의 5'말단 부위에 두개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PCR증폭을 행하였다. 느타리버섯 6종의 게놈 DNA로 부터 ITS II 부위를 증폭한 결과 종에 따라 밴드 길이에 차이가 있었으며 ITS II 부위의 길이 차이로 느타리 버섯 6종을 구분할 수 있었다. 같은 종내 개체간 구분을 위하여 느타리 버섯 6종 23균주의 PCR 증폭 결과는 느타리버섯(P. ostreatus) ASI 2096, ASI 2025와 노랑 느타리 버섯(P. cornucopiae) ASI 2038 균주외에 동일 종내 균주의 ITS II 길이는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느타리 버섯 6종 및 ASI 2095, ASI 2025 그리고 ASI 2038에 대한 ITS II 부위의 염기서열을 비교해 보면 염기서열의 변이가 ITS II 부위가 시작되는 부분과 말단 부분에서 주로 존재하였다. ASI 2095와 ASI 2025 균주들은 동일 종내 느타리 버섯(P. ostreatus, ASI 2001) 균주와 ASI 2038와 ITS II 부위의 DNA 염기서열에 차이를 보였다. 이들 염기서열을 기초로 하여 Neighbor program을 이용한 균주간 유연관계는 느타리 버섯(P. ostreatus), 사철 느타리 버섯(P. florida), 여름 느타리 버섯(P. cornucopiae) 그리고 맛 느타리 버섯(P. eryngii)들이, 노랑 느타리 버섯(P. cornucopiae)과 호고 느타리 버섯(P. cystidious)이 각각 서로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으나 ASI 2025와 ASI 2038 균주 들은 특이한 계통분지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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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질소양이 상엽중 이온 균형 및 엽위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Rate on the Ionic Balance and the Variance with Leaf Sequance in Mulberry (Morus alba L.) Leaves)

  • 이운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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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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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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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하비의 질소시비량을 달리하였을 때 뽕나무의 생육, 수엽량, 이온함량의 변동과 엽위별 이동, 균형 등을 알기 위해 요소관행구(25kg/10a)와 요소 3배증시구(75kg/10a)를 설치하고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요소증시는 관행양에 비해 조장, 조중을 증가시켰으며, 정엽양은 9월20일경에 생물중으로 273.6kg/10a를 증가시켰다. 2. 뽕잎중의 수분함양은 8월30일까지 73%이상을 유지하였으나, 그 후 계속 감소되어 9월20일경에는 63%내외로 떨어졌다. 증시구에서는 관행구보다 0.1~1.8%정도 높았으며 10월10일경까지도 뽕잎이 연하였다. 3. 생육초기부터 계속 증가한 뽕잎의 건물중은 9월20일경에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지조의 무게는 9월 30일까지도 계속 증가하였다. 4. 엽중의 $Ca^{2+}$는 경시적으로 함양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나, $K^{+}$$Mg^{2+}$은 감소되었으며, $Ca^{2+}$은 증시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5. 각종 이온의 경시적인 엽위별 이동을 보면 8월30일경에 전질소 및 수분함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이동성이 불량한 $Ca^{2+}$와 Cl$^{-}$는 상부로, 양호한 $K^{+}$, H$_2$PO$^{-}$$_4$ 그리고 SO$^{2-}$ $_4$ 등은 하부로 점차 이동하였다. 6. 전질소의 함양은 8월30일 이전에 3,200me/kg DM에서 9월 초순 이후에는 2,000me/kg DM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관행구는 9월12일에, 증시구는 9월22일에 최대함량부위가 아래 엽위로 떨어지면서 10일후에는 각각 선단의 생장점이 고사ㆍ탈락하였다. 7. ∑C는 생육초기에 1,400me/kg DM에서 점차 증가하여 1,600me/kg DM 내외를, ∑A는 400me/kg DM 내외를, (C-A)는 생육초기에는 1,000me/kg DM에서 증가하여 1,200me/kg DM 내외를 각각 유지하였다. 8. ∑C, ∑A, (C-A) 등은 관행구에서 보다 증시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증시구에서는Ca$^{2+}$의 함량이 현저히 높았으며, NO$^{-}$$_3$, SO$^{2-}$ $_4$, H$_2$PO$^{-}$$_4$ 등이 다소 높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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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광대노린재 국내 분포, 기주식물 및 기초 생태 보고 (A Report of Basic Ecology and Distribution, Host Plants of Cantao ocellatus (Hemiptera: Scutelleridae) in Korea)

