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ne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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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성 골 이형성증의 치료 (Treatment of Fibrous Dysplasia)

  • 김태승;양문승;조재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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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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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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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results of treatment of eighteen lesions of fibrous dysplasia which of them seventeen lesions were treated with surgery were reviewed at the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Hanyang University Hospital. We studied to evaluate the functional clinical results and the recurrence according to the type of disease, grafted bone, methods of treatment and location of lesion. We treated sixteen patients(five males and eleven females) and their mean age was 22.6 years. There was no association with skin pigmentation or dysfunction of endocrine system. Twelve patients had a monostotic pattern and four patients had a polyostotic pattern. Twelve lesions were treated with curettage and bone grafting and four lesions in the proximal femur were treated by internal fixation with curettage and bone grafting. One lesion was treated by en-bloc resection. There were eleven satisfactory results in twelve monostotic lesions and there were four satisfactory results in five polyostotic lesions, but the recurrence were four cases, respectively. The two unsatisfactory results were seen in two patients treated by autografting, but there were three recurrence of four lesions in autografting only, one of five in autografting and allografting, four of eight in allgrafting or xenografting. Four of six lesions in upper extremity were recurred after curettage and bone grafting and five of them showed satisfactory results. In pelvic and lower extremity lesions, the recurrence were occurred in two lesions after curettage and bone grafting and in two lesions after internal fixation and bone grafting. The recurrence does not always provide an unsatisfactory functional results and the recurrence showed higher rate in radiologic pattern of ground glass appearance with-out marginal sclerotic rim, but the recurrence according to grafted bone showed similar rates. Curettage and bone grafting is adequate for a symptomatic lesion and firm internal fixation is needed for a lesion in proximal femur. In use of grafted bone, xenograft or allograft may be preferable to autograft because of the disadvantage of autografting like a increased blood loss, prolonged operation tim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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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에 발생한 거대 골 섬 - 증례 보고 - (Giant Bone Island of the Tibia - A Case Report -)

  • 박호성;장규윤;이상용;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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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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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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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골 섬 (bone island)은 해면골 내에 성숙된 치밀골 병소가 존재하는 것이다. 골 섬은 특징적인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진단될 수 있다. 병변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골반, 대퇴골, 그리고 다른 장골에서 호발한다. 방사선 검사상 병변은 해면골 내에 난원형, 원형, 또는 길게 늘어진 모양의 균질하고 진한 경화성 병변으로 관찰되며 "가시 방사" 또는 "위족"으로 알려진 방사상 뼈 줄무늬가 특징적인 소견이다. 대부분의 골 섬은 직경이 0.1 cm 부터 2.0 cm 로 크기가 작다. 직경이 2 cm 이상으로 정의된 거대 골 섬은 보고가 극히 드물다. 저자들은 31세 남자에서 발생한 10${\times}$1.7${\times}$1 cm 크기의 거대 골 섬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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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관절 부위에 발생한 전이성 종양 환자의 종양 대치물 및 골시멘트와 인공관절 삽입술 (Tumor Prosthetic Arthroplasty and Arthroplasty with Bone Cement for the Metastatic Malignant Bone Tumor in the lower Extremity)

  • 양준영;이준규;황득수;신현대;곽상구;김경천;남대철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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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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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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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전이성 종양이 사지에 발생한 경우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으나 종양 대치물 삽입술을 시행한 예를 중심으로 기능적 평가 및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6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전이성 종양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종양대치물 삽입술을 시행 받은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49세부터 63세까지로 평균 56.3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3.4개월이었다. 원발 부위의 암으로는 폐암 2명, 유방암 3명, 신장암 2명, 대장암 1명 그리고 다발성 골수종이 1명이었다. 전이된 부위는 대퇴 근위부가 6명, 대퇴 원위부가 2명, 경골 근위부가 1명이었다. 종양의 절제는 생검 후 원발성 종양의 치료 원칙대로 가능한 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6례는 종양 대치물로, 나머지 3례는 골 시멘트와 인공관절을 이용하여 재건하였다. 결과: 사지 기능 평가는 Enneking 등의 하지 평가기준 6항목에 대하여 환자의 최종 추시 시에 평가하였다. 최고 점수는 26점이었고 최하는 10점으로 평균 19.5점이었으며 최종 추시 시까지 7명이 생존하였으며 대장암 환자 1례는 술후 68일째 사망하였고 유방암 환자 1례는 술후 15일째 사망하였다. 평가 기준 항목 중 수술 후 기능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와 통증의 경감 부분이 다른 항목에 비하여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결론: 전이성 종양이 관절 부위에 발생 시에는 원발성 종양과 동일한 원칙으로 치료 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며, 종양대치물의 삽입으로 환자의 사지 기능의 개선과 통증의 제거 등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의료 혜택 등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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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골종양에 대한 임상적 분석 - 골전이 후의 생존분석 - (Clinical Analysis of Metastatic Tumors of Bone - Survivorship Analysis after Bony Metastasis -)