  • 김동언;길지현;이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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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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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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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패광대노린재는 2012년 제주도, 진도, 통영, 광주, 태안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성충은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경에 예덕나무에 출현하며 10월 말까지 관찰이 가능하다. 실내 사육은 온도 $25^{\circ}C({\pm}2)$, 습도 65%(${\pm}2$), 광주기 16L:8D의 조건에서 성충의 암 수 형태 측정, 발육특성, 기주 및 산란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체장(female: 26.20 mm, male: 23.88 mm), 체폭(female: 11.35 mm, male: 10.57 mm ), 두폭(female: 3.84 mm, male: 3.64 mm), 주둥이(female: 7.90 mm, male: 7.27 mm). 더듬이(female: 9.87 mm, male: 9.69 mm), 앞다리(female: 12.50 mm, male: 12.27 mm), 가운뎃다리(female: 14.61 mm, male: 13.12 mm), 뒷다리(female: 16.90 mm, male: 16.53 mm), 생체중(female: 0.46 g, male: 0.31 g)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앞가슴등판 끝에 가시가 있는 개체가 있고, 가시의 유무는 마지막 5령 탈피시 생겨난다. 암 수 구분은 생식기와 배마디의 점무늬로 구별된다. 기주선호성은 예덕나무, 무늬예덕나무, 피마자, 털인동, 감귤나무, 느티나무의 열매, 엽병, 주맥, 가지를 흡즙하였다.

밀식재배(密植栽培)한 제일대(第一代) 잡종(雜種)포플러, Populus alba × Populus glandulosa F1 우량(優良)클론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형질(形質)에 관한 연구(硏究) (Morphological Characters of Superior Populus alba × Populus glandulosa F1 Clones under Intensive Culture)

  • 이경학;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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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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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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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biomass 생산(生産)을 위(爲)한 밀식재배(密植栽培)에 적합(適合)한 수종(樹種)으로 우리 나라에서 개발(開發)된 제일대(第一代) 잡종(雜種) 포플러, Populus alba ${\times}$ Populus glandulosa $F_1$ 클론들 중(中) 우수(優秀)한 생장(生長)을 보이는 2개(個)의 클론과 그렇지 못한 2개(個)의 클론, 1, 2년생(年生)을 대상(對象)으로 어떠한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이 빠른 생장(生長)에 관련(關聯)되는가를 알아보기 위(爲)하여 실시(實施)되었다. 본(本) 실험(實驗)은 수원에 있는 서울대학교(大學校) 묘포장(苗圃場)에 ha당(富) 20,000 본(本)을 식재(植栽)한 후 시험구(試驗區)를 설치(設置)하여 생장(生長), 엽특성(葉特性), 가지 특성(持性) 등(等)을 시기별(時期別)로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개체당(個體當) 건물질(乾物質) 생산량(生産量)에 있어서 2년생(年生) 클론간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으나, 1년생(年生)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년생(年)生에 있어서 개체당(個體當) 엽면적(葉面積)과 건물질(乾物質) 생산량(生産量), 그리고 개체당(個體當) 총(總) 가지의 길이와 건물질(乾物質) 생산량간(生産量間)에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이 나타났으며, 특(特)히 주목(注目)할 만한 것은 이러한 상관(相關)이 생장기(生長期) 후반기(後半期)인 8월(月)과 9월(月)에 더욱 뚜렷하였다. 높은 물질(物質) 생산량(生産量)을 보이는 클론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은 다음과 같았다. 즉, 높은 shoot-root ratio를 보이며, 엽생장(葉生長)에 있어서는 광합성기관(光合成器官)의 크기를 대표(代表)할 수 있는 개체당(個體當) 엽면적(葉面積)이 많았고, 엽보유기간(葉保有期間)이 길어 생장(生長)을 더 오래할 수 있었다. 또한 수관(樹冠) 상부(上部)에 작은 엽(葉)이 많아서 광합성(光合成)에 필요(必要)한 빛을 효율적(效率的)으로 이용(利用)할 수 있었고 가지의 특성(特性)으로는 길이가 길고 가지수(數)는 많아서 조밀(粗密)한 수관형태(樹冠形態)를 보이는 것 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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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개화후기 질소추비가 수량 및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Top Dressing at Late Flowering Stage on Yield and Chemical Components in Perilla)

  • 배석복;이명희;황정동;심강보;김성업;이춘기;백인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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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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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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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진들깨의 개화기 후 5일에 시용한 질소 추비(4 kg/10a)를 통해 생육특성과 단백질 함량, 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 등을 조사하여 들깨의 수량성과 품질 향상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의 추비는 대조구에 비해 경장과 주경 마디수, 가지수, 경직경 등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성숙기가 1일 늦었고, SPAD 값은 48.6으로 대조구보다 85% 더 높고 농녹색을 성숙후기까지 유지하였다. 2. 추비구의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서 화방군길이, 화방 군수, 군당삭수는 근소하게 더 많았으나 1000립중이 3.4 g으로 대조구 보다 0.8 g 더 무거워 종실수량은 123 kg/10a로 60% 더 많았다. 3. 추비구의 단백질함량은 33.3%로서 대조구 보다 11.5%나 많았으며 국내 유전자원 17.9~28.5%(Park, 1996) 범위를 능가하였으며 기름함량은 48.4%로서 6.2%나 더 높아 추비효과가 있었다. 4. 추비에 따른 지방산 조성은 대조구에 비해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이 감소하였고, 불포화지방산에서 linolenic acid와 oleic acids는 감소하였으나 linoleic acid는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들깨의 등숙기는 최적생육량과 연계한 적정질소추비는 수량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내족저변 격막 피판의 해부학적 고찰 및 임상적 적용 (An Anatomic Study and Clinical Application of Medial Plantar Septo-cutaneous Flap)

  • 윤을식;김정배;계민석;동은상;한승규;이병일;구상환;박승하;김우경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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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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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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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everal investigators have reported clinical experience of medial plantar septo-cutaneous flap for reconstruction for soft tissue defect of the hand and digits. Jayme and Hamilton first described the anatomy of superficial branch of medial division of the medial plantar artery used in this flap through cadavaric study in 1997. But, they had a few cases for this flap and there was no anatomic study in Korean. We experienced the reliability of medial plantar septo-cutaneous flap for reconstruction for soft tissue defect of hand and digits through an anatomic study (20 fresh specimens dissected) and clinical application (17 patients). An anatomic study reveal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diameter and length of the vessels between Korean and Caucasian. The diameter of vessels in Korean is larger than Caucasian one in each area. Based on this anatomic knowledge, we could harvest this flap safely, and have performed reconstruction on 17 patients with soft tissue defects of hand and digits using a thin, flexible medial plantar septo-cutaneous flap similar to the volar aspect of the hand and digits in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skin and subcutaneous tissue covering. The vessels used for this flap were superficial branches of medial division of the medial plantar artery and vena comitants, or the subcutaneous veins. The mean size of the flap was $2.82cm{\times}4.15cm$. All the flaps survived without significant complications. A medial plantar septo-cutaneous flap possesses several advantages : (1) It is very thin in comparison with other standard free flap; (2) it has two draining venous pathways; (3) it provides a good color and texture match for hand and finger; (4) a good recovery of protective sensation is achie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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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지조의 벌채정도와 신초의 발육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the growth of mulberry shoots and various sizes of cut down mulberry branch in Spring)