  • 김경제;강호성;김연일;신병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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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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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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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인 양상과 골전이 후의 생존률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2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된 198례를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별 분포, 골 전이 장소, 골 전이가 되기까지의 기간, 골 전이 후 생존률을 조사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98례 중 평균 연령은 57세(24~86세)였고, 198례 중 폐암 64례(32.3%), 유방암 32례(16.2%)가 가장 흔한 원발성 암이었으며, 척추가 가장 흔한 전이장소였으며 특히 요추가 49례(37.8%)로 가장 많았다. 198례 중 추시가 가능했던 115례에서 생존분석을 하였는데 평균 생존기간은 15.3개월이었으며 폐암(8.72개월), 간암(7.09개월), 신장암(4.8개월)에서 짧았고, 유방암(54.14개월)에서 길었다. 결론 : 전이성 골종양의 평균 연령은 과거에 보고된 수치에 비해 증가하였고, 중심골격 특히 척추로의 전이가 타 부위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1년 생존률 30.43%, 5년 생존률 6.08%로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조기 진단이 골전이 후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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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에 발생한 원발성 골 종양 (Primary bone tumors of fibula)

  • 박장원;이승환;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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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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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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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에서는 골 종양의 발생 부위 중 비교적 드문 부위인 비골에서 원발하는 골 종양의 종류와 그 치료 후 경과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하지의 골종양을 진단 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비골의 원발성 골종양 환자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상기 기간에 비골의 원발성 골종양을 진단 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17명(남자 10명, 여자 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2세, 평균 추시는 18개월이었다. 병리조직 검사 결과 골연골종이 8예로 가장 흔한 진단이었으며 그 외에 골육종, 섬유성 골이형성증이 2예씩 진단되었다. 악성 골 종양의 빈도는 10.5%였다. 그 부위별로는 근위부, 간부, 원위부가 각각 12예, 4예, 1예였다. 최종 추시 시의 임상적인 만족도는 우수 혹은 양호의 결과가 14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비골은 골 이식 시에 가장 흔한 공여부 중의 하나로 병변이 경골까지 침범되거나 원위부에 위치하지 지 않는 이상 절제 후에 재건술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수술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간부의 경우에는 충분한 절제 경계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빈도가 낮은 편이며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병변이 진행될 경우에 절단술이 필요할 수 있어 진단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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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소아 대퇴골 골육종의 슬관절 보존형 절제 및 재건술 - 증례 보고 - (Knee Joint Sparing Tumor Resection in 4years-Old Patient with Osteosarcoma - A Case Report -)

  • 조완형;조상현;원호현;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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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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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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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악성 골종양의 사지 구제술이 보편화 되었으나 슬관절 주위의 골육종환자 중 예상되는 하지부동이 5 cm 이상 되는 경우의 재건 술식의 선택은 아직 논란이 많다. 양측 골단판 중 하나를 희생하는 것이 불가피한 미성숙 소아의 슬관절 주위 악성골종양에서 가장 이상적인 재건술은; 1)인접 골 단판을 손상하지 않고, 2)가동관절을 유지할 수 있으며, 3) 일차술식이 추후 하지 연장술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4세 원위 대퇴골 간부 골육종을 분절절제술 후 저온 열처리 자가골 재삽입술로 재건하였다. 술 후 6개월에 대퇴골 과 열처리 자가골 근위부의 불유합, 열처리 자가골의 흡수 및 파괴 와 내고정물의 해리가 발생하여 환자의 근위 대퇴골을 동종골 간단부에 안착시키는 술식을 이용하여 3개월 만에 근위부 골유합을 얻었으며 기능적 결과도 양호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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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골에 발생한 관절내 골연골종 - 증례 보고 - (Intraarticular Osteochondroma of the Phalanx of the Hand - A Case Report -)