  • 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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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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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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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춘기발아전에 지조를 각각 선단벌채, 조장의 1/3, $\frac{1}{2}$, 2/3 벌채하여 발아 생장하는 신아의 발육상황을 조사하였다. (1) 지조를 벌채하면 불발아비율이 대체적으로 감소하여 무처리구의 반이하로 되는 것인데 1/3 벌채구가 가장 그 비율이 적어진다. 그리고 또 지조를 벌채하면 불발아는 지조의 하반부에 집중한다. (2) 지조를 벌채하여도 발아를 촉진시키는 일은 없고 도리어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마는 발아후의 개엽속도는 매우 빨라져서 탈순에서부터 제 5개엽기까지의 소요일수는 무처리구의 16일에 비하여 벌채 각구는 7~9일이며 그 중 가장 빠른 것은 2/3벌채구의 7일이다. (3) 지조를 벌채하면 신아의 발육을 촉진시켜서 5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45일간의 생장량이 무처리구의 34cm에 비하여 벌채각구는 그 1.6~2.5배나 생장하여 가장 생장량이 큰 것이 2/3벌채구의 83cm이다. 그리고 벌채각구는 생장속도도 무처리구에 비하여 빠르다. (4) 엽수의 증가비율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벌채각구가 약간 많기는 하지만 그 차는 그리 크지 않다. (5) 신아의 총생장량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벌채각구가 현저하게 많으며 2/3벌채구는 생장계적아수가 벌채각구중에서 가장 적지만은 1아의 평균아장이 가장 길다. (6) 신소삽목의 삽수를 되도록 빨리 채취하기 위해서는 조장의 2/3정도를 벌채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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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묘 및 접목원묘의 뽕밭 식재밀도별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Leaf Productivity in Various Densities of Plantation with Mulberry Saplings or Grafts)

  • 김호락;성규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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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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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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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밀식뽕밭의 성력조성을 위한 접목원묘 직식조성구와 접목묘 식재조성구와 비교하여 식재밀도별(1,666~4,166주/10a) 생산성과 뽕잎의 사료가치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재당년에는 접목묘가 접목원묘에 비하여 생장이 빨라서 주당 주조장이 길었으나, 적심에 의하여 기조장이 증대되지는 않았다. 식재 2년 및 3년차의 춘기 주당 신초장 및 하기의 주당 기조장은 주당 기조수구 많았던 저밀도의 경우가 더 길었으나 10a당 기조장은 밀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어 고밀도일수록 길었다. 2. 불발아 및 고손장비율은 적심여부나 식재밀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2. 주당 수량은 접목묘보다 많았으나 그 차이는 식재당년 가을 및 2년차 봄에 크고 그 이후 적어졌다. 식재밀도별 3년 평균주당수량은 1,666주구에 비하여 2,083주구가 다소 적었으나 그 이상 고밀도인 2,777~4,166주구에서는 23~39% 감소하여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10a당 수량은 식재당년부터 밀식일수록 많았으나 해를 경과하면서 그 차이는 적어졌다. 3년 평균으로 보면 2,083~4,166구는 관행 1,666주구에 비하여 20~63% 증수되었으나 2,083주이상에서는 밀도증가인만큼 중수정도가 크지 않았다. 적심은 기조장 및 수량증대에 영향하지 않았다. 4. 식재밀도와 수량구조요인과의 상관관계는 10a당 기조장과 수량과의 사이에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식재 2년차이후에는 식재밀도와 주당 수량과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어 밀식에 따른 단위수량의 증대효과가 감퇴되었다. 5. 1,666, 2,083 및 2,777주 밀도의 1역식 식재양식은 같은 밀도의 2열식에 비하여 생산성이 높았다. 6. 식재밀도별 뽕잎의 사료가치를 누에사육시험에 의해 조사한 결과는 1,666~3,333주 밀도사이에서 상견비율, 수견량, 견중 및 견층중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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