  • 한정수;표나실;이재훈;조남수;박용구;류경남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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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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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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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골연골종은 양성 골종양의 약 40%를 차지하는 매우 흔한 종양이나 수지골의 관절내에서 발생한 예는 아주 드물며, 국내 보고는 아직까지 없었다. 12세 남아가 제 3수지의 근위지 관절의 무통성 종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상 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이었고, 운동시 동통이나 압통은 없었다. 종물의 크기는 $8{\times}3$mm 정도였으며, 경계는 약간 불분명하였고 가동성은 없었다. 단순 측면 사진상 근위지골의 원위 골간단부에 원형의 종물이 피질골로부터 발생하였으며 피질골을 파괴하지는 않았다. 육안 소견상 연골 조직으로 둘러싸인 종괴를 형성하였으며, 현미경적 소견상 연골모에 둘러싸인 정상적 해면골의 소견을 보였다. 이에 저자들은 수지골의 관절내에서 발생한 골연골종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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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한 거대세포종의 치료 (Free Vascularized Fibular Graft for the Treatment of Giant Cell Tumor)

  • 한정수;유명철;정덕환;남기운;박보연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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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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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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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management of giant cell tumor involving juxta-articular portion has always been a difficult problem. In certain some giant cell tumors with bony destruction, a wide segmental resection may be needed for preventing to recur. But a main problem is preserving of bony continuity in bony defect as well as preservation of joint function. The traditional bone grafts have high incidence in recurrence rate, delayed union, bony resorption, stress fracture despite long immobilization and stiffness of adjuscent joint. We have attemped to overcome these problems by using a microvascular technique to transfer the fibula with peroneal vascular pedicle as a living bone graft. From Apr. 1984 to Nov. 1990, we performed the reconstruction of wide bone defect after segmental resection of giant cell tumor in 4 cases, using Vascularized Fibular Graft, which occur at the distal radius in 3 cases and at the proximal tibia in 1 case. An average follow-up was 2 years 8 months, average bone defect after wide segmental resection of lesion was 11.4cm. These all cases revealed good bony union in average 6.5months, and we got the wide range of motion of adjacent joint without recurrence and serious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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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거대 세포종의 악성 변화 (Malignant Transformation of Benign Giant Cell Tumor)

  • 공창배;홍윤석;이광열;조상현;송원석;조완형;고재수;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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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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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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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저자들은 골육종으로 악성 변화한 거대 세포종 환자의 종양학적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외부에서 양성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은 뒤 치료받고 재발한 후 악성 변화가 의심되어 본원으로 전원된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5명 환자 모두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병력은 없었다. 결과: 모든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 시행받았고, 술 후 조직병리 검사상 골육종으로 확진되었다. 원발성 병변은 원위 대퇴골 3명, 근위 대퇴골 1명, 원위 요골 1명이었다. 양성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고 악성 변화하기까지 기간은 평균 49.2개월(24-126개월)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21.6개월이었다. 본원에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 받았음에도 3명에서 원격 전이가 발생하였고, 이들 중 2명의 환자에서는 국소 재발도 확인되었다. 이들 3명 모두 사망하였다. 결론: 본 증례로 보아 적절한 치료를 받은 양성 거대 세포종 환자에서도 악성 변화는 5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 추시 중 방사선학적으로 육종 변화가 의심되는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Role of proteases, cytokines, and growth factors in bone invasion by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 Son, Seung Hwa;Chung, Won-Yoon
    •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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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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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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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OSCC) is the most common oral malignancy and an increasing global public health problem. OSCC frequently invades the jaw bone. OSCC-induced bone invasion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umor stage, treatment selection, patient outcome, and quality of life. A number of studies have shown that osteoclast-mediated bone resorption is a major step in the progression of bone invasion by OSCC; however, the molecular mechanisms involved in OSCC bone invasion are not yet clear. In this review, we present the clinical types of OSCC bone invasion and summarize the role of key molecules, including proteases, cytokines, and growth factors, in the sequential process of bone invasion. A better understanding of bone invasion will facilitate the discovery of molecular targets for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of OSCC bone invasion.